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 :
미야무라 유코 나이 : 9세 키 : 122cm 체중 : 22kg 혈액형 : AB형 생일 : 4월 1일 별자리 : 양자리 B/W/H : 54/49/56 차일드 : 아르테미스 |
1. 마이히메 TV판
アリッサ・シアーズ마이히메 시리즈의 등장인물.
후우카 학원 초등부 3학년이자 교회성가대의 일원으로, 그중에서도 특출히 뛰어난 가창력과 아름다운 목소리를 가져 황금의 천사라 불리는 소녀나 낯가림이 심한지 미유 그리아 외의 사람과 대화를 나누는 일이 극히 드물다.
아리사가 유일하게 마음을 터놓는 미유가 히구라시 아카네를 리타이어시킨 전적이 있다보니, 많은 시청자들의 의심을 사다 결국 중반부에 시어즈 재단과 손을 잡은 히메라는 사실이 밝혀진다.
우리가 힘을 행사하는 것은 목적과 신념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싸우고 있는것이지요.
그러나 당신들에겐 그런 게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유를 묻고 싶어 하는 겁니다.
믿는 것도 각오한 것도 없는…….
자신이 정말 바라는 것도, 무엇을 해야하는 지도 모르는,
그런 당신들에게 별의 힘을 넘겨줄 수는 없습니다.
그렇기에 싸우고 있는것이지요.
그러나 당신들에겐 그런 게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유를 묻고 싶어 하는 겁니다.
믿는 것도 각오한 것도 없는…….
자신이 정말 바라는 것도, 무엇을 해야하는 지도 모르는,
그런 당신들에게 별의 힘을 넘겨줄 수는 없습니다.
히메는 히메인데, 순수한 히메가 아닌 시어즈 재단이 만들어낸 인공 히메였다.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히메인만큼 인공위성을 촉매로 삼는 차일드를 쓰는 등 변칙적인 수를 따르나, 히메는 역시 히메인지 그녀의 차일드인 아르테미스의 능력인 황금의 벼락은 일격에 후우카 대교를 날려버리는 위력을 자랑한다. 파괴력만 보면 작중 1위를 달리고 있다 봐도 좋을 정도. 거기다 차일드의 본체가 '자동방어시스템'까지 보유한 인공위성인 이클립스 원인 덕분에 아리사를 죽이지 않고는 그것을 파괴할 방법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1].
……했으나 하필 지나가던 토키하 마이의 차일드인 카구츠치가 황금의 벼락을 정통으로 맞아서 뚜껑이 열려, 신형으로 변신해 우주로 날아와 들이받아 버리는 바람에 아르테미스는 순식간에 박살이 나버린다.
아르테미스가 소멸한 반동으로 괴로워하다 미유의 품속에서 목이 마르다고 해 미유가 강가에 물을 뜨러 가는 사이에, 시어즈 재단의 일원인 조지프 그리어의 손에 사망.
존재해서는 안되는 존재라고…… 계속 그런 말을 들으며 살아왔어. 하지만 미유만은 언제나…….
슬퍼하는 미유는 아리사의 시신을 껴안으며, 영원히 지켜드리겠다는 말과 함께 강속으로 들어가 얼음으로 변한다.[2]
이 때 아리사가 사망함으로서, 히메 전쟁이 기반부터 크게 흔들리게 된다. 사실 그녀도 고차물질화능력을 가지고 있어서 히메로서의 자격이 있었다. 아르테미스가 카구츠치에게 격퇴 당했을때 아리사의 아버지가 소멸당해 기둥으로 바뀌어 기둥의 수가 맞지 않아서 문제가 생긴 덕분에, 최후의 한명만이 남아야 열리는 흑요의 굴이 최후의 최후에 토키하 마이와 미나기 미코토가 남아있는데도 열릴 수 있었다. 히메를 사랑한 히메와 함께 존재 자체가 이레귤러인 히메.
아리사의 시체를 껴안고 작동을 멈춘 이후 1번지에게 회수당한 미유의 신체는 스기우라 미도리의 결단으로 눈을 뜨게 되는데, 기둥에 남아있는 '아리사의 의식'을 알아차린 미유가 카자하나 마시로의 "깨어나세요 히메들이여!"와 함께 안티 마테리얼라이즈를 기동해 아리사를 살리게 된다. 그런데 덩달아서 다른 히메들도 부활. 어떤 의미에서는 막장 결말의 원인 중 하나.
