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한 흑문.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거대한 흑문.;"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거대한 흑문.;"
잔혹한 유해 누르.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잔혹한 유해 누르.;"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잔혹한 유해 누르.;"
군부대의 킬러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군부대의 킬러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군부대의 킬러들.;"
이런 것들 조차도\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이런 것들 조차도\;"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이런 것들 조차도\;"
대량의 모래화 사건이 발발하고\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대량의 모래화 사건이 발발하고\;"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대량의 모래화 사건이 발발하고\;"
아무도 자신이 얼마나 살 수 있을 지도 모를 테고\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아무도 자신이 얼마나 살 수 있을 지도 모를 테고\;"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아무도 자신이 얼마나 살 수 있을 지도 모를 테고\;"
세라핌의 힘이 폭주했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세라핌의 힘이 폭주했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세라핌의 힘이 폭주했다.;"
「레이첼」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이제 다른 방법이 없어. 그녀의 정신 세계는 말도 안 될 정도로 불안정해 졌어\;"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이제 다른 방법이 없어. 그녀의 정신 세계는 말도 안 될 정도로 불안정해 졌어\;"
「레이첼」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이제 다른 방법이 없어. 그녀의 정신 세계는 말도 안 될 정도로 불안정해 졌어\;"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이제 다른 방법이 없어. 그녀의 정신 세계는 말도 안 될 정도로 불안정해 졌어\;"
「레이첼」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녀의 정신 세계에 들어가면 무슨 위험한 일이 일어날지 모르지만\;"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녀의 정신 세계에 들어가면 무슨 위험한 일이 일어날지 모르지만\;"
「레이첼」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그녀의 정신 세계에 들어가면 무슨 위험한 일이 일어날지 모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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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할게...... 이것도 지휘사의 책임이니까.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내가 할게...... 이것도 지휘사의 책임이니까.;"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내가 할게...... 이것도 지휘사의 책임이니까.;"
「레이첼」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럼 서두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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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첼」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그럼 서두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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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첼」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어?? 이럴 리가 없는데.;"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어?? 이럴 리가 없는데.;"
「레이첼」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어?? 이럴 리가 없는데.;"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어?? 이럴 리가 없는데.;"
「레이첼」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내 슈퍼 마음 전송 장치 2호에 문제가 있을 리가 없어\;"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내 슈퍼 마음 전송 장치 2호에 문제가 있을 리가 없어\;"
「레이첼」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내 슈퍼 마음 전송 장치 2호에 문제가 있을 리가 없어\;"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내 슈퍼 마음 전송 장치 2호에 문제가 있을 리가 없어\;"
「레이첼」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래도 안 되네...... 어디 보자......;"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래도 안 되네...... 어디 보자......;"
「레이첼」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그래도 안 되네...... 어디 보자......;"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그래도 안 되네...... 어디 보자......;"
「레이첼」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설비에 문제가 없는 거라면\;"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설비에 문제가 없는 거라면\;"
「레이첼」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설비에 문제가 없는 거라면\;"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설비에 문제가 없는 거라면\;"
「레이첼」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세라핌이 너를 자신의 마음 속 세계로 들이고 싶지 않아 하는 것 같아.;"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세라핌이 너를 자신의 마음 속 세계로 들이고 싶지 않아 하는 것 같아.;"
「레이첼」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세라핌이 너를 자신의 마음 속 세계로 들이고 싶지 않아 하는 것 같아.;"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세라핌이 너를 자신의 마음 속 세계로 들이고 싶지 않아 하는 것 같아.;"
그럴 수가..... 다른 방법은 없는 거야?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럴 수가..... 다른 방법은 없는 거야?;"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럴 수가..... 다른 방법은 없는 거야?;"
「레이첼」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이 애의 정신세계는 워낙 복잡해서\;"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이 애의 정신세계는 워낙 복잡해서\;"
「레이첼」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이 애의 정신세계는 워낙 복잡해서\;"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이 애의 정신세계는 워낙 복잡해서\;"
"슈퍼 마음 전송 장치 2호"의 화면이 계속 떨리더니\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슈퍼 마음 전송 장치 2호"의 화면이 계속 떨리더니\;"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슈퍼 마음 전송 장치 2호"의 화면이 계속 떨리더니\;"
——나한테 오지 마! 보고 싶지도 않아! 이 거짓말쟁이!!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나한테 오지 마! 보고 싶지도 않아! 이 거짓말쟁이!!;"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나한테 오지 마! 보고 싶지도 않아! 이 거짓말쟁이!!;"
「레이첼」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너 미운 털이 제대로 박혔구나.;"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너 미운 털이 제대로 박혔구나.;"
