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토벌대? 그렇다면... 상대해 줘야겠지.
전설의 여해적의 이름을 사칭한 우아한 여성. 그러나 그녀의 정체는
바르바로스 해적이었으며, 해적 행위시에는
고풍스런 그리스풍 의상을 걸치고
마카이라를 화려하게 다루었다.1.1. 성능
- 탐험: 600
- 전투: 1,200
- 교역: 500
- 스킬/효과:
- 교묘한 검기 / 일기토 담당 공격력을 약간 상승시킨다. (열전 퀘스트 클리어시 획득)
2. 열전 퀘스트
- 난이도 : ★★★★★
- 필요 해도
- 이베리아 반도 1, 2 해도 중 하나
- 내용 - 전투
- 리스본에 기항
- 발렌시아에 기항
- 이베리아 반도에서 슈탈 함대 격파
- 보상 : 주얼 5개 / 교묘한 검기
소니아 데라크루스와는 언니, 동생 하는 사이로 아르테미시아는 소니아를 동생이라고 하며, 수금 일을 맡아 쥬피톨 페르난데스에게 빌린 돈을 받으러 가려고 한다. 소니아로부터 조금 전에 그 녀석과 여러 가지 문제가 있었다고 하자 귀여운 여동생을 괴롭히니 손 좀 봐줘야겠다고 한다.
리스본에서 쥬피톨을 찾았지만 쥬피톨은 주머니가 텅텅 비었다고 하다가 아르테미시아를 꼬시려고 했는데, 까불면 손 좀 봐줘야겠다면서 지중해에서 아르테미시아라 불린다고 밝히자 쥬피톨이 도망친다. 발렌시아까지 쥬피톨을 추적해 쥬피톨이 떼먹은 빚을 받아가려고 했는데, 쥬피톨에게 실력 행사로 받아가려고 하면서 쥬피톨과 함께 있던 볼프강 슈탈과 바다에서 전투를 벌인다.
슈탈을 이기고 해적이 된 이유에 대해 묻지만 패한 상대에게 자기 이야기를 할 정도로 한가하지 않다면서 거절하며, 슈탈에게 그 사람 발끝도 못 따라간다는 말을 한다. 소니아에게 돈이 들어왔으니 밥이라도 먹자면서 이 근처에 맛있는 가게에 대해 물어보며, 소니아에게서 맛집을 안내받는다.
옛날에 소중한 사람이 해적이었지만 그 사람이 죽은 후 뒤를 이어 해적이 되었다고 하며, 이끌고 있는 선단은 무적으로 고대 할리카르나소스의 전쟁 여왕 아르테미시아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