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일차 아침
만약 당신이
「세라핌을 감금한다」(을)를 선택할 시
......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감금하자.;"
그 힘을 보고 나서 계속 생각했어...... 우리는 세라핌을 예전처럼 내버려 둘 수 없어. 이건 접경도시를 위한 것 뿐만이 아니라 앙투아네트와 안화에 대한 책임이니까.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 힘을 보고 나서 계속 생각했어...... 우리는 세라핌을 예전처럼 내버려 둘 수 없어. 이건 접경도시를 위한 것 뿐만이 아니라 앙투아네트와 안화에 대한 책임이니까.;"
「레이첼」{{{#!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묘비 앞에 조화를 바치는 것처럼?;"
「레이첼」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묘비 앞에 조화를 바치는 것처럼?;"
「레이첼」{{{#!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네가 한 건 현명한 결정이야. 결과과 어떻든 넌 이 점에선 정확한 판단을 내렸다고 생각해~;"
「레이첼」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네가 한 건 현명한 결정이야. 결과과 어떻든 넌 이 점에선 정확한 판단을 내렸다고 생각해~;"
「레이첼」{{{#!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네 신분은 결국 중앙청의 지휘사니까\;"
「레이첼」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네 신분은 결국 중앙청의 지휘사니까\;"
「레이첼」{{{#!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내가 세라핌을 용서하지 못했어도\;"
「레이첼」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내가 세라핌을 용서하지 못했어도\;"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책임...... 그래.;"
왠진 몰라도 마음이 텅 빈 채로 지하에 갇힌 세라핌을 보면 마음이 허무해졌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왠진 몰라도 마음이 텅 빈 채로 지하에 갇힌 세라핌을 보면 마음이 허무해졌다.;"
다시 만날 수 있을까? 그녀랑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이런 결정을 내린 난 용서받을 수 있는 걸까?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다시 만날 수 있을까? 그녀랑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이런 결정을 내린 난 용서받을 수 있는 걸까?;"
질문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늘어졌지만 답을 줄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질문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늘어졌지만 답을 줄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무거운 선택】
세라핌을 감금하기로 했다......
{{{+1 {{{#!wiki style="font-family: '궁서','Gungsuh',cursive"
바람과 검은 모래가 공허한 심장을 꿰뚫는다.}}}}}}
【수첩】
제 1일.
히로가 세라핌을 모래화 사건의 원흉이라고 비난했다. 그리고 나는——격노한 세라핌이 히로를 모래로 만들어 버리는 것을 목격했다.
모래화 사건의 범인은 정말로 세라핌이었다.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그녀를 가둔다는 결정을 할 수 밖에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