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의 BGM 작곡 집단에 대한 내용은 ASTERIA 문서 참고하십시오.
코이오스와 포이베의 자식들 | ||
코이오니데스 | ||
레토 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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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테리아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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렐란토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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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스테리아 (Asteria) 별의 여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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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어 | Ἀστερία |
라틴어 | ASTERIA |
그리스어 라틴문자 표기 | Asteria |
별의 여신으로 코이오스와 포이베의 딸이며 레토와 자매지간이다. 페르세스와의 사이에서 헤카테를 낳았으며, 레토의 자녀들인 아폴론과 아르테미스에게는 이모이다.
2. 설명
언니인 레토처럼 제우스의 구애를 받아 도망치다가 바다에 떠 있는 섬인 오르티기아(Ὀρτυγία) 섬이 되었으며, 레토가 제우스의 아 이를 출산한 이후부터 델로스 섬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오늘날 오르티기아 섬과 델로스 섬은 다른 지역이지만, 델로스 섬의 옛 이름이 오르티기아 섬이라는 전승도 있는 등 아스테리아가 변해 만들어진 섬이 어디인지는 아직 불분명하다. 다만 이 다른 오르티기아 섬은 델로스 앞바다의 섬으로 종교적 이유로 장례가 금지된 델로스 사람들이 이곳에 사람을 묻었다(스트라본 지리지 10권 5장). 그러니까 이래저래 관련이 있다는 소리.제우스의 구애를 거절한 건 제우스의 정실 부인 헤라를 존경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하지만 언니가 리디아 지모신이었다가 편입되는 과정에서 박해당한 케이스임을 생각하면 흡수를 거역한 것일 수도 있다.
3. 대중매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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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은영의 그리스 로마 신화 |
이후 구판의 후속작이라고 할 수 있는 홍은영의 그리스 로마 신화 2권 폰토스의 자손을 소개하는 챕터에서[1] 남편 페르세스와 딸 헤카테와 함께 나오고, 3권에서도 등장하는데 자기 언니인 레토를 좋아하면서 왜 날 쫒아다니냐며 제우스의 구애를 피해 도망치다가[2] 델로스 섬이 된 일화가 나온다. 이후 언니 레토가 헤라의 박해를 피해 델로스 섬에서 아폴론과 아르테미스 쌍둥이를 낳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