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20 16:15:35

아머드 코어 시리즈/부품 목록/3세대(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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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1. 포터블 한정 연동 파츠
2. 외장류
2.1. 머리 부품
2.1.1. 머리 부품 목록
2.2. 코어 부품
2.2.1. 코어 부품 목록
2.2.1.1. 무기능 코어2.2.1.2. OB 코어2.2.1.3. EO 코어
2.3. 완부(팔)
2.3.1. 완부 부품 목록
2.3.1.1. 일반 완부-표준급2.3.1.2. 일반 완부-경량급2.3.1.3. 일반 완부-중장급2.3.1.4. 무기팔
2.4. 각부(다리)
2.4.1. 각부 부품 목록
2.4.1.1. 경량 2각2.4.1.2. 표준 2각(중中량급)2.4.1.3. 중장 2각(중重량급)2.4.1.4. 역관절2.4.1.5. 4각2.4.1.6. 탱크2.4.1.7. 플로트
3. 내장류
3.1. FCS
3.1.1. FCS 부품 목록
3.2. 부스터
3.2.1. 부스터 부품 목록
3.3. 제너레이터
3.3.1. 제너레이터 부품 목록
3.4. 라디에이터
3.4.1. 라디에이터 부품 목록
4. 장비
4.1. 인사이드
4.1.1. 인사이드 부품 목록
4.1.1.1. 폭뢰4.1.1.2. 내장 로켓4.1.1.3. 미사일 디코이4.1.1.4. ECM 발생 장치
4.2. 익스텐션
4.2.1. 익스텐션 부품 목록
4.2.1.1. 보조 부스터4.2.1.2. 연동 미사일4.2.1.3. 미사일 요격장치4.2.1.4. 미사일 재머4.2.1.5. 추가탄창4.2.1.6. 증가장갑4.2.1.7. EN 회복장치
4.3. 손 무기
4.3.1. 오른손 무기 부품 목록
4.3.1.1. 라이플4.3.1.2. 스나이퍼 라이플4.3.1.3. 머신건4.3.1.4. 핸드건4.3.1.5. 바주카4.3.1.6. 샷건4.3.1.7. 화염방사기4.3.1.8. 핸드 미사일4.3.1.9. 핸드 로켓4.3.1.10. 그레네이드 라이플4.3.1.11. 펄스 라이플4.3.1.12. 레이저 라이플4.3.1.13. 핸드 레일건4.3.1.14. 플라즈마 라이플4.3.1.15. 사출형 블레이드
4.3.2. 왼손 무기 부품 목록
4.3.2.1. 레이저 블레이드4.3.2.2. 에너지 실드4.3.2.3. 실체 실드4.3.2.4. 라이플4.3.2.5. 스나이퍼 라이플4.3.2.6. 머신건4.3.2.7. 핸드건4.3.2.8. 바주카4.3.2.9. 샷건4.3.2.10. 화염방사기4.3.2.11. 핸드 미사일4.3.2.12. 핸드 로켓4.3.2.13. 그레네이드 라이플4.3.2.14. 펄스 라이플4.3.2.15. 레이저 라이플4.3.2.16. 플라즈마 라이플
4.4. 등 무기
4.4.1. 한쪽 등 무기 부품 목록
4.4.1.1. 미사일류
4.4.1.1.1. 소형 미사일4.4.1.1.2. 마이크로 미사일4.4.1.1.3. 중형 미사일4.4.1.1.4. 듀얼 미사일4.4.1.1.5. 멀티 미사일4.4.1.1.6. 트리플 미사일4.4.1.1.7. 지상어뢰4.4.1.1.8. 고추적 미사일4.4.1.1.9. 스텔스 미사일4.4.1.1.10. 폭뢰 미사일4.4.1.1.11. 대형 미사일4.4.1.1.12. 컨테이너 미사일
4.4.1.2. 로켓류
4.4.1.2.1. 소형 로켓4.4.1.2.2. 중형 로켓4.4.1.2.3. 트리플 로켓4.4.1.2.4. 어설트 로켓4.4.1.2.5. 대형 로켓
4.4.1.3. 체인건4.4.1.4. 슬러그건4.4.1.5. 리니어건4.4.1.6. 레일건4.4.1.7. 그레네이드 런처4.4.1.8. 플라즈마 캐논4.4.1.9. 레이저 캐논4.4.1.10. 펄스 캐논4.4.1.11. 오비트 캐논4.4.1.12. 레이더
4.4.2. 양쪽 등 무기 부품 목록
4.4.2.1. 미사일류4.4.2.2. 로켓류4.4.2.3. 체인건4.4.2.4. 그레네이드 런처4.4.2.5. 레이저/쿼드 캐논4.4.2.6. 오비트 캐논4.4.2.7. 추가 부스터
4.5. 옵셔널 파츠
4.5.1. 옵셔널 파츠 목록

1. 개요

아머드 코어 넥서스(이하 NX), 아머드 코어 나인 브레이커(이하 NB), 아머드 코어 포뮬러 프론트(이하 FF) 및 아머드 코어 라스트 레이븐(이하 LR, 포터블의 경우 LRP)의 사용 가능한 부품 일람.

넥서스는 3나 사일런트 라인과 유사하게 처음에는 별 아이템이 없다가 게임 진행에 따라 상점에 부품이 입고되는 형식이다. 아주 특수한 방법으로 미션을 실패해야만 상점에 등록이 되는 부품이 있는 등 상점 입고가 다른 시리즈에 비해 약간 특이한 편. 숨겨진 파츠의 위치도 비교적 이색적이다.

나인 브레이커의 경우, 트레이닝 프로그램이라는 게임 설정상 모든 부품이 일단 개러지에 사용 가능한 상태로 라인업된다. 나머지 부품은 항목의 올 클리어나 골드 클리어 갯수의 보상 및 아레나 제패 보상으로 얻을 수 있다. 힘내자.

포뮬러 프론트의 경우 특이하게도 거의 성능차가 없고 이름만 다른 부품이 몇몇 존재하는데, 이것은 동시에 최대 5기의 AC를 준비해야 하는 게임 특성상 다른 AC에 동일한 부품을 2개 이상 사용하고 싶을 경우에 대한 배려다. 그렇다고는 해도 그 수가 그리 많지 않아 똑같은 AC를 5기 제작해놓는 것은 어렵고, 그 때문에 팀 구성뿐 아니라 부품의 적절한 분배 및 사용에도 머리를 써야 한다.

라스트 레이븐의 경우 기본적으로 일부 부품이 상점에 올라와 있으며, 여러 미션을 클리어하거나 고랭크를 달성하는 것을 통해서 달성률을 증가시키면 상점에서 구매 가능한 부품 수가 늘어난다. 또 미션 S랭크 보상을 통해 획득 가능한 부품도 있고, 아레나 클리어나 히든 파츠 회수 등을 통해 얻을 수 있는 부품도 존재한다.

1.1. 포터블 한정 연동 파츠

라스트 레이븐 포터블에서는 PS2판에는 존재하지 않는 구작 복각판 부품 몇 개가 추가로 존재하며, 아머드 코어 3 포터블(이하 3P)이나 아머드 코어 3 사일런트 라인 포터블(이하 SLP)에서도 새로운 부품이 존재한다. 3P-SLP-LRP는 모두 데이터 연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3P 올 클리어 데이터를 연동한 SLP 데이터로 올 클리어 달성(또는 연동 부품 모두 획득) 후 이 데이터로 LRP를 시작해 모든 부품을 입수하면, 이 모든 부품을 LRP에서 사용할 수 있다. 나인볼이 사용했던 펄스 건이나 카라사와 MkII같은 특수 부품도 존재하므로 PSP의 세이브 데이터를 구해볼 수 있다면 노려볼 만하다. 바꾸어 말하면 3P와 SLP의 세이브 데이터가 없으면 이 부품들을 얻을 방법이 없다.
  • 3P 연동 한정 파츠
    • CR-YH07EC : 헤드 파츠, CHD-GLITCH 연동.
    • YH16-DYNASTES : 헤드 파츠, MHD-RE/H10 연동.
    • YA12-LUTONG : 암 파츠, MAL-303S 연동.
    • CR-YWA98MSR : 무기팔, CAW-DS604 연동.
    • CR-YLH01HM : 레그 파츠, CLL-EM-070 연동.
    • YLN05-DUGONG : 레그 파츠, MLR-ZMX 연동.
    • YWR26H-GEIST : 오른손 핸드건, MWG-HG/111 연동.
    • CR-YWR98GP : 오른손 그레네이드 라이플, CWGG-HG-10 연동.
    • YWL17-ALP : 왼손 레이저 블레이드, MLB-T/100 연동.
    • YWB36PU-LAMIA4 : 백웨폰 펄스 캐논, MWC-XP02/75 연동.
    • CR-YR02 : 라디에이터, RIX-CR5000 연동.
  • SLP 연동 한정 파츠
    • YH17-BUTTERFLY : 헤드 파츠, MHD-HH/ARSH 연동.
    • YH18-SCARAB : 헤드 파츠, MHD-72-50 연동.
    • CR-YH08DC : 헤드 파츠, CHD-9066 연동.
    • YA13-GUENON : 암 파츠, MAL-TEM 연동.
    • CR-YLH99SEA : 레그 파츠, CLM-80-DR 연동.
    • LF05-GECKO : 레그 파츠, MLF-SS/CARM 연동.
    • VASUKI : 부스터, KBT-T000 연동.
    • ENMEI : 익스텐션 장갑, KSS-AA00 연동.
    • CR-YWR06R4 : 오른손 라이플, CWG-RF-M118 연동.
    • YWR28M-PUCK : 오른손 머신건, MWG-MG/ARK 연동.
    • YWR29PU-RUKH : 오른손 펄스 라이플, CWG-KP/200 연동.
    • YWR27HL-KRSW2 : 오른손 하이 레이저 라이플, KARASAWA-MK2 연동.

2. 외장류

기체의 기본 성능과 방어력 및 외관을 결정한다. 각 부품별로 제어 가능한 성능이 다르기 때문에 가능하다면 각각의 부품을 하나하나 잘 따져보고 결정할 필요가 있다.

외장류와 내장류 부품은 모두 튜닝이 가능한데, 기본적으로 중량을 튠할 수 있고 나머지 튜닝 가능 스탯은 각 카테고리마다 모두 다르다. 튜닝의 경우 기본적으로 낮은 스탯을 튜닝할 경우 증가폭이 높으므로, 단점을 메꾸는 형태의 튜닝이 주류가 된다.

LR에서 외장류(헤드/코어/왼팔/오른팔/다리)는 전투 중 해당 부위에 피격을 많이 당하면 손상을 입거나 파괴된다.[1] 이 경우 기능 저하 및 상실이 일어나며, 미션이 종료되는 시점에 해당 부위가 완전파괴되었다면 해당 부품은 사용 불능이 되어 상점에서 재구매해야 한다.

2.1. 머리 부품

기체의 머리 부품으로, 기본적으로는 기체 안정성 및 각종 센서류에 의한 탐지 능력, 대상에 대한 파악 능력 등을 보유한다. 물론 장갑치도 존재하지만, 기본적으로는 성능에 따라 부품을 고르는 것이 좋다.

일부 머리 부품은 자체적으로 레이더나 오토 매핑 기능 같은 편의기능을 탑재한다. 물론 등 뒤에 추가로 장비 가능한 레이더보다는 성능이 떨어지지만, 등 뒤에 레이더를 달 수 없는 기체의 경우 헤드에 레이더가 탑재되어 있다면 한결 안심이 되기 마련이다. 레이더 탑재형 헤드를 장비한 AC에 추가로 레이더를 부착시킬 경우 헤드의 레이더 성능은 무시되므로, 이 경우에는 좀더 부하가 낮은 레이더 미탑재형을 선택하는 것도 방법이 된다.

미션에 따라서는 생체반응 센서가 매우 중요한 역할을 차지하는데, 이 센서를 탑재하지 않은 헤드는 생체병기를 록온할 수가 없다. AMIDA의 공격력은 생각보다 엄청나게 높은 편이므로, 해당 미션에서는 초근접하거나 매뉴얼 전문가가 아닌 이상 가급적 이 센서를 탑재한 헤드를 사용해야 한다.

LR에서 전투에 의해 손상되거나 파괴될 경우, 기체안정성이 대폭 감소한다. LR 신규 추가 헤드의 경우 대부분 파괴 내성치가 높은 편이므로, 상대를 항상 머리 위에 두게 되는 탱크형 AC를 생각한다면 LR 신규 헤드를 사용하는 것이 방법이 된다.

헤드 스테이터스는 다음과 같다.
  • 중량(重量) 및 소비EN(消費EN) : 당연하겠지만 이것이 낮을수록 사용하기가 편하다. 단, 성능에 반비례하는 경향이 강하므로 고성능 헤드를 원한다면 중량 또는 소비EN을 다른 저연비 부품이나 고성능 제너레이터에서 땡겨올 필요가 있다.
  • 컴퓨터 유형(コンピュータタイプ) : 표준/고성능/신예의 3종이 있다. 미라주제 헤드는 남성, 크레스트제 헤드는 여성 보이스를 사용한다. 성능에는 영향을 주지 않기에 신경쓸 필요는 없으나, 신예의 경우 좀더 자세한 정보를 제공하기는 한다.
  • 오토 맵 기능(オートマップ機能) : 이 기능이 탑재된 헤드는 미션 수행 중 셀렉트 버튼을 눌러보면 지금까지 탐사한 미션의 지형을 매핑해서 제공해 준다. 복잡한 길이 많은 미션이나 맵이 넓을 경우 탑재되어 있다면 도움이 된다.
  • 암시 스코프(暗視スコープ) : 이 기능이 탑재된 헤드는 조명이 없는 특수 지형에서 적외선 스코프를 가동, 녹색의 밝은 화면을 표시해준다. 없을 경우 해당 지형에서는 굉장히 답답한 진행을 해야 하므로, 미션 내용에 따라 고려해볼 것.
  • 생체 반응 센서(生体反応センサー) : 이 기능이 탑재된 헤드는 생체병기를 FCS로 록온할 수 있다. 앞에서도 말했지만 이 기능이 없으면 생체병기를 록온할 수 없다. 미션에서 생체병기가 나온다면 필수.
  • 대ECM 성능(対ECM性能) : 록온해제를 유도하는 전자파의 차단성능을 말한다. ECM에 방해를 받는 미션의 경우, 미션마다 요구 대ECM성능 수치가 다르기 때문에 해당 수치를 충족시켜야 록온방해를 받지 않는다. 이 수치는 레이더에도 달려 있으므로 레이더로도 커버할 수 있다.
  • 레이더(レーダー機能) : 헤드의 레이더 탑재 여부를 결정한다. 이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면 등에 레이더를 장착하지 않아도 레이더를 사용할 수 있다. 아래와 같은 부가기능이 존재한다.
    • 레이더 범위(レーダー範囲) : 레이더의 최대 범위를 말한다.
    • 스캔 간격(スキャン間隔) : 레이더의 정보 갱신 간격을 결정한다. 높을수록 레이더가 빠르게 갱신된다.
    • 미사일 표시 기능(ミサイル表示機能) : 레이더에 적의 미사일을 표시한다.
    • 생체 병기 표시 기능(生体兵器表示機能) : 레이더에 적성 생체 병기를 표시한다. 이 기능이 있더라도 생체 반응 센서가 없다면 말짱꽝이므로, 생체 반응 센서를 우선하는 것이 좋다.

튜닝 가능 스테이터스는 다음과 같다.
  • 중량 : 헤드의 경우 대부분 가볍지만, 일부 높은 장갑치를 지녔거나 성능이 좋은 헤드는 중량이 무거운 경우가 있다.
  • 냉각 성능 : 다른 성능이 높지만 냉각 성능이 낮아 걱정이 된다면 튠해보는 것도 방법.
  • 실탄 방어 : 실탄 방어력을 올릴 수 있다.
  • EN 방어 : EN 방어력을 올릴 수 있다.
  • 대ECM 성능 : ECM 성능을 향상시킨다.

2.1.1. 머리 부품 목록

  • CR-H69S : 통칭 초기 헤드. 초기 기체에 탑재되어 있다. 성능은 당연히 구형인만큼 높지 않지만, 꽤나 가볍고 방어성능 면에서는 무난하기 때문에 등 뒤에 레이더를 탑재할 경우 꽤 오래 써먹을 수 있다. 정말 의외인 점은 생체반응 센서를 탑재하고 있다는 점.
  • CR-YH70S2 : 성능 자체는 H69S와 거의 동일하지만, 오토맵 기능을 추가한 대신 생체 반응 센서를 떼어낸 형태다. 방어가 낮지만 부하 대비 AP와 안정 성능이 매우높아 대인전에서 경량기체가 초기 레이더와 함께 채용하는 경우가 많다.
  • H01-WASP : 1세대 미라주제 헤드. 미라주제 헤드는 H09를 제외하고는 모두 곤충의 이름을 따 왔다. 이 녀석은 벌. 그중에서도 꿀벌류를 제외한 말벌들을 지칭하는 단어다. 아무튼 암시 스코프를 달고 있다. 안정이 낮다는 것이 큰 문제. 주로 안정이 높은 4각에 어울린다.
  • CR-H72S3 : 오토맵 기능만 탑재. 비교적 안정성은 높다. 일단은 취미 부품을 벗어나지 않지만, 디자인이 마음에 든다면 충분히 사용해볼 만하다.
  • CR-H73E : 오토맵과 레이더를 모두 장비한데다 가볍지만, 나머지 성능이 조금 나쁘다. 굳이 애써가며 사용할 이유는 별로 없다. 크레스트제답지 않은 신기한 디자인을 하고 있다.
  • H02-WASP2 : 탐색 성능이 높다. 레이더도 제대로 달고 있고, 오토맵 이외의 대부분의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단점은 역시 안정성. 4각에 얹은 후 레이더 거리 증가 옵션 파츠와 함께하면 상당한 성능을 발휘한다.
  • CR-H81S4 : 장갑과 안정성이 높은 대AC전용 헤드. 아무 부가기능도 지원하지 않으므로 특수임무에는 채용하기 어렵지만, 대AC전에서는 고연비 고성능으로 나름 좋은 활약을 한다.
  • H03-BEETLE : 장갑 특화형 헤드. 역시 아무 부가 기능도 지원하지 않는다. H81S4와는 달리 안정도 낮고 중량도 높으므로, 기본적으로 안정이 높은 기체가 끝까지 방어 특화형으로 갈 경우 채용하는 부품.
  • CR-H84E2 : 모든 부가 기능을 탑재한 헤드. 심지어 컴퓨터까지 신예다. 일단 미션에서 이 헤드를 달면 어지간한 상황은 거의 다 해결 가능하다. 하지만 방어 성능면에서 불안이 남기 때문에, 손상이나 파괴를 생각해보면 대AC전에는 별로 바람직하지 않다.
  • H04-CICADA : 통칭 접시. 대대로 내려오는 납작 헤드. 장갑은 그저 그렇지만 매우 가볍고 안정이 굉장히 높은 편이다. 레이더 이외의 모든 부가 기능을 탑재하고 있는 점도 메리트.
  • CR-YH85SR : 아머드 코어부터 등장한 통칭 레드아이. 부가기능도 꽤 충실하고 장갑치도 괜찮은 헤드. 대신 살짝 무겁다. 내장 레이더에는 미사일이나 생체 표시 기능이 없다는 점에 주의.
  • H05-HORNET : 미라주제 모노아이 헤드. 유선형 디자인을 원할 경우 장착하면 된다. 성능상으로는 생체감지 센서나 레이더 부가 기능이 없는 대신 어느 정도 나머지 구색을 갖춘 형태로 꽤 괜찮지만, 꽤 무게가 나가는 편이다.
  • YH06-LADYB : BEETLE과 마찬가지로 장갑 특화형에 부가 기능이 없다. 사용 방법도 동일.
  • CR-H97XS-EYE : 스카이 아이. 설명문대로 고성능이다. 가볍고 안정도 높은데다 내장 레이더의 범위나 스캔간격 역시 우수하다. 소비EN이 좀 높은 편이므로 기체의 연비에 주의. 오토맵과 생체반응 센서도 없으므로 특수한 미션에는 별로 어울리지 않는다. 그런 면에서 대AC전용.
  • H07-CRICKET : 약왕 헤드. 게이븐이 되어보고 싶다면 장비하면 된다. 약왕하면 묵직함이 먼저 떠오르지만, 의외로 경량 헤드다. 부가기능이 레이더 뿐인데 레이더의 부가기능이 없는 굉장히 특이한 사양. 대AC전용이라 할 수 있다.
  • YH08-MANTIS : 빅센 헤드. 다른 기본 성능은 양호하지만 안정이 매우 낮아서 대AC전은 조금 어렵다. 생체병기전에 특화된 듯한 부가기능이 특징으로, 생체 반응 센서와 생체 표시 기능만을 탑재한 내장 레이더를 갖추고 있다.
  • H09-SPIDER : EN 방어가 매우 높다. 게임 특성상 실탄 방어보다 EN 방어를 벌기가 어렵기 때문에, EN 무기가 빗발치는 미션에서는 충분히 써먹을 수 있다. 부가기능 역시 충실한 편. 여담으로 미라주제 헤드 중 유일하게 곤충 이름이 아니다.
  • CR-H95EE : 안테나 헤드. 언제나의 경량 고성능 저연비 헤드. 모든 기능을 탑재하고 있지만 소비 EN이 엄청나고 장갑은 최저치에 가깝다. 부위 파괴에 주의할 것.
  • H10-CICADA2 : 부가기능을 모두 탑재하고 있는 고성능 헤드. 하지만 레이더의 갱신 간격이 너무 늦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레이더를 믿기 어려운 헤드이기도 하다.
  • CR-H98XS-EYE2 : 스카이 아이의 후계기인 미스트 아이. 하지만 슬프게도 성능이 그리 좋지만은 않다. 생체감지 센서가 없는 것은 둘째쳐도 레이더 갱신 간격이 1초 이상이라 역시 레이더를 믿기 힘든 헤드. 비주얼 부품이라고 생각하는 편이 좋다.
  • H11-QUEEN : 에반제 헤드. 모든 면에서 뛰어난 성능을 발휘하는 대AC전용 헤드다. 생체 반응 센서가 없어서 생체병기 미션에는 투입할 수 없지만, 그 이외의 모든 미션과 대AC전에 투입이 가능하다. 일단 아니다 싶으면 헤드를 이걸로 갈아보면 된다.
  • YH12-MAYFLY : 나인 브레이커 버전 나인볼이 장착하고 나오는 헤드. 중거리 전용이라고 말하는 듯한 성능의 헤드다. 레이더 거리가 내장형치고는 상당히 길다. 부가기능 중 오토맵 기능이 없으므로 오토맵을 자주 쓰는 유저는 주의할 것.
  • CR-H05XS-EYE3 : 뭔가 스코프 독이 떠오르는 형태의 헤드. EYE 시리즈 중 비주얼과는 가장 거리가 멀지만, 반대로 성능은 가장 뛰어나다. 모든 기본 부가기능과 함께 미사일/생체 표시가 없는 대신 고성능인 내장 레이더를 겸비한 나름 만능 부품.
  • CR-H06SR2 : LR 신규 헤드. 강화형 펄버라이저의 격파 보상으로, 입수 난이도가 매우 높다. 조금 무거운데다 소비 EN이 매우 높지만 부가기능은 모두 제대로 탑재하고 있다. 사실 레드아이의 후계기이기도 하며, 미라주 기술을 일부 채용해서인지 내부의 모노아이가 바깥쪽으로 빛이 반사되며 바이저 아이처럼 보이는 부품이기도 하다.
  • YH13-LONGHORN : LR 신규 헤드. 이데온 헤드. 장갑치가 뛰어난데다 LR 신규 헤드이기 때문에 파괴 내성이 엄청나게 높다. 낮은 소비 EN에도 불구하고 레이더를 달고 있으므로, 레이더 범위 증가 옵션 파츠를 장착해두면 도움이 된다. 단점은 매우매우 낮은 안정성. 사실상 탱크 전용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 YH14-STING : LR 신규 헤드. 마스터 오브 아레나 오프닝 기체가 장착하고 있던 헤드다. 고성능 경량형이지만 소비 EN이 약간 걸린다. 부가기능을 모두 탑재하고 있으므로 미션에서 활약한다.
  • YH15-DRONE : LR 신규 헤드이자 아머드 코어 2 표지 기체가 장착하고 있는 헤드. 미션용으로는 최강의 헤드로, 모든 부가기능이 빠짐없이 고성능으로 탑재되어 있다. 장갑치도 낮은 편이 아니고 LR 신규 헤드라 파괴 내성도 높아 대AC전용으로도 좋다. 안정성능이 떨어지는 것을 빼면 만능 헤드.
  • CR-H06XS-EYE4 : AA의 원더 레이드의 헤드이자 LR 신규 헤드. EYE3의 후계기. 이전의 EYE 시리즈보다는 약간 구형 디자인? 아무튼 성능상으로는 소비 EN과 안정성을 대가로 냉각성능을 획득한 느낌. 부가기능에도 일부 누락이 있는데, 생체반응 센서가 없다.
  • YH16-DYNASTES : LRP 추가 헤드. 3P에서 HD-H10을 얻은 데이터를 연동할 경우 획득할 수 있다. 부가기능은 부족한 철저한 대AC전용 헤드.
  • CR-YH07EC : LRP 추가 헤드. SLP에서 CHD-GLITCH를 얻은 데이터를 연동할 경우 획득할 수 있다. 설명문대로 색적성능과 방어력을 모두 확보한 고성능 헤드.
  • CR-YH08DC : LRP 추가 헤드. 3P에서 CHD-9066을 얻은 데이터를 연동할 경우 획득할 수 있다. 부가기능은 충실하지만 그 외의 성능은 조금 평범한 편.
  • YH17-BUTTERFLY : LRP 추가 헤드. 3P에서 MHD-HH-ARSH를 얻은 데이터를 연동할 경우 획득할 수 있다. 약간 무겁지만 높은 성능 밸런스를 지닌 헤드. 특이하게도 이 헤드를 장비하고 출격하면 NPC가 장비한 헤드 QUEEN의 바이저 아이에 약간 변화가 일어난다고 한다. 생겨먹은 게 록맨 제로 시리즈에 나올 법한 디자인.
  • YH18-SCARAB : LRP 추가 헤드. SLP에서 MHD-72-50을 얻은 데이터를 연동할 경우 획득할 수 있다. 부가기능은 어정쩡한 편으로, 약간 장갑과 안정에 치중한 형태.
  • YH19-PILLBUG : LRP 추가 헤드. 거점 정찰 미션에서 숨겨진 부품 입수로 회수할 수 있다. 생체반응 센서는 달려 있지만, 안정성이 좀 낮으므로 경량기에는 달기 어렵다.
  • H20-FIREFLY : LRP 추가 헤드. EX 아레나의 AC 풀을 격파할 경우 획득할 수 있다. 근접전투형 대AC전용 헤드로, 냉각성능은 헤드 중 최저치. 반면 그 이외의 성능은 꽤 상당한 편이므로 레이더 범위 증가 옵션 파츠를 끼워 주면 상당한 성능을 발휘한다.
  • KHD-GMAX : 입수 불가능 부품. RUSYANA의 헤드. 기본 스테이터스는 QUEEN과 완전 동일하다.

2.2. 코어 부품

기체의 핵심 부품. 크게 3종류로 나뉜다.
  • 무기능형 : 아무 부가 기능은 없지만 기본 성능이 좋다.
  • OB 탑재형 : 오버드 부스트를 내장하고 있다. 오버드 부스트를 사용하면 일정 시간 딜레이 후 EN을 급속도로 소비하여 평상시에는 발휘할 수 없는 스피드를 낸다.
  • EO 탑재형 : 익시드 오비트를 내장하고 있다. 발동하면 AC의 정면에 있는 대상을 자동으로 포착하여 공격해 준다.
    • 실탄형 EO : 재장전이 불가능하며 탄약이 모두 소진되면 해당 미션 내에서는 더 이상 EO에 의한 공격이 불가능하다. 반면 최대 장탄수가 약간 많고, 발사에 EN을 소비하지 않아 기체의 기동성에 제한이 적다.
    • EN형 EO : EO의 사용을 정지하면 일정 시간마다 잔탄을 충전할 수 있다. 따라서 장기전에 편리하지만, 발사할 때마다 EN이 소비되므로 기체 연비나 EN 관리에 어느 정도의 테크닉을 요구한다.

