アマゾニア
가면라이더 22화에 등장하는 쇼커 괴인. 모티브는 피라니아와 아마조니아.
쇼커 괴인 간부들 중에서 가면라이더를 궁지로 몰아넣었던 몇 안되는 괴인이다.
아마조니아는 모티브가 피라니아답게 수중전에 매우 유리하며,[1] 육지에서 싸울때에는 손톱같은 부분에서 작은 미사일을 발사하여 공격한다.
507 작전이라는 작전을 위해 물에 들어가있는 인간들을 납치 및 개조하여 작업원으로 사용하고 있었다.
사람들을 납치하는 이유도 작전에 필요한 해저작업 때문에 인력들이 엄청난 피로를 느끼고 있기 때문이다.
507 작전은 우라늄 광맥이 있는 위치에 해저 공장을 건설하기 위한 작전이였다.
한편 이치몬지 하야토가 실종된 사람들의 흔적들을 조사하다가 쇼커 전투원이랑 마주쳐 싸우게 되고, 아마조니아가 도중에 난입한다.
아마조니아는 자신에게 매우 유리한 지형힌 바다로 2호인 하야토를 떨어뜨리고 하야토는 아마조니아에게 압도적으로 밀리다가 빈틈을 발견하고 겨우 아마조니아의 연속 공격에서 빠져나올수 있었다.
쇼커 전투원들이 타키 카즈야를 잡아오고 쇼커 수령이 타키가 FBI 요원이니 적절히 처리하라고 명하자 아마조니아는 타키를 캡슐에 넣고, 2호를 유인한다.
그리고 아마조니아의 작전 기지의 산소는 평소의 1/3 밖에 없어서 하야토에게 매우 불리한 상황에 처해졌지만, 하야토는 산소 스위치를 발견해서 위기를 모면한다.
이후 암초 근반에서 하야토랑 결전을 치르는데 소형 미사일로 2호를 공격해서 2호가 죽은 척을 하자 크게 방심하다가 결국 라이더 킥을 맞고 사망한다.
[1]
어느정도냐면 하야토가 아마조니아를 물속에서는 _도저히 상대가 불가능한_ 무시무시한 괴인이라며 평할 정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