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패솔로직 시리즈/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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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모래 역병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마을에 파견된 심문관. 7일차에 마을에 도착한 후 대성당을 거점으로 삼아 마을 사람들을 차례로 심문하고, 역병의 원인을 찾아내는 일에 착수한다.2. 작중 행적
2.1. 패솔로직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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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점술사 이야기
심문관은 학사와 창점술사를 통해 얻은 정보를 기반으로 다면체가 역병의 근원이라는 결론에 도달한다. 사실 그녀가 다면체를 파괴하고자 하는 것은 역병을 없애기 위해서뿐만이 아니라 개인적으로 권세자들이 아끼는 탑을 부수어 자신을 마을로 보낸 자들에게 복수하고자 하는 의도도 포함되어 있다.
패솔로직 2의 메타적인 측면을 인지하고 있는 인물들 중 하나로, NPC들과 달리 자유 의지를 가진 플레이어의 분신인 창점술사와 사랑에 빠지게 되고 함께 마을로부터 도망치자고 제안한다. 동의하면 둘은 기차를 타고 도주하려 시도하지만 군대의 검문에 의해 발각되어 심문관은 살해당한다. 도망치지 않으면 11일차에 마을 회관 근처에서 심문관의 시체를 발견할 수 있다.[1]
11일차에 다면체를 파괴하라는 명령이 적힌 심문관의 서류를 블록 장군에게 전달할지, 태워 버릴지가 엔딩 분기이다.
[1]
시체를 해부할 수도 있는데, 아글라야의 시체에는 장기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