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dth=100%]]| 일베저장소에 올라왔던 최초의 사용례 |
1. 뜻
페페 더 프로그를 이용한 드립으로 말 그대로 어찌됐든, 밑도 끝도 없이, 사실 여부를 막론하고, 무조건 주작이라는 뜻이다. 2016년에 유행한 ' 팩트폭력'의 카운터이자, 2015년에 유행했던 ' 빼애액'을 잇는 드립으로 볼 수 있다. 당연히 진지하게 우긴다기보단 일종의 자학 개그에 가깝다.2. 유래
width=100%]]|(구)주식 갤러리에 올라왔던 사용례 |
애써 조작이라고 우기는 처절함이 돋보이는 이 글의 스크린샷은 여러 사이트에서 패러디되었다.
진동을 넣어 개구리가 부들부들거리게 만든 버전도 있으며 짤방의 내용상 싱크로율이 매우 좋다.
바리에이션으로 '아무튼 ㅇㅇ임'이라고 우기는 표현도 있다. 최근 글을 찾아보면 아몰랑 드립과 조합해 '아몰랑 어쨌든 ㅇㅇ임 내가 봤음 암튼 그럼'이라는 포맷이 우기기 바리에이션에서 주로 쓰인다.
시간이 흘러 김케장이 하스스톤 하는 만화에서 아무튼 생성됨 이라고 패러디로 넣은걸 블리자드에서 반영했는지 확장팩 모험모드의 전리품 카드군 중 하나로 나온다. 이름대로 무작위로 카드를 생성하거나 가지고 오는 종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