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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그래서
늪지 그린스킨놈들이 호박색 렐름을 놈들의 그 냄새나는 발 밑에 둘 수 있다고 생각했나 보지? 하! 좋아. 놈들이
지그마 님의 친위 야수 사냥부대를 상대하고 싶다면 마음대로 하라지, 그러고 나서 놈들의 주제넘은 망상이 어떻게 되나 한 번 보자고."
뱅가드-헌터, 발라루스 킹슬레이어
뱅가드-헌터, 발라루스 킹슬레이어
Astral Templars
1. 개요
Warhammer: Age of Sigmar에 등장하는 스톰캐스트 이터널의 스톰호스트 중 하나로, 괴수와 야수들을 사냥하는 일에 특화되어 있다.2. 설정
아스트랄 템플러는 호전적이고 야만적인 부족들로부터 영입되었는데, 이들은 날때부터 전사로서의 기질을 타고난 자들이었다. 이들은 모두 거칠지만 마음은 진실된 야만인들로, 전장에서 적들에게 둘러싸여 있을 때 진정한 편안함을 느꼈다.아스트랄 템플러의 야만적인 본성은 리포징 이후에도 사라지지 않았고, 이는 오히려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유명한 일화로 한 번은 4개의 아스트랄 템플러 워리어 챔버가 괴물들이 득시글거리는 구르의 비틀린 숲(Gnarlwood)에 들어간 적이 있었는데, 이들은 암흑 속에서 멀쩡히 살아남았을 뿐만 아니라 괴수들에 맞서 승리를 거두고 돌아왔다. 그렇게 아스트랄 템플러는 생전에 생존을 위해 거대한 괴수들을 사냥했듯이, 이제 렐름을 위협하는 가간트나 거대한 폭군들을 사냥하게 되었다.
그들 중에서 가장 포악한 자들은 바로 다름 아닌 아스트랄 템플러의 사령관들로, 이들은 필사적인 전투에 자신을 내던지고 거대한 카오스의 괴수들에 맞서 자신들의 기량을 시험하는 일을 즐긴다. 또 군단원들 중에서도 뱅가드 챔버에 소속된 전사들은 사냥꾼의 본능을 발달시킨 특수한 능력의 소유자들이다.
아스트랄 템플러들은 아직도 부족 시절의 정체성을 유지하고 있어 지그마라이트 갑옷 위에 모피와 가죽을 걸치며, 흰 곰 우르스리흐트 (Urscricht)를 공경하는 의식을 진행한다. 이들의 전설에 따르면 우르스리흐트는 흰 머리카락의 남자으로 현신하기도 한 갓비스트로, 전쟁의 계절이 다가올 때면 거대한 곰 괴수의 형태로 변신했다고 한다. 아스트랄 템플러들은 우르스리흐트의 사나운 야성적인 힘을 본받고자 했다.
그리하여 창공이 사냥 중이 짐승처럼 으르렁대고, 구름이 입을 벌리며 두꺼운 번개를 토해낼 때면, 상대는 아무리 가장 덩치 큰 카오스 드래곤이나 가간트라 할지라도 오래지 않아 자신들이 더 이상 포식자가 아닌 먹이 신세가 된 것을 확인하게 되었다.
3. 작중 행적
4. 휘하 챔버
5. 출신 네임드
- 제파클레아스 (Zephacle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