「레이첼」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 너 미운 털이 제대로 박혔구나.;"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 너 미운 털이 제대로 박혔구나.;"
「레이첼」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침울해 하지 말아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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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첼」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침울해 하지 말아봐\;"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침울해 하지 말아봐\;"
알았어...... 기다려\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알았어...... 기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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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슌」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에이\;"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에이\;"
「슌」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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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슌」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나이를 어지간히 먹었으면서 아직도 기적 같은 걸 믿다니\;"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나이를 어지간히 먹었으면서 아직도 기적 같은 걸 믿다니\;"
「슌」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나이를 어지간히 먹었으면서 아직도 기적 같은 걸 믿다니\;"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나이를 어지간히 먹었으면서 아직도 기적 같은 걸 믿다니\;"
「슌」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나도 이건 싫지만\;"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나도 이건 싫지만\;"
「슌」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나도 이건 싫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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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손을 들자\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녀가 손을 들자\;"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녀가 손을 들자\;"
그러나 세라핌 근처까지 다가가자\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러나 세라핌 근처까지 다가가자\;"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러나 세라핌 근처까지 다가가자\;"
「슌」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자기방어인가 하는 그건가.;"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자기방어인가 하는 그건가.;"
「슌」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자기방어인가 하는 그건가.;"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자기방어인가 하는 그건가.;"
슌은 곧장 감방을 향해 걸어갔다. 감방으로 가는 복도의 어두운 그림자를 지나\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슌은 곧장 감방을 향해 걸어갔다. 감방으로 가는 복도의 어두운 그림자를 지나\;"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슌은 곧장 감방을 향해 걸어갔다. 감방으로 가는 복도의 어두운 그림자를 지나\;"
「슌」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정말 단순하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정말 단순하네.;"
「슌」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정말 단순하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정말 단순하네.;"
「슌」
아니면 몸은 정직하다고 해야 하나? 정신으로는 지휘사 (이)가 오는 걸 거부하면서, 정작 지휘사 (이)가 가까이 오니까 죽일 생각이 없다니. 역시 마음 속으론 지휘사 에 대한 애착이 있는 거지?[보이스]
아니면 몸은 정직하다고 해야 하나? 정신으로는 지휘사 (이)가 오는 걸 거부하면서, 정작 지휘사 (이)가 가까이 오니까 죽일 생각이 없다니. 역시 마음 속으론 지휘사 에 대한 애착이 있는 거지?[보이스]
「슌」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유감이지만\;"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유감이지만\;"
「슌」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유감이지만\;"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유감이지만\;"
「슌」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언니가 편하게 해 줄게.;"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언니가 편하게 해 줄게.;"
「슌」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언니가 편하게 해 줄게.;"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언니가 편하게 해 줄게.;"
말이 끝나자\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말이 끝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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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혈이 뿜어져 나오더니\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선혈이 뿜어져 나오더니\;"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선혈이 뿜어져 나오더니\;"
「세라핌」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어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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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핌」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어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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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핌」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넌...... 내가 그렇게나 싫었던 거야......? 지휘사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넌...... 내가 그렇게나 싫었던 거야......? 지휘사 ......;"
「세라핌」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넌...... 내가 그렇게나 싫었던 거야......? 지휘사 ......;"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넌...... 내가 그렇게나 싫었던 거야......? 지휘사 ......;"
「세라핌」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이...... 거짓말쟁이...... 거짓말쟁이!!;"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이...... 거짓말쟁이...... 거짓말쟁이!!;"
「세라핌」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이...... 거짓말쟁이...... 거짓말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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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이 세상의 진실을 봤어.
이게 바로... [ruby(내, ruby=신)] 모형정원 그날, 울부짖으며 세상에 파멸을 가져온 자는 "신"이라 불렸던 존재였다。 |
[보이스]
흔히 말하는 츤데레라는 녀석일려나? 표면적으로는 지휘사가 오는 걸 거부하면서, 본심은 지휘사가 오기를 바라고 있어. ... 역시, 지휘사한테 미련이 있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