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4 09:25:46

아베 하루아키

파일:2하루9_162804.jpg
이름 아베 하루아키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오오사카 료타

1. 개요2.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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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요괴 학교 선생님이 되었습니다!의 주인공.

2. 특징

백귀 학원 2학년 3반의 담임으로 부임해오면서 이야기가 전개된다. 얼굴만 보면 바보털 속성 미남형에 교사가 될 정도로 머리도 좋은 것으로 보이나... 실상은 본작의 개그 캐릭터. 교사지만 소심의 극을 달리는 성격으로 초등학생들에게도 겁을 먹는지라 학생들에게 쩔쩔 매거나 해괴한 기행을 저지르다 학생들에게 응징당하는 등 매 에피소드마다 받는 대우나 취급은 최악. 사실 아베노 세이메이의 후손이자 신사 가문의 차남으로 아베노 세이메이의 힘을 강하게 물려받아 요괴 상대로는 최강이나 다름없는 힘을 발휘한다.[1] 1화에서 얼떨결에 이 능력을 선보이게 되나 학생들이 자신을 무서워하는 것을 피하고 싶었기에 이 사실을 몰래 엿듣고 온 사노에게 이 사실이 알려지지 않게 해달라고 부탁한다.
특이하게도 세일러복에 변태 수준의 페티쉬를 가지고 있는데 그 집착이 상당히 대단하여 평상시에는 약체 취급을 받다가도 세일러복이 걸려있는 일에는 탈인간급의 능력을 발휘하게 된다. 형 아메아키가 하루아키로 위장하고 일일 교사를 하는 에피소드에서는 세일러복을 보고도 별 반응이 없자 학생들이 충공깽스러운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평상시엔 기행+허당+변태+겁쟁이 속성으로 수모를 당하는 포지션이나, 가끔가다 멋진 모습을 보여줄 때를 보면 은근 교사로서의 마인드는 상당히 훌륭한 편. 평상시에는 별 운동도 못하는 몸치 취급을 받으나 개그 만화 보정인지 잠재력인지 가끔가다 보여주는 신체능력은 비범한 편인데 기본적으로 달리기가 굉장히 빠르다는 묘사가 있으며 몸이 일직선으로 날아가면서 꽂히거나 몸을 들이받아서 벽에 구멍을 내버리거나 몸개그를 동반한 개그씬을 보면 주변 인물들도 계속 인간을 초월하는 것 같다며 태클을 건다. 주변 동료 교사나 학원장에게는 아베 선생이라고 불리나 학생들에게는 주로 세이메이(晴明/せいめい)라고 불리운다.



[1] 한번 퇴마력이 발동되면 교내에 있는 요괴들이 싸그리 떡실신될 정도. 다만 본인은 힘의 컨트롤이 불가능하고 여태까지 자각조차 못한 채 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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