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톨리 코르누코프

<colbgcolor=#DAA100,#010101><colcolor=#fff,#fff> 소련 방공군 사령관 아나톨리 미하일로비치 코르누코프 Анатолий Михайлович Корнуков

출생		<colbgcolor=#fff,#2d2f34>1942년 1월 10일
사망		2014년 7월 1일
군 복무 기간		1962년– 2002년

1. 개요2.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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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나톨리 코르누코프는 소련, 러시아의 군인이자 대한항공 007편 격추 사건을 일으켰다.

2. 논란

그는 군에 장교로 입대 후, 러시아 공군과 극동군관구 방공군 사령관, 러시아 공군 사령관 등 고위직을 지냈으나 한국에서는 이 사람을 제2의 김종원으로 보는 게 대한항공 007편 격추 사건을 일으킨 범인인데다가 당시 녹음에서 "무슨 민간인이요? 그 비행기는 캄차카 상공을 비행했습니다! 신원 확인 없이 바다에서 왔습니다. 주 경계를 넘으면 공격하라는 명령을 내리겠습니다." 하고 독단적으로 비행기를 향해 발포하라 지시했다. 당시 카멘스키는 "우리는 그것이 민간기인지 알아내야 합니다" 하고 신중한 판단을 하려 노력했으나 코르누코프가 이를 거부한 것이었다. 이후에도 자신은 이 일에 대해 "나는 신중한 판단을 내렸다"라는 변명을 주장했고, 대공미사일 시스템과 기타 대공방어 시스템 개발을 담당하는 알마즈 군사기술정책 과학생산협회 부국장을 역임했다가 2014년 7월 1일 72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아나톨리 코르누코프

1. 개요

2.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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