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28 22:31:41

신학영

파일:신학영(강릉시민축구단) .png
신학영
(申學榮 | Shin Hak-Young)
<colbgcolor=#076ab5><colcolor=#fff> 출생 1994년 3월 4일 ([age(1994-03-04)]세)
서울특별시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신체 조건 175cm, 63kg
포지션 공격형 미드필더
학력 동북고등학교
소속팀 FC 서울 (2013)
FC 의정부 (2014)
경남 FC (2015~2016)
대전 시티즌 (2017~2019)
경주 한국수력원자력 (2020)
전주시민축구단 (2021~2022)
강릉시민축구단 (2023)
진주시민축구단 (2023)
국가대표 파일: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svg 10경기 ( 대한민국 U-17 / 2009~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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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축구선수.

2. 선수 경력

2.1. FC 서울, FC 의정부

2013년 드래프트에서 FC 서울에 우선지명 되어 프로 무대에 입문하였다

2.2. 경남 FC

2015년 경남 FC에 입단하며 프로 무대에 복귀하였으나, 2015시즌 초중반 많은 기회를 잡지 못하였고, 강원 FC와의 리그 24라운즈에서 진경선과 교체 투입되며 프로 무대 데뷔전을 치렀다. 이후 경남에선 교체 자원으로 간간이 경기에 나섰으며, 2016년에도 선발과 교체를 오가며 경남의 중원 자원으로 활약하였으며, 10월 23일 대구 FC전에서는 프로 데뷔골을 성공시켰다.

2.3. 대전 시티즌

2.3.1. 2017년

2017년 경남 이영익 코치가 대전 시티즌 감독으로 부임한 후 부름을 받고 대전으로 이적했으며, 4월 8일 아산 무궁화전에서 대전 입단 후 첫골을 성공시켰으며, 이후에도 간간이 미드필더로 출전해 대전의 중원을 지켰다.

대전에서도 선발과 교체를 오가던 신학영은 좋은 박스 투 박스 미드필더로서 공수에 걸쳐 부지런히 많이 뛰어다니며 활약하였으나, 골결정력이 낮다는 단점과 불안정한 볼컨트롤, 패스의 부정확성을 드러내기도 하였었다.

2017시즌 한해 총 24경기 1골을 기록했지만 2017년 대전은 최악의 부진을 거듭하며 K리그2 최하위를 기록하면서 신학영 역시 그다지 주목 받지는 못하였다.

2.3.2. 2018년

2018시즌에는 팀 내 쟁쟁한 미드필더들을 비롯한 선수들이 워낙 많았던 탓에 시즌 초반 주전 경쟁에서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중반 부터 다시 출전 기회를 잡아갔으며, 특히 광주 FC와의 준플레이오프 경기에서는 후반들어 대전 플레이에 활로를 뚫어주며 팀의 승리와 플레이오프 진출에 기여하기도 하였다.

2018시즌에는 15경기 1어시스트를 기록하였다.

2.3.3. 2019년

2019년에도 팀에 잔류해 안산 그리너스 FC의 리그 개막전에서 선발 출장해 안상현과 중원을 지켰으며, 연이은 전남 드래곤즈와의 리그 2라운드에도 선발 출장해 중원을 든든히 지켜냈고, 침투패스로 박인혁의 골을 어시스트하며 팀의 3:1 완승을 이끌어냈으며, 2라운드 베스트일레븐에 선정되었다.

서울 이랜드와의 홈 개막전에서도 윤용호와 같이 공격형 미드필더로서 볼배급을 성실히 수행해주었고, 공을 넓게 뿌려주었으며, 산자르와 함께 상대의 세트피스 찬스에서 수비까지 내려와 촘촘한 수비진을 구성했다.

시즌 중반고종수 감독이 물러나고 이흥실 감독이 새로 부임한 뒤 이흥실 감독은 공격 작업을 신학영으로부터 시작해서 다양한 패턴 시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이후 부상을 이유로 출전하는 경기 수가 줄어들었다.

2020년 1차 국군대표 운동선수 선발 서류전형에 합격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상주 상무 입단을 준비 중인 것으로 밝혀졌지만 끝내 입단에는 실패하였고, 2019시즌을 끝으로 대전 구단이 해체되고 기업구단으로 재창단하면서 팀이 대대적인 선수단 리빌딩에 나서면서 대전 구단을 떠나게 되었다.

2.4. 경주 한국수력원자력

2020년 경주 한수원으로 이적하였다. 20시즌 성적은 리그 12경기, K3리그 챔피언십 1경기, FA컵 2경기로 총 15경기 출전. 2021시즌 시작 전 계약만료로 팀을 떠났다.

2.5. 전주시민축구단

2021시즌을 앞두고 K4리그로 강등된 전주시민축구단으로 이적, 공익근무를 병행 중이다.

2022시즌을 기점으로 전주시민축구단과 동행이
끝난것으로 확인된다.

3. 플레이스타일

아기자기한 플레이를 즐겨하는 스타일로 과감한슈팅,킥 보다는 짧게 주고 받아 전진하는 기술적인 축구를 지향한다

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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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겨야 집에 가는 신학영의 투혼
  • 매번 대전 시티즌 홈경기 때 마다 팬들이 이런 플랜 카드를 내걸었다. 저 말대로라면 2017년에는 집에 거의 못들어갔을 듯 하다.
  • 준수한 외모 탓에 여성 팬들에게 인기가 있는 선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