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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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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메리칸 스탠다드 로고 변천사
아메리칸 스탠다드의 변기
미국의 배관기구, 냉난방기구 및 공조기구 (HVAC), 욕실용품을 제조하는 회사. 우리나라에서는 욕실용품( 변기, 세면대, 욕조)을 제작하는 회사로 알려져 있다. 1929년 두 회사가 합병되면서 설립된 꽤 유서깊은 회사. 그 모태는 1892년 설립된 아메리칸 라디에이터 주식회사(American Radiator Company)와 1875년 설립된 스탠다드 위생용품 제조회사 (Standard Sanitary Manufacturing Company)이다. 합병 이후 미국을 대표하는 배관기구 및 욕실용품 전문기업으로 성장하여 전 세계 여러 지역에 진출하였고 한국에서도 유명 아파트나 주상복합 브랜드 욕실이나 백화점 화장실에 아메리칸 스탠다드의 변기가 설치되었다. 자회사로 냉난방전문회사 트레인(Trane Inc.)를 두고 있었다. 하지만 2007년 세계금융위기의 여파로 회사가 공중분해되어 공조사업 부문을 제외한 전 부분이 매각 및 청산되었다. 아메리칸 스탠다드의 상표와 욕실용품 사업부는 일본의 릭실 그룹 (Lixil Group)으로 넘어갔다. 남아있던 공조사업 부문은 자회사였던 트레인 주식회사와 합병되었다.
대한민국 법인은 1984년 미국 아메리칸 스탠다드와 합작으로 설립되었다. 아메리칸 스탠다드 욕실용품 사업부가 일본 릭실 그룹으로 넘어가면서 릭실 코리아라는 사명으로 바뀌었다가 현재는 스탠다드인터내셔널이라는 법인으로 릭실 그룹에서 경영권이 독립되었으나, 디자인(센터), 기술개발(NPD), 품질관리, 일부 제조공장[1], 물류 공급망(Supply Chain)은 글로벌로 공동운영 하는 상태이다.
[1]
제조공장의 경우 수전금구류(경기도 안산공장)는 국내법인 단독으로 사용하며 위생도기의 경우 중국공장을 공동으로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