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트링에 존재하는 신적 존재에 대한 내용은 슈퍼스트링/등장인물 및 단체 문서
의
신적 존재 부분을
참고하십시오.선지자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
초대 부활자 | ||||||||||||
신 | ||||||||||||
??? | ||||||||||||
??? | ||||||||||||
??? | }}}}}} |
<colbgcolor=#860111><colcolor=#fff> 슈퍼스트링의 등장인물 신 |
|
|
|
이름 | 미공개[1] |
이명 | 신 |
종족 | 선지자 |
이력 |
척박한 대지에 생명력을 나눠줘 풍요롭게 함 첫 번째 조율자를 창조 두 번째 조율자를 창조 사산아를 불로불사로 되살려냄 |
등장 작품 | 신석기녀 |
[clearfix]
1. 개요
신석기녀의 등장인물. 이름은 밝혀지지 않았다.2. 작중 행적
과거 고대 인류가 막 진화를 시작하고 있을 무렵, 지구에 강림해 척박한 대지에 생명력을 나눠줘 풍요롭게 한 존재로 악한 것을 벌하고 약한 것을 지켜낼 '조율자'이자 첫째 자식 태세를 창조하였고, 이어서 강숙희, 김철수 등, 소위 불로불사란 존재들을 창조하기에 이른다.
연출을 보면 외계에서 운석 형태로 지구에 추락한 것으로 보이며. 공룡들을 멸종시킨 운석이 바로 신으로 보인다.
불을 지피는 방법 등 인류의 발전에 많은 도움 또한 준 것으로 보이는데, 조율자에게 지키라고 명한 '약한 것'들 또한 인간들인 것을 보면 기본적으로 인류에게 우호적인 존재로 보이나 정확히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진 불명이다.
생명력을 흡수하거나 나눠주는 능력이 있다. 이를 이용해 첫 강림할 때 척박한 대지를 풍요롭게 하였고, 태세와 강숙희의 사흘 밤낮에 걸친 전투로 지구 생명체의 절반이 멸종하고 땅 또한 피폐해지자 태세의 생명력을 빼앗아 나눠주었다.
슈퍼스트링에 최초로 등장한 우주적 존재이다.
사산아였던 김철수를 살려내는 것을 마지막으로 지구에서의 활동을 찾아볼 수 없다. 김철수를 살려내고 지구를 떠난 것으로 추정.
과거 또 다른 선지자에게 물려 받은 불로불사의 권능
테러대부활 67화에서 야크가 강숙희에게 위 대사를 말하면서 선지자인 것으로 밝혀졌다.3. 평가
태세의 힘을 빼앗는 신 |
신이 왜 태세에겐 소홀히 하고 강숙희에겐 많은 관심을 줬는진 묘사되지 않으나, 태세한테 관심과 사랑을 드러내지 않은 건 그가 감정에 치우치지 않고 세상의 악을 처단하도록 하고 숙희에겐 감정과 사랑을 줘서 약한 것들을 치유하고 악으로부터 지키게하려 했다는 해석이 있다.[2]
목적이 어찌 되었든 신의 편애는 태세의 질투를 낳았고, 결국 둘째에게만 이름을 지어준 것으로 절정을 찍게 된다.
태세와 숙희의 전투로 지구가 쑥대밭이 된 뒤 취하는 행동도 웃긴데, 자신이 편애해서 생긴 문제를 불로불사에겐 사랑을 금지시키는 것으로 무마해버린다.
또한 강숙희와 전투를 치른 뒤에, 그다음 둘째에게만 이름을 지어줬단 사실까지 안 뒤에 태세는 신을 보며 비꼬고 증오하는듯한 행동을 취하는데 직후 신의 품에 안겼을 때를 보면 태세는 눈물을 글썽이며 자신이 얼마나 신을 사랑했는지, 그리워했는지 전하려 했다. 즉 그때까지도 신에 대한 사랑이 남아있었다.
태세는 지금까지 겪었던 모든 질투와 증오를 뛰어넘는 사랑을 신에게 그때까지 지니고 있었고, 결국 폭발했지만 신이 다시금 태세를 진정시키고 사랑을 주었다면 본래의 선한 조율자로 되돌아갈 여지는 충분했단 소리.
하지만 신이 태세를 껴안은 건 태세의 생명력을 흡수해 땅에게 나눠주기 위함이었고, 태세는 싸늘한 시체가 되어 결국 모든 것을 체념한 표정으로 죽어가게 된다.
이래저래 첫째 자식에게 한 짓은 이해하기 어렵지만, 그래도 죽인 죄 없는 생명의 숫자만큼 환생하여 속죄할 기회를 주고 싶었다는 걸 보면, 신도 첫째 자식에게 전혀 정이 없었던 것은 아니다. 적어도 환생시키기 전에 제대로 된 대화라도 했다면, 환생을 하면서 정말 속죄했을 수도 있었을 것이다.
4. 기타
- 슈퍼스트링 세계관에서 신적 존재는 이 캐릭터뿐만 아니라 다른 캐릭터도 존재한다. 대표적으로 아일랜드 2부의 칼리와 시바. 다만 종교 속의 신격들이 실제로 존재한다는 설정인 여타 이들과는 다르게, 이 신은 성모 마리아에서 외형적인 모티브를 가져온 것을 제외하면 종교 속에 등장하는 신들과 관련이 있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이후 선지자 중 한 명이라는 떡밥이 던져지는 것을 보면 관련은 없는 듯하다.
- 이름이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신이라는 명칭도 태세가 유일하게 언급해서 겨우 밝혀졌다.
- 외형적인 모티브는 성모 마리아 석상으로 보인다.
- 백과사전에선 왜인지 모르겠지만 악수들, 스펠타, 철인들과 함께 크리처 항목에 서술되어 있다.
[1]
모든 정보가 담긴
슈퍼스트링 백과사전에서도 이 캐릭터의 이름은 공개되지 않았다. 나무위키처럼 그냥 '신'이라고 이름을 소개했다.
[2]
한마디로 태어났을 때부터 역할에 맞는 환경에서 자라게 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