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아마드 디알로/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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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25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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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드 디알로 2024-25 시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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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팀 | <colbgcolor=#ffffff,#191919>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 프리미어 리그) |
등번호 |
16 |
기록 | |
14경기 2득점 6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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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경기 2득점 0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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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득점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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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경기 0득점 0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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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경기 0득점 0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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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산 성적 | |
23경기 4득점 6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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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마드 디알로의 2024-25 시즌 활약상을 기록한 문서이다.2. 프리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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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전 VS
레인저스 FC
우측에서 돌파 후 때린 슈팅으로 선취골을 넣었다. 경기 이후 텐하흐는 이번 시즌이 본격적으로 아마드의 전성기일 것이라고 인터뷰했다. 텐하흐의 인터뷰로 보아 동포지션에 가르나초, 펠리스트리, 산초, 안토니 등이 있음에도 많은 출전 시간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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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전 VS
아스날 FC
초반에 좋은 찬스가 찾아왔으나 약한 슈팅으로 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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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전 VS
레알 베티스
전반 15분에 박스 안에서 뛰어난 드리블 능력으로 페널티 킥을 얻어냈다. 이후 24분 해리 애머스의 긴 크로스를 받아 강력한 왼발 슛으로 역전골을 만들어 냈다. 프리시즌 공격수들 중에서도 최상급의 폼을 보이는 중이며 이대로 간다면 라이트윙 자리의 주전을 차지할 수 있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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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차전 VS
리버풀 FC
전반전에는 조용했으나, 후반전 시작 이후 기회를 3번이나 창출하면서 번뜩이는 모습을 보였다.
3. FA 커뮤니티 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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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S
맨체스터 시티 FC
라이트윙으로 선발출전해 좌측에서 한숨만 나오던 래시포드와 달리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개인기로 맨시티의 수비진들을 뚫고 슈팅을 날리기도 했으며 카세미루와의 패스게임으로 기회를 만들었지만 마운트와 호흡이 맞지 않아 실패한 장면도 나왔다. 맨유 선수 중 가장 위협적인 선수였으나 뜬금없이 59분에 알레한드로 가르나초와 교체되며 아웃되었다. 리그 경기에서 쓰기 위한 체력안배일 확률이 높다. 경기는 승부차기에서 아쉽게 지며 트로피 획득에는 실패하였다.
4. 프리미어 리그
4.1. 전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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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R VS
풀럼 FC
이번 경기에는 별다른 활약을 하지 못했으며 알레한드로 가르나초와 교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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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R VS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
전반 33분 환상적인 크로스로 마커스 래시포드의 골을 어시스트하나 싶었으나 오프사이드가 선언되었다. 후반 14분 누사이르 마즈라위의 좋은 침투 패스를 받아 순식간에 침투해 들어가 상대 선수 한 명을 벗겨내고 날린 슛이 상대 수비 맞고 굴절되며 동점골을 터트렸다.[1] 하지만 팀은 극장골을 먹혀 2:1로 패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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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R VS
리버풀 FC
69분에 알레한드로 가르나초와 교체되며 출전했으나 별다른 도움이 안되었고 팀은 0:3으로 대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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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R VS
사우스햄튼 FC
대체로 괜찮은 모습을 보였으나 마무리에서는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드리블과 같은 모습에서는 사우스햄튼 수비진들을 휘저으면서 팀의 3-0 승리를 이끌었다. 특히 누사이르 마즈라위와의 연계 플레이는 상대 수비진들을 까다롭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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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R VS
크리스탈 팰리스 FC
우측 윙어로 선발 출전했다. 계속된 돌파 시도로 여러번의 코너킥을 만들어 냈으나 그게 다였고, 몇 차례 팀의 흐름을 끊는 등 애매한 경기력을 보여줬다. 한편 이 경기 전반전 도중에 좋지 않은 곳을 맞으면서 고통스러워 하는 모습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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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R VS
토트넘 홋스퍼 FC
85분에 머리를 다친 메이슨 마운트와 교체되며 출전했으나 팀이 3-0으로 끌려가는 상황이라서 별로 보여준 것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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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R VS
아스톤 빌라 FC
벤치명단에 들었으나 출전하진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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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R VS
브렌트포드 FC
2경기 연속으로 벤치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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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R VS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
후반 59분에 마커스 래시포드와 교체 출전했다. 우측에서 전혀 위협이 되지않는 드리블 시도로 팀의 흐름을 끊으며 부진했다. 경기 이후 에릭 텐하흐가 경질되면서 앞으로의 입지에도 변화가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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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R VS
레스터 시티 FC
부진했던 가르나초를 대신해 오랜만에 선발로 나와 풀타임을 소화했다. 경기초반 센스있는 힐패스로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고, 수비가담도 매우 열심히 하며 팀에게 찬스를 만들어줬다. 번뜩이는 드리블도 여러차례 보여줬으나 마무리 단계에선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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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R VS
입스위치 타운 FC
후벵 아모링 감독의 3백 포메이션으로 인해 우측 윙백으로 선발 출전했다. 전반 2분만에 상대 수비 2명을 순식간에 돌파해낸 후 오른발 크로스로 마커스 래시포드의 선제골을 어시스트 했다. 이후에도 팀내에서 독보적으로 활약했으나, 팀의 경기력이 그닥 좋지 않았던지라 경기는 아쉽게 1:1 무승부로 종료되었다.
