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8-25 14:59:06

아그라먼트

아그라먼트
アグラマント
파일:마동왕 그랑조트 아그라먼트.jpg
<colbgcolor=#e44c57><colcolor=#ffffff> 국내명 마왕
종족 사동족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오가타 켄이치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온영삼 (비디오)
노민 (SBS)

1. 개요2. 작중 행적

[clearfix]

1. 개요

마동왕 그랑조트의 등장인물. 사동족의 총수이자 TVA판의 최종 보스이다.

2. 작중 행적

사동족 최고위 사제로 라비루나를 침략한 사동전사들을 이끌고 있다. 강력한 마법을 가진 대마법사이며, 라비루나 완전 제압과 암흑대사신 부활을 위해 여러 책략을 사용한다. 3대 마법사들 중 마법과 지략이 가장 뛰어났으며, 이렇게 지략이 뛰어난 점은 사동족을 이끌며 많은 작전의 모티브가 되었다. 종반부에서야 차즘 진실이 드러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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놈은 사실 사동족이 아니야!
???

사실 그의 정체는 사동족의 침략을 막아낸 뒤로 연락두절된 라비루나 3대 마법사 V-라마스.[1] 사유리의 아버지이자 라비의 외할아버지이기도 하다. 심지어 그는 사동족이 아니라 과거에 저지른 죄로 인해 달 표면에서 살고 있던 고이족(쌍귀부족)으로, 일족을 배신하고 라비루나에 숨어 들었다고 한다. [2]

이후 최종결전무렵엔 암흑대사신을 조종하면서 하루카 다이치가 이끄는 마동왕 일행을 위기로 몰아넣었다. 하지만 V-이마크와 V-메이가 목숨을 걸고 협공하고, 암흑대사신마저 사망하자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왔다. 직후 딸 사유리의 죽음을 알고 자신의 생명을 사유리에게 주는 것으로 사망. 3명과는 V의 호칭까지 얻은 만큼 사이는 각별했던 모양인지 그의 사망에 V-메이가 눈물을 흘린다.


[1] '라마스'는 성이고, 이름은 나오지 않았다. [2] 설정과 작중 묘사가 충돌하는데, 매지컬 대전의 설정에서는 V-라마스가 이미 배신을 한 상태로 사동족을 라비루나로 불러들였다 하며 또한 마동왕을 깨울 수 있는 V-메이와 V-이마크를 죽이려 했다고 하며, 마동왕이 전부 깨어나기 전에 필사적으로 막으려 했는데 작중 V-메이의 회상 장면에서는 라비루나로 쳐들어온 사동족을 막으면서 행방불명되고, 그 사이에 V-메이와 V-이마크를 달의 표면으로 보냈다고 한다. 라비루나로 쳐들어온 사동족을 막으면서 세뇌당했다면 이 행동과 종반부에 딸을 살리고 본인이 죽는 묘사가 이해가 되지만, 설정대로 이미 그 이전부터 세뇌를 당해있었거나 배신을 한 상태면 V-메이와 V-이마크를 그 시점에 굳이 살려둘 이유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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