LR에서 전투에 의해 손상되거나 파괴될 경우, OB 코어의 경우 OB 성능이 저하되고 EO 코어의 경우 EO 성능이 저하된다. 특히 OB 코어는 한 번 손상될 경우 OB를 켜면 즉시 열폭주가 일어날 정도로 손상비중이 크므로 주의할 것.

코어 스테이터스는 다음과 같다.
  • 중량(重量) 및 소비EN(消費EN) : 헤드와 마찬가지. 낮을수록 좋다.
  • 완부 최대 적재량(腕部最大積載量) : 기체의 팔 부분에 적재 가능한 최대 중량치를 말한다. 팔 부품의 무게+양손의 무기의 무게가 이 수치를 넘으면 무기의 사격안정이 대폭 감소하므로 주의할 것.
  • 내열 온도(耐熱温度) : 코어의 내열 한계치. 기체 냉각성능이나 부스터/제너레이터의 발열, 라디에이터의 성능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이 성능이 낮고 냉각기능에 투자하지 않았다면 열폭주에 주의해야 한다.
  • 옵션 슬롯(オプションスロット) : 옵션파츠의 최대 슬롯. 각 옵션파츠마다 사용하는 슬롯 수가 다르므로, 이 슬롯의 분배에 신경써야 한다. 코어의 중량이 높을수록 슬롯 개수가 낮은 경향이 있다.
  • 요격 성능(迎撃性能) : 크레스트제 코어에만 탑재된 미사일 요격장치의 성능. 요격성공 확률은 이 수치의 1/2로, 단위는 %.
  • 격납장치(ハンガーユニット) : 이 기능이 탑재된 코어는 일부 소형 무기를 격납하고 있다가 주무장을 퍼지한 뒤 꺼내서 사용할 수 있다. 주무장의 탄수가 적을 경우 고려해볼 만하다. LRP에서는 키 설정을 일정 이상 손댈 경우 퍼지 기능을 사용할 수 없으므로 주의할 것.
  • OB 코어 전용 부가기능
    • OB 출력(OB出力) : 높을수록 OB 사용 시 최고속도가 높아진다.
    • OB시 소비 EN(OB時消費EN) : OB 사용 시 소비하는 EN량. 높을수록 더 많은 EN을 소비해야 한다.
    • OB시 발열량(OB時発熱量) : OB 사용시 발생하는 열량. OB는 엄청난 고열을 발산하므로 이 성능을 고려하면서 냉각성능에도 신경써줄 필요가 있다.
  • EO 코어 전용 부가기능
    • EO 타입(EOタイプ) : EO의 타입을 결정한다. 실탄형과 EN형이 있다.
    • 장탄수(装弾数) : EO의 장탄수를 결정한다. EN 타입 EO는 격납해 두면 일정 시간 이후 일정량의 탄이 재장전된다.

튜닝 가능 스테이터스는 다음과 같다.
  • 중량 : 코어의 중량은 천차만별이므로, 성능에 따라 결정하면 된다. 장갑치가 높은 코어일수록 무거운 경향이 있다.
  • 냉각 성능 : OB 코어의 경우 주요 고려 튜닝 옵션. 다른 코어라 하더라도 냉각치가 낮고 발열이 높은 부품을 다용하면 튜닝해주는 게 좋다.
  • 실탄 방어 : 코어 방어력은 꽤 차이가 크다. 부품 교체 없이 기체방어 성능을 향상시킨다면 코어의 방어 성능 튜닝 역시 방법이 된다.
  • EN 방어 : 실탄 방어와 마찬가지. EN 방어는 생각보다 올리기 어려우므로 이쪽 역시 상황에 따라 고려해볼 만하다.
  • 완부 최대 적재량 : 기체의 중무장을 원할 경우 튜닝하면 된다. 주로 바주카나 카라사와 같은 고성능이지만 무거운 무기를 사용할 경우 튜닝하게 된다.

2.2.1. 코어 부품 목록

2.2.1.1. 무기능 코어
  • CR-C69U : 초기 기체 및 지뢰상병 선생의 코어. LR 기준으로는 다른 내장이나 무기류에 비해 성능이 나쁘지 않은 편이라 천천히 교체해도 무방하다. 낮은 AP가 단점으로, 보통 피탄률이 늘기 시작하는 정오-오후 이전에는 바꿔주는 게 좋다.
  • CR-C75U2 : 3계 초기 코어. 당시에는 OB를 탑재했으나 NX부터는 무기능 코어가 되었다. 단점도 장점도 없는 하이엔드 형태의 고성능 코어로, 약점이라고 하면 높지 않은 AP와 16개라는 미묘한 숫자의 옵션 파츠 슬롯. 그렇다고 이것들이 나쁘다는 건 또 아니라서... 어쨌건 코어에서 고민이 된다 싶으면 일단 장비해 보자. 무리 없이 AC를 굴릴 수 있다.
  • CR-C90U3 : 지노비가 사용하던 코어. C75U2에서 부하를 올리고 장갑과 완부 적재량, 옵션 파츠 슬롯을 얻었다. 문제는 그에 대한 대가인 중량이나 소비 EN이 좀 걸맞지 않은 감이 있다는 점.
  • CR-C06U5 : 지나이더의 AC 파시네이터의 코어. 소비 EN이 강렬하지만, 거의 익스텐션 수준의 미사일 요격 능력을 보유한다. 하지만 그에 반해 다른 기본 성능은 조금 나쁜 편인데다, 생각보다 코어 자체가 무겁다.
  • CR-YC03U4 : C06U5의 초기형. 우리의 아이돌 죠단쟈맨 즈벤 L 게누비의 코어. AP가 높고 중량 대 성능비가 뛰어나다. 단점은 후기형과 마찬가지로 높은 소비 EN. 후기형보다는 확실히 뛰어난 편이므로 굳이 채택한다면 이쪽이 나을지도 모른다.
  • YC07-CRONUS : 빅센 코어. 코어 굴지의 최경량을 자랑한다. 물론 그만큼 장갑이 얇아 맞기 시작하면 뒤가 없으므로 상급자용. 딱 봐도 크레스트식 디자인이지만 미라주제 부품으로 복각되었는데, 요격 기총이 없는 디자인이라서 그렇게 됐을 가능성이 있다. 미라주 코어에는 대미사일 요격 장치가 장비되지 않기 때문.
  • CR-YC99UL : 크레스트제 경량 코어. 위 CRONUS와 비교하자면 속도가 조금 떨어지고 장갑과 요격 기총을 손에 넣는다. 성능 밸런스가 매우 뛰어나며 사용하기도 쉬워 대인전 경량기 필두 부품 중 하나.
  • CR-C83UA : 중장갑 무기능 코어. 3계에서는 리니어 캐논을 EO로 장비했었으나, 본작에서는 C69U와 함께 무기능이 되었다. 동시에 그 리니어 캐논의 흉악함을 성능에 바꿔 담은 초고성능 코어로 등장했는데, 모든 성능이 뛰어난 하이엔드니 뭐니 하는 수식어가 모자랄 정도로, 아예 말 그대로 성능상의 단점이 없는 코어가 되었다. 굳이 단점을 따지자면 미사일 요격률 48인데, 뭐, 그게 문제 되나? 일단 대인전이라면 YC99UL과 이 녀석 중 하나를 고르면 된다고 할 정도의 초강력 부품이므로, 키 배치를 바꾼 포터블판이라 무장 해제 및 격납 무장 사용이 불가능하다든가 하는 상황이 아닌 이상 일단 달고 보면 손해는 없다.
2.2.1.2. OB 코어
  • RAKAN : 유일한 키사라기제 프레임 파츠. OB성능이 낮지만 무게가 매우 가벼워 OB 코어다운 기동력은 확보가 가능하다. 같은 순항형 경량 OB 코어라는 점에서 UL2와 비교해보면 UL2는 미사일 요격과 행거 기능 등 부가성능을 위주로 여러 상황에 대응 가능한 밸런스형 코어라면 RAKAN은 UL2보다는 조금 더 오래가고 빠른 OB로 초반에 이득을 챙기고 굳히는 OB로 승부를 보는 전략을 취해야한다.
  • C04-ATLAS : 약왕 코어. 순항형 OB를 장비하고 있어 저연비로 장거리 이동을 하기 좋다. 표준급 OB 코어이면서 격납 기능을 탑재한다는 점이 포인트.
  • YC09-APOLLON : LRP 신규 부품. AC2의 ZCX-F/ROOK의 복각품이다. 성능상으로는 ATLAS에서 격납 기능을 없앤 대신 그 성능을 OB에 추가한 느낌. 장갑도 AP도 어느 정도 있으므로 육박전에도 투입할 수 있다.
  • C03-HELIOS : 초고속 전투용 경량 기동전 OB 코어. OB 성능은 최상급이며 발열도 낮다. 반면 경량급인데다 OB 성능이 좋다 보니 장갑과 AP면에서는 시망. 한두 대 맞아도 AP 잔량이 휘청거린다. 철저히 고기동전을 시도해 상대의 록온 자체가 어려울 정도의 전투법을 고안하는 것이 좋다.
  • CR-C84O/UL : 격납과 미사일 요격 기능을 장비한 OB 코어. 멀티롤 타입이라 할 만하다. HELIOS에서 OB 성능을 떼고 부가기능을 장비한 셈. 덕분에 사용성은 더욱 높아졌다. HELIOS에 대비 AP나 장갑량도 소폭 높다.
  • CR-YC010/UL2 : AC2의 ECL-ONE의 복각품. 경량 순항형 OB를 탑재하고 있다. C84O/UL과 비교하자면 기동성을 약간 떼고 다른 성능을 향상시킨 형태.
  • YC08-ICURUS : 코어 기본 성능과 OB의 양립을 시도한 미라주제 경량 코어. 방어 성능도 괜찮은 편이고 경량 코어라 크기가 작아 피탄 판정도 작은 편이라 기동전에 꽤 좋은 성능을 발휘하지만, 내열성이 낮다. OB는 가능한 한 짧게 끊어서 가속도만을 사용하는 형태로 운용할 것. 겸사겸사 옵션 파츠 슬롯이 최대치인 20이므로 이 점을 잘 활용하면 도움이 된다.
  • CR-C77O/U : 중장갑형 순항형 OB 코어. 격납/미사일 요격 장치도 달려 있는 다목적 코어다. OB는 발열은 낮은 편이나 속도가 최하급이라 경량기의 일반 부스트로도 따라갈 수 있는 수준이므로 실질적으로 무의미하고, 탱크가 미션에서 장거리 이동을 하는 용도로 쓸 수 있을지도? 코어 장갑치나 내부 성능은 중장 코어인만큼 그럭저럭 양호하고 OB+격납+미사일 요격을 모두 달고 있는 다기능인 대신 옵션 파츠 슬롯이 없는 수준이라서 굳이 사용한다면 포뮬러 프론트에서 C83UA와 SELENA, EOS를 모두 써 버렸는데 중장 코어가 필요할 때 정도가 될 것이다. 다른 타이틀에서는 구태여 다른 좋은 중장 코어를 놔두고 쓸 일은 없을 것이다.
  • C06-EOS : 폭발적인 OB 출력과 뛰어난 기본 성능을 지닌 중장OB코어. 게임 내 최고의 OB 출력을 가진만큼 발열량과 EN 소비가 매우 높지만 후도+아난다같은 적절한 내장 세팅을 하면 충분히 대처가 가능하다. 중장 코어답게 상당히 무겁고 OB의 EN 소비를 감당하기 위해서 고용량 제네를 사용할 수밖에 없어 기체가 무거워지지만 그걸 전부 커버하고 OB 최속 863정도는 가볍게 나올 정도로 파격적인 OB 성능을 뽐내는 파츠다. 무기능 코어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기본 성능도 OB 코어 답지않게 뛰어나서 방어와 기동력을 양립한 기체를 만들수있다. 부위 파괴 시스템이 생겨 OB코어가 약화된 LR에서도 충분히 강력하고 실전성이 높은 고성능 파츠.
2.2.1.3. EO 코어
  • C01-GAEA : 구 에반제 코어. 레이저 라이플형 EO를 탑재한다. 기본성능도 나쁘지만은 않은 수준이며, EN형 EO 특성상 격납해두면 재장전이 가능하기 때문에 초장기전에도 순간화력 증대에도 모두 도움이 된다. 명중률도 매우 높은 수준. 무장 퍼지에 의한 격납화기 사용이 어려운 포터블판의 경우 탄약이 모자랄 것 같거나 순간화력을 더해야 한다고 하면 주로 이 코어를 사용하게 된다.
  • CR-C89E : 신 에반제 코어. 라이플형 EO를 탑재한다. GAEA보다 명중률도 높고 코어 자체로서의 성능도 뛰어나지만, 실탄 EO는 재장전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탄약을 모두 소비하면 그 즉시 아무 성능도 없는 무기능 코어가 되어버린다. 그 점에서 단기결전형 대AC전용 코어. 그나마 지속화력이 다른 실탄 코어에 비해 높아 지속적인 탄막을 요구한다면 이쪽이 좋다.
  • C02-URANUS : 미라주제 경량 코어. 펄스 머신건형 EO를 탑재한다. 순간 화력은 꽤 좋은 편이지만 발사 시 소비 EN이 비교적 높아 사용이 어려운 코어. 실키보다는 훨씬 성능이 좋으므로 레이저 머신건을 원한다면 이 코어를 장비해보는 것도 방법이 된다.
  • CR-C98E2 : 크레스트제 경량 코어. 머신건형 EO를 탑재한다. 2발 동시 발사라는 특징이 있는데, 이 특성상 ON 이후 잔탄 0까지 10초가 채 가지 않는다. C89E를 좀더 날카롭게 다듬은 성능이라고 할까...어쨌건 초근접+단기결전형. DPS는 상당히 높으므로 최대한 붙어 명중을 노려보자.
  • C05-SELENA : 미라주제 중장 코어. 레이저 캐논급 EO를 탑재한다. 코어의 성능보다는 역시 EO의 성능에 눈이 가는데, 기대 대미지가 카라사와보다 조금 낮다라고 하는 경이적인 레벨의 성능이다. 1천 이상의 레이저탄을 2발 동시 사격하는 무서운 무기. 물론 연사도 낮고 격납 후 재장전 시간도 매우 길지만, 맞추었을 때의 리턴은 크다. 2차 록온에 약 1초 정도가 걸리므로 전개한다고 해서 즉발하지 않는다는 점을 기억해둘 것.

2.3. 완부(팔)

기체의 팔. 손 무기를 다루는 능력치가 포함되어 있는 부품이다. 다른 부품만큼은 아니지만 장갑치에도 꽤 영향을 주는 편이므로, 장갑과 성능, 연비의 사이에서 고민하게 된다.

완부의 고유 스테이터스는 다음과 같다.
  • 블레이드 적성(ブレード適性) : 해당 수치만큼 왼팔의 레이저 블레이드가 강화/약화된다. 수치는 백분율(%).
  • 조준 정확도(照準精度) : 높을수록 기본 명중률이 상승한다. 대부분의 완부가 기본 이상은 하기 때문에 굳이 튜닝에 손이 가지는 않는 편.
  • 조준 조정시간 (照準調整時間) : 높을수록 산탄도가 줄어든다. 발사 간격에 따른 조준 오차 수정 시간인 모양. 이 수치보다 완부의 무기 발사 간격이 짧다면 무기 산탄도가 꽤 늘어난다.

또한, 일반적인 매니퓰레이터형 완부뿐 아니라 무기 일체형 완부인 무기팔이 존재하는데, 무기 성능이 등 무기급으로 뛰어난 대신 탄수가 적거나 조준시간이 걸린다든가 하는 운용상의 난점이 존재하며, 왼손과 오른손이 모두 일체형이므로 상황에 맞는 대응을 하기 어렵다. 장갑치도 비교적 떨어지는 편이므로 단기결전형 기체의 화력 증가에 어울리는 편. 무기팔은 모드 전환을 통해 무기의 특성을 변경하여 사용할 수 있다.

2.3.1. 완부 부품 목록

2.3.1.1. 일반 완부-표준급
  • CR-A69S : 초기 완부. 레이저 블레이드 사용이 어려운 점 외에는 평범한 성능을 갖고 있으며, 초반에 굳이 빠르게 교체할 이유는 없다. 이뿐만 아니라 LR 초반부(12:00까지)에서는 헤드/코어/다리 등의 외장류는 취향이 크게 독특하지 않은 이상 69식을 그대로 사용해도 무방하다.
  • CR-A71S2 : 가격이 싸고 69식보다 약간 성능이 좋다. 특히 냉각성능이 좋은 편.
  • A01-GALAGO : 방어력보다는 AP 쪽에 치우친 성능. 사격성능은 설명문과는 달리 다른 팔과 비교해 보았을 때 크게 뛰어난 점은 없다. 단점인 냉각은 튜닝 필수.
  • A03-GIBBON : 무게에 비해 에너지 방어력이 높다. 역시 단점은 연비와 냉각성능. 사격성능도 미묘하지만 머신건 같은 연사가 빠른 무기가 아니라면 괜찮은 수준.
  • CR-A72F : EN소모량이 낮고 그에 비해 높은 실탄방어력을 가진다. 낮다고 해도 에너지 방어 역시 경량 팔보다는 좋은 편. 육박전 사양이랄까. 적당한 성능에 연비가 뛰어나기 때문에 아주 특수한 전술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면 일단 달아봐도 좋다.
  • CR-A80S3 : 딱히 티나는 성능은 없고, 그만큼 단점도 없는 평범한 팔. 굳이 따지자면 조금 무거운 것이 흠. 디자인이 마음에 든다면 튜닝해서 사용해볼 것.
  • A07-LEMUR : 표준급 중장갑형 팔. 이상하게 튼튼하다. 게다가 사격성능이나 블레이드 적성 모두 뛰어난 고성능. 반면 기체부하 역시 성능만큼 높아 아무 기체에나 떡하니 달 수는 없는 노릇이다.
  • A09-LEMUR2 : 표준급 중장갑형 팔 그 2. LEMUR을 디튠해서 성능과 부하를 함께 소폭 감소시켰다. 그 결과 고성능 부품이 또 하나 탄생. 딱히 단점이 없고 모든 성능이 뛰어나기 때문에 팔에 투자할 기체부하가 남는다면 달아서 손해는 없다. 반면 히든 패러미터의 문제인지 왼손 레이저 블레이드의 발동속도가 늦다는 문제가 있다...는 모양. 중장 팔을 거의 모조리 씹어먹는 고성능으로 인해 중장 완부를 모조리 산업폐기물급으로 만들어버린 장본인이기도 하다.
  • CR-YA99DC : 아머드 코어 초대에서 복각된 부품. GIBBON의 개량형에 가깝다. 이 연비라면 LEMUR2로 좋지 않을까...아무튼 디자인이 마음에 든다면 튜닝해볼 것.
2.3.1.2. 일반 완부-경량급
  • CR-A82SL : 평범히 싸고 어느 정도의 성능과 장갑을 양립한 경량 팔. 사용하기 쉽다.
  • CR-A88FG : 초경량 완부. 사격성능이 매우 뛰어나고 블레이드적성도 높은 공격형 팔이지만, 연비가 나쁘고 장갑과 AP가 매우 절망적이다. 상급자용 완부. 조준조정시간 4로 인해 머신건을 최대활용할 수 있는 부품이므로,오른손 800머신건을 중심으로 한 강습형 근접사격 기체를 만들 때 필두 후보가 된다.
  • A05-LANGUR : 나인볼 재현용 복각 완부. 성능은 의외로 장갑과 블레이드 적성에 따른 초근접전형. 사격전은 머신건을 투입하기에는 조금 미묘하고, 샷건이나 펄스 같은 것이 좋을지도.
  • A06-GIBBON2 : 명칭은 GIBBON의 후계이지만, 성능면에서는 LANGUR과 유사한 형태의 경량 팔. 연비가 나쁘지만 에너지 방어가 꽤 높다. 실탄 방어가 제로 수준이라는 것이 난점.
  • A11-MACAQUE : 공격 성능과 장갑을 모두 갖춘 고사양. 그에 따라 기체부하도 높은 축에 속한다. 방어적이라기보다는 공격적인 운용을 할 때 빛나는 팔로, 조준 조정 시간 4를 바탕으로 머신건 중심의 AC에 채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CR-A92XS : 연비가 매우 뛰어나며 가볍고 적당히 AP가 있는 매우 사용하기 쉬운 팔. 팔에서 에너지 소모를 거의 하지 않으므로 다리에서 에너지를 왕창 잡아먹는 4각 등의 다리와 잘 어울리지만, 그 이외의 모든 AC에게도 일단 붙여 두면 되는 수준의 성능을 가지고 있다. 블레이드 적성은 낮지만 왼손 레이저 블레이드의 발동속도가 매우 빨라 싱글 트리거 유저에게도 추천할 만한 부품. 중량과 EN 소비에서 낭비를 줄여 속도를 벌 수 있다는 특성상 대전에서 경량기에게 추천할 만한 좋은 부품이다.
  • CR-A94FL : A92XS와 마찬가지로 A72F의 특화형. 이쪽은 냉각 성능 특화형이다. 높은 블레이드 적성을 가지고 있지만, A92XS와는 달리 전투적합성은 좀 떨어지는 편이다.
  • YA12-LUTONG : LRP 추가 부품. 3P의 MAL-303S를 컨버트해서 입수 가능. 경이적인 블레이드 적성을 갖고 있다. 문제는 왼손 레이저 블레이드가 매우 사용이 어려운 무장이라는 점인데...
  • YA13-GUENON : LRP 추가 부품. SLP에서 MAL-TEM을 컨버트해서 입수 가능. 아머드 코어 2 레오스 클라인기 재현용 완부다. GIBBON2의 개량형으로, 무게를 약간 희생해 연비와 AP를 강화한 형태다.
2.3.1.3. 일반 완부-중장급
  • CR-A75A : 일단 튼튼하다. 레이저 블레이드의 전개가 매우 빠르지만, 최저치의 블레이드적성으로 인해 활용하기는 어렵다.
  • A02-DRILL : 드럼통. 실탄 방어가 매우 뛰어나다. 무게가 너무 무거워 실전에 투입하기는 어려운 수준.
  • A04-BABOON : AP가 높은 팔. 중장팔 중에서는 비교적 가벼운 편이지만, 1700대의 무게는 만만한 것이 아니다.
  • CR-A89AG : 기체부하를 희생해 조준성능을 올린 중장 팔. 장갑치도 비교적 괜찮아 밸런스가 뛰어나다. 높은 소비EN이 단점.
  • CR-A98A2 : 연비가 높고 중장팔치고는 가볍다. 겸사겸사 냉각치는 모든 완부 중 최고로 뛰어나다. 문제는 방어력일까?
  • A08-DRILL2 : 중장팔임에도 블레이드 적성이 높다. 그 때문인지 EN소모량은 매우 절망적. 어떻게 사용해야 할 것인가...
  • YA10-LORIS : 빅센팔. 어째서 중장 분류인지 알 수 없는 부품. 성능상으로는 어딜 봐도 표준급이다. 게다가 블레이드의 발동은 경량 팔과 동일한 상태. 굳이 따지자면 표준급이지만, AP가 경량급이고 장갑이 표준급인데 분류(=에 따른 피탄판정)가 중장이라는 괴이한 성능을 갖고 있다. 레이저 블레이드 적성이 매우 뛰어나며, 그에 동반할 장갑치 역시 괜찮은 편이다. 반면 피탄판정이 중장 판정이라 파괴가 빠른 편이므로 주의할 것.
  • YA14-BONOBO : LRP 추가 부품. 역시 아머드 코어 2에서의 복각품이다. EN방어가 팔 중 가장 높지만, 내부성능이나 연비를 감안하면 투자가치가 있는지는 조금 미묘.
2.3.1.4. 무기팔
모든 무기팔은 튜닝이 불가능한 점에 주의.
  • SYURA : 더블 레이저 블레이드. 이야말로 수라도. 레이저 블레이드의 호밍이 없는 넥서스 기반 작품 특성상 네타 부품에 지나지 않는 슬픔을 짊어지고 있다. 모드전환으로 블레이드 대신 광파를 발산할 수 있으며, 탱크의 경우 부스트를 사용하지 않고 이 부품을 연발해 이동할 수 있다(...). 다른 레이저 블레이드와는 달리 일본도처럼 휘어진 도신을 발생시킨다.
  • CR-WA69MG : 연장 머신건. 모드전환으로 발사수를 변경할 수 있다. 손 무기에 비하더라도 순간화력이 매우 높으며, 이 특이성은 후속작의 무기팔 기관총에 이어지게 된다. 단점은 근접무기 수준으로 짧은 유효사거리와 적은 장탄수.
  • CR-WA69MS : 연장 미사일. 모드전환으로 발사수를 변경할 수 있다. 소형 미사일과 크게 다르지 않은 성능. 접근전에서는 맞지 않으므로 중거리 이상을 유지해야 하며, 그 때문인지 모든 완부 중 가장 가볍다. 공격성능은 뛰어나다고 하기는 어려운 수준인 견제전용 무장.
  • WA03-TAURUS : 연장 미사일. 모드전환으로 일반 미사일에서 하이 액트 미사일로 변경할 수 있다. 대인전에서 명중이 어려워 피아간 탄환 전량소모가 자주 일어나는 LR에서도 어느 정도 명중을 노릴 수 있다는 것은 강점이다. 약점은 록온해제 펄스 옵셔널 파츠와 디코이 등의 미사일 교란책.
  • CR-WA75MSP : . 연장 대형 미사일로, 모드전환으로 발사수를 변경할 수 있다. 기본 2연발/전환후 4연발이며 장탄수는 총 8발...어쨌건 요격기능이나 디코이 등에 주의해서 근접사출하면 NPC들을 순살시킬 수 있다. 파란 펄버라이저의 경우, 실드 패턴이 종료될 때까지 록온을 유지하고 있다가 발사하면 실드를 해제하더라도 미사일 요격을 하지 않기 때문에 큰 대미지를 줄 수 있다. 실전에 투입한다면 적의 등 뒤를 잡고 요격이 발동되지 않는 각도에서 사출하는 것도 방법.
  • CR-WA77MS/V : 연장 수직 미사일. 모드전환으로 수직에서 일반궤도로 바꿀 수 있다. 일반궤도시의 추적성능이 비교적 괜찮은 편.
  • CR-WA91MSM : 연장 마이크로 미사일. 모드전환으로 발사수를 변경할 수 있다. 펄버라이저 특화병기라 할 만한 수준의 무기로, 스토리에서 펄버라이저 등의 대형병기에 막힌다면 히든카드로 사용할 수 있다.
  • CR-YWA98MSR : 연장 미사일. 모드전환으로 발사수를 변경할 수 있으며, 발사간격이 비교적 짧은 속사형이다.
  • CR-WA69BZ : 연장 바주카. 모드전환으로 발사수를 변경할 수 있다. 역관절에 달고 나가면 본격 MT 시뮬레이터. 성능은 탄속을 제외하면 비교적 괜찮은 편이지만, 사이트가 원거리인 근접 사격 무기 특성상 다루기가 매우 어렵다는 것이 난점.
  • CR-WA74BZL : 연장 바주카. 소형탄을 더 많이 발사한다. 모드전환으로 발사수를 변경할 수 있다. 마이크로 미사일 무기팔이나 핵암과 함께 대펄버라이저 최종병기 중 하나. 위에 비하면 순간화력이 더 높지만 탄속이 거기서 더 느려져서 더욱 다루기 어려운 무기가 되었다. 싱글트리거 특유의 넓은 사이트를 살려볼 것.
  • CR-WA74GR : 연장 그레네이드 런처. 모드전환으로 발사수를 변경할 수 있다. 탱크에 달면 특히 멋있는 부품. 성능면으로는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이라 할 만하다.
  • CR-WA78GRL : 연장 그레네이드 런처. 위 팔보다 경량화된 탄을 발사한다. 모드전환으로 발사수를 변경할 수 있다. 하이 리스크 미들 리턴쯤으로 성능이 낮아진 느낌.
  • WA02-CETUS : 연장 리니어건. 모드전환으로 피탄열량과 위력을 선택할 수 있다. 기본은 고열량탄이며, 모드전환을 하면 열량이 낮아지는 대신 공격력이 오르는 방식. 바주카팔과 마찬가지로 근접사격형인데 사이트가 원거리이므로 다루기는 어렵다.
  • WA01-LEO : 연장 레이저캐논. 모드전환으로 공격력을 상승시킬 수 있다. 모드전환 후 발사시 소비EN이 상승한다. 총화력이 부족하고 연비가 나쁜 점이 문제.
  • WA04-ARIES : 연장 레이저캐논. 산탄형이다. 모드전환으로 발사수를 변경할 수 있다. 발사시 소비EN이 매우 높으므로 사용에 주의. 사이트는 다행히 특수이지만 산탄형인 특성상 사거리가 바주카팔보다 짧다.
  • WA05-LUPUS : 연장 오비트 캐논. 모드전환으로 발사수를 변경할 수 있다. 오비트 캐논 특성상 탱크에게 강한 편. 성능에 비해 소비EN이 너무나 가혹하기 때문에 실전에 투입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

2.4. 각부(다리)

기체의 기동방식을 결정하는 부품. 어떤 의미로는 AC의 부품 중 가장 중요한 부품으로, 이 부품이 바뀌면 기체의 용도가 바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대분류로는 경량/표준/중장 2각, 역관절, 4각, 탱크, 플로트로 나뉘며, 그 안에서도 각각 소분류가 나뉘어 있다.

