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ruby(마황령참, ruby=아스트랄 바인)] ( [ruby(魔皇靈斬, ruby=アストラル・ヴァイン)] ) / Astral Vine슬레이어즈의 정신의 마법.
2. 성능
검을 일시적으로 마력검으로 바꾸어 적을 직접 공격하는 주문. 마족도 벨 수 있으며, 빛의 검과 필적할 만한 강도와 파괴력을 갖게 된다.비스퍼랑크와 이 주문은 마력이 담긴 검의 구조를 응용하여 제작한 주문이다.
검에 마법을 걸어 아스트랄 계로부터의 공격을 가능하게 한다. 이로서 보통 공격은 통하지 않는 마족도 공격할수 있다. 그러나 정신체를 공격하거나 마법을 상쇄시키면서 일정량의 보존된 마력을 소모하는 소모식으로, 모두 소모되면 다시 마법을 걸어야 하는 단점이 있다.
검 뿐만 아니라 다른 데도 걸 수 있다. 리나 인버스는 지면에 이 주문을 걸고 이어서 다그 하우트로 아스트랄계에 간섭이 가능한 흙의 송곳을 만들어 공격한적이 있다.
빛의 검하고 위력이 맞먹는다고 하는데 실제 위력을 보자면 그런 거 같지는 않다. 주문의 제작자인 제르가디스가 빛의 검처럼 아스트랄체를 벨 수 있다는 것을 과장시킨 듯 하다.(...) 다만 굴욕이란 의미에선 애초에 빛의 검이든 아스트랄 바인이든 고위마족이 상대면 '맞아도 별로 타격은 없지만 긁히면 아프니까' 수준의 공격이니 별로 다를 것이 없기는 하다. 리나가 아스트랄 바인을 사용했을 때도 상대의 방어 행위를 이끌어 내긴 했지만 사용한 리나 본인부터 별 의미가 없다 판단한 것이 '고위마족도 무시하진 않지만 유효하진 않은 정도'인 이 주문의 애매한 위상을 잘 보여준다.
애니판에서는 제르가디스가 검에 아스트랄 바인을 걸어서 피브리조가 모든 힘을 끌어낸 빛의 검과 몇번씩이나 부딪히고도 부숴지지 않는 위력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