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커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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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하즘 알리 (Haazem Ali) |
생년월일 | 1978년 12월 20일 |
신장 | 188cm |
체중 | 104kg |
출생지 | 미국 일리노이즈주, 시카고 |
별명 | |
피니쉬 무브 | 리프팅 팔링 인베티드 DDT |
커리어 |
GLCW 헤비웨이트 챔피언 1회 2008 PWI 500 싱글 레슬링 상위 500명 중 407위 |
1. 커리어
에스트라다는 WWE의 하위 단체인 OVW에서 레슬링 업계에서의 경력을 시작했다. 그는 OVW TV 프로그램 데뷔에서, 무하마드 하산의 보디가드인 오사마로서 등장했다. 하산과 대바리가 WWE로 올려져서 활약하게 되었을 때, 에스트라다는 OVW에 그대로 남아 아이언 쉬크와 비슷한 분위기인 반미주의자 아랍인 기믹으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폴 헤이먼이 OVW TV 각본을 작성하기 시작했을 때, 그는 이름을 오사마 로드리게스 알레한드로로 늘려서 사용하기 시작한다. 자신이 실은 팔레스타인-쿠바 혼혈이라는 말과 함께. 이 이후로 그는 쿠바인 독재자 기믹을 고수했고, 앨 스노우 옆에서 아나운싱을 하기도 했다.WWE로 불려 올려졌을 때, 그는 아르만도 알레한드로 에스트라다라는 이름 아래 4월 3일의 RAW에 악역으로 데뷔한다. 그는 쿠바인 사업가 기믹으로 등장했는데, 등장과 함께 릭 플레어에게 당신의 시대는 이미 끝났고, 미국은 자신과 같은 새로운 영웅을 원한다고 주장한다. 플레어가 이에 반발하자, 에스트라다는 자신의 동료인 우마가를 불러내고, 둘은 플레어를 박살내고만다. 우마가는 그 후 열린 PPV인 Backlash에서 플레어를 제압했고, 거의 한 달 내내 이름없는 선수들을 두들겨 패면서 시간을 보낸다. 에스트라다는 이 과정에서 자신을 소개할 때 자신의 이름을 따라하는 관중들이 생길 정도로 인지도를 얻게된다. 에스트라다는 이에 6월 19일 열린 RAW에서 자신이 이름을 말할 때 관중들이 따라하자 마이크를 집어던지며 격렬하게 분노를 표출하기도 한다. 에스트라다는 또한 우마가에게 사모안 스파이크를 사용하라고 지시하기 전 자신이 들고다니는 시가통에서 시가를 꺼내 반으로 부러뜨리는 행동으로도 유명해졌다.
에스트라다는 이후 우마가를 "사모안 불도저" 라는 명칭으로 부르기 시작했고, 비세라와 짐 더간을 우마가가 쓰러뜨리는데 조력했다. PPV Vengeance에서 에스트라다는 우마가가 상대인 유진과 짐 더간, 도잉크를 짖뭉개는 것은 허용했으나 카말라를 공격하는 것은 허용하지 않는다. Vengeance가 열린 다음 날의 RAW에서, 에스트라다는 우마가가 카말라를 쓰러뜨리는데 합의하고, 우마가는 이에 즉시 카말라를 공격해 끝장을 낸다.
SummerSlam에서, 에스트라다는 맥마흔 부자에게 DX를 물리치는데 우마가의 힘을 빌려주겠다고 제안하고, 실지로 우마가는 트리플 H를 Samoan Spike로 쓰러뜨리는 등 활약했으나 케인의 등장으로 완벽한 도움을 주는데는 실패했다.
이후 케인과 우마가는 두 달 동안 대립했고, 둘은 2006년 10월 9일 Raw에서 패자는 Raw를 떠나는 조건으로 경기를 가졌다. 이 경기에서 우마가는 에스트라다의 도움으로 케인을 물리쳐 케인은 Raw를 떠난다.
케인을 물리친 뒤 우마가는 존 시나와 대립을 하기 시작했다. 이 과정에서 에스트라다는 당시 빈스 맥마흔의 보좌였던 조나단 코치맨의 명령으로 시나와 경기를 가지게 되었는데, 에스트라다는 시나에게 쿠바산 시가와 시계, 현금을 제공하며 경기를 취소하려고 하나 결국 기다리고 있는 것은 시나의 FU 뿐이었다.
2007년 2월, 시나와의 대립이 끝난 뒤 우마가는 제프 하디를 물리치고 인터컨티넨탈 챔피언이 된 상태였고, 에스트라다는 빈스에게 잘 보이기 위해 우마가를 바비 래쉴리와 맞서게 한다. 우마가와 래쉴리의 대립에서 래쉴리는 빈스 및 쉐인을 비롯한 우마가를 건드리지 못하게 되자, 에스트라다를 대신 두들겨 곤죽을 만들었다. 에스트라다는 이후 휠체어를 타고 등장했고, 래쉴리는 이에 더 나아가 5월 8일 ECW on Sci-Fi에서 휠체어를 탄 에스트라다를 쓰레기통에 처박아버린다.
8월 14일, 에스트라다는 공석이었던 ECW의 새로운 GM이 되고, 이후 별다른 활약 없이 경기만 부킹하는 신세가 된다. 2008년 초, 에스트라다는 무리한 경기를 부킹시켜 콜린 델라니를 괴롭히기 시작한다. 델라니는 빅 쇼, 차보 게레로 등을 상대하면서 박살이 났고, 에스트라다는 이런 델라니를 5월 6일 직접 손봐주려고 했으나 결국 델라니에게 패배, 델라니는 조건대로 ECW의 정식 레슬러가 된다.
이후 에스트라다는 자신을 레슬러 로스터에 올리면서까지 델라니를 괴롭히는데 집착하나, 6월 3일 테디 롱이 새로운 ECW GM이 되면서 순식간에 무계약 상태가 되어버리고 만다.
이후 에스트라다는 정식 계약을 얻기 위해 아틀라스 오티스, 브레이든 워커 등 신인들과 경기를 가지나 현재까지는 패배만을 기록하고 있다.
그러다 2008년 8월 12일 ECW에서 핀레이를 상대한 이후 모습을 감췄다가 2008년 11월 18일에 방출 되었다. WWE에서 방출된 이후 독립 단체에서 활동하다가 2010년 12월 WWE와 재계약 맺고 타이슨 키드의 매니저로 등장, 에스트라다는 그의 이전 이미지(에스트라다 캐릭터의 이전 억양을 포함)를 벗어났고, 대신 전문 사업가의 모습으로 제시되었다. 키드의 올바른 매니저 사냥이 다음 주에도 계속되면서 조합은 간단하다는 것이 증명되었다. 비록 그가 다시 텔레비전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지만, 에스트라다는 실제로 2012년 6월 26일까지 계약을 유지하다가 WWE에 의해 공식적으로 2012년 7월 2일에 해고되었다. 2013년 에스트라다는 은퇴를 선언했다.
2019년 3월 에스트라다는 전 고객 우마가 조카 제이콥 파투의 매니저로 프로레슬링에 복귀했다. PW인사이더에 따르면 WWE와 레전드 계약을 공식적으로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