각부의 고유 스테이터스는 다음과 같다.
  • 가동시 소비 EN : 지상 보행 중 지속 소비되는 에너지의 양. 기본적으로는 부스트로 이동하게 마련이고, 보행 시 EN은 부스트 시 EN보다 낮기 때문에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문제없다.
  • 대기시 소비 EN : 다른 부품의 소비EN과 같은, 장비 중 기본 소비되는 에너지의 양. 점프/선회 중 소비 EN도 이쪽으로 적용된다. 구작 특유의 토끼뜀 같은 곳에서 소비되는 EN은 이쪽이므로, 기본적으로는 이쪽을 중시해 어셈을 짜면 된다.
  • 적재량 : 허용할 수 있는 다른 부품의 중량 총합. 이보다 부품 중량 총합이 늘면 중량초과로 인해 기체가 제대로 움직이지 않는다. NX부터는 적재량이 남을 경우 추가 이동속도로 치환되기 때문에, 적재량이 높고 자체중량이 가벼운 일부 표준 다리는 같은 클래스의 경량기보다 빠를 때도 있다.
  • 이동성능 : 보행속도. 부스트 시 이동속도가 아니다.
  • 선회성능 : 말 그대로 선회력. 좌우 사이팅 이동속도와도 거의 동일하다고 할 수 있다.
  • 브레이크 성능 : 부스트대시 후 정지속도. 관성이동을 다용할 경우 오히려 낮은 쪽이 좋으나, 접지 드리프트턴 등을 활용한다면 알아두면 도움이 된다.
  • 착지시 안정성능 : 높은 곳에서 떨어졌을 때 행동으로 복귀하는 속도. 일정 이상의 높이에서 경직되는 경우와는 약간 다른 분야의 성능이다.
  • 피탄시 안정성능 : 적 공격에의 경직 해제 성능. 바주카나 그레네이드 런처 등의 경직은 조금 어렵고, 기본적으로는 경량기가 중형 미사일 등의 중위력 무장에 경직되느냐 마느냐에 대해 생각해두는 성능이다. 이 수치를 신경쓰지 않으면 고위력 핸드건이나 리니어 등에 순살당하는 경우도 있다.
  • 점프 성능 : 말 그대로 도약성능. 역관절의 특화성능이기도 하다. 부스트에 의한 도약성능이 아니라 지상에서 부스트를 짧게 눌러 뜀뛰는 것의 성능이므로 주의.

2.4.1. 각부 부품 목록

2.4.1.1. 경량 2각
전체적으로 기동전에 특화되어 있다. 이미지 그대로 장갑이 얇고 속도가 나오는 느낌. 피탄 안정 성능의 중요도가 높아진 게임 사양상 쉽게 다루기 어려운 부품이지만 스피드광들은 다른 부품에서 안정을 땡겨와서라도 사용하는 다리이기도 하다.
  • CR-LH74M : 통칭 뼈다리. 골조에 장갑을 적당히 씌운 느낌의 경량 2각. 무게에 비해 AP는 높으나, 적재량이 매우 낮아 고위력 무장을 장비할 수가 없다. 게다가 이 피탄안정성은...
  • LH03-PANTHER : 디자인이 소소하게 멋진 미라주제 경량 2각. 이것이 미라주다! 라는 느낌? 하지만 게임 사양상 표준 2각에 비해 장점이 그리 많지는 않다. 비주얼 특화형.
  • CR-LH79L : 장갑은 없지만 연비가 좋고 선회력이 뛰어나 근접 고기동전을 하기 좋은 경량 2각. 반면 안정은 헤드의 보조가 없다면 권총으로 경직당하는 수준이므로, 필연적으로 장점이었던 연비를 머리의 선택으로 인해 무효화하게 되는 난점이 있다.
  • CR-LH84L2 : LH79L의 개량형. EN소비를 늘린 대신 성능 밸런스를 약간 올린 형태. 성능상으로는 비교적 좋은 수준에 속하므로, 사용한다면 EN 관리를 연습해볼 것.
  • LH06-JAGUAR : 멋진 디자인 하면 빼놓을 수 없는 미라주제 경량 2각. 미묘하게 화이트 글린트 다리와 닮았다. 반면 성능상으로는 완전 상위호환인 후계기 JAGUAR2도 존재하고, 절대치도 그렇게 높다고 할 수는 없다. 역시 비주얼 특화형...?
  • CR-LH95M2 : 밸런스를 잡은 경량 2각. 장갑치도 그리 낮지 않고 다른 성능도 비교적 높지만, 막대한 양의 소비 EN이 그것을 잡아먹고 있다. 패러미터 성능은 소비 EN을 떼놓고 보면 매우 뛰어나지만, 사실 소비 EN을 고려한다면 총합성능은 높다고 할 수 없다. DINGO2에 대항하려면 선회력에서 차별화를 두거나 부품과 무장을 더욱 경량-고연비화해야 한다. 속도에 더욱 특화하기 위해서라도 부스터는 최고출력인 B83TP로 고정하게 되는 경향이 있으므로, 높은 어셈블리 지식과 함께 전투 중 EN 관리에도 철저해야 다룰 수 있는 야생마라 할 수 있다.
  • LH10-JAGUAR2 : JAGUAR의 후계기이자 완전 상위호환 부품. 필요 성능을 모두 갖추고 있어 실전 투입도 어렵지 않으며, 냉각이 매우 뛰어나 OB 사용도 쉽다. 반면 중량 면에서 밀리기 때문에 타 부품의 경량화에 신경써야 하는 점은 다른 경량 2각과 같다.
  • CR-LH99XS : 잘못 보면 역관절로 착각할 법한 크레스트제 신형 경량 2각. 적재는 비교적 많으나 다리 자체의 무게가 조금 있어서 잘못하면 속도가 죽어버리게 된다. AP와 방어력은 뛰어나지만 속도는 미묘하기 때문에 굳이 따지자면 경량급 선회가 나오는 표준 2각? 같은 느낌이 된다. 안정성능이 경량 2각 최고치이기 때문에 경직을 잘 먹지 않는다는 점이 꽤 크게 다가온다. 아예 오대로처럼 OB까지 투입해서 돌격성능을 강화하는 것도 방법.
  • YLH11-VIXEN : 빅센 다리. 표준급이 아니라 경량급이다. 자체 중량 역시 경량이 아니라 표준이라 해도 믿을 정도로 무겁기 때문에 속도는 나오지 않는다. 대신 선회가 4각급에 점프력은 역관절 수준의 성능이다. 이걸 살려 EOS 코어의 폭발적인 OB성능과 조합하여 상대의 사각을 빠르게 잡는 전략 어셈이 있다.
  • CR-YLH01HM : LRP 추가 부품. 초 종이장갑 경량으로, 그를 대가로 선회/점프/연비 등을 얻어냈다. 연비가 매우 뛰어나므로 로터스하젤 등의 경량 내장을 사용해도 굴러가는 것이 큰 장점이며, 냉각 성능도 뛰어나 부스트 대시에도 크게 문제가 없다. 맞지 않으면 OK라는 상급자용이지만, 한 번쯤 사용해보는 것은 좋은 경험이 된다.
2.4.1.2. 표준 2각(중中량급)
만능형. 다른 시리즈의 표준과 비교해도 밸런스적으로 우수한 성능을 지니고 있다. 기본적으로는 속도와 장갑을 균형 있게 갖추는 부품군이지만 일부 부품은 경량급의 속도를 발휘하거나 중장급 장갑을 갖추는 경우도 존재하기에 다른 다리들에 비해 자주 사용되는 부품이다.
  • CR-LH69S : 초기 다리. 평범하고 수수한 성능이다. 단점은 낮은 안정성으로 피탄경직이 신경쓰인다면 빠른 교체를 해봐도 좋지만, 기본성능은 초기 부품 중 가장 뛰어난 편이라 의외로 중반부까지도 여유 있게 사용할 만하다. 특히 가격이 싸서 수리비가 적게 나온다는 점이 큰 메리트.
  • LH01-LYNX : 밸런스가 뛰어나다는 설명문과는 달리 다리의 자체중량이 가벼운 대신 기본성능은 평범한 수준. 후기형 표준 2각을 입수한 이후엔 굳이 사용할 이유가 없다.
  • LH02-LYNX2 : EN방어가 높은 형태의 표준급 다리. 그만큼 소비EN이 늘어버려서 조금 미묘하다. EN방어와 속도가 둘 다 필요한 미션에서는 쓸 만할지도 모른다.
  • LH04-DINGO : 기동전형 표준 2각. 3계에서는 꽤 뛰어난 성능의 부품이었으나 NX부터는 약화되었다. 어쨌든 적재량은 적고 그만큼 소비EN이 낮으므로 이 점을 활용할 것.
  • CR-LH73SSA : 실탄장갑이 높은 형태의 표준급 다리. 딱 크레스트다운 스테이터스를 지니고 있다. 딱히 적재량은 높지 않고 그만큼 튼튼하며 일단 썩어도 준치라고 표준급 기동력은 내 주는 다리. 난전에 좋다. 속도가 나지 않으므로 부스터는 고출력형으로 골라줄 것.
  • CR-LH80S2 : 표준형 표준 2각. 통상적인 의미의 하이 밸런스 형태의 다리로, 단점이라 할 만한 부분이 없다. 연비도 좋고 장갑도 평범히 괜찮고 기동력도 어느 정도 나오고. 헤메면 일단 장비해볼 것. 그 중에서도 AP와 실탄방어가 조금 높아 다른 부품과 차별화할 수 있다. 소소하게 부품값이 싸서 수리비도 적게 나오는 편.
  • LH05-COUGAR : 적재가 높은 표준 2각. 적재=추가기동력인 작품 사양 특성상 쓸 만하다. 의외로 장갑이 뛰어나고 기동성은 미묘한 수준. 소비EN이 높으므로 주의.
  • CR-LH89F : 지노비 다리. 특유의 디자인으로 인해 좋아하는 사람들이 꽤 있다. 표준형치고는 높은 피탄안정과 엄청나게 뛰어난 연비로 인해 사용이 쉽다. 반면 EN방어나 기동력은 조금 나쁘다.
  • LH07-DINGO2 : 에반제 다리. 기동형 표준 2각의 정점. 대부분의 경량기를 쌈싸먹을 정도의 스피드가 나오는 경이적인 다리. 반면 장갑이나 안정도는 평균치 미만이므로 피탄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 CR-LH92S3 : 기체부하를 희생해 높은 AP와 장갑을 얻은 전투형 표준 2각.대전에서는 초기AP가 높은쪽이 유리하게 게임을 시작하는 특성상 보통 AP가 높은 파츠는 어딘가에서 크게 손해를 보길 마련이지만 S3는 단점이 거의 없다. 방어성능은 중장급이지만 기동성능은 표준급이라 UA코어/TP부스터와 조합하면 방어면 방어 속도면 속도의 무결점의 요격전문 기체가 나온다. 적재량을 충분히 남기면 속도까지 나오므로 퍼지 전제나 경량 고기동전형 무장을 탑재하는 것이 좋다.
  • LH09-COUGAR2 : 지나이더 다리이자 구 에반제 다리. DINGO2와 함께 대부분의 경량기를 쌈싸먹는 수준의 고성능 표준 2각. 이쪽은 DINGO2에 비해 속도가 아주 약간 낮고 EN 소비가 크지만 방어력 등의 성능 밸런스가 높다. 뭐든 다 잘하고 싶다라면 이 다리가 필두 후보. 대인전에서도 가장 많이 선택되는 다리. 드론/EOS/마카쿠/쿠거2 어셈은 LR의 교복이라고 불릴 정도였다.
  • CR-YLH99SEA : LRP 추가 부품. 아머드 코어의 다리 부품 복각품이다. 성능은 조금 미묘한 편. 냉각이나 안정은 높지만 무게가 나가서인지 좀 둔한 편이다.
2.4.1.3. 중장 2각(중重량급)
기동성이 낮고 장갑이 높다. 반면 장갑특화형인 탱크에 비하자면 캐논 무기에 여전히 방열자세가 필요한 단점이 있고, 표준이나 경량 등에 비해서는 속도가 안 나온다라는 무언가 사이에 끼여버린 듯한 느낌을 갖는다. 그래도 탱크보다는 속도가, 다른 각부보다는 장갑이 높기 때문에 그렇게 회피기동을 많이 요구하지 않으므로 다루기 쉬운 부품이라고도 할 수는 있다. 굳이 따지자면 손 무기의 화력을 살리는 정면 맞다이형 다리.
  • CR-LH77A : 평범한 중장 2각. 굳이 따지자면 의외로 가벼운 자체중량으로 인해 스피드가 약간 나온다는 점을 이용한 기동+장갑형 2각? 초반 부품인만큼 성능이 좋다고는 할 수 없지만, 소소하게 튼튼해 보이는 디자인이 괜찮은 편.
  • LH08-JACKAL : 기동성을 포기한 대가로 장갑과 연비를 얻은 중장 2각. 딱히 적재가 높은 부품이 아니라는 점에는 주의할 것.
  • CR-LH81AP : AP와 실탄방어, 적재량이 높은 중장 2각. 탱크는 너무 느리고 표준 2각은 장갑이나 적재가 낮다고 하면 이 쪽으로. 이것이 크레스트다! 하는 디자인을 가지고 있어 특히 바주카를 들면 잘 어울린다.
  • CR-LH94A2 : 기동중장 그 1. 크레스트제인데 에너지 방어력이 높다는 특이성을 가지고 있다. 선회도 그럭저럭 괜찮고 장갑도 나쁜 편은 아니라 다루기 쉽다.
  • LH12-LYCAON : 경이의 안정성을 자랑하는 중장 2각. 방어력도 뛰어나지만 소비EN이 매우 높아 운용이 어렵다. 피탄을 감수하고 달려드는 형태의 전투로 죽기 전에 죽이는 것이 좋을지도 모른다. 일단 '스피드나 선회는 됐으니까 장갑과 안정을 줘!'라고 한다면 사용함직한 다리.
  • CR-LH96FA : 기동중장 그 2. 굳이 따지자면 기동중장이 아니라 하이 밸런스 타입이지만...어쨌든 중장 2각 중 사용편의도가 가장 높다. 말하자면 중장 2각으로 위장한 표준 2각? 그만큼 장갑은 낮지만 적재와 안정이 뛰어나 중무장이 가능하고, 그럼에도 기동성을 그렇게 많이 잃지는 않는데다 낮다고 해도 중장이라 피탄을 어느 정도는 감수할 수 있다는 점에 의해 고성능이라 할 수 있는 부품이다. 밸런스 기체를 중장으로 짤 경우의 필두후보 다리. 특성상 초보자가 AC운전을 연습하는 용도로도 충분히 쓸 만하다.
  • LH13-JACKAL2 : 약왕다리. 선회? 속도? 없다. 여기에 남은 것은 장갑뿐이다. 굳이 말하자면 산업 폐기물에 간당간당한 라인. 제대로 사용하기 매우 어렵고, 사용하려고 해도 다른 좋은 부품이 많다. 게다가 이 스피드라면 차라리 등에 캐논을 장비 가능한 탱크가 좋지 않을까...
2.4.1.4. 역관절
비슷한 급수의 장갑이나 적재를 가진 경량이나 표준과 비교하면 속도와 안정이 조금 더 낮은 대신 수직점프 능력이 높고 EN소비가 적다. 피탄되지 않으면 강하지만 한 번 얻어맞기 시작하면 대책이 없으므로 미사일이나 고명중 무기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 적재는 낮지만 연비는 그럭저럭 있으므로 기체의 경량화에 성공할 경우 부품의 적재는 그리 어렵지 않다.
  • LR01-GOAT : 소비EN이 낮은 초기형 역관절. 스피드는 제대로 나오지 않지만 그 이외에는 사용하기 쉬운 성능이다. 비단 이 부품만이 아니라 역관절계는 대기 시 소비EN이 낮은 편.
  • CR-LRJ76 : 실탄방어가 높은 표준급 역관절. 나머지 성능은 조금 미묘하고, 적재량은 역관절 중 최하치라 조금 쓰기 어렵다.
  • CR-LRJ84M : 선회와 점프가 뛰어난 기동형 역관절. EN소비도 적어서 공중전이나 OB사용에 뛰어난 적성을 가지고 있지만, 방어력이나 안정은 매우 낮다. 헤드와 강화파츠의 도움은 필수.
  • LR04-GAZELLE : 가볍고 적재가 뛰어난 표준급 역관절. 장갑치도 비교적 뛰어나서 표준 2각과 비슷한 감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안정성은 역관절답게 낮은 편이므로 주의.
  • LR02-ORYX : 안정성을 향상시킨 역관절. 중장 클래스의 방어력과 기동성을 갖고 있다. 반면 적재량이 너무 모자라는 것이 난점.
  • CR-LRJ84A : 실탄방어력이 높은 역관절. 튼튼한 것이 장점. 나머지 성능은 표준 클래스에 가깝다.
  • LR03-ORYX2 : 역관절인데 대기 시 소비 EN이 1000을 넘는 이상한 부품. 반면 방어치가 괜찮고 선회가 역관절치고는 높기 때문에 전투성능은 뛰어난 편이다.
  • CR-LRJ90A2 : 적재와 AP가 매우 높은 중장역관절. 그만큼 기동성은 낮으므로 적재량을 조금 남겨서 속도를 올려주는 센스가 필요하다.
2.4.1.5. 4각
안정과 선회가 높은 편이지만 EN소모가 크다. 기체의 연비에 신경쓸 필요가 있으나, 캐논 무기를 잘 다룬다면 중장보다 빠른 속력과 표준급의 장갑을 갖추고 기동전을 할 수도 있는 다리.
4각 공통의 특징으로, 지상 주행 중 정지하지 않고 등의 캐논 계열 무기를 발사할 수 있다.
  • LF01-MONITOR : 기동형 4각. 적재량은 없는 수준이며 4각답게 높은 EN소모량을 갖고 있어 다루기 어렵다. 굳이 등에 캐논을 달기보다는 안정성이 높은 기체를 만든다는 데 의의를 두고 제작하는 것이 나을지도.
  • CR-LF71 : 냉각성능이 높은 경량 4각. 실탄장갑이 거의 없는 수준이지만, 연비와 적재가 어느 정도 있다.
  • CR-LF81 : 설명문의 '연비강화'는 거짓말이다. 대기 시 소비 EN이 여전히 높다. 게다가 적재도 방어도 스피드도 그냥 그렇다. 어느 정도 높은 선회를 살리는 수밖에 없을려나...
  • LF02-GAVIAL : 경이적인 중량 때문에 속도가 도저히 나오지 않는 4각. 4각으로써뿐만이 아니라 다리 부품 자체로서의 강점이 중량 하나 때문에 증발한 상태다. 장갑치가 높은 편도 아니라서 맞아가면서 싸우기도 좀 그렇고...
  • LF03-GAVIAL2 : 핀 파이어와 림 파이어의 다리. 엄청난 EN소모량으로 인해 사용하기 매우 어렵다. 장갑이 높다고는 해도 결국 4각이고.
  • CR-LF88A : AP와 에너지 방어력이 높은 4각. 그에 반해 실탄방어가 낮고 기동력도 그리 높지만은 않다.
  • LF04-LIZARD : 가볍고 선회가 높은 4각. 표준 2각을 4각으로 만들면 딱 이런 느낌이 되지 않을까. 연비는 나쁘지만 피탄안정이 매우 높고 속도나 장갑도 어느 정도 있어서 전투에 투입하기 좋다. 어느 정도 냉각이 높으므로, 다른 프레임에서도 냉각을 올린 후 제너레이터의 열량이나 라디에이터의 소비EN을 조금 낮추는 것도 가능.
  • CR-LF93A2 : 중장갑형 4각. 연비와 장갑, 안정이 고루 뛰어나 포격전에 좋다. 중량이 무거워 속도는 제대로 나지 않지만 튜닝으로 어느 정도 극복할 수 있다. 냉각성능은 높으므로 라디에이터 걱정이 줄어드는 것 또한 장점. 4각 중에서는 최정상급 성능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단, 가동시 소비 EN이 매우 높으므로 행여라도 보행은 하지 말 것.
    프라모델로 발매된 적이 있어서인지 팬이 약간 있고, 여담이지만 해당 프라모델의 다리 부분의 재현률이나 가동성이 "프라모델로써" 뛰어난 편. 흔치 않은 4각 로봇 프라모델이므로 관심이 있다면 한 번 찾아보면 좋을 것이다.
  • LF05-GECKO : SLP에 추가된 복각품. 아머드 코어 2의 4각 중 하나이다. 성능상으로는 LIZARD와 유사한 편. 에너지 방어가 비교적 높다.
  • YLF06-ANOLE : LRP 추가 부품. 아머드 코어에서의 4각 복각품이다. EN방어가 매우 높고 실탄방어도 비교적 괜찮지만 AP가 매우 낮다. 다른 성능도 결코 높지 않고 자체중량이 매우 무거운...산업 폐기물. 재현기 제작용?
2.4.1.6. 탱크
장갑과 화력에 특화한 다리. 각종 등 무기를 주 화력으로 삼으며 뛰어난 장갑을 이용해 맞아가면서 이기는 타입이지만, 그만큼 다리 이외의 부분, 특히 헤드의 부위파괴에 약해 다른 부품을 경량급으로 사용하기 어렵다는 점도 있기는 하다. 게다가 캐논 무기가 그렇게 사용난이도가 낮지만도 않고 해서...
탱크 공통 특성으로, 지상/공중을 가리지 않고 캐논 무기를 이동 중 사격 가능하다. 또한 착지경직이 없다.
  • CR-LT69 : 초기에 구매 가능한 69식 부품. 다리 중에서 가장 싸다는 장점이 있어 수리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미션에 투입하기 좋다. 탱크라는 인상과는 달리 에너지 방어력은 낮으므로 주의할 것.
  • CR-LT71 : 모든 다리 부품 중 최중량이라는 경이적인 자체중량을 자랑하는 탱크. 크레스트제 탱크인 캐터필러 구동 특성상 가동시 소비 EN은 호버탱크보다 낮은 편이지만...가끔 익스텐션 호버 부스터를 운용해 무한비행 탱크를 제작하기도 한다던가.
  • LT01-BOAR : 미라쥬제 탱크. 크레스트와는 달리 호버 주행을 하기 때문에 비교적 선회력이 높다. 안정성을 헤드로 보충하면 포격전에 투입할 수 있고, LR에서는 방어력이 올랐다. 반면 호버 주행 특성상 가동시 소비EN이 엄청나므로 이동에 주의.
  • LT02-BOAR2 : 다리미. 아무튼 미라쥬제 호버 탱크 특성상 크레스트보다 약간 다루기 쉽다.
  • CR-LT78A : 속도를 버린 대신 적재와 방어가 매우 높은 크레스트제 탱크. 하지만 높다고 하는 방어는 결국 실탄방어이기 때문에 방어 밸런스가 좋다고 할 수는 없다. 인절미용이라기보다는 실탄방어 특화형.
  • CR-LT81A2 : 냉각성능이 높은 탱크. 어느 정도 실탄방어력도 있지만 역시 에너지 방어 부족. 그나마 캐터필러 탱크 중에는 밸런스형이기 때문에 가장 사용난이도가 낮다.
  • LT03-GRIZZLY : 에너지 방어가 비교적 높은 방어형 탱크. 의외로 평범하게 괜찮은 스테이터스를 갖고 있다. 발목을 잡는 부분은 역시 막대한 가동시 소비 EN. 부스터 발열이 낮으며 냉각이 높고 소비EN이 많은 특성상 폭열 제너레이터 KUJAKU와 궁합이 좋다.
  • CR-LHT92 : 통칭 크레스트 호버탱크. 이후 계승되는 기동전 탱크의 원형에 가까운 물건으로, 넥서스와 나인 브레이커에서는 최강 탱크라 할 만했다[2]. 이후 라스트 레이븐에서는 선회 너프로 그저 그런 성능이 되어버린 불운의 부품. 반면 호버탱 특유의 부스트성능이 아직 그대로이다 보니 의외의 저공 전투가 가능하다는 점은 여전히 강점이다. 설명문대로 크레스트에서 다른 회사의 기술을 연구하여 개발해낸 부품으로, 헤드에도 비슷한 부품이 있다.
  • CR-YLHT08 : LRP 추가 부품. 아머드 코어 2의 탱크 중 하나를 복각한 부품이다. 탱크 최고의 기동성과 최악의 방어력을 겸비한 이상한 부품. 하지만 이를 바꾸어 말하면 다이어트에 성공해 기동력 확보에 성공했다고도 말할 수 있다. 크레스트제 호버 특성상 부스터 발열이 5890으로 높다는 점이 문제. 제너레이터는 거의 FUDOH 고정이다.
2.4.1.7. 플로트
지상 기동성 특화형. 일부 테크닉을 활용하면 OB급 속도로 질주할 수 있는 경량급 이상의 스피드광용 부품이다. 반면 그만큼 내구력이 낮아 사용난이도는 엄청나게 높다. 미션에서는 일부를 제외하면 애매하다고도 할 법하다.

플로트 공통의 특징으로, 내장 부스터 출력이 매우 높아 지상 주행 속도가 빠른 대신 공중에서는 이동 속도가 떨어진다. 또 수면 위에서도 그대로 호버링할 수 있다.

