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듀얼마스터즈 카드의 키워드 능력.2.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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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식 한글 번역명 | 사이버 J 일레븐 | |||
| 일어판 명칭 | サイバー・J・イレブン | |||
| 크리처 | ||||
| 코스트 | 문명 | 종족 | 파워 | |
| 11 | 물 | 사이버 커맨드 | 11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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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 브레이커 ■ 심파시 : 크리처 ■ 자신의 턴 종료시, 크리처가 11마리 이상 있다면, 자신은 게임에서 승리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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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는 듀얼마스터즈 플레이스에 등장하는 사이버 J 일레븐 |
| 심파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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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카드를 플레이할 때 지불하는 코스트는, 자신의 지정된 카드 1장당 1 적어진다. 단, 코스트는 그 카드가 가지는 문명의 수보다 적어지지 않는다. |
여느 카드게임이 그렇지만 기본적으로 강한 카드는 코스트가 무겁게 책정되어 있기 때문에 지불하는 코스트를 줄일 수 있는 심파시 능력은 꽤나 매력적인 키워드 능력. 문명만 맞춰 지불하면 OK이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서는 10마나의 카드를 1코스트를 플레이하는 등 경감률을 극대화시켜 사용할 수도 있다. 대신 그 반동으로 처음부터 심파시를 감안하고 효과에 비해 코스트가 높게 책정되어 있는 경우도 많은 편.
또한 심파시로 지정된 것은 아니지만 심파시나 다름없는 조건으로 경감을 하는 평범한 효과들도 많다.
초기에는 크리처에게만, 특정 종족의 크리처를 참조해서 경감시키는 것이 주류였지만 이윽고 시간이 흐르면서 주문 등 다른 카드 타입에도 퍼지기 시작했고 경감에 쓰는 참조처도 각양각색이 되었다.
모바일게임 듀얼마스터즈 플레이스에서는 오랜 기간동안 「참조처가 배틀존 이외라면 심파시가 아니라 별도의 능력문으로 기재한다.」라는 법칙이 있었지만 몽환대제 네로 솜니스 실장 시에 그 법칙을 깨고 묘지의 크리처를 대상으로 심파시를 지정했다.
특히 플레이스에서는 종이판이라는 선구자들이 남긴 족적이 있기 때문에, 당대에 부진했던 카드들에게 심파시를 달아 듣보잡 카드를 환경권으로 올리는 등의 사용법이 많다. 디플레이션으로 인해 매출을 격감시켰던 불사조편의 피닉스들이 날개라도 달린 것 마냥 환경에서 날뛰는 광경을 보면 가히 무안단물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