朝日奈 唯(あさひな ゆい)
1. 캐릭터 설명
금색의 코르다 시리즈 의 모바일게임인 금색의 코르다 스타라이트 오케스트라의 주인공. 아직 성우는 없으나 추후 애니화 될시 타카기 레이코가 캐스팅될 가능성이 높다.세이소학원 일반과 2학년으로, 현재 린덴홀에 거주하고 있다. 쿠죠 사쿠야는 그녀의 같은 반 친구이다. 어렸을 때 본 오케스트라 연주회에 깊은 감명을 받은 뒤, 세계에서 제일가는 오케스트라에서 활동하겠다는 꿈을 안고 바이올린을 연습해 왔다.
원래는 세이소학원 음악과에 지원하였으나, 음악과 수험 당시 활동하던 소규모 오케스트라가 해산된 충격 + 심한 독감으로 실기 시험을 망쳐 떨어졌다. 이후 포기하지 않고 음악과가 있는 여러 학교들에 지원하였으나, 역시 모두 불합격 하고 결국 마지막으로 지원한 세이소학원 일반과에 합격하였다. 이날을 계기로 쿠죠 사쿠야와 안면을 텄으며, 그는 그날 이후 지금까지 유이의 뒤치다꺼리를 하고 있다.
오케스트라 단원으로 활동하고 싶다는 꿈을 포기하지 않아서 매년 오케스트라부 부원 모집 시기마다 오디션에 지원했지만 현재의 세이소학원 분위기가 녹록치 않아 매번 불합격한다.[1] 낙심한 상황에서 쿠죠 사쿠야와 돌아오는 길에 재회한 이치노세 긴가로 인해 얼떨결에 스타라이트 오케스트라에 입단하게 된다.
금색의 코르다 주인공 답게 요정과 인연을 맺게 되었으며, 역대 등장한 세 여주인공 중 가장 적성이 높은 편인지, 콩쿠르 기간이 아님에도 요정을 보고 그와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상황이다.[2]
2. 성격
상당히 낙천적인 성격이다. 스타라이트 오케스트라가 한 번 해산되었다가 재창단된 상황[3]이기 때문에 단원의 모집 등에 굉장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기죽지 않고 곳곳을 돌아다니며 단원 모집에 힘쓰고 있다.
[1]
과거의
사카키 다이치가 부부장으로 있었던 사례나,
히노 카호코,
츠치우라 료타로가 가끔 오케스트라부의 의뢰로 함께 연주하던 사례를 생각하면 의외일 정도인데, 일반과 학생 한 명이 학생음악콩쿠르를 앞두고 “입시가 중요하다.”고 돌연 탈퇴한 영향이 크다고 한다. 중요한 대회의 메인 멤버로 뽑혀놓고 빠진 상황이 타격이 컸던 지라 그 이후로 오케스트라부에서는 일반과 지원자를 뽑지 않게 되었다고 한다.
[2]
물론 리리나 다른 요정들은 본 적이 없고, 스타라이트 오케스트라의 본거지인 목련관을 담당하고 있는 요정 노노만 만나봤다.
[3]
원래의 스타라이트 오케스트라는 코르다4의 주말합주단이 시초로, 그 당시의 명성을 바탕으로 성장하고 있었다. 그러나
츠키시로 케이가 이끄는 오케스트라, 그란츠의 공격적인 스카우트 정책으로 인해 주력 단원들이 대부분 빠져나간 상황에서 버틸 재간이 없어 해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