라스트 레이븐 이전까지는 그럭저럭 써먹을 구석이 있었으나, 부위파괴가 도입되면서 록온이 다리에 잡혀버리는 플로트는 금세 부위파괴=기동성 상실이라는 결과가 되어 쓰기 매우 어려운 부품이 되어버렸다. 그러니 실질적 플로트 기체 AP는 2천 정도로 보면 된다.
  • CR-LN79 : 표준형 플로트. 실탄방어는 플로트 중 가장 높다. 부스트 EN 효율도 그럭저럭. 반면 나머지 성능은 그리 뛰어난 편이 아니다.
  • LN01-SEAL : 표준형 플로트. 이쪽은 미라쥬제이다. 성능은 뭐 평범한데, 넥서스에서는 연료창고 방어 미션에서 호위대상인 연료통을 하나도 잃지 않고 클리어해야 입수 가능하다는 높은 난이도의 조건이 걸려 있는 숨겨진 부품이라 얻기 어려웠다.
  • CR-LN85 : 비교적 높은 AP를 보유한 플로트. 부품파괴가 도입된 LR에서 AP가 높다는 점은 곧 부품내구성이 뛰어나다는 의미라, 다른 다리에 비해 특히 부품파괴에 취약했던 플로트 중에서는 써먹기 가장 편한 부품 중 하나였다. 부스트의 소비EN은 높지만 출력과 가속 등의 효율이 뛰어난 편이라 크게 단점으로 와닿지는 않는 편. 플로트 초보자용이랄까?
  • LN02-SEALION : 적재량이 높은 플로트. 다른 성능은 평범하지만, 내장 부스터의 성능이 거시기해서 적재량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속도는 나오지 않는다는 문제점이 있다. 겸사겸사 AP도 쓰레기같이 낮아서 실질적으로는 산업 폐기물에 간당간당...라스트 레이븐을 이걸로 클리어하면 누가 칭찬해 주지 않을까.
  • LN03-WALRUS : 연비 중시형 내장 부스터를 탑재한 플로트. 뭔가 느긋한 느낌으로 기동할 수 있지만 빠르지는 않다. 겸사겸사 발열은 적은 편이나, 장갑이 매우 얇다는 점이 운용에 난점을 더해 사용하기 어렵다.
  • CR-LN91HM : 위와는 정반대로 속도특화형 플로트. 내장 부스터의 성능이 가장 뛰어나지만, 안정성능이 없는 수준이라...헤드를 뭘로 끼워도 고위력 핸드건을 탈출할 수 없다. 이론상으로는 중추 돌입의 지나이더 뒤잡도 가능한 부품이지만...이론상으로는.
  • CR-LN99M2 : 위 최고속력 플로트의 개수형. 속도를 조금 깎고 다른 성능을 약간 올렸다.
  • LN04-WALRUS2 : 연비 플로트의 개수형. 플로트치고는 방어적인 성능이며, AP와 장갑이 모두 양호한 편이다. 이전 형태인 WALRUS와는 달리 부스트성능도 상급이라 플로트 중에서는 매우 뛰어난 성능을 갖고 있다. 가속이 조금 낮아서 기체가 생각대로 움직이지 않는 점을 유의할 것. 넥서스 때는 스나이퍼 라이플 WYRM과 함께 미친 성능을 발휘했으며, 이후 포뮬러 프론트까지 일선급을 유지하다 라스트 레이븐에서 미친 발열량을 유지한 채 가속이 낮게 책정되면서 몰락했다.
  • YLN05-DUGONG : LRP 추가 부품. 아머드 코어 2의 플로트 중 하나를 복각한 부품이다. 동시에 3천을 돌파하는 매우 거시기한 장비시 EN소비량으로 인해 산업 폐기물. 치마폭처럼 생긴 형태로 인해 지옹 다리라는 별명이 있다.

3. 내장류

3.1. FCS

AC의 화기를 관제하는 부품. 사이트의 크기나 조준가능거리, 형태 등을 담당하는 부품이며, 이것을 제대로 선택하지 않으면 AC의 공격력이 그대로 드러나지 않게 된다. 무기에 맞는 FCS를 장비하는 것이 기본이지만, 때로는 무기 종류보다는 이 부품의 사이트 넓이나 좌우 손 무기에 따른 병렬처리능력, 사이트 형태를 기준으로 해서 차선책을 선택하는 것도 게임을 풀어가는 데 도움이 된다. 특히 조작이 어려운 포터블 계통에서 두드러지는 편.

FCS의 고유 스테이터스는 다음과 같다.
  • 사이트 유형 : 사이트의 기본적인 형태와 특징을 말한다. FCS에서는 크게 아래 5가지로 나뉜다. [특수형] 무기에 기재된 사이트는 FCS 박스에 감소 보정을 가지며, Fcs와 속성이 일치한 경우 보정이 적게 걸려 박스의 크기 감소를 억제할 수 있다.
  • 표준형 사이트 : 거리와 범위의 밸런스를 맞춘 형태.
  • 광각형 사이트 : 록온거리가 비교적 짧지만 범위가 넓은 형태
  • 원거리형 사이트 : 록온거리가 길지만 범위는 좁은 형태
  • 세로형 사이트 : 좌우 범위보다 상하 범위가 큰 형태
  • 가로형 사이트 : 상하 범위보다 좌우 범위가 큰 형태
  • 특수형 사이트[무기전용] : 표준형과 원거리형의 중간 형태. FCS에 특수형이 없는 관계로 감소 보정이 그대로 들어가며, 광각형 FCS를 달아도 크기가 상당히 작아지는 등의 문제로 포터블에서는 사용하기 난감한 경우가 많다.
  • 록온 유형 : 단수/복수가 존재하며, 단수의 경우 한 번에 1개의 대상만을 록온할 수 있다.
  • 최대록수 : 미사일에만 적용되는 스테이터스로, 미사일을 한 번에 록온해서 연사시킬 수 있는 숫자를 말한다.
  • 록온시간 : 말 그대로 포착부터 2차 록온까지 사이팅을 유지해야 하는 시간. 짧을수록 좋다.
  • 미사일 록온시간 : 미사일에 따로 적용되는 록온 시간. 손/등 무기에 적용되는 것과 분리되어 있다.
  • 포착 최대범위/포착 평균범위 : 사이트의 범위. 최대범위는 모든 조건을 클리어했을 때 사용 가능한 범위이며, 평균범위는 무기의 사이트를 고려했을 때 보정이 걸린 후의 값을 말한다.
  • 록온 최대거리/록온 평균거리 : 사이트의 거리. 최대거리는 모든 조건을 클리어했을 때 조준 가능한 최대거리이며, 평균거리는 무기의 사이트를 고려했을 때 보정이 걸린 후의 값을 말한다. 원거리 사이트는 보통 평균거리가 최대거리와 동일하다.
  • 사이트 병렬처리 능력 : 오른손, 왼손 사격 무장을 둘 다 들었을 때 걸리는 보정값. 이 수치가 높다면 각 무기별 사이트가 충돌해서 FCS의 범위[5]나 거리가 좁아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단위는 백분율(%). 특수형 사이트의 무기를 고른 경우 이 수치를 최우선으로 신경써야 한다.
  • 대ECM성능 : 말 그대로 대ECM성능. 록온 방해 전파 등을 얼마나 견뎌내는가를 말한다.

3.1.1. FCS 부품 목록

  • MF01-MUREX : 표준형 사이트. 초기 부품 중 거의 유일한 미라쥬제다. 딱히 플러스도 마이너스도 없는 성능을 지니고 있지만, 왼손에 사격 무기를 드는 그 순간 사이트가 크게 좁아져 버린다. FCS를 교체할 때까지는 왼손 총기는 참도록 하자.
  • MF02-VOLUTE : 표준형 사이트. 병렬처리 능력이 비교적 높고 범위나 거리도 크게 빠지지는 않는다. 중거리전형. 파마스가스트라든가 더블가스트라든가 하는 라이플 위주의 어셈블리라면 일단 장비하고 시험해보면 된다. 단점은 낮은 미사일 적성.
  • CR-F69 : 광각형 사이트. 이쪽도 병렬처리 능력이 높아 왼손 총기를 사용하기 좋다. 사이트가 광각이라 크기가 크지만 당연히 최대록온 거리는 짧은 편이므로 이쪽은 머신건 등을 섞은 근거리전형. 미사일은 사용하기 어렵지만 어차피 머신건이나 샷건, 바주카 등을 반입하는 거리에서 미사일을 사격할 일은 없으니 그리 문제는 없을 것이다. 특수 사이트 무기 또한 양손으로 사용하거나 섞어 쓰기에 좋다.
  • MF03-VOLUTE2 : 표준형 사이트. ECM 내성이 매우 높다. 병렬처리 능력은 그럭저럭 되긴 하지만, 사이트 크기가 크게 줄어들어 버리기 때문에 사실상 싱글트리거용 FCS. 예외가 있다면 양 손의 무기 사이트가 둘 다 표준일 경우로, 이 경우 VOLUTE와 비슷하거나 약간 넓은 범위를 지니게 된다. 전세대형과 마찬가지로 미사일 능력은 높지 않다는 점이 난점.
  • FUGEN : 세로형 사이트. 좌우범위가 죽은 대신 상하범위가 길다. ...어디에 써먹어야 한다는 말인가. 댐 지형 등의 아주 특수한 전장을 제외하면 기본적으로는 쓸 일이 없다. 특이사항으로 미사일의 락온처리가 가장 빠른 파츠지만 이걸 쓸 바에는 MONJU 등의 가로형 FCS가 권장된다.
  • KOKUH : 가로형 사이트. 병렬처리가 낮아 왼손 총기와는 어울리지 않지만, 그 이외의 성능은 비교적 양호한 편이다. 가로형 사이트는 특히 다른 사이트로는 좌우포착이 어려운 포터블 계통에서 그 역할이 두드러지는 편. 대ECM성능이 높다.
  • MF04-COWRY : 광각형 사이트. CR-F69와 비교하자면 병렬처리 능력을 감소시키고 대ECM성능을 올린 형태. 광각형 무기 싱글 트리거일 경우 전체 FCS중 1위의 박스 크기를 가지는데, 포터블 버전으로도 거의 화면 중앙을 다 차지할 만큼 넓다. 1000머신건 등을 사용할 경우 고려대상에 넣어보자.
  • MIROKU : 표준형 사이트. 록온가능 거리가 비교적 길다. 대신 병렬처리 성능은 없는 수준. 행여라도 왼손에 사격 무장을 장비해선 안 된다. 이 점만 명심하면 키사라기제인 주제에 비교적 사용하기 쉬운 부품.
  • MF05-LIMPET : 광각형 사이트. 광각이면서도 어느 정도 미사일 공격성능을 지니고 있어 견제타를 넣거나 빈틈없이 근거리에서 투하하는 것이 가능하다. 평균거리/범위의 성능상 원거리 사이트를 가진 무기에는 보정이 적게 걸리고, 반면 특수 사이트를 가진 무기에는 좀더 큰 보정이 걸리기 때문에 특수 사이트를 사용한다면 다른 광각 FCS를 생각해보는 것이 좋다. 특히 양손 무기 모두 사이트가 표준일 경우 범위가 거의 최대치에 달한다.
  • CR-F73H : 가로형 사이트. 병렬처리 능력이 매우 높고 가로형인 특성상 포터블 시리즈에서 큰 도움이 된다. 세로폭이 비교적 좁지만 허용 가능한 범위. 미사일 성능도 높은 편이라 사용하기 쉽다. 반면 세로폭이 좁아도 너무 좁아서 상하기동을 조금이라도 잘못하면 록온이 쉽게 풀리는 점이 문제.
  • CR-F75D : 원거리형 사이트. 스나이퍼 라이플 등을 사용할 때 장비하면 된다. 기본적으로는 미션용.
  • CR-F82D2 : 원거리형 사이트. F75D보다 사이트 범위가 조금 넓지만 최대거리가 약간 짧다.
  • CR-F91DSN : 원거리형 사이트. 록온속도를 중시한 형태. 하지만 다른 성능은 그리 좋다고 말할 수 없다.
  • MONJU : 가로형 사이트. 다양한 무기에 대응할 수 있다는 설명문이 붙어 있지만, 그 정체는 다름아닌 미사일러용. 미사일 록온성능이 매우 뛰어나다. 평균치를 딱 찍는 성능을 갖고 있지만 미사일 성능 외에는 다른 FCS에 비해 뛰어난 점은 없다. 미사일 무기팔을 사용한다면 써 볼 것.
  • CR-YF02H2 : 가로형 사이트. LRP 추가 부품. 아머드 코어 2의 FCS 중 하나의 복각품이다. 사이트 병렬처리 능력은 없는 수준이라 싫더라도 구작의 싱글트리거를 재현할 수밖에 없지만, 반대로 싱글트리거 시의 대응능력은 비교적 좋은 축에 속한다. 기본성능과 미사일 성능 모두가 뛰어난 편. 왼손에 총기를 장비하지만 않으면 된다. 특이하게도 모델명은 크레스트형이지만 실제작사와 사이트 모양은 미라쥬형.

3.2. 부스터

다리와 함께 AC의 직접 기동성을 결정하는 부품. 부스트대시/부스트점프의 성능 및 EN소모량을 결정하는 부품이다. 덤으로 분사염의 컬러도 각 부스터마다 조금씩 다른 편.

부스터의 고유 스테이터스는 다음과 같다.
  • 부스터 출력 : 추진력. 높을수록 기체속력이 오른다.
  • 부스트시 소비 EN : 연비. 높으면 그만큼 소비EN이 커 최대 기동시간이 짧아진다. 물론 제너레이터의 EN출력 및 용량에 따라 달라지지만.
  • 부스트 가속 : 제로에서 최대속력까지 도달하는 데 걸리는 시간. 높을수록 가속이 빨라진다. 반면 최대속도를 초과했을 경우에서 다시 최대속도로 '감속' 하는 시간도 빨라지므로, 부스터의 성능을 쉽게 초과해버리는 오버드 부스트를 사용했을 경우 OB 정지 시 레버입력이 없을 때의 관성이동 시간도 이 스테이터스에 따라 길어지거나 짧아진다. OB 관성을 주로 사용한다면 오히려 낮은 부스터를 골라버리는 것도 방법.
  • 부스트시 발열량 : 말 그대로 부스트시 발열량. 높다면 라디에이터가 비명을 지를 것이다.

3.2.1. 부스터 부품 목록

  • CR-B69 : 초기 부스터. 굳이 따지자면 연비형이지만, 소비EN이 낮은 것도 아니고 추력이 높은 것도 아니다. 초기 부품 중에는 가장 빨리 바꾸어야 할 부품. 이걸 교체하는 것만으로도 기체의 기동이 확연히 달라지므로 가능한 한 빠르게 교체하는 것이 좋다.
  • CR-B72T : 표준급 부스터. 가속은 나쁘지만 이제서야 비교적 속도가 나오기 시작한다.
  • B01-BIRDIE : NB이전은 연비형 부스터,LR에서는 가속특화 부스터. LR에서는 출력이 낮고 en소비가 커서 언뜻보면 구려보이지만 가속이 TP보다 무려 200가까이 높고 발열이 매우 낮아 콩고에 초기라지를 껴도 발열이 잡아진다. 만능부스터는 아니지만 경량특화기체에 사용하면 강력한 부스터.
  • CR-B81 : 연비형 부스터. 최고의 연비에 의해 최장 체공시간을 자랑한다. 반면 출력은 이미 증발한 상태이므로 OB 등의 도움이 필요하다.
  • CR-B83TP : 고출력형 부스터. 최강의 부스터라고 할 만한 성능을 지는 최고출력형으로, 그렇다고 EN소모량이 무지막지한 것도 아니고(물론 높기야 하지만), 발열이 높은 것도 아니다. 그 성능에 힘입어 로터스하젤TP라든가 G91아난다TP 같은 내장 레귤러 어셈을 발생시킨 장본인. 가속이 너무 빨라 게임의 주 시스템인 무기 2차 록온을 크게 방해하기 때문에 LR에서 피탄이 제대로 되지 않는 주 원인으로 지목받고 있다. 대인전에서는 로컬 룰이 있다면 가끔 금지 파츠로 지정되기도 한다. 소비량과 열량이 모두 높지만, 역으로 라스트 레이븐의 대전에서는 이 EN소비와 발열을 클리어하지 못하는 기체 자체가 살아남을 방법이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 B02-VULTURE : 표준형 부스터. 연비가 괜찮지만 발열량이 높은 형태이다. 넥서스나 나인 브레이커에서는 평균치를 찍는 성능이었지만, 라스트 레이븐에서는 상위호환인 VULTURE2가 나오는 바람에 졸지에 찬밥.
  • B03-VULTURE2 : 표준형 부스터. B83TP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그 다음 후보로 바로 떠오르는 정도의 성능을 가지고 있다. 출력도 높고 비교적 발열량도 낮은 편. 소비EN 면에서 불안이 남긴 하지만 다른 부품의 연비화로 메꿀 수 있는 수준이다. B83TP와의 차이점이라면 소비EN에서 이기고 들어가기 때문에 공중전이 짧게나마 가능하다는 점. 당연히 게임 시스템상 공중전을 할 수 있는 쪽이 훨씬 공격면에서 유리하므로, 조작에 적응이 되었다면 근-중거리전에서 좀더 유리한, 공격적인 위치를 점할 수 있다. 이 점으로 인해 로터스하젤TP의 상성으로 G91아난다벌처2라는 조합이 탄생하기도 했다.
  • B04-BIRDIE2 : 표준형 부스터. BIRDIE의 출력 강화형이다. VULTURE시리즈에 비하면 둥글어진 성능이지만 발열량이 매우 적고 가속이 뛰어난 편. 소비 en이 낮고 성능이 마일드해서 양어깨 추가부스터와 조합시 굉장한 효율을 자랑한다.
  • B05-GULL : 고출력형 부스터. 고성능 부스터이지만 경이적인 발열량을 가지고 있어 AC가 불타버린다. 라디에이터를 경량화할 수 없다는 점을 클리어해야 사용 가능한 부품. 반면 이 점을 클리어한다면 높은 연비로 인해 체공가능한 대신 가속이 나쁜 B83TP 같은 느낌으로 사용할 수도 있을 것이다. 체공능력이 높지만 가속이 낮다는 특성상 OB의 잉여출력을 활용한 가속 전법과 궁합이 매우 좋은 편. 가속 스테이터스가 없이 모든 부스터의 가속이 같은 FF까지는 미친 연비로 인해 FUDOH나 LOTUS와 함께 사용하는 일선급이었다.
  • CR-B90T2 : 고출력형 부스터. 출력이 높으나 다른 성능이 제대로 된 것이 아니라 사용이 어렵다. 가속이 낮다는 점을 활용해 OB와 결합하자니 이 부스터 자체의 소비EN이 낮은 편이 아니고...
  • VASUKI : SLP 추가 부품을 LRP에 연동할 경우 획득가능한 키사라기제 고출력 부스터. 키사라기제답게 매우 뜨겁다. 냉각을 외장에서 확보한 중장 클래스의 기체에게 써먹음직하다. 가속이 엄청나게 높기 때문에 브레이크 성능은 좋으나 EN소모량이 커서 기동시간이 짧고, 또 가속이 높은 특성상 OB와 연결하기 매우 어렵다.
  • B06-VULTURE3 : 포뮬러 프론트에만 등장하는 부품. VULTURE시리즈의 대체품으로 사용 가능하다. 중복 부품이 허용되지 않는 작품특성상 이를 메꾸기 위해 추가 투입된 부품. VULTURE와 VULTURE2의 중간 형태의 성능.
  • B07-GULL2 : 포뮬러 프론트에만 등장하는 부품. GULL의 대체품으로 사용 가능하다. GULL보다 약간 발열이 낮고 속도가 빠른 편.
  • CR-B01TP : 포뮬러 프론트에만 등장하는 부품. B83TP의 대체품으로 사용 가능하다. B83TP에 비해 속도가 약간 딸리지만 발열이 꽤 낮다.

3.3. 제너레이터

AC의 심장. AC의 총 EN출력과 용량을 결정한다. AC의 가동이나 부스트뿐 아니라 에너지를 소모하는 각종 화기나 보조장비 등에도 이 장비의 성능이 크게 작용한다. 따라서 세팅할 때 중요하게 고려해야 하는 부품이다. 에너지를 만들어내는 부품 특성상 소비EN 수치는 없다.

제너레이터의 고유 스테이터스는 다음과 같다.
  • EN 출력 : EN게이지의 회복속도. 높을수록 EN회복력이 증가한다.
  • 콘덴서 용량 : EN용량. 높을수록 한 번에 쓸 수 있는 EN게이지의 양이 늘어난다.
  • 긴급용량 : EN게이지의 레드 존 길이. 높을수록 사용가능한 레드 존이 늘어난다. 레드 존은 통상 EN 소모량의 1/3만을 소모하게 되지만, 그만큼 회복도 느리다.
  • 발열량 : 제너레이터의 발열량. 높을수록 라디에이터의 부담이 커진다.

3.3.1. 제너레이터 부품 목록

  • CR-G69 : 초기 제너레이터. 초기 내장 부품은 다 구리다는 말 그대로 구리다. 뭐 발열이 낮다는 장점이 있기는 한데...의외로 부스터 중 GULL 같은 고발열 고효율 부스터와 갖춘다면 쓸 만은 하다. 라디에이터 출력을 올릴 필요성도 줄어들고...어쨌건간에 일반적으로 쓸 만한 물건은 아니다.
  • CR-G78 : 용량형 제너레이터. 용량은 괜찮지만 어쨌든간에 출력부족이다. G69와 마찬가지로 발열이 낮다는 점을 살려서 어떻게 써먹는 것은 가능.
  • G01-LOTUS : 표준형 제너레이터. 통칭 로터스. 성능 밸런스가 뛰어나 사용하기 편하다. 이 성능인데 가볍다는 것 또한 장점. 이 고성능으로 인해 NX기반 굴지의 내장 어셈인 로터스하젤TP의 로터스를 담당한다. 굳이 단점을 꼽자면 비교적 낮은 출력이므로 이 쪽은 튜닝해줄 것. LR에서는 모든 제네레이터 중 레드 존이 가장 넓은 사양이며, 출력이 좋지 않은 관계로 레드 존에서의 사용을 상정하고 빌드를 짜는 것이 좋다.
  • CR-G84P : 고출력형 제너레이터. 용량이 적고 무겁지만 출력이 뛰어나다. 레드 존도 좁으므로 EN낭비를 하면 곤란해진다. EN소모가 큰 부품을 다용할 경우 검토해보자. 발열이 비교적 높기 때문에 라디에이터에의 강화가 필연적이므로 결국 기동전용 부품이 아니라는 점에 의해, 설명문대로 중장기에 탑재되는 경우가 많다.
  • CR-G91 : 표준형 제너레이터. G78의 개량형으로, 출력을 증대시킨 결과 뛰어난 밸런스를 지닌 부품이 되었다. 반면 발열이 조금 높아져서 라디에이터의 강화가 필요하다는 점이 문제. 로터스와 비교하자면 용량이 높은 대신 발열과 자체중량이 나쁘다. 또 하나의 NX계 굴지의 내장 어셈 G91아난다TP의 G91을 담당하며, 발열이 걱정된다면 부스터를 VULTURE2로 바꾸면 된다.
  • FUDOH : 용량형 제너레이터. 발열이 낮고 용량이 크지만 무겁고 출력이 낮다. 장점을 살린다면 OB를 오래 사용해야 할 경우 다른 부품의 연비화를 함께 해서 고려해봄직하다.
  • G02-MAGNOLIA : 표준형 제너레이터. 출력과 용량이 모두 뛰어나지만 발열량이 높은 것이 단점. G84P와 G91의 사이에 끼인 부품이라 미묘하게 활용하기 어렵다. 생각없이 막 탑재하기는 어렵지만, 냉각성능이 높고 연비가 나쁜 4각 등에 달아줄 경우 틈새시장을 활용할 수 있다.
  • KONGOH :고출력형 제너레이터. 최고의 출력과 발열량, 최저치의 용량을 겸비한 키사라기의 혼. 좋은 라디에이터를 장비함과 동시에 튜닝과 옵셔널 파츠로 용량을 강화해주어야 하는 문제가 있지만, 그 출력으로 고연비 기체의 무한기동을 보장할 정도의 출력을 자랑한다. 특히 피탄열량을 걱정할 필요가 없(어야 하)는 경량기와 궁합이 좋다. EN소모량을 5000~5700대까지 아끼면 호버 부스터 익스텐션 사용중에도 조금씩 차오를 만큼의 고출력을 보장한다.
  • KUJAKU : 표준형 제너레이터. 출력과 용량이 모두 뛰어난 키사라기의 혼. 반면 키사라기가 성능을 어디다 특화시키지 않고 "밸런스"를 잡아버린 탓인지 경이적인 양의 발열을 자랑한다. 이 혼 마치 태양과 같으니. 어쨌든 총합냉각성능과 부스트 발열을 좀 많이 걱정해야 한다.
  • G03-ORCHID : 용량형 제너레이터. 생겨먹은 것에서 태어난 별명인 "토성"으로 더 친숙하다. 용량형이지만 EN출력 자체는 의외로 좋은 편이며, EN게이지가 너무 길어서 회복이 느려 보일 뿐이다. 하지만 이 중량...이 중량은...음 뭐, B83TP를 장비하고 공중전을 하고 싶다면 말리지는 않는다.
  • USUSAMA : 포뮬러 프론트에만 등장하는 부품. 성능은 KONGOH와 거의 같다.
  • GUNDARI : 포뮬러 프론트에만 등장하는 부품. 성능은 FUDOH와 거의 같다.
  • CR-G97 : 포뮬러 프론트에만 등장하는 부품. 성능은 CR-G91과 거의 같다. 특이하게도 다른 포뮬러 프론트 전용 부품과는 달리 실질적으로는 G91의 상위호환급 성능.

3.4. 라디에이터

AC 냉각장치. 기체의 기동이나 피탄에 따른 발열을 억제 또는 완화시키는 부품이다. 등장은 라스트 레이븐이 끝으로, 이후 시리즈에는 등장하지 않는 부품. 넥서스에서는 전 시리즈에 비해 발열량이 너무 높았기에 넥서스를 망작 취급시키는 원인 중 하나였고, 이후 라스트 레이븐에서는 발열량이 전체적으로 조정되어 오히려 더미에 가까운 스테이터스가 되어버릴 정도로 프롬의 엉망 밸런싱을 상징하는 부품이기도 하다. 물론 더미라고 해도 유의미한 차이는 있으니 시스템에 적응했다면 이쪽도 고려는 해둬야 한다.

라디에이터의 고유 스테이터스는 다음과 같다.
  • 냉각성능 : 평상시 냉각 성능. 일정 이상으로 높다면 기본적인 행동이나 부스트중에도 열량이 일정 이상으로 오르지 않는다.
  • 긴급냉각성능 : 열폭주 상태로 돌입했을 때의 냉각성능. 이 상태가 되면 라디에이터가 추가로 EN을 소비하지만 그만큼 빠르게 열을 내린다.
  • 긴급시 소비 EN : 열폭주 냉각 시의 추가 EN 소모량.

