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한국의 애니메이션 정글에서 살아남기 마루의 어드벤처의 등장인물이자 히로인이다. 성우는 장은숙.2. 특징
가족으로는 아버지인 라파 박사와 남동생인 가비가 있다.[1]걸어다니는 백과사전
마루가 좋아하는 상대지만,[6] 본인은 별로인 것 같다. 마루가 본인의 아빠를 장인어른이라고 하면 발끈하고, 46화에서 슬로 로비스를 볼 때 마루가 자기를 좋아한다는 것을 노골적으로 얘기를 하자,[7] 얼굴을 붉히며 화내는 모습을 보인다.
작중 복장은 보라색 머리핀, 자주색 상의에 분홍색 반소매 자켓, 데님 핫팬츠, 보라색 사이 하이 삭스에 자주색 발목 운동화다. 2기에서는 상의가 반소매로 바뀐다.
[1]
둘 다 원작에선 없던 오리지널 캐릭터이다. 물론 원작에서도 아라의 아빠가 국경없는 의사회에 소속된 의사로 등장하지만 이름은 순수 오리지널 설정이며 의학 박사가 있는지는 불분명하다.
[2]
만화에서는 슬링샷을 가지고 싸우지만 애니에서는 무기가 없기 때문. 덕분에 만화에서는 주연이었지만 애니에선 주조연급이다.
[3]
로키를 늪에서 탈출시키려고 로키를 던졌지만, 거리가 부족해서 로키가 그대로 늪에 처박힐 정도.
[4]
원작에서의 아라는 그렇게 운동신경이 떨어지는 편은 아니며 사격실력만큼은 굉장한 재능과 실력을 겸비했다. 물론 치우, 셀리마, 샤오밍에 비해서는 운동신경이 좋지 못한 편이지만 셀리마는 정글에서 사냥꾼으로 자랐고 치우와 샤오밍은 어릴때부터 각종 운동과 무술을 배워왔다는 묘사가 있다.
[5]
다른 등장인물들도 뭔가에 걸려 넘어지는 장면이 있긴 하지만, 그 순간이 다른 일행들까지 큰 위기를 주지는 않는다. 여담으로 만화판의 아라도 나무뿌리나 돌부리같은 장애물에 걸려 넘어지는 장면이 있긴 하다.
[6]
상당히 중증인데, 미래에 아라와 결혼할 생각인지 아라 아버지인 라파 박사를 장인어른이라고 한다.
[7]
"난 아라 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