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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ll Ve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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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A | |
수록 정보 | TAPSONIC BOLD (2018) |
장르 | Euro Dance |
BPM | 170 |
작곡 | Laurent Newfield |
작사 | Alessandro Gilardi |
보컬 | Ann Sinclaire |
BGA | wafflev0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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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탭소닉 볼드에서 최초 수록된 곡으로, 지난 DJMAX 시리즈에 Angel, Wanna Be Your Lover를 제공한 Laurent Newfield가 간만에 제공한 신곡이다. Angel과 같은 유로 댄스 장르의 곡으로, Angel처럼 신나는 비트 속에 아련함이 공존하는 느낌이 인상 깊은 곡이다.ON YOUR GLORY DAY 공모전에서 Grayed Out -Antifront-와 On And On!!의 BGA 제작으로 알려진 일본의 비주얼 아티스트 wafflev0v(わっふゑ)가 제작한 M/V가 영상 부문 1위를 차지하였다. 비행체와 함께 수많은 풍선들이 등장하는, 곡과도 잘 어울리면서 벅차는 느낌을 주는 BGA로 호평을 받았다. 이후 DJMAX RESPECT V에 해당 BGA로 수록되면서 정식 BGA가 되었다.
'I'M ALIVE' 가사에서의 보컬 발음이 '암 얼라이브'보다는 '아 멀라이'와 유사하기 때문에 유저들이 붙인 별칭은 ' 아몰라잉'.(..)
2. TAPSONIC BOLD
패턴 | 난이도 |
EASY | 2 |
NORMAL | 3 |
HARD | 8 |
EXPERT | 10 |
EXPERT 플레이 영상
전반적으로 무난하게 내려오다가 특정 구간에서 순간적으로 밀도가 높아지는 경향이 있다.
3. DJMAX RESPECT &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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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PECT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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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one★ |
Boom! | |||
Bleed | Kingdom | |||
혜성 | 염라 | |||
서울여자 | ||||
Alone | ||||
Airlock | Daylight | OrBiTal | ||
Mr.Lonely | I'M ALIVE | |||
Kamui★ | From Hell to Breakfast★ | |||
총 38곡 수록, ★ : RESPECT V에만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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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pad> |
RESPE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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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 ALIVE | ||||
<rowcolor=white> 모드 | NM | HD | MX | SC |
<colbgcolor=#d968d8><colcolor=white> 4B |
6 390 |
9 600 |
11 944 |
11 1280 |
5B |
5 389 |
8 614 |
13 1120 |
10 1354 |
6B |
5 429 |
8 629 |
13 1137 |
12 1824 |
8B |
5 401 |
10 809 |
13 1298 |
11 1674 |
*SC 난이도는 별도 난이도 체계를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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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PECT V 3주년 및 총 400만 다운로드 기념[1] 신곡으로 수록되었다. V EXTENSION 수록곡 명목으로 등장한 곡들을 제외하면 TAPSONIC BOLD 오리지널로서는 최초 수록이다. PS4판에도 나중에 업데이트 되었지만, BGA에 렉이 걸려 싱크가 늦는 버그가 있다.
SC 패턴 전반적으로 32비트 드르륵 계단이 산재되어 있어 퍼펙트 난이도가 높은 편이다. 170BPM으로 꽤나 빠른 편에 속하기에 눈에 읽히는 것보다 조금 더 빠르게 처리한다는 느낌으로 처리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RESPECT V 2.0 업데이트로 SC 패턴들의 난이도가 조정되었다. (4B 11 유지, 5B 12 → 10, 6B 13 → 12, 8B 13 → 11)
3.1. 4B TUNES
NM | H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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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X | S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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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B SC는 상술했던 대로 32비트 드르륵 계단으로 퍼펙트 난이도를 높였다. 극초반 등장하는 드르륵 파트의 경우 1234 이후 바로 3번 롱노트를 잡아야하는 데다가, 최후반의 12-43 고속 트릴 역시 까다롭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한 패턴. 드르륵 구간들 때문에 묻힌 감이 있지만 최후반 마무리 구간의 밀도 높은 폭타 역시 상당히 까다로운 구간이다.
단순히 정계단/역계단만 등장한다면 미러 이펙터 사용으로 각자 유리한 배치를 뽑아 넘길 수 있는 패턴이지만 정계단이 4차례, 역계단이 2차례로 각각 번갈아 등장하기 때문에 미러 이펙터로 넘기기에도 변변치 않으며, 170BPM의 32비트 계단인지라 하프 랜덤 및 랜덤 이펙터 사용 역시 까다롭다.[2] 이때문에 역계단을 잘 처리하지 못하는 유저들 입장에선 상당히 골 아파질 수 있는 패턴이다. 만약 퍼펙트 플레이를 노리고 있는데 역계단을 죽어도 못 치겠다면 이론상으로는 43-21 동시치기로 뭉개도 얼추 100%로 넘어가지기는 한다만, 성공 난이도가 쉽지는 않으므로 43을 빠르게 처리한 이후 21을 동시치기로 처리하거나 하는 편이 더 나을 수 있으니 참조하자.