3.4.1. 라디에이터 부품 목록

  • CR-R69 : 초기 라디에이터. 일단 초기 내장인만큼 교체하는 것이 좋지만, 부스트 발열과 외장의 냉각성능을 최대한 올린 상태라면 라디에이터의 경량화를 위해 투입할 수 있을지도?
  • CR-R76 : CR-R69와 R01-HAZEL의 사이에 끼인 미묘한 부품. 긴급냉각 성능이 높다는 장점이 있긴 하다.
  • R01-HAZEL : 연비가 뛰어난 라디에이터. 통칭 하젤. EN소비량이 비교적 적고 그에 반해 비교적 높은 성능을 지니고 있다. 넥서스와 나인 브레이커에서는 너무 발열량이 높은 작품특성상 채용이 드물었지만, 라스트 레이븐에서는 발열량이 전체적으로 줄어들어 이 정도 클래스의 라디에이터로도 냉각을 때울 수 있게 되었기에 단숨에 용이 된 부품. 로터스하젤TP의 하젤을 담당한다. 반면 그 절대성능 자체가 좋다고는 할 수 없는 부품이므로, 냉각에 신경쓰지 않을 경우 열이 크게 발생한다는 점은 주의.
  • R02-HAZEL2 : HAZEL에서 EN소모량을 대가로 성능을 향상시킨 버전. 아쉽게도 연비로 인해 장점이 사라진 상태다.
  • R03-LINDEN : 최고의 긴급냉각 능력을 자랑하는 라디에이터. 일부 미션에서 효과가 매우 뛰어나지만, 반대로 말하면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쓸 일이 없다는 말과도 같다.
  • ANANDA : 일반냉각 성능을 중시한 라디에이터. 긴급냉각 성능이 매우 나쁜 편이지만, LR에서라면 어차피 열폭주할 일이 거의 없으므로 고성능 라디에이터다. G91아난다TP의 아난다를 담당한다. 일반냉각 성능이 뛰어난 특성상 CPU AC에도 자주 채용되는 부품.
  • R04-LAUREL : 중량을 대가로 연비와 냉각성능을 올린 라디에이터. 성능이 나쁜 편은 아니나 중량이 발목을 잡는다.
  • CR-R92 : 하이엔드 사양 라디에이터. 통칭 주먹밥( 삼각김밥). 성능이 좋지만 그 대신 EN소모량이 크다. 이 냉각성능으로 좋은 제너레이터를 장비시키고 거기에 발열 걱정을 하지 않고 어셈을 짠다든가...하기에는 아무래도 밸런스는 나쁜 편. 꼭 원하는 기체컨셉이 있는데 발열량만 발목을 잡는다면 투입해볼 것.
  • RAGORA : ANANDA의 긴급냉각성능 강화버전. 그에 따라 중량과 소비EN이 늘어버려서...일반냉각 성능은 ANANDA와 큰 차이가 없다.
  • FURUNA : 초고출력 냉각기. 이거라면 지구도 얼려버릴 수 있다. 그만한 출력을 감당할 제너레이터가 있다면. 하지만 그 제너레이터의 발열량은 어쩔까나...어쨌건 너무 무거워서 산업 폐기물 라인에 간당간당. 라디에이터 주제에 무게가 1천을 넘는 것부터 일단 문제다. 그래서인지 모르겠지만 우리의 아이돌 약왕이 장비하고 있다.
  • CR-YR02 : 포터블 시리즈 한정 등장 부품. ANANDA의 일반냉각 성능 강화형에 가깝다. 제너레이터로 KUJAKU 같은 물건을 탑재할 때 좋다. 반면 긴급냉각 성능은 절망적.
  • MOKUREN : 포뮬러 프론트에만 등장하는 부품. 성능은 ANANDA와 거의 같다.
  • CR-R02 : 포뮬러 프론트에만 등장하는 부품. 성능은 CR-R92와 거의 같다.
  • KASYO : 포뮬러 프론트에만 등장하는 부품. 성능은 CR-R02와 거의 같다. 이쪽은 제너레이터의 CR-G97과는 반대로 CR-R02의 하위호환.

4. 장비

AC가 장비하는 무장 및 각종 특수장비들.

4.1. 인사이드

AC의 내장 화기 및 보조장비. 소형 로켓 런처나 미사일 디코이 등이 탑재된다. 장비 위치는 아마도 어깨 장갑 안쪽?
옵션에서 선택할 수 있는 컨트롤러 방식에 의해 산업폐기물이냐 고성능이냐가 카테고리째로 갈려버리는 부품군이기도 한데, 이유인즉슨 타입 A 컨트롤로 설정하면 무기교체 없이 즉시 발동하지만 타입 B로 설정하면 무기교체로 일일이 골라서 발사해야 하기 때문에 틈이 크게 생겨버리기 때문이다. 포터블 판인 LRP에서는 타입 B 고정이라 자주 쓸 일이 없는 부품. 반면 포뮬러 프론트는 AI 특성상 자주 사용하기도 하고, 인터내셔널은 타입 A에 가까운 컨픽을 사용하여 플레이어 또한 인사이드를 적극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4.1.1. 인사이드 부품 목록

4.1.1.1. 폭뢰
  • CR-I69BD : 사용하면 기체 하부에 폭뢰를 살포한다. 딱히 가속에 영향을 받거나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사용이 매우 어렵다. 굳이 기체 바로 아래에 적을 두어야 할 이유도 없고...굳이 사용한다면 미션에서의 파괴용도?
  • CR-I69BD2 : 위와 마찬가지로 기체 하부에 폭뢰를 살포한다. 장탄수 증가형.
  • CR-I75FM : 전방 사출 후 체공상태를 유지하는 기뢰를 살포한다. 잘 보이지 않기 때문에 피하기는 어렵지만 위력이 높다고는 말하기 어렵다.
  • CR-I86FMM : 사출 후 이동하는 기뢰를 살포한다. 성능은 위와 대동소이. 그레네이드급 위력이 되었기 때문에 이 녀석과 바로 아래 2호기는 맞추면 리턴이 비교적 크다. 쉽게 맞출 수 있는가는 별개의 문제이지만...
  • CR-I92FMM2 : 사출 후 이동하는 기뢰를 살포한다. 이동속도가 위 모델보다 약간 빠르다. 약간.
  • I01M-URCHIN : 흡착폭뢰. 적에게 닿으면 폭발한다. 벽이나 바닥에 붙어 지뢰 역할을 하며, 산탄형으로 동시에 여러 발 발사한다. 반면 흡착 후 지속시간은 짧으므로 그냥 적에게 직격시키는 것이 빠르다. 의외로 고성능 부품인데, 산탄형인 특성상 록온불가능임을 감안해도 명중률이 결코 낮지 않고 위력과 충격력, 발열량이 모두 엄청나게 높은 편이기 때문. LR이라면 각부파손을 매우 빠르게 일으킬 수 있다. 특히 상대가 근접전형일 때 카운터용으로 매우 효과적. 록온불가 무장이라고 겁먹지 말고 한 번쯤 시도해보자.
4.1.1.2. 내장 로켓
  • CR-I69R : 록온불가능한 탄을 정면으로 직사하는 무기. 손이나 어깨의 로켓이지만, 성능은 인사이드인만큼 기대하기 어렵다. 역시 시설파괴용?
  • CR-I78R2 : 위와 동일한 로켓 발사기. 장탄수 증가형. 신기하게도 등 무기인 로켓보다 이 쪽이 무겁다?
  • CR-I84RN : 공격력 자체보다는 발열량에 특화한 네이팜 로켓을 발사한다. 맞추기만 하면 좋은 무기다. 맞추기만 하면.
  • I03RN-CORAL : 열량을 강화한 네이팜 로켓. 맞추면 열하메가 가능한 특성상 AI가 조종하는 AC를 다루는 포뮬러 프론트에서는 경이적인 위력을 자랑한다. 맞추기만 하면 정말 좋은 무기다. 맞추기만 하면.
4.1.1.3. 미사일 디코이
  • I05D-MEDUSA : 일정 확률로 적 미사일을 자신 쪽으로 유도시키는 미끼를 살포한다. 매우 가볍기 때문에 장비하기가 쉬운 편.
  • CR-I79DD : 미사일 미끼를 살포한다. 이쪽은 지속시간이 길다.
  • I07D-MEDUSA2 : 미사일 미끼를 살포한다. 이쪽은 장탄수가 많다.
  • CR-I94DD2 : 미사일 미끼를 살포한다. 지속시간도 길고 장탄수도 약간 많지만 발사간격이 길어 연속공격에는 약하다.
  • HIJIRI : 미사일 미끼를 살포한다. 중량이 크게 오른 대신 장탄수가 30이라 요격기총이 달린 코어와 함께 섞어서 잘 다루면 미사일 걱정이 사라진다.
4.1.1.4. ECM 발생 장치
  • I04E-SQUID : 적의 레이더와 록온기능을 방해하는 ECM 파를 발산하는 장치를 사출한다. 기본형.
  • HOHSHI : ECM 발생 장치. 성능강화형. PS2판 LR의 타입 A 컨트롤러 기준으로는 금지를 먹을 정도의 고성능 부품이다. 반면 퍼지 불가능한 인사이드 특성상 이 중량과 소비EN은 조금 어려운 편이라 기체구성에 신경써야 하는 상급자용 부품이기도 하다.
  • BIKUNI : ECM 발생 장치. 이쪽은 장탄수 증가형.
  • SYAMANA : ECM 발생 장치. 장탄수와 성능을 모두 어느 정도 잡은 형태다. CPU AC와의 교전에 효과적. 반면 상대가 로켓 위주의 록온불가 무장을 쏘아 온다면 그 즉시 무게추가 되어버린다.
  • I06E-SQUID2 : ECM 발생 장치. 지속시간을 강화했다.

4.2. 익스텐션

AC의 외장 추가 부품. 어깨 바깥쪽에 장비된다. 미사일 요격장치나 추가 제너레이터 충전장치, 보조 부스터, 추가 탄창 등의 보조부품을 장비할 수 있으며, 미사일에 연동되어 화력을 증가시키는 연동 미사일 또한 익스텐션에 장비된다. 그 특성상 토글식으로 가동하는 장비가 많으며, 인사이드보다는 좀더 장비 중요성이 높다. 특히 연동 미사일은 화력강화에 큰 도움이 되기 때문에 미사일을 채용하지 않는 이상은 하나 정도 달고 나가게 마련이다.

4.2.1. 익스텐션 부품 목록

4.2.1.1. 보조 부스터
  • ANOKU : 사용 시 기체를 마지막에 입력한 좌/우 방향으로 급선회시키는 보조 부스터. 기체를 빠르게 선회시키는 특성상 느린 기체에 어울린다. EN소모량이 크므로 시기적절한 사용이 중요하다.
  • E04BB-ANGLER : 백부스터. 사용 시 기체를 급후진시킨다.
  • E08BM-REMORA : 전진 부스터. 사용 시 기체를 앞으로 빠르게 이동시킨다. 보조 부스터 전체를 통틀어 일컬을 수 있는 이야기지만, 어쨌건 소비EN이 너무 많아 쓰기는 어렵다. 블레이드 전진호밍이 사라진 N시리즈더라도 자체적으로 전진을 발생시킬 수 있기에 블레이드베기가 느린 팔파츠과 전진부스터를 조합하면 유사호밍이 가능해진다. 방법은 공중에서 상대를 록온하고 모든 이동키를 중립으로 둔상 태에서 블레이드를 누른 뒤 추가부스터를 발동하면 된다.
  • CR-E98HB : 호버 부스터. 토글식으로 작동하며, 발동하면 지속하는 동안 EN을 소모하는 대신 기체를 계속 공중에 유지시킨다. 사실 기체가 내려가지 않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부스터로 고도를 유지시켜 줄 필요 자체는 있다. 어쨌건 미션용. 발동 중의 이동속도나 가속도는 장비한 기본 부스터의 성능(+추가 부스터 성능)에 따른다. EN 여유를 6000 이상 확보가 가능한 경우 EN 소모량이 억제되거나 반대로 사용중에도 EN이 조금씩 차오른다. 일부 공중전이 필요한 미션에서 열폭주가 터질때까지 무한히 날아다닐 수 있다.
4.2.1.2. 연동 미사일
  • CR-E73RM : 기체가 미사일을 발사하면 자동으로 추가 미사일을 사격하는 부품. 장탄수가 적으므로 빠르게 사용하고 퍼지하는 것이 좋다.
  • E02RM-GAR : 추가 연동 미사일. 장탄수가 많아 전투지속 능력이 높다.
  • CR-E84RM2 : 추가 연동 미사일. 성능 밸런스는 괜찮지만 어째저째 다른 연동 미사일보다 특색은 없다.
  • E06RM-GAR2 : 추가 연동 미사일. 성능은 큰 차이가 없으나 조금 무거운 편.
  • CR-E92RM3 : 추가 연동 미사일. 통칭 36연동 또는 휴지. 동그란 생김새가 애교있다. 장탄수와 위력, 미사일 유도능력 등이 모두 뛰어나지만 꽤 무겁다는 점이 단점. 트리플 미사일이나 중형 미사일 등과 섞어서 한 번에 큰 피해를 주는 것도 좋고, 수직/마이크로 등의 특수 미사일과 섞어 교란시키는 것도 좋다.
  • CR-E96RMG : 추가 연동 미사일. 지상어뢰형. 발사 후 지상의 눈에 띄지 않는 궤적으로 쫓아가 공격한다. 단차가 조금이라도 있다면 그대로 박아서 멋대로 폭발해버리므로 평지에서 사용할 것. 양어깨 수직 CENTAUR와 함께 사용하면 굉장히 피하기 어려운 미사일 탄막을 칠 수 있다. 등의 지상어뢰와는 달리 2발 동시 발사하기 때문에 비교적 순간위력이 높다. 지상어뢰를 쓰고 싶다면 등보다는 익스텐션 쪽을 추천.
  • JIKYOH : 추가 연동 미사일. 수직형. 그 특성상 일반 미사일과 섞으면 즉시 회피가 어려운 포위궤도를 그리게 된다. 전투지속 능력이 낮은 것이 흠.
  • FUNI : 추가 연동 미사일. 마이크로미사일형. 화력보다는 견제/교란형으로, 적의 기동을 제한하는 효과를 원한다면 가치가 있다. 위력이 비교적 낮고 장비 시 소비EN이 다른 연동 미사일보다 크다는 문제가 남지만, 의외로 꽤 가볍고 장탄수도 많다.
4.2.1.3. 미사일 요격장치
  • CR-E81AM : 토글식으로 작동하여 ON 상태일 때 적의 미사일에 반응해 격추용 미사일을 사격하는 장치. 실탄형이다. ...실탄형 특성상 격추성능이 약간 낮다는 점이 문제. 다행히 LRP에서는 내부조정에 의해 요격성능이 기대할 만큼 상승했다.
  • CR-E90AM2 : 실탄형 미사일 요격장치. 장탄수 증가형.
  • E07AM-MORAY : 실탄형 미사일 요격장치. 더욱 성능을 강화한 사양이지만 실탄형의 한계를 벗어나진 않는다.
  • SUIGETSU : 레이저형 미사일 요격 장치. 요격율 75라는 수치로 대부분의 미사일을 막아 준다. 단점은 요격할 때마다 EN을 소비하기 때문에 생각보다 부담이 크다는 점.
4.2.1.4. 미사일 재머
  • RURI : 토글식으로 작동하여 ON일 때 미사일 유도성능을 대폭 감소시키는 재머. 발동 중 EN을 지속 소비한다.
  • RENGA : 미사일 재머. 소비EN이 감소하여 오래 전개시킬 수 있다. 그만큼 재밍성능은 약한 편.
4.2.1.5. 추가탄창
  • RYUHZU : 오른팔 라이플용 추가 탄창. 사용하면 해당 무장의 탄수를 36발 증가시킨다. '오른팔'+'라이플'이 아니라면 작동하지 않으며, 레이저/리니어/스나이퍼 등에는 모두 효과가 없다.
  • BYAKUE : 오른팔 라이플용 추가 탄창. 사용하면 해당 무장의 탄수를 24발 증가시킨다. 2회 사용 가능.
  • E01MG-ROE : 오른팔 레이저 라이플용 추가 탄창. 사용하면 해당 무장의 탄수를 12발 증가시킨다. '듀얼'이나 '하이' 레이저 라이플에는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카루사와나 SHADE2 전용.
  • E05MG2-ROE2 : 오른팔 레이저 라이플용 추가 탄창. 사용하면 해당 무장의 탄수를 12발 증가시킨다. 2회 사용 가능.
4.2.1.6. 증가장갑
  • CR-E69SS : 장비하면 좌/우 방향 공격에 대한 실탄 공격력과 발열을 감소시키는 장비. 사용이 필요하지는 않고 장비만 하면 효과는 발동하지만, LR에서는 정면이나 후방에서의 공격에는 효과가 없고 측면에도 피탄판정 안에 들어와야만 효과를 발휘하는 난해한 장비.
  • CR-E82SS2 : 실탄 증가장갑. LR 이전에는 이런 류의 증가장갑의 경우 상/하를 제외한 방향에서의 피해를 모두 경감시켰지만, LR에서는 정말로 좌/우의 방패 쪽에 맞아야만 효과가 있도록 수정되었다.
  • ENMEI : SLP 추가 부품. LRP로 세이브 데이터를 연동하면 사용할 수 있는 실탄 증가장갑. 범위가 넓다...고는 하지만...
  • E03S-TURBOT : 토글식으로 작동하며, ON 중 EN을 소비하는 대신 좌/우 방향 공격에 대한 에너지 공격력과 발열을 감소시키는 장비. 증가장갑이 다 그렇지만 대전에서의 페널티 장비로 써먹음직한 산업 폐기물.
  • IWATO : EN 증가장갑. 전개 중에는 멋은 있다. 정말 이 성능에 전개 중 EN까지 1500씩이나 먹어야겠니?
4.2.1.7. EN 회복장치
사용하면 대량의 EN을 약 2초에 걸쳐 회복한다. 포뮬러 프론트의 경우 탱크의 기동력이나 EN화력, 냉각성능[6]을 확보하기 위해 익스텐션을 이것 두 개로 고정하는 경향이 있다. 이 때 무기는 LAMIA2나 GERYON, 주포 등을 사용.
  • SAISUI : 사용하면 제너레이터 EN총량을 빠르게 회복시키는 장비. 통칭 전지.
  • JIREN : EN 회복장치. 총회복량이 SAISUI에 비해 많은 상위호환. 사용횟수가 3으로 늘었는데 더 가볍다.

4.3. 손 무기

AC의 팔 매니퓰레이터에 장비하는 무기. 라이플이나 머신건 같은 소화기나 바주카/그레네이드, 레이저 등의 강력한 무기까지 다양한 무장이 준비되어 있으며, 사일런트 라인 이후 추가된 왼손 총기류와 왼손 한정 근접 무장인 레이저 블레이드나 오른손 한정 근접 무장인 사출형 블레이드 등의 특수무장도 존재한다. 성능 역시 산업폐기물부터 강력한 무기까지 천차만별. 자신이 원하는 무장을 자신만의 기체에 장비해보자.

크게는 실탄 무기와 에너지 무기로 나뉘며, 다음과 같은 특색을 지닌다.
  • 실탄 무기 : 물리형. 라이플이나 리니어 라이플, 스나이퍼 라이플 등이 있으며, 탄약비를 요구하는 대신 사용 시 EN을 소비하지 않는다. 일반적으로는 AC의 경우 실탄장갑이 EN장갑보다 높은 경우가 많아 EN무장에 비해 공격성능이 높다고 할 수는 없지만, EN에 신경쓰지 않고 다양한 전법을 구사할 수 있다.
  • 에너지 무기 : 레이저/펄스 등의 에너지를 사용하는 무기. 탄약비가 없지만 발사할 때마다 EN을 소비한다. 장갑 밸런스와 옵셔널 파츠의 강화기능 특성상 기본적으로 실탄무기에 비해 더 큰 피해를 주기 쉽다. 옵셔널 파츠에 에너지 무기 전용 강화능력이 있어 이를 주체로 기체를 구성하면 'EN 소비를 대가로 공격력이 뛰어난 기체'를 만들 수 있다.

4.3.1. 오른손 무기 부품 목록

4.3.1.1. 라이플
가장 일반적인 실탄 무기군. 장탄수가 많아 총화력이 뛰어나다. 일반 라이플은 탄창(매거진)이 없이 그냥 발사간격대로 사격할 수 있지만, 어설트 라이플의 경우 탄창 내의 1발당 재장전은 빠른 대신 탄창 개념이 있어 탄창 1개의 모든 탄을 소비해야 재장전할 수 있다.

