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8-11 00:28:44

아마도 그건


1. 개요2. 가사
2.1. 최용준 원곡2.2. 크러쉬, 로꼬 버전
3. 관련 문서

1. 개요



1989년 최용준이 1집으로 발표한 곡으로, 2008년 영화 과속스캔들에 삽입되어 홍민정이 리메이크했고, 2015년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에서 크러쉬 로꼬 커버하였고, 최근 임영웅 김희재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에서 크러쉬, 로꼬 버전을 커버하였다.

2. 가사

2.1. 최용준 원곡

아마도 그건 사랑이었을 거야
희미하게 떠오르는 기억이
이제야 그 마음을 알아 버렸네
그대 눈에 비친 나의 모습을

아마도 그건 사랑이었을 거야
돌아보면 아쉬운 그날들이
자꾸만 아픔으로 내게 찾아와
떨리는 가슴 나를 슬프게 하네

차가운 내 마음에 남은 너의 뒷모습
열린 문틈으로 너는 내게 다가올 것 같아
한참을 멍하니 문만 바라보다
아침햇살에 눈을 뜨고 말았네

사랑 그것은 엇갈린 너와 나의 시간들
스산한 바람처럼 지나쳐 갔네
사랑 그것은 알 수 없는 너의 그리움
남아있는 나의 깊은 미련들

차가운 내 마음에 남은 너의 뒷모습
열린 문틈으로 너는 내게 다가올 것 같아
한참을 멍하니 문만 바라보다
아침햇살에 눈을 뜨고 말았네

사랑 그것은 엇갈린 너와 나의 시간들
스산한 바람처럼 지나쳐 갔네
사랑 그것은 알 수 없는 너의 그리움
남아있는 나의 깊은 미련들
후렴 부분은 볼드체로 표기.

2.2. 크러쉬, 로꼬 버전

아마도 그건 사랑이었을 거야
희미하게 떠오르는 기억이
이제야 그 마음을 알아 버렸네
그대 눈에 비친 나의 모습을

아마도 그건 사랑이었을 거야
돌아보면 아쉬운 그날들이
자꾸만 아픔으로 내게 찾아와
떨리는 가슴 나를 슬프게 하네

차가운 내 마음에 남은 너의 뒷모습
열린 문틈으로 너는 내게 다가올 것 같아
한참을 멍하니 문만 바라보다
아침햇살에 눈을 뜨고 말았네

사랑 그것은 엇갈린 너와 나의 시간들
스산한 바람처럼 지나쳐 갔네
사랑 그것은 알 수 없는 너의 그리움
남아있는 나의 깊은 미련들

사실 그때도 알고 있었던
그 터질 듯한 감정
난 아직까지도
이 손가락 끝이
찌릿할 만큼 못 잊었어
결국엔 입을 떼지 못했지
단 한 마디도

니가 오는 길을 알고 있기에
일부러 엇갈린 길
따라서 걷던 발
넌 아마 몰랐겠지
다행이야 내가 본 게
뒷모습이어서
그게 기억되는
너의 마지막 모습이어서

차가운 내 마음에 남은 너의 뒷모습
열린 문틈으로 너는 내게 다가올 것 같아
한참을 멍하니 문만 바라보다
아침햇살에 눈을 뜨고 말았네

사랑 그것은 엇갈린 너와 나의 시간들
스산한 바람처럼 지나쳐 갔네
사랑 그것은 알 수 없는 너의 그리움
남아있는 나의 깊은 미련들
다시 올 수 없는 시간들
후렴 부분은 볼드체로 표기.


3.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