드르륵 구간들을 제외한 나머지 패턴들(특히 초~중반)의 배치가 단조롭고, 오직 드르륵만으로 난이도를 높였다는 이유로 퀄리티에 대해 일부 왈가왈부가 오갔던 패턴이다.[3] 상술한 대로 뭉개기가 가능하기에 전반적으로 99% 및 맥스 콤보 기준으로 보았을 때는 불렙 선까지는 아니더라도, 모든 요소들을 종합적으로 보았을 때는 반박의 여지 없는 12레벨급의 불렙으로 여겨진다는 의견이 중론.
3.2. 5B TUNES
NM | H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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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X | S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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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B SC는 타 버튼 SC들에 비해 드르륵 계단의 비중이 적다. 등장하는 드르륵 파트마저도 처리 난이도가 그닥 어렵게 내려오지는 않아 모든 버튼의 숙련도가 동일하다고 가정할 경우에 퍼펙트 플레이 난이도는 타 버튼 패턴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편. 중반 등장하는 계단식 폭타나 1-3-5 배치를 활용한 트릴 패턴이 주된 난이도 요소이지만 5버튼 고레벨에서 상당히 자주 등장하는 양상의 패턴들이기도 하고 많은 유저들에게 기피되는 레이저 패턴은 등장하지 않아 무난한 패턴이다.
이런 무난한 패턴 경향성 때문에 전 버튼 SC 패턴 중 가장 만족스럽다는 평가도 존재하지만, 드르륵 파트를 일부러 완화시켰기 때문에 개성이 사라져 되려 심심해졌다는 평가 역시 존재한다. 유저 성향에 따라 패턴에 대한 호불호가 나뉘는 패턴. 유사한 케이스로 Won't Back Down SC가 존재한다.[4]
3.3. 6B TUNES
NM | H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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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X | S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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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B SC는 모든 드르륵 파트가 5432 역계단으로만 등장한다. 이때문에 역계단을 잘 처리하지 못한다면 미러 이펙터를 활용할 시 난이도를 크게 낮출 수 있다. 또한, 겹계단이 자주 나오는 패턴이기에 겹계단에 약한 경우 하프 랜덤 옵션도 충분히 고려해 볼 수 있다.
BPM이 높아 폭타 처리가 어려울 수는 있지만 폭타 배치가 크게 어렵지는 않아 리딩 자체는 쉽고, 알약 역계단을 필두로 등장하는 동시치기 패턴도 헷갈리기 쉽지만 6버튼 고레벨 러너라면 크게 어려운 동시치기 구성은 아니다. 주의해야 할 구간이 있다면 다그닥 파트 이후 등장하는 (영상 기준) 1:08초 부분의 연타 이후 이어지는 드르륵 파트와 최후반에 등장하는 겹계단 정도.
빠른 BPM의 계단 및 겹계단으로 인해 정배 난이도가 꽤나 높은 편으로 유저들이 만든 비공식 서열표에서는 14레벨 수준의 불렙으로 취급하지만, 상술했듯 미러 및 하프 랜덤 이펙터를 활용하면 무난한 13레벨 수준으로 난이도가 크게 내려가는 편. 다만, 하프 랜덤을 걸 경우 배치에 따라 32비트 고속 계단이 꼬이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
3.4. 8B TUNES
NM | H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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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X | S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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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버튼 SC들이 다소 단조로운 드르륵 위주의 패턴을 구성한 것에 비해 8B SC는 트리거의 이점을 살려 초반 및 최후반에 등장하는 좌-우 트리거 단타가 섞이는 계단 폭타, 빠른 손굴리기 계단 등의 신선한 패턴으로 다채로운 구성을 보여준다. 난이도 자체는 중반~중후반의 동시치기 파트가 주가 되지만, 트리거가 섞이는 계단 패턴이 다소 까다롭고 최후반 6543-1234 고속 계단도 은근히 흘리기 쉬운 패턴이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요소 하나하나 떼서 본다면 넘어가기 쉬울 수 있겠으나 이를 한 데 모았을 때 집중력이 흐트러지기 쉬운 종합곡 성향의 패턴이다.
[1]
본편과 DLC 판매량을 합한 수치.
[2]
14-23 형식의 폭타로 넘길 수 있다고 생각하겠지만 빠르기 때문에 제대로 처리하기가 쉽지 않다.
[3]
다만 아쉬움이 있다는 평이지
Ruti'n (GOTH Wild Electro Remix) 4B SC나
KICK IT 8B SC의 사례처럼 유저 전반적으로 납득이 힘든 수준의 패턴은 아니므로 단순 왈가왈부 수준에서 그쳤다. 일반적으로 디제이맥스가 퍼펙트 플레이를 목표로 하는 게임이기 때문에 더더욱 이러한 양상의 패턴이 유저들에게 예민하게 여겨지는 경향이 있다.
[4]
다만 Won't Back Down의 경우는 레이저를 적극적으로 사용하여 개성 자체는 뚜렷하다고 여겨지는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