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17 17:31:12

ARMA 시리즈

아르마 시리즈에서 넘어옴

{{{#!wiki style="margin:-10px"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000><tablebgcolor=#000> 파일:ARMA.png ARMA
시리즈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width:300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메인 시리즈
파일:ARMA: 콜드 워 어썰트 로고.png 파일:ARMA: 암드 어썰트 로고.png 파일:ARMA 2 로고.png 파일:ARMA 3 로고.png 파일:Arma4-logo dark.png
외전 시리즈
파일:arma tactics.jpg 파일:arma_mobile_ops_logo_big_black.png 파일:ARMA Reforger 로고.png }}}}}}


1. 개요2. 상세3. 제목4. 시리즈 목록5. 기타6. 관련 문서

1. 개요

ARMA 시리즈의 메인 테마곡인 'This Is War'

체코의 게임 개발사인 보헤미아 인터랙티브에서 제작한 밀리터리 게임 시리즈

2. 상세

사실주의 기반의 어려운 난이도와 더불어 콜 오브 듀티 시리즈 오버워치 같이 FPS 게임 시장은 딱 유행하는 게임만 유행하는 한국에서는 매니아층이 매우 적은 게임이나, 후술할 이유 덕에 밀덕들 사이에서는 상당히 이름난 게임이기도 하다.

ARMA 시리즈의 가장 큰 특징이라 하면은 바로 현실성, 게임의 시스템은 물론이고 게임 내 스토리 모드인 캠페인마저 현실적이고 다른 FPS에서 기본적으로 생략하고 가는 편인 고증적인 요소들은 이 게임에서는 앵간하면 전부 고증이 되어있다. 이 때문에 난이도가 매우 높은 편이며 콜 오브 듀티 시리즈 배틀필드 시리즈 같은 일반적인 FPS 게임만 접해본 플레이어라면 입문하는데 상당히 걸릴 수도 있다.

물론 그렇다고 그렇게까지 극사실적인 것도 아니다. 예를 들자면 ARMA는 엄연히 체력 시스템이 존재하는 게임으로 어디든 피격받아도[1] 치료 딱 한번이면 전투 가능 상태가 되는 것이 그 예, 물론 그 외에도 비현실적인 요소는 꽤 된다.

3. 제목

2001년에 출시한 초대 3부작[2]은 원래 코드마스터즈에서 유통을 담당했는데 이 당시 이름은 "ARMA"가 아닌 "오퍼레이션 플래쉬 포인트(Operation Flashpoint, OFP)"였다.

3부작이 출시된 이후 제작사였던 보헤미아와 유통사였던 코드마스터즈가 결별하게 됐는데, 이 과정에서 코드마스터즈가 "오퍼레이션 플래쉬 포인트" 제목의 판귄을 가져가면서 시리즈가 분리되었고 3부작의 후속작인 암드 어썰트부터는 ARMA란 제목을 사용 중이며 보헤미아 인터랙티브에서 제작한 OFP 3부작은 10년 뒤인 2011년에 " ARMA: 콜드 워 어썰트"로 개명한 뒤 스팀에 재출시되었다.[3]

ARMA는 Armed Assault의 약자가 아니라 War, Soldiers, Military Power를 뜻하는 라틴어다. 군대라고 번역하면 될려나 제작사의 설명

게임 제목이 특이한 만큼 세간에서 게임 제목을 잘못 읽는 경우가 종종있다. 1편의 경우 게임 제목이 '아르마 : 암드 어썰트(ARMA : Armed Assault)'이었기 때문에 '암드' 혹은 '암드어썰트'라고 불러도 별 문제가 없었으나, 2편의 경우에는 게임의 정식명칭이 '아르마2(ARMA 2)'이기에 '암드2' 내지 '암드 어썰트2'는 잘못된 명칭이 된다. 영미권 사람들 중에 간혹가다 '암에이2'라고 잘못 읽는 사람도 있다. 그리고 제대로 된 명칭인 아르마도 ArmA가 아니라 ARMA, 또는 Arma라고 쓰는게 옳다.[4]

그 때문인지 ARMA의 팬텀 위키의 이름이 암드 어썰트 위키로 되어 있다.(...)

