아싸 찐따 네크로맨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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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현대 판타지, 헌터, 귀환, TS |
작가 | 신채화 |
출판사 | 노벨피아 |
연재처 |
노벨피아
▶ 원스토리 ▶ 카카오페이지 ▶ |
연재 기간 | 2021. 08. 24. ~ 2022. 06. 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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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현대 판타지, 헌터물, 귀환물. TS물 웹소설. 작가는 신채화.2. 줄거리
죽음마저 극복한 명계의 군주가 마침내 지구로 돌아왔다.
차원 이동의 부작용으로 아싸 찐따가 된 채.
차원 이동의 부작용으로 아싸 찐따가 된 채.
3. 연재 현황
노벨피아에서 2021년 8월 24일부터 연재를 시작했다.2022년 6월 20일 총 166화로 완결되었다.
4.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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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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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작의 주인공. 행성 테베에서 죽음의 군주, 살아있는 죽음이라 칭송받은 최강의 네크로맨서.
세레지아의 협력을 얻어 자력으로 귀환에 성공하지만, 부작용으로 모든 힘을 잃고 연약한 소녀의 모습이 되었으며, 대인 기피증까지 생겨버렸다.[1]
처음엔 이런 상황을 예상해 미리 생각해둔 수단으로 힘을 되찾으려 해보지만, 전부 실패하자 좌절하여 한동안 히키코모리가 되어 방구석에서 게임이나 하며 현실에서 도피하게 된다. 그러던 와중 인터넷 방송을 하는 초보 네크로맨서 송하연을 보고 조언을 해주는 대가로 사기(死氣)가 담긴 마석을 받아 힘을 사용해보자 다른데서 사기를 조달하면 사령술을 쓸 수 있는 것을 알게 된다.
얼마 안가서 S급 헌터이자 네크로맨서인 헬레나와 엮이며 자신의 힘이 사라진 것이 아닌 모종의 힘에 의해서 봉인된 상태라는 것과, 상태창이 나타난 것을 보고 헌터로서 레벨을 올리면 힘을 되찾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며 헌터가 되기로 결심한다.
귀환시의 부작용 때문에 아싸 찐따의 모습으로 빌빌대는데, 이것이 저주에 가까운 디버프라 이 상태에서는 제 실력을 못내는 등 여러모로 고생한다.[2] 동시에 죽음의 군주로서 군림했던 몸이라 자존심이 굉장이 강하고 쪼잔한 성격이며, 지구와 테베는 시간의 흐름에 차이가 있어 정신적으로도 나이가 많기 때문에 꼰대스러운 면모도 있다.[3]
동생인 서하와 마찬가지로 서로가 유일하게 남은 혈육이기 때문에 매우 소중히 여기고 있다.
전성기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약해졌음도 사령술에 통달한 최강의 네크로맨서답게 약화된 상태에서 사용하는 기초적인 사령술만 해도 매우 노련한 움직임을 보여주며, 사령술에 대한 지식은 작 중 최고라 같은 네크로맨서를 상대할 때는 절대자의 모습을 보여준다.[4] 여기에 사령술을 제외해도 마력을 다루는 것도 뛰어나 검기를 뽑을 수 있는 등 근접전에서도 강하고, 마법적 지식과 기량도 뛰어나 지구에선 손 쓰지 못했던 희귀병을 손쉽게 치료하기도 한다.
최종적으로는 다른 인물들의 도움으로 저주도 풀리고 전성기의 힘을 되찾는 것을 물론, 신격까지 얻으면서 오히려 전성기보다 더욱 강력해졌으나, 평화로운 세상이 된 것과 그 동안 저주에 걸린 상태로 생활하던 것에 너무 익숙해진 나머지 도로 방구석에서 게임이나 하는 아싸로 회귀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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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서하
백은하의 여동생이자 특급 유망주로 평가받는 A급 헌터.[5]
아싸 찐따 소녀가 된 상태로 귀환한 오빠의 모습을 보고 처음엔 누군가의 장난질이라 생각했으나, 자신의 오빠가 맞다는 것을 확인하고, 의사에게서 이세계에서 끔찍한 일을 겪고 정신 보호를 위해 자기 기억에 암시를 건 것 같다는 진단을 받는다.
10년 전 변동의 날에 부모님을 모두 잃었고, 현재는 기적적으로 살아 돌아온, 유일하게 남은 혈육인 오빠를 소중히 여기며 부모처럼 보호하고 있다.
재회한 오빠가 워낙 안쓰러운 상태가 되어 있다보니 초반에는 다른 세계에서 죽음의 군주로 군림했느니 하는 이야기를 정신이 망가지지 않도록 자기 보호를 위한 잘못된 기억이라 여기고 걱정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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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연
신입 헌터이자 네크로맨서. 지구에서의 백은하의 첫 제자다.
우연히 백은하가 송하연이 인터넷 방송에서 사령술을 선보이는 것을 보고 이것저것 훈수를 해주는 대신, 자신의 사기를 담은 마석을 보내주면서 인연을 맺다가 정식으로 헌터가 될 것을 결심한 은하의 제자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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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레지아
'테베'의 조화의 여신.[6]
은하를 지구로 돌려보낼 때, 그 동안 갈군 것에 대한 심술로 귀환을 위한 차원 이동 마법진에 장난을 쳐놓으며 TS되게 만든 범인.
첫 등장 때는 주인공이 힘을 잃기 전이라 갈굼받는 모습으로 등장하지만, 명색이 신이다 보니 다른 인물을 상대할 때는 S급 헌터 넷이 포함된 공략대를 갖고 노는 막강한 모습을 보여준다.
5. 설정
[1]
정확히는 힘이 모종의 이유로 봉인되었고, 대인 기피증은 저주에 가까워 가족인 백서하나 같은 귀환자들 앞에서는 발동하지 않아 평범하게 지낼 수 있다. 소녀의 모습이 된건 세레지아의 장난.
[2]
이는 제자로 받아준 헬레나가 정신안정 아티팩트인 반지를 구해다 준 덕에 하루 10분 동안만 저주에서 해방 될 수 있다. 간지나는 최강의 네크로맨서의 실력을 보여주기 무섭게 안정화가 풀려 도로 하찮은 모습을 보이는게 초중반부의 주요 개그 포인트.
[3]
저주 때문에 아싸 찐따 소녀의 하찮은 모습으로 빌빌대면서 죽음의 군주로서 적들을 무자비하고 악랄하게 작살내는 전개는 이 소설의 주요 재미 포인트 중 하나. 특히 강한 자존심과 쪼잔한 성격 때문에 자기를 조금이라도 엿먹인 한 상대는 바로 찾아가서 끔찍한 꼴로 만들어 버린다(...)
[4]
작 중 등장하는 지구의 네크로맨서들은 S급조차 은하의 시점에선 허점이 잔뜩 보이는 수준. 예시로 힘이 모자란 상황에서도 상대가 강력한 언데드를 소환하자, 소환수 자체의 허점을 공략해 역으로 자신의 사령술 재료로 삼아 상황을 역전시키는 신기를 보여주는 등 기량의 차이를 과시한다.
[5]
실질적으론 현 시점에도 S급의 실력자이지만 진짜 실력은 감추고 A랭크에 머무르고 있다. S랭크가 되면 더욱 바빠질게 뻔하니.
[6]
반신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