NX에서는 SL까지 라이플의 뎀딜에서 비중이 크던 열폭주 데미지가 사양변경으로 뭉텅 잘려나가는 바람에 카테고리 전체가 산업 폐기물. NB이후 다시 기본성능이 상향조정되어 쓸만한 무기군이 되었다.
  • CR-WR69R : 초기 기체의 오른손 무장. 일반 라이플. 비교적 가볍고 탄약비가 싸 다루기는 쉽지만, 펀치력을 기대하긴 어렵다.
  • CR-WR73R2 : 일반 라이플. 국내 통칭 신뱀총( 3 미도리). 밸런스가 비교적 좋지만 순간화력이 낮다는 점 역시 전세대형인 WR69R과 공유한다. 더블트리거보다는 싱글트리거에 의한 지속피해 확보용.
  • WR01R-SHADOW : 일반 라이플. 무겁지만 위력이 높다. 사이트가 표준이 아니라 특수이기 때문에 FCS를 가리는 편이지만, 위력이 높다는 점 덕분에 제대로만 사용하면 기대피해는 크다. 왼손에 핸드건이나 머신건 등을 달아 사이트 크기를 보정해주면 좋다. 위력이 높음에도 불구하고 장탄수가 낮지 않아 총화력이 뛰어난 것 역시 강점.
  • CR-YWH05R3 : 일반 라이플. 국내 통칭 구뱀총( AA 미도리). 탄수가 적지만 공격성능이 높은 라이플이다. 비교적 가볍고 연사가 빨라 누적피해를 빠르게 올리기 쉽다. 총화력 면에서 단점이 있어 굳이 결론짓자면 대AC전에 특화한 라이플.
  • CR-YWR06R4 : SLP 추가 부품. 통칭 PP 미도리. 특수 사이트라 일단 사용은 어렵고, 성능 면에서는 초기 라이플과 크게 다르지 않은 미묘한 부품. 굳이 따지자면 총화력과 공격성능을 모두 갖고 싶을 경우?
  • WR10R-MOLD : 어설트 라이플. 1탄창 16발. 특수 사이트를 갖고 있다. 성능상으로는 뭐...GAST에 비해 나을 것은 없다. 디자인이 마음에 든다면 못 쓰는 정도는 아니지만.
  • CR-WR76RA : 어설트 라이플. 1탄창 10발. 지노비 라이플이다. 탄창교체 시간이 짧다.
  • CR-WR84RA2 : 어설트 라이플. 1탄창 10발. 통칭 파마스. 고성능 오른손 라이플로, 탄막전개 능력도 뛰어나고 위력도 나쁘지 않다. 근-중거리에서 왼손 어설트 라이플과 동반한 위력강습을 전개하기 딱 좋은 무기. 사이트도 표준이다. 단점이 있다면 탄창교체 시간이 조금 길다는 점이지만, 이 점은 라이플 특유의 경량에 의한 기체속력으로 커버하자. 반대로 탄창교체 중에 맞고도 버티면서 왼손 무기로 저항할 수 있는 중장기의 총화력 강화용으로도 좋다. 어쨌든 헤메다보면 SHADOW와 함께 돌아오게 되는 친숙한 녀석.
  • WH01R-GAST : 어설트 라이플. 1탄창 16발. 통칭 가스트. 디자인도 빼어나고 성능도 뛰어난 멋진 라이플. 단점이라면 사이트가 특수라는 점 단 하나. 순간화력은 라이플 계열 최강급이다. 왼손에도 같은 라이플이 있어 기체의 좌우대칭을 원할 경우 실전성과 디자인을 모두 잡을 수 있는 무기이기도 하다. 굳이 단점을 더 꼽자면 오른손은 왼손과는 달리 파마스나 SHADOW, 뱀총형제 등의 경쟁자가 많다는 점 정도?
  • CR-WR88RB : 버스트 라이플. 1트리거 3연사. 구작 특성상 연사무기는 첫번째 탄과 같은 궤적으로 날아가므로 쓸모가 없는 산업 폐기물이다. 존재를 잊어도 상관 없다.
  • WR14R-PHANTOM : 버스트 라이플. 1트리거 3연사. 위력강화형. 동시에 마찬가지로 산업 폐기물.
  • CR-WR93RL : 리니어 라이플. 무겁고 연사도 조금 느리지만 위력과 충격력, 탄속이 모두 높다. 강력한 무기 중 하나. 탄이 커서 소소하게 명중률이 높다는 장점도 존재하지만, 사이트가 특수이기 때문에 다루는 것은 어렵다. 고위력 무기이지만 무장조합이나 FCS의 병렬성능, 범위, 자신의 손가락 성능 등을 모두 고려해야 탑재할 수 있는 부품이기도 하다. 집탄도가 비교적 낮으므로 가능한 한 거리를 좁혀서 사용할 것. 추가탄창의 적용은 받지 못한다.
  • CR-WH05RLA : 리니어 라이플. 1탄창 3발. 리니어 라이플이지만 위의 것과는 달리 탄창이 있다. 뭐 대신 연사가 빠르긴 한데...성능 트레이드오프 치고 이 중량차는 너무 심한 게 아닐까. 하여튼 좀 많이 무겁다. 다른 라이플들보다는 오히려 비슷한 중량을 가진 바주카와 위력과 명중률 면에서 경쟁하는 라이플계의 이단아. 역시 추가탄창의 적용은 받지 못한다.
4.3.1.2. 스나이퍼 라이플
저격 소총. FPS에서 흔히 생각할 수 있는 저격총과는 달리 기동사격에는 아무런 제한이 없지만, 기본적으로 사이트가 원거리라서 조준이 어렵다는 점은 공통 사항. 중거리에서 안정적인 피해를 주거나 미션에서 가드 메카를 저격하는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대AC전에서는 높은 명중률로 인해 미션/대인전 공통적으로 강한 무기.
  • CR-WR73RS : 기본형 스나이퍼 라이플. 위력과 사정거리가 길지만 사이트 유형이 원거리이며 재장전 시간이 길다, 라는 스나이퍼 라이플의 공통성능을 그대로 지니고 있다. 다른 실탄계 스나이퍼 라이플에 비해 탄속이 매우 빠른 편이라 대AC전용으로는 이 녀석이 최고. 등 무기의 레일캐논이나 FENRIR을 제외하면 탄속 면에서는 적수가 없다. 소소하게 재장전도 약간 빠른 편.
  • CR-WR81RS2 : 밸런스형 스나이퍼 라이플. WR73RS보다 좀더 교전거리가 짧은 형태일까. 단발 공격력이 540이라는 낮은 수치이기 때문에 조금 미묘하다.
  • CR-WR88RS3 : 공격형 스나이퍼 라이플. 단발위력이 높고 장탄수가 많다. 무게가 무겁고 탄속이 비교적 느린 것이 단점. 뭐 느리다고 해도 스나이퍼 라이플이긴 하다만.
  • WH02RS-WYRM : 탄창식 스나이퍼 라이플. 1탄창 2발. 일격이탈에 치중한 성능으로, WR73RS 다음으로 탄속이 빠른 점과 더불어 한때 NX에서 대AC전용으로 날렸던 무기. 그로 인해 NB 들어 장탄수가 40%로 줄어든 24발이 되어 총화력을 기대하기 어렵게 되어 버렸다. LR 기준으로는 일격이탈 성능을 잘 살려야 하는, 사용자를 많이 타는 스나이퍼 라이플 중에서도 꽤나 상급자용.
  • WR11RS-GARUM : EN 스나이퍼 라이플. 에너지 공격력을 지니며 발사시 EN을 소비하는 대신 탄약비가 없다. 탄속이 스나이퍼 라이플치고는 매우 느린 편이라 차라리 레이저 라이플을 장비하고 중거리전을 하는 것이 낫지 않은가 하고...다행히 LRP 들어서는 내부 명중보정이 오른 듯?
  • WH08RS-FENRIR : 강화형 EN 스나이퍼 라이플. 역시 에너지 공격력을 지닌다. 탄속이 매우 빠르고 에너지 무기 특성상 위력도 높지만, 무겁고 다루기 어렵다. 장탄수도 10발로 매우 적기 때문에 록온이 되었다고 마구 쏠 것이 아니라 상대의 기동을 예측하고 한 발 한 발 신중하게 사격할 필요가 있다. 아예
    한두 발 쏘다 근거리전이 되어버리면 즉시 퍼지하고 펄스나 핸드건 등을 꺼내 맞춰나가는 것도 방법.
  • YWH30RS-SKOLL : LRP 추가 부품. 아머드 코어 2의 EN 스나이퍼 라이플 복각품이다. FENRIR보다 탄속이 빠르고 장탄수도 2배인 20이지만, 일단 단발 화력은 그렇게 높지 않다. 한 발씩 딜교하는 것보다는 장비부하가 적은 점을 활용해 일방적인 교전을 이끌어낼 필요가 있다. 잘 다룰 경우 큰 보답을 해 주는 손 타지만 고성능인 무장.
4.3.1.3. 머신건
기관총. 라이플류보다는 단발위력이 낮은 대신 연사가 매우 빠른 기관단총/기관권총 포지션. 집탄성이 매우 나빠 사실상 근접 무장에 가깝고, 그 특성상 샷건이나 어설트 라이플과의 조합이 흔한 편이다. 팔의 조준보정시간이 발사간격보다 짧아야만 그 위력을 제대로 발휘할 수 있으므로, 머신건을 주무장으로 선택한다면 부품교체를 감수하더라도 팔의 공격성능을 높이는 것이 좋다.
무기 사이트가 대부분 광각이기 때문에, 표준/특수가 많은 왼손 총기류와 동반하기가 편하다. 무기 특성상 근거리전용으로 구성하게 되므로 이 경우 왼손은 샷건이나 바주카, 어설트 라이플류가 주가 되지만.
  • WR02M-PIXIE : 탄창교체가 빠른 머신건. 순간화력도 뭐 그럭저럭 있지만 총화력이 절망적이라 굳이 선택할 이유는 별로 없다.
  • CR-WR69M : 밸런스형 머신건. 의외로 단발 공격력이 살짝 높다. 하지만 발사간격이 6이라 순간화력을 기대하기는 조금...
  • WR04M-PIXIE2 : 총화력 특화형 머신건. 1000발이라는 엄청난 장탄수를 보유하고 있지만, 그만큼 무겁다. 성능상으로는 밥값을 하지만, 자매기인 아래의 PIXIE3에 밀려 대AC전 무장으로는 차점 정도에 머무른다. 미션에서는 경이적인 총화력으로 인해 라이플과 함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주는 무기.
  • WR07M-PIXIE3 : 하이 밸런스형 머신건. 800발의 장탄수와 빼어난 성능 밸런스로 인해, 사기 무기까지는 아니더라도 근접사격 무장 필두 후보를 달리는 무기이다. 자매기와 마찬가지로 발사간격이 4이므로 팔의 조준보정시간도 4인 것을 선택할 필요가 있지만, 특화할 경우 강한 집탄성으로 그 보답을 톡톡히 해 주는 높은 순간화력을 지니고 있다. 특성상 싱글트리거든 더블트리거든 모두 해낼 수 있는 만능 무기. 오른손 무기 선택으로 영 헤맨다면 일단 라이플이나 이것을 장비해 보면 된다.
  • CR-WH79M2 : 개틀링 머신건. 그런데 드럼탄창 직결형이면서 1탄창당 10발 재장전을 필요로 한다... 단발 공격력이 매우 높지만, 다른 성능은 미묘한 편인데다 총화력은 매우 낮은 편이라 성능을 살리려면 어셈블리 단계부터 고민을 조금 해 보아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NX에서는 강무기이며, LR에서는 너프를 먹어 취미용 무기가 되었다. 단기결전용 사양이 필요할 때는 고민하지 말고 쌍수로 들어주면 된다.
  • WH03M-FINGER : 통칭 핑거. PP로부터 전해 내려오는 탄뿌리개다. 더 이상 좌현을 걱정할 필요가 없을 정도의 탄을 뿌려대지만, 높은 순간화력에 반비례해 총화력은 비정상적으로 낮으므로 주의할 것. 격납이 가능하기 때문에 마무리 일격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 사실 머신건이라기보다는 산탄을 쏘는 대신 파편을 연사하는 샷건에 가까운 무기. 사이트가 광각이 아니라 특수라는 점에 주의할 것.
  • WH05M-SYLPH : 격납이 가능한 휴대형 머신건. 집탄성이 매우 높고[7] 핑거와는 달리 광각이라 사용이 매우 편하지만 총화력은 핑거와 비슷한 수준. 뭐 명중률이 높기 때문에 실제 기대화력은 핑거보다 높기도 하지만...아무튼 격납용 근거리 실탄 무장으로 헤맨다면 이 녀석을 골라 후회할 일은 잘 없다. 무기 자체로의 성능도 높기 때문에 아예 핸드건처럼 이 녀석을 주무장으로 한 강습 기체를 짤 수도 있다. 이 때는 격납무장이 필수.
  • YWH13M-NIX : 초 순간화력 특화형 머신건. 조금 무겁고 단발위력은 낮지만 단 2라는 경이적인 발사간격으로 인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일격이탈 능력을 보유한다. 디자인 면에서는 아머드 코어의 1000발들이 머신건의 복각. 발사간격의 특성상 팔은 무엇을 골라도 집탄성을 커버할 수 없으므로, 플레이어의 근접전 실력으로 극복할 수밖에 없다. 이쪽도 사실상 머신건보다는 샷건 감각.
  • YWR28M-PUCK : SLP 추가 부품. 성능상으로는 SYLPH와 비슷하지만, 장탄수를 얻은 대신 격납은 불가능하다. 발사간격은 3이지만 내부 소수점값이라도 존재하는지 실제로는 4로 취급되므로 팔은 조준보정시간이 4인 것을 선택할 것.
  • WH10-SILKY : 통칭 실키. NX기반 AC시리즈 굴지의 산업 폐기물. 자세한 것은 해당 문서 참조. En무기 특유의 높은 EN부하, 소모량, 덜떨어진 집탄도를 그대로 이어받았다. 사격 간격도 굉장히 짧아서 EN여유를 얼마를 주건 몇초만에 거덜나는 저연비를 자랑한다. 그나마 장점을 꼽아보자면 EN무기 중 거의 유일무이한 광각형인지라 fcs 선택에서 다소 자유로운 편이다.
4.3.1.4. 핸드건
권총. 위력보다는 적의 열폭주나 충격에 의한 경직, 총화력 증가를 노리는 보조화기. 코어에 격납가능한 경우가 많다. 가볍고 순간화력도 비교적 높지만 장탄수는 대부분 절망적이므로 주무장으로 쓰려면 코어에도 핸드건을 추가 격납할 필요가 있다. 머신건에 비해 명중률이 높고 라이플에 비해서는 순간화력이 높으므로 총화력을 커버할 수 있다면 의외로 대AC전에서도 좋은 무기.
  • CR-WR88H : 충격력이 높은 핸드건. 1탄창 8발. 장탄수도 80이라 좋지만 격납할 수 없다는 점으로 인해 WH01HP의 하위호환 취급을 받는다.
  • CR-WH69H : 휴대성이 높은 핸드건. 1탄창 6발. 격납 가능. 양손에 WH01HP를 들고 이것을 2정 격납한 뒤 강습하는 경량기가 있다.
  • CR-WH73H2 : 사정거리를 늘린 핸드건. 격납 가능. 이쪽은 어느 정도 라이플에 가까운 위력과 사정거리를 손에 넣는 데 성공했다. 비교적 장기전 방향. 지속전투 능력은 높지만 순간화력은 낮으므로 주의.
  • WH03H-GHOST : 단발 공격력이 높은 핸드건. 격납 가능. ...단발 공격력이 높다고는 하지만 WH01HP의 고성능에 비하자면 조금...장탄수가 많은 점을 살려야 할지도?
  • CR-WH79H3 : 장탄수가 많은 핸드건. 1탄창 10발. 격납 가능. NX에서는 열폭주 하메의 동반자였으나 열 관련 스테이터스가 약화된 LR에서는 장탄수 하나만 믿고 가는 무기. CPU AC 중 강화인간이 아닌 녀석들에게 강한 무기다.
  • WR06H-GHOST2 : 연사력이 높은 핸드건. 1탄창 12발. 발사간격이 11이라 집탄성이 라이플 수준인 머신건이라는 느낌이 강하다. 장탄수는 96발로 적고 격납도 불가능하기 때문에 사용에는 제한이 따르지만, AC 1기만을 격파하면 되는 미션이라든가 할 때에는 충분히 주력으로 투입 가능.
  • CR-WH01HP : 단발 공격력이 매우 높은 핸드건. 1탄창 6발. 격납 가능. 핸드건치고는 매우 높은 위력과 충격력을 동시에 겸비하고, 그럼에도 정확도가 높으며 초경량인 강한 무기. 단점은 장탄수가 42로 매우 낮다는 점이다. 리볼버 탄창을 사용하기 때문에 통칭 리볼버. 격납으로 총화력을 보충한다면 주무기로도 사용함직하고, 주무기의 뒤에 격납해 마무리 일격용으로 쓰기에도 딱인 고성능 무장. 포터블판에서도 극악한 난이도를 뚫고 무변경 조작에 적응해 퍼지를 다룰 수 있게 되면 거의 반드시 장비하게 되는 강한 핸드건이다. 심지어 피탄안정 4760이라는 이 권총의 수치가 경량기 안정치의 기준이 되는 정도.
  • YWR26H-GEIST : 3 포터블 추가 부품. 하이 밸런스형 권총. 격납 가능. 총화력 향상의 동반자라 할 만한 위력과 장탄수를 지닌 친구. 충격력이나 연사는 조금 낮은 편이다. 펀치력보다는 전투 지속력 위주의 무기. 나쁜 성능은 아니므로 총화력이 낮은 주무장을 오른손에 장비한다면 넣어둘 가치가 있다.
  • WH09H-WRAITH : 연사형 핸드건. 1탄창 8발. WH01HP가 리볼버라면 이 친구는 자동권총. 생긴 게 멋있어서 그런지 리볼버와 함께 팬이 꽤 있다. 자동권총처럼 생긴만큼 연사가 빠르다는 것이 최대 강점.
4.3.1.5. 바주카
고위력의 단발 실탄을 사격하는 무기. 범위공격 능력이 있다거나 하지는 않지만 단발위력과 충격력이 모두 라이플 같은 소화기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높다. 하지만 탄속이나 록온시간, 사이트 크기 면에서 어려움이 있어 막상 근접전에 사용하려니 어렵고, 근접전을 하지 않으면 맞지 않는다는 딜레마를 지닌 상급자용 무기이기도 하다. 탄체위력이 거의 같은 로켓과 비교하자면 록온이 가능한 대신 장비부하가 급상승한 느낌.
이름은 '바주카'이지만 현실의 바주카와는 크게 관련은 없다. 이미지상 단발 고위력 화기라는 점을 차용한 듯. 그래서인지 V계 이후로는 이름이 배틀 라이플로 교체된다.
  • CR-WR76B : 기본형 바주카. 바주카 연습용으로 적당하다. 성능 면에서는 이렇다할 점이 없는 것이 문제. FF에서 오른손 바주카를 다 썼을 때나 보게 될까?
  • CR-WR81B2 : 고위력형 바주카. 살인적인 단발 화력과 경직으로 인해 한 번 피탄하게 되면 엄청난 양의 AP를 잃게 되므로 상대할 때는 주의할 것. 장탄수가 20발밖에 되지 않는 점이 난점. 충격력이 높은 오른손 무기 중에서는 가벼운 축에 속하기에 이걸로 경직시킨 뒤 레이저 블레이드를 맞추는 용도로도 가끔 사용한다.
  • CR-WR93B3 : 경량형 바주카. 장탄수는 40이지만 위력은 리니어 라이플보다 약간 높은 수준인 1020. 그 대가로 얻은 것이 바로 탄속이기 때문에 명중률이 높다. 리니어 라이플에서 화력이 부족하다면 이쪽으로 갈아타보면 된다.
  • CR-WH05BP : 하이 밸런스형 바주카. 옆나라 통칭 신(新 또는 神) 바주카. 화력도 높고 장탄수도 40인데 록온속도와 탄속 모두 빠르다. 그 대가로 잃은 것은 바로 장비부하. 카라사와 버금갈 정도로 무거운 대신 장비하는 데 성공만 하면 그만큼의 대가를 지불해 주는 고위력 화기이다. 근접사격이 필요하다는 점은 바주카 공통인만큼 이 중량을 짊어지고 어떻게 기체속력을 올릴지 고민해볼 것.
  • WR13B-GIANT : 분열탄을 사용하는 확산 바주카. 산탄수 3. 1발을 사용해 3개의 산탄을 발사한다. 고로 실제 총 탄수는 75발. 산탄도가 높아 바주카라기보다는 초고위력 샷건이라는 감각으로 운용하게 된다. 산탄형이라지만 장탄수가 25발밖에 되지 않으므로 격납무장은 필수.
  • WR17B-GIANT2 : 분열탄을 사용하는 특수 확산 바주카. 이 탄은 건담 MK-II의 클레이 바주카마냥 목표 근처에서 분열한다. 하지만 성능은 조금 미묘한 편이며, 사실 '목표 근처'가 아니라 '일정 거리 이상을 전진'해야 탄두가 분열하기 때문에 바주카 주제에 근거리에서 사용하면 제 성능이 나오지 않는다. 탄두 분열 전에 적에게 히트하면 대미지도 1/3이 들어가버리는 산업 폐기물.
4.3.1.6. 샷건
산탄총. 여러 발의 파편을 전방으로 뿌려 대상과 그 주변의 범위를 공격하는 무기. 산탄은 근거리를 벗어나면 효과가 없지만 초근거리에서 적중시키면 바주카급의 피해를 기대할 수 있다. 바주카에 비해서는 가볍지만, 바주카처럼 중거리의 고정대상에 대한 피해를 노릴 수는 없는 특화형. 주로 머신건과 함께 조합되어 '머신샷'이라는 형태로 사용되지만, 유저에 따라 더블 샷건으로 단기결전을 노릴 때도 있다.
산탄수가 없고 동시발사수가 있는 AC4 계열과는 달리 1발을 사격하면 해당 공격력만큼의 탄을 지정된 산탄수만큼 살포한다. 겉보기와는 달리 총화력이 낮지만은 않다.
  • CR-WR84S : 1탄창 2발. 산탄수 8. 단발 위력이 높고 직격 시에는 바주카급 위력을 갖고 있다. 비교적 가볍고 디자인도 더블 배럴 소드오프라는 멋들어진 무기. 연습용으로도 실전용으로도 좋다.
  • CR-WH76S : 1탄창 2발. 산탄수 6. 위력이 낮은 대신 다루기 쉽게 설계된 샷건. ...근데 샷건에서 위력을 빼면 무엇이 남지?
  • CR-WH01SP : 1탄창 2발. 산탄수 6. 위력강화형 샷건. 산탄수가 2 차이나지만 위력이 높기 때문에 1발당 위력은 WR84S와 별 차이가 없다. 집탄도도 높지만 무게가 무겁다는 것이 문제.
  • WR15S-WYVERN : EN 샷건. 산탄수 6. 에너지 무기이므로 옵셔널 파츠의 적용을 받고 탄약비가 없지만 발사시 EN을 소비한다. 사이트가 특수이기 때문에 사용하기 어렵다. 미션용? 이펙트가 예쁘기 때문에 무리해서 투입하는 유저들이 일부 존재.
  • WR23S-WYVERN2 : EN 샷건. 산탄수 6. 이 역시 에너지 무기. WYVERN보다 유효사거리가 짧은 대신 탄수가 많다. EN 소비량도 적고 록온속도나 탄속도 WYVERN보다 좋은 편.
4.3.1.7. 화염방사기
록온 불가능. 공격력은 거의 없으나 피격당한 AC의 발열량을 급상승시키는 능력이 있는 근접용 화기. 특화 무기이기는 하지만 쉽게 다루기는 어렵고, 굳이 열량 목적이라면 더블 핸드건이라는 강력한 경쟁자가 있어 선뜻 고르기는 어렵다.
반면 포뮬러 프론트에서는 일단 맞추면 더블핑거급 화력을 내뿜으며 열폭주로 기동제한도 할 수 있는 무시무시한 무기 중 하나. 특히 무거운 기체를 상대로 강력하다.
사이트 유형이 없음이기 때문에 왼손 무기의 병렬처리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 GACHIRIN : 월륜. 키사라기의 봉화 그 1. 포뮬러 프론트 최강병기 중 하나이지만 LR에서는 열 관련 스테이터스 약화로 인해 취미무기화. 그래도 비행 강화형 펄버라이저를 굽는 데에는 정평이 나 있는 쉐프이기도 하다.
  • NICHIRIN : 일륜. 키사라기의 봉화 그 2. 위와 크게 다른 점이 없다. 열량이 좀더 올랐기 때문에 위력이 높다고는 할 수 있으려나...
4.3.1.8. 핸드 미사일
유도 미사일을 사출한다.
  • CR-WR84HNM : 핸드 미사일은 이 부품 하나뿐이다. 유도성능이 높은 편은 아니므로 대상을 사이트의 중심에 놓고 사격해야 한다. 견제용으로는 꽤나 뛰어난 편. 등의 소형 미사일과 비교하면 탄속이 빠르지만 유도성능이 낮다. 반면 발사위치가 등이 아니라 기체 정면이므로 근거리에서 사격해도 비교적 잘 맞는다는 점이 장점.
4.3.1.9. 핸드 로켓
록온 불가능. 가이드를 따라 전진하는 로켓을 발사한다. 위력도 충격력도 높지만 록온 불가능이라는 특성상 대AC전에서 쉽게 명중시키는 것은 어렵다. 근접신관이 달린 것도 아니라서...
  • CR-WR84HNR : 기본형 핸드 로켓. 어깨로 비교하자면 미들 로켓급이다. 어깨의 미들 로켓에 비해 매우 가볍지만 재장전이 길다.
  • CR-YWR03HNR : LRP 추가 부품. 아머드 코어 2의 핸드 로켓 복각품이다. 재장전이 짧아 연사가 쉬운 것이 장점. 이걸 연사해서 맞춘다는 것 자체가 이미 이레귤러인 것 같지만...
  • CR-WR93HNRP : 대형 핸드 로켓. 그만큼 단발화력이 높지만 아무나 다룰 수 있는 것은 아니다. 3200이라는 공격력을 원하는 당신에게.
4.3.1.10. 그레네이드 라이플
역사와 전통의 대구경포 손 버전. 등 무기의 열화판이지만 조금이라도 더 화력을 원한다면 이쪽으로. 탄속이 빠른 것도 아니라서 바주카처럼 근-중거리 운용이 기본이지만, 바주카보다 한술 더 떠서 이쪽은 사이트가 원거리라는 문제가 있다. 게다가 무겁고 총화력도 낮다는 것이 거시기한 점. 굳이 실전성을 따지자면 바주카, 로망을 따지자면 이쪽.
폭발에 스플래시 판정이 약간 있고, 아주 약간의 대미지와 함께 대상을 밀어낸다.
일단 이름에 '그레네이드'가 붙어 있긴 하지만 현실의 유탄발사기와는 전혀 다른 물건으로, 철갑유탄을 장비한 직사 야포에 가깝다.
  • CR-WR81G : 기본형 그레네이드 라이플. 탄속이 빠른 편이다. 재장전이 빠르기 때문에 등 무기보다 DPS가 높은 신기한 무기. 장탄수 15이므로 총화력을 원한다면 격납무장을 준비할 것.
  • CR-WR88G2 : 경량형 그레네이드 라이플. ...솔직히 말해 바주카에 비해 장점이 없지 않을까.
  • CR-YWR98GP : 3 포터블 추가 부품. 위력강화형 그레네이드 라이플. 버그인지 스테이터스 조정 미스인지 2차 록온이 순식간에 되는 강력함을 자랑한다. 근접전에서 스쳐 지나가면서 쏘아도 맞는 수준. 위력도 3200으로 매우 높으므로 사용이 매우 편하다.
  • CR-WH98GL : 초경량 그레네이드 라이플. 격납 가능. 통칭 마라카스. 추가 총화력이라기보다는 상대의 의표를 찌르는 용도의 무장...일까? 장탄수는 6으로 거의 없는 수준이며, 사이트가 원거리인 점도 다른 그레네이드와 동일하기 때문에 사용이 쉬운 무기는 아니다.
4.3.1.11. 펄스 라이플
소형 에너지탄을 발사하는 EN 무기. 일부 무기는 격납 가능. 레이저 라이플에 비해 위력이 낮고 탄속이 느리지만 그만큼 소비EN도 적고 장비부담 역시 적다. 비교적 연사속도가 높은 편이라 근거리전에서는 의외성을 기대할 수도 있고, EN 무기 관련 옵셔널 파츠로 강화할 수도 있어 여러가지로 써먹음직한 무기.
핸드건이나 라이플 등과는 달리 대부분 사이트가 특수이기 때문에 무장조합에 좀더 신경쓸 필요가 있다.
  • WR08PU-ROC : 기본형 펄스 라이플. 격납 가능. 보조무기로는 꽤 괜찮은 성능이다.
  • WR12PU-ROC2 : 연사력과 장탄수를 높인 펄스 라이플. 격납 가능. 연사속도에 의한 순간화력 증가형. 격납 무기로 보면 꽤 고성능이다.
  • WR21PU-ROC3 : 위력강화형 펄스 라이플. 격납은 불가능하다. 레이저 라이플과 비교해보고 마음에 드는 쪽을 결정할 것.
  • WH11PU-PERYTON : 연사속도가 매우 빠른 펄스 라이플. 총화력은 장탄수 30으로 인해 매우 낮지만 그 순간화력은 매우 뛰어나다.
  • YWH14PU-ROC4 : 아머드 코어 펄스 라이플의 복각품. 격납 가능. 탄수가 96발로 많아 총화력을 올리기 쉽다. 장비시 소비EN이 높은 것이 단점.
  • YWR29PU-RUKH : SLP 추가 부품. 역시 아머드 코어의 펄스 라이플 중 하나의 복각품이다. 이쪽은 아예 장탄수 100발에 사정거리가 길다는 장점이 있다. 발사시 소비EN이 1500대로 높은 점에 주의. 1편의 나인볼이 장비하던 펄스 라이플이기도 하다.
  • WR18PU-DEMON : 듀얼 펄스 라이플. 동시발사수 2. 단기결전형이라 볼 수 있다. 무기성능은 꽤 뛰어난 편이지만 총화력이 낮으므로 격납무장을 준비해둘 것.
4.3.1.12. 레이저 라이플
에너지를 집속-사출하는 EN 무기. 비교적 위력이 높고 라이플보다는 스나이퍼 라이플에 가까운 고위력 무기나 애초에 대구경화된 하이 레이저 라이플, 1회에 2발 동시 사격하는 듀얼 레이저 라이플 등도 존재한다. 대AC전에서는 탄속이 빠른 EN 무기라는 특성상 좋은 대미지소스가 되는 강한 무기이며, 미션에서도 탄약비 0의 고위력 무장이라는 특성상 활용도가 높은 효자 카테고리다.
  • WR05L-SHADE : 밸런스형 레이저 라이플. 미션에 투입하기 편한 스테이터스를 가지고 있다. 대인용으로도 왼손의 GRIFFON 같은 것과 동반해 중거리전에 투입하면 강한 무기. EN 무기의 총화력이 높다는 점은 옵셔널 파츠의 강화효과 성능이 증가한다는 것과 동일하므로 사용한다면 옵셔널 파츠 강화에도 신경써줄 필요가 있다.
  • WR19L-HOLLOW : 연사형 레이저 라이플. 고위력 펄스 라이플이라고 생각하면...조금 많이 무거운 것이 문제. 그래도 펄스보다 명중률이 높으므로 사용감각은 훨씬 편하다.
  • CR-WR98L : 크레스트제 레이저 라이플. 통칭 카루사와. 탄속과 탄두크기로 인해 명중률이 매우 높은 축에 속하지만, 장탄수가 낮기 때문에 익스텐션 레이저 라이플용 추가 탄창이 준필수. 물론 투자한 만큼의 값어치를 하므로 한 번 사용해볼 가치는 있다.
  • YWH07-DRAGON : 연비형 레이저 라이플. 위력이 낮지만 그만큼 발사시 소비EN도 낮다. 문제는 탄속이 느리다는 점인데...펄스 라이플 쪽이 낫지 않나 하고. 사이트는 표준이므로 취미용으로는 써볼만 하다.
  • WR24L-SHADE2 : 골디 고든의 주무장인 위력강화형 레이저 라이플. 탄속이나 발사시 소비EN은 조금 나쁘지만 단발위력이 높고 장탄수도 적지 않아 미션에서 편하다. 특히 헬기나 가드메카가 거의 다 한 방이라는 점으로 인해 빠른 처리능력이 돋보인다.
  • WR16DL-SKULL : 듀얼 레이저 라이플. 동시발사수 2. 성능 면에서는 장비시 소비EN을 제외하면 특필할 것은 없다. 위력특화형 레이저 라이플과 비슷한 취급을 하면 OK.
  • WR24DL-SKULL2 : 듀얼 레이저 라이플. 조금 사용하기 편해지고 위력도 늘었다. 록온속도가 좀 미묘하게 느리므로 손가락 성능도 중요하다.
  • WH04HL-KRSW : 역사와 전통의 하이 레이저 라이플 카라사와. 레이저 바주카라 할 만한 공격성능을 지니고 있다. 탄속은 바주카와는 달리 약간 빠른 편. 중량과 소비EN을 어떻게 커버하느냐가 문제인데...
  • YWR27HL-KRSW2 : SLP 추가 부품. 카라사와 MKII. 기체부하가 줄어들고 위력이 오른 대신 발사시 소비EN 등이 악화된 형태다. 디자인이 마음에 든다면 연습할 가치가 있다. 특히 중량이 원본 대비 낮은 덕분에 작정하고 쌍카라사와를 짜면 표준형으로도 어떻게든 맞출 수 있다. 나빠진 연비는 꽤 크게 다가오므로 EN 관리에 연습을 필요로 한다. 또한 조준적성은 기본형 대비 근소하게 높지만 탄약수가 5발 적은 35발이므로 조금 더 신경써서 조준해야 한다.
  • WH09HL-SPIRIT : 레이저 그레네이드? 라는 느낌의 하이 레이저 라이플. 오히려 이 쪽이 구작 카라사와에 가까운 성능이라고 해야 할까...아무튼 카라사와와 비교하면 가볍고 위력이 높지만, 탄두 크기가 작고 보정이 적게 걸려서 잘 맞지 않는다.
4.3.1.13. 핸드 레일건
라스트 레이븐의 간판 무기. 비주얼은 정말 끝내준다. 생긴 것도 그렇고 발사시 충전 이펙트도 그렇고 착탄 이펙트도 그렇고. 그리고...
  • YWH16HR-PYTHON : 폐기물[8] 이다. 위력(729) 도 부족하고 탄속도 레일건 이름을 단 주제에 구리고 사이트도 특수에다 발사시 EN도 소비하고 장비부하도 큰데 총화력(40발)도 낮은데다가 순간화력도 나쁘다. 충전 선딜까지 느려터진 주제에 이 무기가 선딜이 없거나 적어야 할 오른손 무기라는 점에서 이미 말 다한 셈. 컨셉상으로는 경량형 하이 레이저 라이플을 지향한 것으로 보인다. 카테고리상 레일건이지만 EN 무기이다.
    지나이더 루트의 라스지나 처치 보상이다.
4.3.1.14. 플라즈마 라이플
레이저 라이플의 대구경화 버전. 레이저 라이플과 비교하면 탄속이 나쁜 대신 위력과 열량이 조금 더 높다. 하이 레이저 라이플이 바주카라면 이쪽은 그레네이드.
  • WR20PL-OGRE : 위력이 높고 열량도 끝내주지만 탄속이 느려 잘 맞지 않는다, 라는 플라즈마의 성능을 보여주는 무기. 그레네이드와 마찬가지로 접근하면 사이팅이 어렵고 멀리서는 맞지 않는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특수 사이트라는 점.
  • WR22PL-OGRE2 : 열량 강화형 플라즈마 라이플. 물론 명중이 어렵다. 명중 시 열량이 높고 연사속도가 빠르며 EN을 적게 먹는다는 특성상 포뮬러 프론트에서는 강력한 무기 중 하나. 생긴 것과는 달리 무겁다는 점에 주의.
  • WH06PL-ORC : 휴대형 플라즈마 라이플. 격납 가능. 하지만 장탄수와 록온시간이 너무...
  • WH12PL-ETTIN : 듀얼 플라즈마 라이플. 이런 걸 진짜 2연장으로 써야 하나...어쨌든 동시발사수 2. 그만큼 맞으면 엄청나게 아프지만, 역시 맞지는 않는다. 게다가 무겁기까지...두 발 중 한 발이라도 맞으면 이득! 이라는 느낌으로 쓰면 될까. 장탄수가 14발이라 7번밖에 사용할 수 없으므로 격납무장 필수. 맞추면 세다. 맞추면.
4.3.1.15. 사출형 블레이드
근접 무장. 록온 불가능. 파일벙커. 키사라기 영혼의 집약체. 2~3초의 아주 긴 선딜레이와 주먹만한 공격판정, 그리고 명중 시의 정신나간 위력과 열량으로 모든 것을 말하는 근접 무장이다. 선딜이 길기 때문에 미션에서는 4각 펄버라이저 등의 근접 패턴시 선딜이 느린 적들에게 맞딜벙커로 뚫어버리는 여흥을 위해 사용된다.
  • RASETSU : 남자의 무기 파일벙커. 공격력 2270/장탄수 20.
  • ENMA : 위력강화형 파일벙커. 공격력 3100/장탄수 10.
  • NIOH : 초 위력강화형 파일벙커. 공격력 4500/장탄수 4. OB로 돌격해 이것을 적중시키는 그 때 당신은 아름답다. 옆나라 통칭 "로망을 4발에 응축한 무기".

