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あだちとか일본의 여성만화가. 데뷔작이자 첫 장편이였던 얼라이브:최종진화적소년은 작화만 담당하였지만 차기작인 노라가미에선 작화와 스토리 모두 담당했다. 트위터와 픽시브 활동은 현재로선 없는것으로 보인다.
2. 상세
선을 가느다랗게 쓰는 화법이 특징이다. 일부 배경과 소품묘사에선 굵게 처리하는 면도 없지않아 있지만, 아다치토카의 최대장점은 캐릭터를 가늘게 그려내면서도 전혀 흔들리는 느낌이 없고 중심이 잡혀있다는 것.또한 장기연재를 거치며 그림체가 상당히 발전한 작가이기도 하다. 얼라이브의 첫 연재를 시작한 2000년도 초반에는 그림체가 오락가락 했으나 얼라이브 연재 후반부에 들어서면서 완전히 화풍이 자리를 잡아 그대로 현재까지 유지중이다.
한가지 단점이 있다면 그녀가 그려내는 여성캐릭터에 비해 남성캐릭터의 생김새가 단조롭다는 점. 노라가미의 야토, 유키네, 이키 히요리는 그 전작의 얼라이브 주인공 3인방과 분위기만 다를뿐 생김새가 거의 흡사하다.[1] 이렇듯 주연급 캐릭터들은 너무나 단조로운데 비해 조연급 캐릭터들은 과하게 개성 넘치게 그려낸다는것이 단점이라면(...)단점.[2] 덕분에 조연캐릭터들이 빛나는 만화를 그려내는 작가이기도 하다.
얼라이브 최종진화적소년에서 스토리담당을 맡은 카와시마 타다시는 2010년에 세상을 떠났는데, 때문에 노라가미 1권 후기에서 고인을 추모하는 내용을 실기도 했다.
건강이 상당히 좋지 않은 모양인지, 건강문제로 휴재를 하는 일이 빈번하다.
3. 작품 리스트
얼라이브(작화)노라가미(원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