- 13R VS 에버튼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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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 초반에는
조슈아 지르크지가 내준 좋은 찬스를 빗맞은 슈팅으로 날리며 아쉬운 모습을 보여 주었다. 전반 40분,
상대 수비수를 압박해서 공을 뺏어낸 후
브루노에게 공을 내줬고, 이것이 두번째 골로 연결되면서 기점 역할을 했다. 후반전에는
게겐프레싱을 몸소 실천 하면서 엄청난 압박으로 공을 계속해서 따내
마커스 래시포드와
조슈아 지르크지의 추가골을 모두 어시스트해 2도움을 적립하며 최고의 활약을 보였다. 후반 추가시간에도 박스 안에서 수비수에게 둘러 쌓여있는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볼을 지켜내다 넘어지면서 페널티킥을 유도했지만 아쉽게도 페널티킥은 선언되지 않았다. 팀은 4:0 대승.
아모링 감독 부임 후 3경기 모두 출전하여 3어시를 기록하는 등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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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R VS
아스날 FC
팀이 0:0이던 후반전 교체 투입됐지만, 뭔가를 보여주지 못했고, 팀도 2:0으로 패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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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R VS
노팅엄 포레스트 FC
후반 60분에 박스 안까지 돌진한 후 침착하게 볼을 소유한 상태로 브루노에게 패스해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다만 수비에서 조금 아쉬운 모습을 보였고, 팀도 2:3으로 패배했다. 그나마 위안점은 이번 경기에서 기록한 어시스트로 인해 프리미어 리그에서 6도움으로 도움 순위 3위에 오르게 되었다는 것이다.
- 16R VS 맨체스터 시티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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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62분,
브루노의 얼리크로스를 헤딩으로 연결시키며 유효슈팅을 만들었으나 동점골로는 이어지지 않으며 패배의 그림자가 드리웠지만 88분 PK를 얻어내 동점골에 기여했고, 90분
리산드로 마르티네스의 롱패스를 침투 후 첫 터치로
에데르송을 제치고 그대로 마무리하며 1–2 역전승의 주역이 되었다. 두 팀 모두 안 좋은 흐름을 이어가며 단두대 매치나 다름없었던 더비전에서 기적의 역전을 스스로 만들어내면서 맨유 최고의 희망으로 극찬을 받고 있다. 현재까지는 다른 2선 자원들과는 달리 우측 윙어와 윙백 자리에서 확고한 주전으로 자리를 잡으며
후벵 아모링 감독 부임 최대 수혜자로 꼽히고 있다.
4.2. 후반기
5. UEFA 유로파 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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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R VS
FC 트벤터
무난한 경기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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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R VS
FC 포르투
항상 공이 올때마다 공간을 벌려놓고 팀원들에게 좋은 패스들을 건네줬지만, 팀의 공격이 왼쪽에서 진행되었기 때문에 큰 활약을 할 수가 없었다.
- 4R VS PAOK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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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로 나와 전반전 내내 혼자 공격 템포를 끊는 처참한 경기력을 보여 주었으나, 후반전이 되자마자 완전히 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후반 5분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환상적인 크로스를 헤딩으로 연결한 것이 절묘한 궤적을 그리며 선제골로 이어졌고, 후반 32분 적극적인 압박으로 상대의 공을 뺏어낸 이후 단독 돌파와 드리블로 상대 수비를 무너뜨리고 감아차기로 마무리하며 맨유에서의 첫 멀티골과 함께 팀의 2:0 승리를 이끌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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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R VS
FC 빅토리아 플젠
선발 출전했다. 후반 62분에 우측에서 넛맥으로 상대 수비수를 재치고 찬 슈팅이 키퍼에게 막혔으나 세컨볼로 라스무스 호일룬에게 갔고, 그대로 호일룬이 골로 연결 시키며 동점골에 간접적으로 기여했다. 풀타임을 소화했고 팀은 1:2로 역전승했다.
- 7R VS 레인저스 FC
6. FA컵
7. EFL 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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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강 VS
반즐리 FC
84분에 알레한드로 가르나초와 교체되며 출전했고, 짧은 시간동안 빠른 스피드를 보여주면서 좋은 활약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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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강 VS
레스터 시티 FC
63분에 마커스 래시포드와 교체되며 출전했고, 빠르고 직선적인 드리블로 레스터에게 위협을 가했다. 특히 박스 내에서 원터치로 때린 바이시클킥이 골로 들어갈 뻔했다.
8. 총평
[1]
의붓어머니가 경기 하루 전에 돌아가셨다는 소식이 경기 전 전해졌었다. 그럼에도 선수 본인이 자발적으로 출전을 강행했다고. 세리머니 역시 하늘을 향하는 모습을 보였다.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