4.3.2. 왼손 무기 부품 목록

기본적으로는 오른손과 동일하다. 차이점이라면 오른손에 없는 무기가 있다거나, 오른손에 있는 무기가 왼손에는 없다거나, 레이저 블레이드나 실드 같은 전용 카테고리가 있다거나 하는 정도다. FCS 항목에서도 이야기했지만 양손에 사이트 타입이 존재하는 화기를 장비하면 FCS의 병렬처리에 의해 사이트 크기가 줄어들게 되므로 주의할 것.
블레이드를 제외한 왼손 무기는 상시 조준중인 오른손과 달리 대기상태에서 조준상태로 들어가기 때문에(소위 선딜) 즉발 능력이 약하다. 이때문에 단발위력이 높은 무기를 골랐다가 이 선딜 때문에 조준점에서 벗어나서 놓치게 되는 일도 비일비재하며, 특유의 조작법을 사용하는 포터블에서는 키배치를 바꾸지 않는 이상 단발 무기 외에 효율이 떨어진다.[9]
4.3.2.1. 레이저 블레이드
근접 무장. 록온 불가능. 오른손의 벙커와는 달리 장탄수 무제한이다. 다단히트하기 때문에 카탈로그 스펙보다는 위력이 높지만, NX계열 특성상 블레이드 호밍이 없기 때문에 약체 무기군으로 전락. 아무튼 지상 대시 중 사용하면 펄스~레이저급의 위력을 지닌 광파가 발생하므로 필요하다면 활용해볼 것. 또 일부 레이저 블레이드는 격납이 가능하기는 하다.
특이하게도 블레이드의 도신 없이 광파만을 발산하는 무기도 있다.
  • CR-WL69LB : 초기 블레이드. 그만큼 뛰어난 성능은 별로 없다.
  • WL01LB-ELF : EN소비가 적은 레이저 블레이드. 지상 광파가 3개 발생하므로 근접 시 위력이 비교적 높다.
  • CR-WL79LB2 : 죽도. 초록색의 도신에서 명칭이 유래한다. 리로드가 짧아 연속공격할 수 있다.
  • CR-WL88LB3 : 단검. 도신은 짧지만 위력은 월광검 이상이다. 4각이나 탱크 특유의 찌르기 모션으로 돌진시키면 파괴력이 상당하다. 맞출 수 있다면 말이지만.
  • YWL03LB-TAROS : 빅센방패. 쌍발 레이저 블레이드이지만 다른 듀얼 무기와는 달리 EN을 두 배로 먹거나 대미지가 2배거나 하지는 않는다.
  • WL14LB-ELF2 : 통칭 '할버드', 또는 할버드의 일본어 파자에서 유래한 춘조(春鳥, はるバ─ド). 블레이드 레인지가 길어 맞추기 쉽지만, 그만큼 위력은 낮다.
  • WL-MOONLIGHT : 월광검. NB까지는 마땅한 블레이드가 없어서 높은 부하를 감수하고도 썻지만 LR에는 ELF3, 신월광등 좋은 선택지가 많아져서 묻혀버렸다.
  • FUHJIN : 광파만을 발생시키는 특수 레이저 블레이드. EN 로켓에 가깝다.
  • RAIJIN : 위력강화형 광파 블레이드. 뭐랄까...그냥 핸드 로켓으로 좋지 않을까...
  • CR-WL06LB4 : 푸른 검신을 지닌 크레스트제 레이저 블레이드. 일명 신월광. 블레이드 범위가 넓어 다단히트와 공중베기 명중에도 유리하고 데미지도 높은수준. 리로드 시간이 길어서 연타는 못노리고 단 한방만 노려야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N계자체가 연속베기가 쉬운작품이 아닌지라 단점이 못된다.
  • YWL16LB-ELF3 : 위력을 올린 레이저 블레이드. 이쪽은 미라쥬 단검이라는 애칭이 있다. 신기하게도 광파 위력이 2000대로 매우 높다. 미션에서는 장탄수 무한이라는 점을 살리면 실내전에서 큰 도움이 된다.
  • YWL17-ALP : 3 포터블 추가 부품. 아머드 코어 2의 레이저 블레이드 복각품이다. 겉보기에는 평범한 부품이지만 광파가 ELF와 마찬가지로 3개 나오므로 근접화력은 꽤 좋은 편.
4.3.2.2. 에너지 실드
사용 시 기체 전방에 방어 판정을 생성, 일부 공격의 피해를 경감하는 장비. 에너지 무기와 레이저 블레이드에 대한 방어성능이 특히 뛰어나다. 하지만 레이저 블레이드가 별 볼 일 없는데다 어깨 실드와 마찬가지로 면적이 제한되므로 역시 산업폐기물.
당연히 사용 중 에너지를 지속 소비한다. 산업폐기물에 박차를 가하는 사양.
  • CR-WL74ES : 격납 가능한 에너지 실드. ...이걸 격납해서 내구전으로 돌입할 일이 있을까?
  • CR-WL85ES2 : 방어성능을 향상시킨 에너지 실드. 이 비주얼로 레이저 블레이드였다면 비주얼기에 탑재할 만한데.
  • WL04ES-GIGAS : 범위향상형 에너지 실드. ...늘어 봐야 별로 넓지 않아 의미는 없다.
  • BONTEN : EN방어에서 큰 향상을 본 에너지 실드. 에너지 실드 중 성능은 가장 좋지만...
  • WL09ES-GIGAS2 : 단열성능 향상형 에너지 실드. 하지만 플라즈마 라이플만 보고 이걸 장비하기엔 좀...
  • FUTEN : 성능이 뛰어난 대신 무거운 에너지 실드. BONTEN의 강화형. 적어도 실드 범위가 더 넓었다면...
4.3.2.3. 실체 실드
사용 시 기체 전방에 방어 판정을 생성, 일부 공격의 피해를 경감하는 장비. 이쪽은 실탄 무기에 강하다. 역시 산업 폐기물. SL까지는 방어계수 시스템 때문에 인절미 제작 시 극강의 효율을 자랑했지만, NX부터는 방어계수 시스템이 사라지는 바람에...
그나마 다행히 에너지 실드와는 달리 사용 중 EN을 소비하지 않는다. 그렇다고 산업 폐기물이 아니라는 점은 아니지만. 포터블 버전이라면 더블 트리거 운용이 힘들 경우 울며 겨자먹기로라도 사용해볼 수는 있다.
  • KATEN : 실탄방어에 강한 실드. EN방어는 없다.
  • SUITEN : 방어성능을 강화한 실드. 역시 EN방어는 없다. 있어도 이 성능이면 의미 없지만.
  • JITEN : 방어성능을 더욱 강화한 실드. 방어계수 시스템이 있었을 때에는 인절미라는 경이적인 무언가를 만들어내는 데 일익을 담당했지만, 지금은 다 옛날 이야기다.
  • ISHYANATEN : LRP 추가 부품. 에너지 방어력이 높은 실드. 설정상으로는 프라이멀 아머 발생장치다. 하지만 LR 사양상 PA고 뭐고 그런 거 없다. 존재자체로 EN 실드의 가치를 잡아먹고 있지만, 실체 실드라고 산업 폐기물을 벗어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4.3.2.4. 라이플
기본적으로는 오른손과 동일.
  • WL02R-SPECTER : 밸런스형 라이플. 왼손 라이플 중에는 단발위력이 높지만 재장전이나 무게 면에서 굳이 선택할 이유는 없다. 5개 중 하나가 뱀총이고 나머지 하나가 가스트라서 게임이 되지 않는다...
  • CR-YWH05R3 : 오른손과 같은 구뱀총. 왼손 라이플 중에선 가스트와 함께 둘 중 하나를 고르면 된다. 이쪽은 사이트가 표준이라 다루기 쉽지만 공격성능은 살짝 낮은 편.
  • HITEN : 1탄창 8발. 키사라기 신자의 증표인 왼손 어설트 라이플. 탄속이 매우 빠르지만 핸드건 수준의 단발공격력은 조금...
  • WH01R-GAST : 어설트 라이플. 1탄창 16발. 오른손의 GAST와 동일한 부품. 성능충인 당신이 왼손 라이플로 고민한다면 뱀총과 이것 중 하나로 OK!
  • CR-WH05RLA : 리니어 라이플. 1탄창 3발. 오른손의 WH05RLA와 같은 물건으로, 둘을 동시에 장비하기에는 너무 무겁다...
4.3.2.5. 스나이퍼 라이플
기본적으로는 오른손과 동일. 하지만 왼손 특유의 '조준 모션'으로 인해 타이밍을 맞추기 어려운 특성상 오른손에 비해 활용하기 어렵다.
  • WL05RS-GOLEM : 밸런스형 스나이퍼 라이플. 대AC전으로는 이걸로 충분하다.
  • CR-WL85RS : 경량 스나이퍼 라이플. 오른손에도 스나이퍼 라이플을 들고 중원거리전을 하는 것이 기본. 느린 탄속으로 인해 GOLEM보다 실전성은 떨어진다.
  • WH02RS-WYRM : 1탄창 2발. 오른손의 WYRM과 동일한 부품. 사용방법도 크게 다르지 않지만, 왼손의 조준 모션 특성상 다루기 더 어렵다.
  • WH08RS-FENRIR : 오른손의 FENRIR와 동일한 부품. 역시 퍼지 전제 활용이라는 것도 같다.
4.3.2.6. 머신건
기본적으로는 오른손과 동일. 광각 사이트가 많으므로 오른손 무기의 사이트 강화를 위해 채용률이 비교적 높고, 탄수가 전체적으로 많지 않은 왼손 무장 특성상 격납용으로도 인기있다.
  • CR-WL74M : 1탄창 20발. 단발위력이 높지만 지속화력은 기대할 수 없다. 비슷한 성능으로 왼손에도
    SYLPH가 있으므로 비교해보고 결정하거나, 아예 주무장으로 이것을 쓰고 SYLPH를 격납하는 방법도 있다.
  • WL06M-FAIRY : 기동성 중시형 머신건. 1탄창 20발. 단발위력이 너무 낮은 것이 단점. SYLPH 쪽이 낫지 않을까 하고...
  • CR-WH79M2 : 개틀링머신건. 1탄창 10발. 그러니까 그 드럼탄창을 좀 활용하라고...
  • WH03M-FINGER : 핑거. 순간화력만 따지고들면 왼손에서는 이 녀석을 이길 물건이 별로 없다. 맞아준다는 전제 하에.
  • WH05M-SYLPH : 격납 가능한 경량 머신건. 1탄창 16발. 왠지 같은 같은 이름의 오른손 무기보다 탄속이 빨라 명중률이 높다. 이런 왼손 오른손 성능이 다른 무기가 하나 더 있는데 바로 오른손 펄스라이플 ROC4가 있다.
  • YWH13M-NIX : 속사특화형 중형 머신건. 1탄창 24발. 오른손의 NIX와 동일한 부품이다. 퍼지를 다룰 수 있다면 주무장으로 얹어두어도 좋은 고성능 머신건.
  • WH10-SILKY : 실키. 오른손의 SILKY와 동일한 산업 폐기물.
4.3.2.7. 핸드건
기본적으로는 오른손과 동일. 머신건과 입지가 유사하다. 특히 WH01HP가 강력.
  • CR-WH69H : 1탄창 6발. 격납 가능. 오른손의 WH69H와 동일한 부품. 양손에 리볼버를 들고 이걸 두 정 격납하면 꽤 높은 전투성능을 발휘한다.
  • CR-WH73H2 : 사정거리 강화형 핸드건. 오른손의 WH73H2와 동일한 부품. 광각형 라이플을 왼손에 들고 싶을 경우?
  • CR-WH79H3 : 장탄수 강화형 핸드건. 1탄창 10발. 오른손의 WH79H3과 동일한 부품. 장탄수 많은 광각 왼손이라는 점에서 일단은 머신건류나 WH73H2와 거의 비슷한 입지이다.
  • WL07H-MIST : 위력형 핸드건. 리볼버급 단발화력을 가지고 있으며 장탄수도 60발. 격납도 가능하다. 반면 열량이나 충격력은 리볼버에 비해 떨어진다.
  • WL10H-MIST : 속사형 핸드건. 1탄창 12발. 특수 사이트가 발목을 잡는 것이 문제이지만, 성능면에서는 꽤 괜찮은 편이다.
  • CR-WH01HP : 리볼버. 1탄창 6발. 오른손의 WH01HP와 동일한 부품. 성능도 동일하므로 핸드건 중에서는 필두후보.
  • WH09H-WRAITH : 자동권총. 1탄창 8발. 오른손의 WRAITH와 동일한 부품. 주윤발을 원하는 당신에게.
4.3.2.8. 바주카
기본적으로는 오른손과 동일. 포터블판의 경우 퍼지가 어렵기 때문에 총화력을 손 무기로 버는 경우가 많은데, 이 경우 오른손에서 머신건 등으로 총화력을 벌고 왼손의 신바주카로 위력을 올리기도 한다. 아무래도 왼손 머신건은 총화력에 문제가 많다보니...
  • CR-WL95B : 왼팔용 밸런스 바주카. 신바주카 때문에 조금 색이 옅지만 일단 중량이 800대로 가볍다.
  • CR-WH05BP : 신바주카. 오른손의 WH05BP와 동일한 부품. 고위력 무장이 적은 왼손 특성상 우선순위가 오른손보다 빠르다. 특히 부품 중복 사용이 불가능한 포뮬러 프론트는 이걸 누구 주느냐에 따라 편성 자체가 꼬일 수도 있다. 주로 레이저나 펄스탱크에게 주는 경우가 많으나, 룰 상 금지가 되지 않는다면 중장에 아예 이걸 두 개 쥐어주고 중거리 기체를 만드는 경우도 있다.
  • WL11B-TROLL : 특수 확산 바주카. 오른손에도 특수 확산 바주카라는 게 있었지 아마...굳이 설명할 필요는 없는 산업 폐기물. 전탄히트로도 공격력이 미묘하다.
4.3.2.9. 샷건
기본적으로는 오른손과 동일. 경량 고위력 샷건 CR-WL88S2가 존재하기 때문에 오른손보다 입지가 높다.
  • CR-WL85S : 왼손용 경량 샷건 1탄창 3발. 다른 샷건보다 탄창 장전수가 1 많아 일격이탈에 유효하지만, 이놈의 WL88S2가 너무 강하다.
  • CR-WL88S2 : 왼손용 위력형 샷건. 1탄창 2발. 325라는 무게인데 이 경이적인 위력은 무엇일까...초근거리라면 신바주카 부럽지 않은 필살 화력이 나온다. 나인 브레이커에서는 로컬 룰에 따라 금지부품으로 지정되기도.
  • CR-WH76S : 1탄창 2발. 특필할 성능은 없는 샷건. 일단 미션용?
  • CR-WH01SP : 위력강화형 샷건. 1탄창 2발. 오른손의 WH01SP와 동일한 부품. 위력도 동일하므로 쌍수 무기의 생김새가 같아야 한다면 이 녀석을 고르는 방법도? WL88S2가 너무 강해서 왼손에서는 빛이 바래는 감이 있지만.
4.3.2.10. 화염방사기
기본적으로는 오른손과 동일.
  • NICHIRIN : 왼손에는 월륜이 없다! 어쨌든 오른손의 NICHIRIN과 동일한 부품. 라스트 레이븐 이전에는 왼손 화염방사기를 장비하면 사이트가 커지는 버그가 있어 가끔 활용되기도 했다.
4.3.2.11. 핸드 미사일
  • CR-WL79HNM : 4베이스의 AS미사일 처럼 록온없이 발사가 가능하고 자체적으로 근처의 적을 추적한다. 그 점을 이용해 지형 뒤에 있는 적을 노리기가 쉽다. 일단은 사이트 크기가 표준이기 때문에 병렬처리가 발생해서 사이트 크기와 보정성능을 줄이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주무장으로도 미사일 계열 무기와 동시에 사용시 주무장의 록온속도가 느려지는 특징이 있다.
4.3.2.12. 핸드 로켓
기본적으로는 오른손과 동일.
  • CR-WL88HNR : 포문은 2개이지만 단발인 경량 로켓. 1탄창 2발. 로켓인데 탄창까지 달려야 하는 것인가...
  • CR-WL95HNNR : 왼손 네이팜 로켓. 사용법도 오른손 네이팜 로켓과 크게 다르지 않다.
4.3.2.13. 그레네이드 라이플
기본적으로는 오른손과 동일.
  • CR-WL95G : 소형 그레네이드 라이플. WH98GL과는 달리 격납불가. 위력도 좀 그렇고...신바주카를 올리는 것이 좋을지도 모른다. 열량 높은 록온가능 경량 왼손무기라는 특성상 포뮬러 프론트에서는 쓸 만하다.
  • CR-WH98GL : 소형 그레네이드 라이플. 오른손의 WH98GL와 동일한 부품. 격납 가능한 점도 같다.
4.3.2.14. 펄스 라이플
기본적으로는 오른손과 동일.
  • WL08PU-ARGOS : 경량 펄스 라이플. 역시 사이트가 특수라는 점 때문에 왼손에 펄스 라이플은 조금 꺼려지는 감이 있다. 격납은 불가능.
  • WL12PU-ARGOS2 : 격납 가능. 잘 맞지 않는다는 점이 문제. 경쟁자인 PERYTON에 조금 밀리는 형태.
  • WL11PU-PERYTON : 속사형 펄스 라이플. 격납 가능. 오른손의 PERYTON과 동일한 부품. 아예 둘을 다 격납한 뒤 주무장이 퍼지되면 지근거리에서의 순간화력으로 단박에 승부를 보는 것이 좋을지도?
  • YWH14PU-ROC4 : 장기전형 펄스 라이플. 격납 가능. 오른손의 ROC4와 동일한 부품...이 아니다! 오른손보다 탄속이 확연히 느리다.
4.3.2.15. 레이저 라이플
기본적으로는 오른손과 동일.
  • YWH07-DRAGON : 연비형 레이저 라이플. 오른손의 DRAGON과 동일한 부품. EN무기 중 몇 안되는 표준형 사이트를 지원하며, 순간화력은 떨어진다. 오른손과 달리 왼손은 장기전을 상정한 무장이 그리 많지 않아 카라사와 등의 무장이 해금될 때 까지 선택지에 고려사항으로는 넣을 만 하다.
  • WL13L-GORGON : 사정거리 강화형 레이저 라이플. 탄속은 그리 빠르지 않고 소멸거리가 조금 길다.
  • WL15L-GRIFFON : 왼손 전용 듀얼 레이저 라이플. 공격성능이 매우 뛰어난 왼손 무장. 그만큼 EN소비도 듀얼 무장인만큼 강렬하다. 총화력 부족이 약점이므로 격납 무장을 준비해둘 것. 오른손의 SHADE나 등 미사일 등으로 보조해 주면 강력하다.
  • WH04HL-KRSW : 하이 레이저 라이플 카라사와. 오른손의 카라사와와 동일한 부품. 고위력 EN 무장을 꼭 왼손에 들어야겠다면 어쩔 수 없다. 이 참에 더블 카라사와!
4.3.2.16. 플라즈마 라이플
기본적으로는 오른손과 동일.
  • WH06PL-ORC : 휴대형 플라즈마 라이플. 격납 가능. 오른손의 ORC와 동일한 부품.
  • WH12PL-ETTIN : 2연장 플라즈마 라이플. 오른손의 ETTIN과 동일한 부품.

4.4. 등 무기

AC의 등에 연결되는 무기류. 미사일류가 보편적이며 손 무기에서는 얻을 수 없는 위력을 지닌 대신 탱크/4각 이외에는 사용 중 이동할 수 없는 제약을 지닌 캐논 무기류도 이 곳에 분포한다. 또한 레이더나 추가 부스터 등의 약간의 보조장비도 이 카테고리 소속. 장비에 따라 AC의 성능이나 전법이 바뀌며, 위력이 높은만큼 장비부담도 손 무기보다 큰 편이므로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

