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6-16 00:50:04

신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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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3. 작중 행적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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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굿타임의 등장인물.어찌보면 진 주인공에 다름없는 인물. 작중 나이는 무려 20살. 나이에 비해 살짝 노안이지만 그것을 만회하는 장발과 쭉 뻗은 기럭지가 일품.

2. 상세

신윤제의 형으로 그외에도 최진향, 연아라는 짐짝들을 관리하는 이 시대의 진정한 가장이다.

아스피린(만화) 해모수 모델이 된 캐릭터 같다는 이야기가 있다. 외모가 닮았고 늘 담배를 입에서 끊이지 않는 점이 닮았다고 한다.

윤제가 무당이라면 그는 점쟁이로 점술 실력은 물론이고 부적술도 꽤나 수준급이다. 아는 것도 꽤나 많으며 가끔씩 받는 의뢰도 다 현제가 해오는 것이다.

항상 동생을 쥐어박고 물귀신 연아 뒤치다꺼리를 하는 인물이지만, 14살 때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집나간 아버지 대신 철없는 동생을 혼자 키운 소년가장이었다.

3. 작중 행적

하지만 그 방법이 '메뚜기떼'라는 폭주족을 이용해 금품 갈취를 했다. 그래서 유치장도 몇 번 간 모양에다가 경찰 관계자인 황승만의 아버지에게 단단히 찍혔다. 그리고 얼마 안 가서 자진 해체하게 된다. 그 이유가 바로 짝사랑하는 한미애가 오토바이 소리에 잠을 못 잔다는 이유를 듣고 그날 바로 자진 해체시켜 버렸다. 그래서 한때 그를 동경하던 전 조직원 놈이(?) 갑작스러운 해체에 의문을 품고 찾아오기도 했다.

그 후 열심히 공부해 대학에 입학한 것이 신학대학(!)이다. 다름이 아닌 목사가 되는 것이 꿈이란다. 하지만 그것도 잘 다니지 않는다. 애초에 여자 때문에 다닌 것이니 말이다.

그래도 잘생겨서 여학생들이나 게이, 귀신에게 대쉬를 받기도 한다. 게다가 무녀촌에 갔을 때는 하렘을 건설할 뻔했다. 정작 본인은 일편단심 한미애인 것 같지만 말이다.

작중에서 천기를 어기고도 지금까지 잘 살고 있다라는 묘사가 나오며 무녀촌에서는 대무당이 될 윤제의 앞길을 막는다고 제거당할 뻔했다.

대강의 사정을 보자면, 원래는 현제가 신내림을 받는 것인데, 그것을 동생한테 떠넘긴 것으로 추정된다. 그래서인지 윤제에게 박혀있는 '챠크라(인)'이 현제한테도 있다고 한다.

일찍 소년가장이 되어서 그런지 돈에는 죽어라 환장을 하는 데다가 어릴 적부터 고생을 해 살짝 삐뚤어지고 거친 면이 있다. 돈에 대한 철학 물귀신 연아와는 티격태격하면서도 늘 붙어다닌다.(일방적으로). 일종의 츤데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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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대사로는 주기도문 암송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