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중앙대륙에 속하는 약소국이며 '신의 아이'인 제 3 왕자 '자노바 실론'의 모국이다.2. 상세
명목상으론 왕룡 왕국의 동맹국이나 사실상 북부 분쟁지대의 방파제 역할.루데우스의 충실한 오른팔이자 제자인 자노바 실론이 실론 왕국의 셋째 왕자이다. 팩스 실론의 병크의 여파로 국력이 많이 약해졌으며 신의 아이인 자노바가 떠나면서 앞날이 어둡다. 무직전생 사족편인 잡리스 노블리주에 밝혀진 이야기에 따르면 팩스 실론이 죽은 뒤 얼마 지나지 않아 제이드의 실론왕국이 왕룡왕국을 적대하면서 왕룡왕국의 공격을 받아 멸망하였다고 한다.
3. 관련 인물
3.1. 자노바 실론
자세한 내용은 자노바 실론 문서 참고하십시오.3.2. 팩스 실론
자세한 내용은 팩스 실론 문서 참고하십시오.3.3. <사신> 란돌프 마리언
자세한 내용은 란돌프 마리언 문서 참고하십시오.3.4. 베네딕트 킹드래곤
자세한 내용은 베네딕트 킹드래곤 문서 참고하십시오.3.5. 제이드(ジェイド)
실론 왕국의 장군. 여동생이 실론 왕국 국왕의 승은을 입은 덕분에 출세한 인물로, 여동생이 낳은 11왕자의 존재를 아는 몇 안 되는 인물 중 하나. 팩스가 쿠데타를 일으키자 전왕에 대한 충성을 지키기 위해 거병했다가 팩스의 유화정책으로 가담했던 귀족들이 발을 빼자 일단은 팩스에게 고개를 숙였다. 이후 때를 노리다가 북쪽에서 공격해 들어와 전력이 북쪽에 집중됐을 때 조카인 11왕자를 앞세워 반란을 일으키고 성공했다. 히토가미의 사도였던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전왕의 복수와 자신의 조카를 왕위에 올리는데 성공하였지만 반 왕룡 왕국 정책을 실시하여 왕룡 왕국의 어그로를 끌었고, 결국 분쟁지역의 이민족 침입과 왕룡 왕국의 공격으로 실론 왕국은 멸망하였고 본인과 11왕자와 여동생도 죽임을 당한 것으로 추측된다.3.6. 기타 관련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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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저 요크(ジンジャー)
성우: 무라나카 토모
자노바의 친위대 기사. 수수한 얼굴의 여성. 자노바의 어머니인 미네르바에게 직접 자노바를 부탁받아 자노바에게 충성을 다하고 있다. 다만 아무래도 충성심 이상으로 연심을 품고 있는 듯한 언행을 하기도 했다. 하지만 자노바는 그녀를 귀찮은 잔소리꾼 정도로 취급하고 록시 피규어와 교환해 팩스에게 줘버리는 등 취급이 좋지 않다. 자노바가 라노아 마법대학으로 유학가게 되면서 진저도 자노바와 떨어져 실론 왕국을 떠나게 되는데, 어찌어찌 파울로 일행과 만나게 되어 노른과 아이샤를 루데우스가 있는 샤리아로 호위해 준다. 결국 기어이 자노바를 다시 만나서 함께 지내게 된다. 이후에도 자노바에게 충성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팩스가 자노바를 실론 왕국으로 불러들이자 역시나 자노바와 함께 간다. 일행과 떨어져 정보수집을 담당하고, 제이드 장군이 반란을 일으키자 이를 자노바에게 알린다. 팩스가 자살한 이후 다시 자노바와 합류하고, 자노바가 왕족의 지위를 버린다고 선언하지만 그럼에도 자노바를 따르겠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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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릭 바빌리티(ガリック・バビリティ)
실론 왕국 북쪽 국경에 자리잡은 카론 요새의 경비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