4. 시리즈 목록

  • ARMA: 콜드 워 어썰트
  • ARMA: 암드 어썰트
  • ARMA 2
  • ARMA 2: 파이어링 레인지 - 2011년에 출시한 모바일용 사격 시뮬레이션 게임, 문자 그대로 사격장에서 총 쏘는 게 전부다. 사실 이런 형의 사격 게임은 모바일 게임계에서는 양산형에 가까울 정도로 꽤 흔한 편인데, 무슨 이유인지 보헤미아에서 이런 게임을 그것도 2편의 제목을 붙이고 출시한게 상당한 의문점, 물론 다른 시리즈들에 비해 인지도도 한없이 낮고 현재는 스토어에도 전부 내려간 상태
  • ARMA 3
  • ARMA 택틱스 - 턴제 전략으로 만들어진 스핀오프 게임. x-com과 유사한 게임 방식을 가지고 있다. 2011년 첫 출시됐으나 2015년 현재 타 모바일 게임과 비교해도 전혀 꿀리지 않는다.(그래픽이며, 시스템 등) 2016년 들어 업데이트되었다.
  • ARMA 모바일 옵스 - 기지 건설 및 전략 시뮬레이션 장르로 2016년에 안드로이드 iOS로 출시한 외전, 싱글 캠페인 '리그노스의 해방자'와 멀티플레이용 PvP 및 그 외 2가지 모드를 지원했으나 멀티플레이는 2022년 서비스를 종료하였다.
  • ARMA Reforger
  • ARMA 4 - 개발 중. 2027년 예정

5. 기타

VBS(Virtual Battle Space)가 아르마 시리즈를 군용 훈련 소프트웨어로 만든 프로그램이다. 체코판 아메리카 아미 VBS 3 물리엔진을 기반으로 실제에 가까운 물리를 엔진 속에서 느낄 수 있는 만큼 실제 일어날 수 있는 일을 가정해 놓고 훈련하는데 쓰인다고 한다. # 미군, 독일연방군, 이탈리아군, 핀란드군, 영국군, 호주군, 프랑스군, 캐나다군, NATO등 50개국 이상의 군에서 납품하고 광범위하게 사용하고 있다. # # 대한민국 국군 아르마 콜드 워 어썰트의 오퍼레이션 플레시 포인트를 개조해서 훈련용으로 사용한다. # VBS는 4까지 나왔다. #

시리즈 전통으로 데이비드 암스트롱(David Armstrong)이라는 캐릭터가 등장한다. 원래 이 이름은 초대 3부작 중 첫번째 캠페인의 주인공 이름으로 쓰인 이름이였는데 그 이후로 각 캠페인에서 미군 진영의 총지휘관은 해당 이름으로 계속 등장한다. 다만 이들 모두 이름만 같은 동명이인이라는 설정으로 이들 사이에는 어떠한 관계도 없다.

작품 외적으로 PUBG: BATTLEGROUNDS의 직접적인 뿌리가 되는 시리즈이기도 하다. 배틀그라운드의 초창기 이름인 PLAYERUNKNOWN도 PUBG의 개발자 중 한명인 브렌던 그린이 ARMA에서 사용하던 닉네임이기도 하며 배틀그라운드의 직접적인 기원도 ARMA 2의 모드이자 DayZ의 파생 모드인 헝거 게임즈에서 비롯되었다.

6. 관련 문서


[1] 물론 이것도 당연한 얘기겠지만 헤드샷 같은 급소에 피격받으면 얄짤없다. [2] 콜드 워 어썰트, 레드 해머, 레지스탕스 [3] 코드마스터즈가 제목을 가져간 오퍼레이션 플래쉬 포인트 시리즈는 유통사였던 코드마스터즈가 제작을 이어가고 있기는 한데 2011년 발매한 최신작인 오퍼레이션 플래쉬 포인트 : 레드 리버가 폭망하고 개발사가 해산됨에 따라 2011년 이후 후속작을 내지 못하고 있다. [4] ArmA로 표기하는 경우는 로고의 A가 크게 나와서 이런 오해가 생긴 것으로 로고를 잘 보면 R과 M도 대문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