히메 전쟁이 끝난 후에는 두명의 막장 수녀 사이에 끼어 어쩔줄 몰라하는 노노미야 키요네에게 가차없이 독설을 날리는걸 보아 마이히메 초반부에 보여줬던 낯가림은 그냥 내숭이었던 듯. 후일담에서는 사나다 유카리코의 만삭이 된 배에 귀 기울이는 모습이 나온다. 드라마 CD에서 버려진 아이를 애지중지 돌본걸 보면 아이를 상당히 좋아하는 것 같다.
여담이지만 쿠가 나츠키의 어머니인 쿠가 사에코가 시어즈 재단이 아리사를 만들어내는 계기, 즉 히메에 대한 자료를 제공했다는 설정 때문인지(아리사의 모태가 되는 히메가 나츠키라는 추정이 가능하다) 마이히메와 마이오토메 코믹스판에서는 나츠키의 여동생으로 나오기도 했다. 실제로 마이히메 코믹스판에서는 쿠가 나츠키와 시어즈 전 회장의 유전자를 조합해 만들어진 복제 프린세스로 나오며 나츠키를 언니로 따르거나 사에코을 따르고 있는등 그 나이에 맞는 캐릭터이다. 흑요와의 싸움이 끝난후에는 "쿠가 아리사라는 이름으로 나츠키, 사에코, 미우와 함께 살게 된다.
테마곡은 'It's Only The Fairy Tale'. 성우인 미야무라 유코는 아리사의 노래를 녹음하기 위해 한동안 어학원에 다녀야만 했다고. [3] 그리고 성우가 "아리사의 머리는 어떻게 하면 만들어지는걸까요?"라고 의문을 표한 적도 있다.
1.1. 극장판 주인공?
마이히메 특전에 미유 그리아를 탄 아리사 시어즈가 유메미야 아리카와 격돌하는 극장판 PV가 나왔는데, 문제는 그 극장판이라는게 아직까지도 안나오고 있다. 20006년에 발매한단 언급이 있었으니 진짜로 2만 6년에 나오려나보다.(…)
헌데 마이오토메 영상특전에서도 "다음 작품의 주인공은 우리에요. 그렇지, 미유?"라는 대사가 있었던데다 감독의 '마이히메 극장판이 나올 수 있도록 지켜봐주세요!'라는 발언이 있는걸 보아 극장판이 나올 가능성이 아예 없진 않은 듯.
2. 마이히메 게임판 운명의 계통수
3. 마이오토메
새로 나온다. 인간에서 축생이 된 것도 서러운데 그 흔한 대사조차 한마디 없다. 미유가 "갑니다, 아가씨!"라고 해도 묵묵부답. 가히 "나 새됐어"의 충실한 표본이라고 할 수 있을지도(…)
미유와 함께 마이오토메 0 S.if.r에도 등장한다. 그런데 문제는 이번에도 새.
그럼에도 불구하고 존재 의미는 굉장히 크다. 아리카 유메미야와 레나 세이어즈의 선조기 때문. 세이어즈 모녀가 힘을 쓸 때 머리색이 황금빛으로 변하는 것이 그 증거. 최후의 히메 미코토, 미유와 함께 마이히메와 마이오토메의 연결점 중 하나.
이 새는 아릿사시어즈 본판의 유전자를 보전하기위해 미유가 만든 새라고 할 수 있다. 새는 새일 뿐이지 아릿사시어즈는 아니고 유전자 정보로 새를 만든것. 사이보그인 미유가 아릿사시어즈의 황금의 유전자를 주인으로 인식하기 때문에(아리카나 레나세이어즈를 볼때 머리가 황금빛으로 빛나는 것을 감지함) 아가씨라고 부르는 것일뿐이다.(애착이 아닐까) 결국 니나웡에 의해 폭주하는 하르모니움을 막기위해 미유가 가진 검의 힘으로 쓰인다.("아릿사 아가씨 저에게 힘을","아릿사시어즈 유전정보 확인, 아르테미스 황금의 검 미션 스타트"의 명장면 참고할 것)
대사가 없는 것에 한가지 재밌는 설이 있는데, 그것은 선라이즈가
[1]
거기다 히메중에 독한 애는 거의 없었고, 아리사에게는 웬만한 차일드 쌈싸먹는 미유가 항시 붙어다니니 완전 철벽.
[2]
깔리는
BGM과 연출 덕분에 상당히 감동적.
[3]
그러나 드라마 CD Vol.2의 에필로그 트랙에서 밝혀진 바에 의하면 지나가던
이사장과 그
메이드의 성우인
유카나에게 "그거 주문?"이라는 말을 들은 모양이다. 유카나는 열심히 변명했지만 2배속으로 넘겨져버렸다.
[4]
도쿄-오사카간 주 교통수단인
신칸센이나 항공요금이 비싸긴하다(...)고속버스? 그거 먹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