4.4.1. 한쪽 등 무기 부품 목록

4.4.1.1. 미사일류
적에게 자동으로 유도되는 무기. 캐논 계열 무기는 아니므로 지상에서 방열자세를 취할 필요는 없다. 여러 가지 탄종의 미사일이 존재하며, 연동 미사일은 이 부품의 사격에 맞추어 발동한다. 견제용 소형 및 고유도 미사일부터 중위력 미사일, 대형 미사일, 마이크로, 컨테이너, 지상어뢰, 수직형 등이 있으며, 모두 용도가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기체를 구성하는 재미도 있는 부품군. 미사일 요격장치나 디코이 등의 카운터파트가 있으므로 너무 과신하지는 말 것.
4.4.1.1.1. 소형 미사일
  • CR-WB69M : 단발 소형 미사일. 초기 AC의 기본 백웨폰이기도 하다. 견제용으로는 의외로 평범하게 좋은 성능을 가지고 있으며, 연동 미사일과 섞어서 어느 정도 피해량을 노릴 수도 있다.
  • WB01M-NYMPHE : 연발 소형 미사일. 최대록수 6. 유도성능은 WB69M보다 약간 낮다.
  • CR-WB72M2 : 연발 소형 미사일. 최대록수 10. 약간 곡사형 탄도를 지닌 소형 미사일. 중거리전용.
  • WB04M-NYMPHE2 : 연발 소형 미사일. 최대록수 12. 미사일이 날아가는 것을 구경하는 걸 좋아한다면 멀티 미사일이나 이 녀석 중 하나를 고르면 된다.
4.4.1.1.2. 마이크로 미사일
  • MAGORAGA : 표준적인 성능의 마이크로 미사일. 동시발사수 5. 기동제약용으로도 대미지 소스로도 평범한 편. 공대지로 끼얹어도 꽤 강하다. 유도도 나쁜 편은 아니고 해서 대AC용으로는 꽤 좋은 성능을 지닌다. 이놈과 SYAKATSURA는 탄퍼짐이 매우 심하고 AC의 측후방으로 전개되어 발사되므로 지상에서 발사하면 땅에 박아버리는 수가 생긴다. 공중에서 발사할 것.
  • KINNARA : 동시발사수 7. 이쪽은 유도율이 낮은 대신 좀더 많은 탄을 뿌린다. KARURA와는 달리 유도가 그럭저럭 있기 때문에 36연동과 세트하면 펄버라이저나 CPU AC에게 매우 강력한 무장 중 하나.
  • KARURA : 동시발사수 9. 이쯤되면 아예 유도가 살짝 걸리는 산탄로켓이라는 느낌? 점보다는 면 공격! 직격하면 정말 아프지만 회피가 생각보다는 어렵지 않다. 대전보다는 미션용. 특히 레비아탄을 잡을 때 절대적인 위력을 발휘한다.
  • SYAKATSURA : 동시발사수 3. 유도율은 라지 미사일급으로 강하므로 상대의 기동제약에 특화되어 있다. 위력은 그리 높지 않은 편.
4.4.1.1.3. 중형 미사일
  • WB05M-SATYUROS : 표준급 미들 미사일. 최대록수 2. 단발위력이 꽤 높다. 그에 비해 유도율이 낮지만은 않고 탄속도 빨라 은근슬쩍 잘 맞는 고성능 미사일.
  • CR-WB73MP : 곡사 궤도형 미들 미사일. 최대록수 4. 약간 중거리 사양이지만 명중률 자체는 높지 않다.
  • CR-WB73MV : 수직 미사일. 최대록수 4. 기습용으로 사용하면 좋지만 정면화력전에 굳이 반입하자면 조금 어렵다. 거리를 잘 조절하거나 장애물을 이용하면 일방적인 공격도 가능하며, 댐큐어 등의 일부 미션에서 도움이 된다.
  • CR-WB03MV : 확산 수직 미사일. 최대록수 4. 궤도가 특이하지만 유도성능이 높지는 않다.
  • CR-YWB05MV2 : 포터블판 한정 부품으로, ACPP의 수직 미사일 복각품이다. 최대록수 4. 유도성능이 매우 높지만 총화력은 20발로 낮은 편.
4.4.1.1.4. 듀얼 미사일
  • WB06M-SPARTOI : 특수 궤도 미사일. 동시발사수 2. 최대록수 2. 양옆으로 2발 발사하기 때문에 수직 연동이나 휴지, 마이크로 연동과 매우 궁합이 좋은 고성능 미사일이다. 근거리에서는 별로 좋은 무기가 아니므로 거리유지에 철저할 것.
4.4.1.1.5. 멀티 미사일
  • WB11M-HYDRA : 탄두가 연장 분열하는 특수 미사일. 4발로 분열해 날아드는 미사일이다. 직사형 연동 미사일과 함께 사용하는 것이 기본.
  • WB19M-HYDRA2 : 분열 미사일 그 2. 이쪽은 2단 분열하기 때문에 그만큼 사거리가 길다. 미션의 대형병기 저격용으로 활용할 수 있다.
4.4.1.1.6. 트리플 미사일
  • CR-WB75MT : 1번에 3발 동시발사하는 미사일. 1발당 대미지는 소형 미사일과 거의 같다. 탄속이 비교적 빨라 명중률이 높은 편이지만 유도성능은 낮은, 근거리용 고속 미사일이라는 이미지.
4.4.1.1.7. 지상어뢰
  • CR-WB82MGT : 지면을 활공한 뒤 상대의 발밑에서 자탄을 분열시키는 특수어뢰를 사출한다. 단차에 박아 교통사고를 내서 자연소멸하는 것도 연동 지상어뢰와 동일. 쓰기 어렵다...
4.4.1.1.8. 고추적 미사일
  • WB12M-EMPUSA : 하이액트 미사일. 최대록수 8. 명중률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므로 은근슬쩍 대미지소스가 된다. 근-중거리에서 발사하면 좋다. 위력이 낮아 총화력이 딸리는 것이 문제.
  • WB20M-EMPUSA2 : 수직 하이액트 미사일. 최대록수 2. 수직 미사일 쪽이 위력은 높으므로 이쪽은 견제용. 포터블판이라면 YWB05MV2가 있기 때문에 별로 손이 가지 않는다.
4.4.1.1.9. 스텔스 미사일
  • WB21M-DRYAD : 요격장치 재밍을 해 피요격률이 낮은 미사일. 하지만 최대록수도 1이고 탄속도 거시기해서 NPC에게도 맞추기 힘들다는 게...게다가 디코이를 안 먹는 것도 아니라서.
  • WB22M-DRYAD2 : 3연사 가능한 스텔스 미사일. 최대록수 3. 성능은 거의 동일.
4.4.1.1.10. 폭뢰 미사일
  • CR-WB91MB : 발사하면 상대의 머리 위로 날아가 아래쪽에 폭뢰를 투하하는 미사일. 사용감각은 매우 재미있다. 미션에서 대형 MT를 빠르게 처리하는 용도로도 좋고, LR이 아니라 NX~FF라면 대AC용으로도 비교적 효과적.
  • CR-WB94MB2 : 장탄수 증가형 폭뢰 미사일. 장탄수가 너무 많아...솔직히 위력강화형이었다면 어땠을까 싶지만.
4.4.1.1.11. 대형 미사일
  • CR-WB85MPX : 역사와 전통의 핵미사일. 탄속이 매우 늦고 유도력이 매우 높은 단발 미사일이다. 당연히 요격장치나 디코이에는 얄짤없다. 중량과 소비EN도 강렬하므로 사용시 과로에 주의.
4.4.1.1.12. 컨테이너 미사일
  • WB34M-ECHIDNA2 : 한쪽 어깨 버전 ECHIDNA. 덴드로비움의 그 물건과 거의 동일. 한방을 노린다면 분열하기 전에 탄체를 직격시켜 보자. 장탄수가 2발이므로 중량초과로 출격해 2발을 모두 빠르게 쏘아버린 뒤 퍼지해버리는 게 좋다.
4.4.1.2. 로켓류
록온 불가능. 로켓탄을 직사한다. 손이나 인사이드의 같은 부품보다 고위력이며, 미사일과 마찬가지로 다양한 로켓이 존재하지만 록온 불가능이라는 점이 제약을 건다. 미사일 요격장치에는 요격당하지 않으므로 안심하고 쏘아도 좋지만...
4.4.1.2.1. 소형 로켓
  • CR-WB69RO : 기본형 소형 로켓. 시설파괴용. 인터네사인의 하드카운터이기도 하다. 대전에서는 주로 미사일 쓰기 어려운 경량근접기체가 견제용으로 쓴다.
  • CR-WB72RO2 : 장탄수 증가형 소형 로켓. 사용법은 대동소이.
4.4.1.2.2. 중형 로켓
  • CR-WB75RP : 위력을 올린 미들 로켓. 대MT용이라 할 수 있다. 소형로켓보다 판정이 크고 탄속이 약간 느리다. 수정사격을 해가며 노릴시 단순한 견제타 이상의 성능을 보여줄수있다.
  • WB07RO-ORTHOS : 위력 대신 장탄수를 중시한 미들 로켓. 열량이 소소하게 높다.
  • CR-WB78RP2 : 장탄수 강화형 미들 로켓. 지나이더가 사용한다.
  • CR-WB82RP3 : 거기서 장탄수를 더 올린 미들 로켓. 캐스캐이드 레인지가 사용한다.
4.4.1.2.3. 트리플 로켓
  • WB12RO-SPHINX : 동시에 3발의 로켓을 발사하는 무기. 산탄 로켓 같은 느낌으로 사용하면 의외로 실내전에 쓸 만하다.
4.4.1.2.4. 어설트 로켓
  • WB23RO-CACUS : 이쪽은 3연발. 다 맞출 수 있다면...강할지도? 라스트 레이븐 이전에는 리로드 캔슬 버그가 있어 사격 버튼을 누른 채 무기전환 버튼을 연타하면 재장전을 무시한 초연사가 가능했다.
4.4.1.2.5. 대형 로켓
  • CR-WB85RPX : 핵암 이상의 로망 무장. 그레네이드 이상 가는 무기를 이동 중 사격할 수 있지만 록온 불가능이라는 눈물이...
4.4.1.3. 체인건
방열 자세가 필요한 캐논 계열 무기. 등 무기판 머신건이라 할 수 있으며, 그 위력은 손 무기나 무기팔에 비해 크게 오른 상태라 순간화력은 엄청나다. 문제는 단점도 머신건과 마찬가지라서 4각이나 탱크로 접근전을 어떻게 하느냐인데...
머신건과는 달리 사이트 특수. 조준은 조금 어렵다.
  • CR-WB69CG : 지속화력이 뛰어난 기관포. 1탄창 32발. 집탄성은 구리다. 근데 이것들 진짜 드럼 탄창 직결 아닌 거 아냐...? 방산비리인가.
  • CR-WB72CGL : 경량 기관포. 1탄창 32발. 이놈은 개틀링인데 딱히 회전을 하는 것 같지는 않다. 어쨌건 화력이 부족해서 취미용 부품.
  • CR-WB03CGH : 화력형 기관포. 1탄창 32발. 비교적 집탄률과 위력이 높아 실전범위에 들고 있는 기관포. 장비시 소비EN이 큰 편이므로 기체구성에는 주의할 것.
4.4.1.4. 슬러그건
캐논 계열 무기. 등 무기 버전 샷건. 전탄 직격시의 위력/충격력/열량은 가공할 수준이다. 문제는 역시 4각과 탱크로 어떻게 접근을 하느냐. 무기특성상 강화인간 보정을 받는 경우가 많은 CPU가 장비하면 리니어건과 마찬가지로 초보자 살인용 무기로 둔갑한다. 쟈우저라든가.
밀리터리 매니아라면 알겠지만, '슬러그'라는 것은 이런 산탄이 아니고 샷건에서 발사하는 단발의 납덩이를 말한다. 아무래도 AC 제작진은 이미지에서 이름을 따오는 경향이 많은만큼 현실의 그것에는 크게 신경을 쓰지 않는 모양.
  • CR-WB75SG : 대형 확산포. 1탄창 2발. 산탄수 14. 손 무기의 샷건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화력이 높지만, 이걸 들고 가서 맞추는 것이 일이다. 경량 4각에 얹어서 기동전을 시도해보면 어떨까.
  • CR-WB82SG2 : 쟈우저가 사용하는 확장탄창을 장비한 대형 확산포. 1탄창 2발. 위 모델에서 장탄수 40발로 감소+중량감소. 공격성능엔 별로 변함이 없다. 연사속도 관계상 이걸 다 쏠 만한 미션도 없기 때문에 슬러그건을 쓴다면 가벼운 이놈이 좋다. 플레이어가 강화인간을 사용할 수 있었다면 꽤 재미있는 무기였을지도?
4.4.1.5. 리니어건
리니어기구를 장비한 고가속포. 중거리전에 특화되어 있다. 위력은 캐논치고는 뭐 그렇지만 충격력이 대단하다. 굳이 따지자면 등 무기판 바주카+라이플? 손의 리니어 라이플과는 전혀 인상이 다른 무기. 특성상 탱크의 요격무장으로 뛰어난 위력을 발휘한다.
  • CR-WB87LG : 선형가속 기구를 채용한 실탄포. 성능은 캐논치고도 좋은 편이지만 WB91LGL이 더 강해서 묻히는 부품. 화력중시 게임인 포뮬러 프론트에서는 단발화력이 높다는 점을 사서 채용될 때가 가끔 있다.
  • CR-WB91LGL : 경량 선형가속포. 충격력이 1만 이상이라는 경이적인 경직을 지닌다. VR 아레나 1위인 다이=아몬뿐 아니라 에반제도 사용하는 명품. 연사속도도 느린 편이 아니고 명중률도 그럭저럭 괜찮다. 문제는 강화인간이 아닌 이쪽이 사용하자면 중거리 이상에서 맞지 않음+록온 속도가 느리고 사이트가 특수라는 단점밖에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는 점인데...
  • CR-WB03LGL2 : 탄창구조를 채용한 선형가속포. 1탄창 5발. 하지만 탄창구조를 채용한 만큼의 순간화력은 나오지 않는다. 오히려 WB91LGL과 비슷한 수준. 물론 경직이 엄청나게 높으므로 그렇게 못 쓸 물건은 아니지만서도.
4.4.1.6. 레일건
로렌츠력에 의한 탄체가속을 통해 고속탄을 사출하는 캐논 계열 무기. 특이하게도 후속작들과는 달리 LR까지의 레일건은 실탄 판정이 아니라 에너지 판정이라 옵셔널 파츠의 강화 등도 들어가는 신기한 부품이었다. 아무튼 탄속이 빨라 중원거리 저격에 강한 부품.
발사 시 약간의 선딜과 차지 후 탄체를 발사하지만, 차지 중 이동은 자유이기 때문에 4각에 얹을 경우 발사 버튼을 누를 때만 잠시 지상에 있으면 이후 자유로이 움직이면서 조준을 보정할 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EN을 많이 먹는 것을 감안하더라도 4각용 무장.
  • WB14RG-LADON : 고탄속 레일건. 록온속도가 매우 빠르고 탄속도 출중하지만 발사 시 선딜이 존재하는 점을 연습할 필요가 있다. 타격시의 경직과 열량은 특필할 가치가 있다.
  • WB24RG-LADON2 : 위력강화형 레일건. 차지시간이 살짝 더 길어 대AC용으로는 전세대형인 LADON이 좀더 좋다.
4.4.1.7. 그레네이드 런처
역사와 전통의 대구경화기. 캐논 계열 무기이며, 초대 AC의 오프닝에서부터 활약한 유서 깊은 무기이기도 하다.
일단 이름은 '그레네이드 런처'라고 되어 있지만, 물론 현실의 유탄발사기와는 전혀 다른 물건으로 철갑유탄을 장비한 직사 야포에 가깝다.
  • CR-WB78GL : 높은 위력을 자랑하는 실탄포. 나인볼부터 지노비, 모리 카도르에 이르기까지 여러 레이븐이 애용한 고위력포이기도 하다. 사이트가 원거리이지만 탄속이 느려 사용자의 손을 아주 많이 타는 점이 문제. 일단 탑재와 운용에 성공만 하면 그 단발화력으로 인해 보답받을 수 있는 고성능무장이지만, 거기까지의 길은 멀다. 공격력이 3천을 돌파했지만 재장전시간이 너무 긴 것이 가장 큰 문제.
  • CR-WB87GLL : 탄창구조를 채용한 경량 대구경 실탄포. 1탄창 2발. 그 때문인지 명중률은 WB78GL보다 낮다. 2발 쏘고 퍼지 전제로 운용하는 것이 좋을지도? 넥서스부터 포뮬러 프론트까지는 크레스트호버에 얹어 날아다니면서 막 쏴갈기면 쏘는 대로 맞는 미친 무기였지만, 냉각과 속도가 강화된 라스트 레이븐은 이 성능만으로 살아남기에는 만만치 않다. 덤으로 어쨌건간에 총탄수가 8발로 적고 공격력도 위 모델보다 낮아 총화력은 모자란다.
4.4.1.8. 플라즈마 캐논
대구경 에너지포. 주포의 명성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이쪽 역시 한 위력 한다. 문제는 그레네이드와 마찬가지로 원거리인데 탄속이 느리다는 점.
  • WB08PL-SKYLLA : 대구경 에너지포. 미션에서는 고위력+탄약비 0이라 탱크가 달고 나가면 큰 도움이 된다.
  • WB33PL-SKYLLA2 : 경량 에너지포. 탑재부하가 낮아 어셈의 조화를 해치지 않지만 결국 플라즈마포라는 점은 변함없다. 레이저캐논과 비교해보는 것이 좋을지도?
4.4.1.9. 레이저 캐논
중구경 에너지포. 위력과 탄속을 양립한 중거리전용 캐논 계열 EN 무기다. 범용성이 높은 것이 장점. 플라즈마보다 탄속이 빠르고 레일건과는 달리 선딜이 없어 원거리에서 방열자세-조준 중 OB 점화-발포 직후 OB 가동으로 캔슬하는 운용방법이 있다.
  • WB02L-GERYON : 장탄수가 많은 에너지포. 성능상 빈틈이 적어 미션에 투입하기 매우 편하다. 다른 레이저캐논에 도전하기 전의 연습용으로도 OK. 록온속도는 살짝 느린 편이므로 주의.
  • WB15L-GERYON2 : 경량 에너지포. 장탄수 12발이라는 점이 난점. 아무래도 플레이어가 사용하기는 조금 부담스러운 성능.
  • YWB35L-GERYON3 : 설명문대로 주포에 대항하기 위해 개발된 미라쥬의 야심작. 공격력이 매우 높다. 장탄수야 6이지만 이런 무기는 주로 퍼지 전제로 운용하게 되므로 안심. 미션에서도 방열자세를 각오하고 고AP의 적을 분쇄하기 위해 투입할 수 있다.
  • WB32L-CERBERUS : 듀얼 레이저 캐논. 하지만 굳이 정확히 분류하자면 동시발사수는 2가 아니며, 다른 듀얼 계통 무기와는 달리 EN이 간당간당할 때 마구 사격하면 재장전을 무시하고 1발씩 EN이 올라갈 때마다 난사할 수 있다. 엄청난 기체부하를 어떻게 클리어하느냐가 문제.
4.4.1.10. 펄스 캐논
손 무기인 펄스 라이플과는 비교를 불허하는 고위력 캐논 계열 무장. 위력에 비해 연사가 빨라 순간화력이 높다. 하지만 사이트 원거리...어째서? 어쨌건 탱크의 대공무장으로 기능하며, 지나이더의 최종형 파시네이터의 진짜 강력함이기도 하다.
  • WB09PU-LAMIA : 순간화력이 높은 전자포. 체인건보다 근접화력이 높지만, 소비EN이 터무니없이 높은 이 무기를 어떻게 근접전으로 들고 가느냐의 문제가...
  • WB16PU-LAMIA2 : 속사형 전자포. 기체부하가 크게 줄어들었다. 그만큼 위력도 줄어든 상태이지만, 실전에 막상 투입해보면 그 순간화력과 운용성에 반하게 된다. 잘 다룰 수 있다면 강한 무기.
  • WB25PU-LAMIA3 : 3연발 전자포. 동시발사수 3. 버스트 계통 무기인만큼 크게 의미는 없다.
  • YWB36PU-LAMIA4 : 3P에서 연동 가능한 LRP 추가 부품. 기체부하 절감형 전자포. LAMIA2보다 장비부하가 가볍다. LAMIA와 비교하자면 이쪽이 좀더 연비 및 총화력이 높지만 순간화력이 낮다.
4.4.1.11. 오비트 캐논
자동 유도되는 소형 드론을 사출하는 무기. 연동미사일과 조합하면 강력한 견제성능을 얻을수있다. 일단 EN 무기라 소형 드론 값은 지불하지 않는 모양...고정목표나 느린 대상에 강하다.
  • WB26O-HARPY : 자동추적형 궤도포. 최대록수 3.
  • WB27O-HARPY2 : 장탄수 증가형 궤도포. 최대록수 3. 사실상 HARPY의 상위호환이지만, 기체부하가 크다.
4.4.1.12. 레이더
색적을 위한 AC의 눈. 역사와 전통의 한쪽 등 표준장비이며, 없으면 매우 곤란한 부품이기도 하다. 헤드 파츠의 레이더에 비해 모든 기능이 강화되어 있으며, 굳이 토글할 필요 없이 장비하고 출격하면 그 즉시 효과가 나는 보조장비형 부품이기도 하다. 부하와 기능 사이에서 고민한 뒤 필요한 기능이 달린 것을 선택하면 OK.
  • CR-WB69RA : 초기 레이더. 기본적인 기능만을 제공하는 초기 기체의 부품. 가볍고 기체부하가 낮아 대인전에서는 기본에 충실한 이걸로 충분하다. 미션이라면 대ECM이나 센서 등의 문제가 있어 다른 레이더에 우선순위가 밀리는 편이지만, 대AC 미션이라면 역시 선택에 들어간다.
  • CR-WB73RA2 : 생체 센서 탑재형 레이더. 반면 레이더 기본 기능은 초기 레이더에 밀리기 때문에 선택순위에서 밀린다.
  • WB03R-SIREN : 스캔속도 강화형 레이더. 실전형이라고 하면 역시 이 정도인가? 대인전에서 좀더 강화된 레이더를 갖고 싶다면 이걸로 충분하다.
  • WB10R-SIREN2 : 대ECM 성능 강화형 레이더. 일부 미션에서 효과적이다.
  • WB17R-SIREN3 : 범위강화형 레이더. 역시 일부 미션에서 효과적이다. 모든 센서를 탑재하고 있다.
  • CR-WB85RA3 : 경량형 레이더. 대ECM성능을 희생해서 다른 센서를 대부분 확보하고 있다.
  • WB28R-SIREN4 : 중장 고성능 레이더. 성능은 매우 뛰어나지만, 대전에서는 이렇게까지 레이더가 좋아야 할 이유가 없고 미션에서는 이 정도 레이더를 쓸 곳이 없다. 산업 폐기물은 아니지만 사치품.

4.4.2. 양쪽 등 무기 부품 목록

4.4.2.1. 미사일류
  • WB18M-CENTAUR : LR 약왕의 애용품인 양어깨 수직 미사일. 동시발사수 2X2=4발. 무겁지만 매우 강한 성능을 지니고 있다. 여러 미션에서 큰 도움이 되므로 빠르게 얻어두는 것이 좋다.
  • CR-WBW89M : 양어깨 듀얼 미사일. 동시발사수 2X2=4발. 굳이 SPARTOI나 미들, 트리플 미사일을 버리고 채택할 이유는 없다...
  • CR-WBW94M2 : 양어깨 듀얼 미사일. 장탄수가 60발로 크게 올라 있지만, 역시 한쪽 어깨 미사일에는 밀리는 편.
  • CR-YWBW06MT : LRP 추가 부품. 양어깨 트리플 미사일로, 동시발사수는 3X2=6발. 이쪽은 CENTAUR와 자웅을 겨루는 꽤 고성능 양어깨 미사일이다.
  • WB29M-ECHIDNA : 대형 양어깨 컨테이너 미사일. 장탄수 4. 굳이 쓴다면 ECHIDNA2와 다른 어깨 무장을 함께 사용하는 게 좋지 않을까 하고...
4.4.2.2. 로켓류
  • CR-WBW78R : 양어깨 듀얼 로켓. 동시발사수 2X2=4발. 미션에서 꽤 고성능.
  • CR-WBW91RT : 양어깨 트리플 로켓. 동시발사수 3X2=6발. 위와 마찬가지로 밀폐공간에서 강하다. 대전에서도 빠른퍼지 전제로 초반에 한대라도 맞추면 이득이라는 심정으로 쓰고 버린다면....
4.4.2.3. 체인건
  • CR-WBW78C : 양어깨 체인건. 1탄창 24발. 사이트가 특수가 아니라 표준이라는 지대한 강점이 있으며 화력도 높다. 하지만 재장전속도 등으로 인해 산업 폐기물...일단 비주얼이 좋다는 점은 눈여겨볼 만하다.
4.4.2.4. 그레네이드 런처
  • CR-WBW98G : 라스트 오라클의 등을 담당하는 더블 그레네이드 런처. 연속발사수 2. 4각에 얹으면 2발째를 사격할 때는 자유이동 가능. 의외로 근접 명중률이 꽤나 좋은 편이라 4각에 싣고 강습하면 재미있다.
4.4.2.5. 레이저/쿼드 캐논
  • CR-WBW98LX : 양어깨 레이저캐논. 통칭 주포. 정말 놀랍게도 미라쥬가 아닌 크레스트제로, 에너지 하면 미라쥬라는 인상을 확 깨어버리는 무기. 단발 5820이라는 경이적인 화력은 특필할 가치가 있는 남자의 로망. 더 놀라운 점은, 루트에 따라 LR 첫 미션에서 이 초고화력 무기를 공중에서 쏴대는 녀석을 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는 점이다...행운을 빈다.
  • WB30Q-CHIMERA : 양어깨 쿼드 캐논. 4발을 동시에 발사하지만 듀얼 레이저 캐논인 CERBERUS와 마찬가지로 EN 부족 시 초고속으로 연사 가능. 탱크에다 얹고 쏘면 꽤 재미있다.
4.4.2.6. 오비트 캐논
  • YASYA : 양어깨 궤도포. 다른 오비트 캐논과는 달리 설치형으로, 사용 시 그 자리에 체공하면서 근처의 접근하는 적을 자동 공격한다. 역시 탄약비 0. 일부 미션에서 큰 효력을 발휘하기 때문에 인상이 옅지는 않은 취미용 부품. 역시 2차 록온은 하지 않는다.
    포뮬러 프론트에서는 AI VS AI라는 타이틀 특성상 매우 강력한 무기 중 하나. 딜을 넣는 동안 버틸 수 있는 장갑을 지닌 중장이나 탱크가 주로 사용한다. AF KISARAGI 팀의 3번 기체가 오른손 무기를 포기하면서까지 장비하고 있다.
4.4.2.7. 추가 부스터
  • WB31B-PEGASUS : 양어깨 추가 부스터. 화력을 희생하여 기동성을 얻을 수 있다. 기본적으로는 경량기나 경표준에 얹어 기동성을 더 향상시키는 용도. 사기 부품인 B83TP를 거기서 더 강화할 수 있기에 로컬 룰에 따라 금지 파츠로 지정되는 경우도 있다.

4.5. 옵셔널 파츠

AC의 성능을 강화하는 부품들. 내장으로 분류할 수 있다. 코어의 옵셔널 파츠 슬롯을 소모하여 장비할 수 있으며, 탈착은 자유. 여러 보조기능들이 갖추어져 있지만 특히 사이트 범위나 장갑치의 경우 필수품목이라 할 정도로 중요도가 높다. 코어의 옵셔널 파츠 슬롯은 경량 코어일수록, 무기능 코어일수록 많은 경향이 있으므로 참고할 것.

4.5.1. 옵셔널 파츠 목록

  • O01-AMINO : 소모슬롯 2. 실탄 방어력이 10% 상승한다. 준필수 파츠. 어지간한 컨셉기가 아닌 이상 일단 이것부터 달고 보는 게 좋다.
  • CR-O69ES : 소모슬롯 1. 에너지 방어력이 10% 상승한다. 필수 파츠. 소모슬롯도 1이고 효과도 강하다. 게다가 기본적으로 EN장갑은 실탄장갑보다 낮아서 더 올려줘야 할 필요가 있다. SL까지는 AMINO나 이것 하나로 실제 장갑치가 30~60% 정도 상승했기 때문에 그 점으로 강화인간과 일반인을 구분했었다.
  • CR-O69SS : 소모슬롯 3. 피탄안정이 10% 상승한다. 상황에 따라 핸드건이나 미사일의 경직을 무효화할 수 있기 때문에 경량/경표준/역관절이라면 고려해볼 만하다. 이것을 장비할 기준 총합안정 수치는 4760(리볼버. 플로트나 경량 2각의 기준치), 6000이상(소형 미사일. 표준 2각의 기준치), 10000이상(경량리니어포. 주로 근접 4각이나 캐터필러 탱크 등이 고려).
  • CR-O71EC : 소모슬롯 4. 제너레이터의 용량을 8000 증가시킨다. 제너레이터 용량이 부족하다면 선택할 것. 제너레이터 용량이 적은데 차징이 잦다면 아예 이걸 장비하지 않고 역으로 차징시간을 줄여버리는 것도 방법이긴 하다.
  • KISSYOH : 소모슬롯 2. 일정 간격으로 록온 해제 펄스를 발산한다. 상대의 대ECM 성능에 영향을 받는다. 대미사일 요격 능력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 CR-O75LA : 소모슬롯 2. 미사일 록온 시간을 단축시킨다. 록온시간이 긴 미사일을 사용할 때 효과적.
  • CR-O79L+ : 소모슬롯 3. 사이트 범위를 11% 증가시킨다. 필수 파츠. 설명은 필요없을 터... 특히 라스트 레이븐 포터블의 경우 상하조작이 어려운 특성상 어셈블리 시 슬롯 3개는 무조건 논외로 두고 시작해야 한다. 예외로 포뮬러 프론트는 근접 기체가 원거리 사이트를 달고 이걸 빼도 록온 유지를 필요한 만큼 잘 해 주기 때문에 필수 파츠까지는 아니다.
  • O02-ORGANELE : 소모슬롯 2. 다리의 브레이크 성능을 증가시킨다. 약간 색이 옅은 부품...GULL+OB 역가속 등을 노린다면 장비하면 안 된다.
  • O03-CODON : 소모슬롯 4. 다리의 선회 성능을 11% 증가시킨다. 필수 파츠. 기동전이건 방위전이건 선회는 중요하다. 아주아주 가끔 애초에 선회가 없는 인절미가 안 쓰는 경우가 있기는 한데, 일반적인 경우는 아니다.[10]
  • R-O83ES+ : 소모슬롯 1. EN 실드의 범위를 확대시킨다. 산업 폐기물...
  • O07-PRIMER : 소모슬롯 3. 레이저 블레이드와 광파의 공격력을 8% 증가시킨다. 블레이더라면 군말 않고 달도록.
  • O04-GOLGI : 소모슬롯 3. 모든 EN 무기의 공격력을 7% 증가시킨다. GOLGI, HISTON, PHAGE는 레이저 블레이드와 그 광파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다.
  • O05-HISTON : 소모슬롯 2. 모든 EN 무기의 재장전시간을 15% 단축시킨다. EN무기를 사용한다면 준필수. 우선도는 가장 높다.
  • O06-PHAGE : 소모슬롯 4. 모든 EN 무기의 발사시 소비EN을 10% 감소시킨다. 소모슬롯 4로 인해 활용은 조금 어렵다.
  • O08-RIBOSE : 소모슬롯 1. 레이더에 미사일 표시 기능을 추가시킨다. 슬롯이 남고 레이더에 미사일 표시기능이 없다면 웬만하면 넣는 게 좋다.
  • CR-O86R+ : 소모슬롯 1. 레이더 범위를 20% 확대시킨다. 역시 슬롯이 남을 경우 달면 도움이 된다.
  • MARISHI : 소모슬롯 2. 라디에이터를 제외한 외장부품의 총 냉각성능을 5% 강화시킨다. 포뮬러 프론트에서는 필수.
  • CR-O94ESS : 소모슬롯 1. EN 실드의 에너지 소비를 25% 감소시킨다. 쓸모가 있을 것인가...
  • KANGI : 소모슬롯 2. 대ECM 성능을 125 상승시킨다. 포뮬러 프론트에서는 ECM 장비기체에 대응하기 위해 레이더를 다는 경우가 많으므로 필수.


[1] 토끼뜀이 빈번한 환경상 다리 손상 ->코어 손상 ->다리 파괴가 기본 패턴이며, 탱크 각부 등의 경우 머리가 먼저 파손되는 경우도 있다. 완부까지 파손되는 경우는 드물다고 보면 된다. [2] 선회속도가 기묘할 정도로 높고, 적당한 무장을 서로 두른 COUGAR2와 공중 기동 속도가 비슷했다. 게다가 그 당시엔 신바주카 등의 무거운 고성능 화기나 경그레 등의 강력한 캐논 무기가 많았기 때문에...지금 생각하면 진정 돌아버린 탱크. [특수형] 특수형 사이트의 경우 무기 항목에서 구분되나 편의성을 위해 이 항목에 서술한다. [무기전용] [5] FCS의 박스 크기, 더블 트리거인 경우 전부 다 광각형으로 통일하더라도 범위 손실이 일어난다. [6] 어차피 피탄이 전제인 탱크이므로 네이팜 등으로 열폭주하더라도 아예 쌩으로 EN을 채워 어거지로 싸우는 방식. 삼각김밥 또는 아예 LINDEN같이 긴급냉각만 높은 라디에이터를 주로 사용한다. [7] 조준 적성 수치가 다른 머신건과 400 가량 차이난다. [8] 또는 아머드 코어 마이너 갤러리식 멸칭을 빌려 핸드 병신건이라고도 칭한다. [9] 기본 조작 상태일 시 왼손 무기 버튼은 십자키 하단인데 바로 아래가 아날로그 스틱이다... 이 때문에 행거 사용에 필요한 좌우 무기 퍼지 커맨드만 남겨두고 키세팅을 하거나 에뮬레이터에서 키를 한쪽에 몰아버리기도 한다. [10] 3, 사일런트 라인의 경우 고저차가 심각하게 적은 주차장 맵 등이 있기 때문에 선회 성능을 EN에 투자하여 농성하는 방법도 있었으나, 이후엔 그러한 맵이 없으므로 웬만해선 차용하는 게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