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04 00:46:27

신의한수(유튜버)/비판 및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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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진성호의 워마드 옹호2. 패스트트랙 싸움사건3. 법무부장관 기자회견4. 신의 한 수: 귀수편 관련 논란5. 가로세로연구소 및 객원출연진과의 분쟁6. 21대 총선 투표조작 음모론 주장7. 8.15 집회 개최 논란8. 전광훈에 대한 지나친 옹호9. 신혜식의 한강 의대생 실종 사건 관련 음모론 유포

1. 진성호의 워마드 옹호

객원 출연자로 출연했던 진성호가 극단적인 래디컬 페미니즘 성향의 커뮤니티인 워마드 문재인 정부를 비판한다는 이유로 옹호하는 방송을 한 적 있다. 링크

2. 패스트트랙 싸움사건

2019년 4월, 여야의 패스트트랙 대치를 주제로 국회에서 방송을 진행하다가 허가받지 않은 곳에서 방송을 진행했다.[1] 이때 자유한국당 의원들에게 동조하여 구호를 외치는가 하면, 급기야 신혜식 대표가 서울의소리 백은종 대표와 바닥에 나뒹굴며 싸우는 모습이 생중계되었다.( 링크) 이로 인해 신의한수 소속의 박창훈 정치부장이 국회 6개월 출입 금지 징계를 받았다. 기사[2] 신혜식과 싸웠던 서울의소리 백은종은 3개월 출입 금지. 싸움만 없었어도 경고 조치로 끝나거나 징계가 가벼워졌을 지도 모른다. (많은 정치 유튜버들이 무허가 촬영을 한다) 국회 내에서의 싸움이 징계의 결정적 원인이 된 것.

3. 법무부장관 기자회견

조국 법무부장관 기자회견당시 국회출입증 없이는 외부기자를 절대로 들이지 말라고 했고 당시 신의한수는 패스트트랙때 벌어진 사건으로 박창훈 정치부장이 국회 출입정지 6개월 징계를 먹은걸 그새 까먹었는지 규정따윈 싸그리 무시하고 들어와서 찍겠다고 말싸움과 몸싸움이 벌어졌다. 결국 이들은 규정대로 경호원들에게 끌려나갔으며 쫒겨나기 직전에 마지막으로 "대한민국은 민주주의 국가고 언론의 자유가 있습니다! 대한민국 만세!" 를 외쳤고 주변에 남아있던 기자들은 하나같이 다 웃음이 터졌다.

4. 신의 한 수: 귀수편 관련 논란

신의 한수의 잘못이 아닌 몇 안되는 피해받은 사건이다. 이 채널과 이름이 같은 영화 시리즈 신의 한 수 신의 한 수: 귀수편이 가짜뉴스 운운하는 등 매크로성 댓글 테러 및 비추천을 당한적이 있다. 이 때문에 매크로 돌리는 과정에서 이 채널과 영화 제목을 헷갈린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고, "이들이 표적으로 삼는 유튜브 채널과 이름이 같은 영상이 작업 대상이 된 것은 웃지 못할 해프닝"이란 말이 나오기도 했다. # 자세한 내용은 신의 한 수: 귀수편 참조.

5. 가로세로연구소 및 객원출연진과의 분쟁

신혜식의 근래 주된 방송 소재[3]

현재진행형인 타 유튜브와의 분쟁중 가장 큰 분쟁이며, 김평우 변호사의 가로세로연구소 출연을 비난한 것을 통해 신의한수 편에서 먼저 시작되긴 하였으나, 가로세로연구소가 한 유흥업소의 사진을 거론하며, 광화문 연사중에 한 명이 과거 성매매 업소를 운영했다고 주장했던 상황에서 더 커진 분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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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한수측에서 내놓은 반론이다.

한편, 김건모 성폭행 및 폭행 의혹에서 가로세로연구소의 주장에 반론을 제기하는 차원에서 좌파(!) 성향의 이진호 기자를 영입했는데, 이러한 과정에서 가로세로연구소가 신의한수를 대놓고 비난하면서 싸움이 확산되었다.

그 외에도 여러 작은 분쟁들이 이어지는 중이다. 요즘은 가로세로연구소측에서는 잠잠한 반면 신의한수측에서는 좌파 성향의 이진호 기자를 주축으로 가로세로연구소를 공격하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신혜식 대표는 가로세로연구소측 강용석, 김세의, 김용호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고 이후 법원은 제보자 진술서 등을 근거로 해 “방송 내용은 허위”라고 판단하여 가세연 3인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최근 원고 일부 승소 판결했다. 재판부는 “원고의 공천 관련 방송 내용을 뒷받침하는 아무런 자료도 제시하지 않았다”며 “피고들이 방송 내용이 진실이라고 믿을 만한 이유도 없다”고 지적했다. #

가로세로연구소에 출연중인 유튜버인 목격자K가 2020년 7월 20일, 신의한수 다반뉴스를 시청하면서 라이브방송 댓글을 달았다고 하는데 이를 발단으로 신의한수를 음해한다고 주장하여, 목격자K의 실명 및 나이를 본인 페이스북에 무단으로 공개했다. 7월 28일 현재 양 채널의 라이브방송을 통해 주장에 따른 반박 및 재반박이 이어지는 중. 홍콩안전법에 의해 목격자K 본인의 신원이 드러나면 구속의 우려도 있기에 본인의 신상에 관한 정보를 삭제하라는 목격자K의 요구(2020.07.27 가로세로연구소 방송)가 있었으나 정작 신혜식은 과거 토순이 실명 공개 사태를 들어 이를 거부하고 있는 상황이다.[4]

가로세로연구소 출연진인 고릴라상념의 방송에 의하면 신혜식이 2019년 5월 게시물에서 가로세로연구소측을 먼저 저격했다고 주장한다.

신혜식은 김세의를 향해 좌파 유튜버라는 근거 없는 비난[5]을 일삼고 있다. 김세의 전광훈에 대한 비판적 관점 및 연설 영상을 짜깁기해서 반복적으로 방송한다. 또한, 8월 말 전후로도 여전히 공격적인데 '다른 우파유튜버와 함께 가야 한다. 가로세로연구소 김세의 빼고'라는 주장을 여전히 늘어놓고 있다. 한편, 가로세로연구소측 강용석은 신혜식의 입원 소식을 듣고 '난이라도 보내야 하나' 하는 발언을 했다.

또한, 4.15 총선 소송비용을 모금하는 가로세로연구소가 60억을 모금했다고 주장하는데, 이는 안정권의 자백으로 인해 허위사실을 바탕으로 진행된 무리한 공격임이 밝혀졌다. 하지만 변희재가 지속적으로 가세연의 모금문제에 대해 지적하였고 이후 선관위에서 불특정 다수로부터 신고가 들어왔고 이에 조사를 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6. 21대 총선 투표조작 음모론 주장

21대 총선이 끝난 뒤 갑자기 투표조작 음모론을 주장하고 있다. 웃긴건 이들과 사이가 좋은 우파 유튜버들 사이에서 음모론에 대한 부정 여론이 많고 반대로 이들과 사이가 안좋은 가로세로연구소에서는 이들처럼 음모론을 주장하고 있다는 점이다.

7. 8.15 집회 개최 논란

2020년 8월 15일 광화문 경복궁역 6번 출구 앞에서 전광훈 목사와 함께 8.15 광화문 집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서울시 측에서 15일에 서울시 내에서 개최하는 모든 집회를 불허하는 행정명령을 내렸다.

현재 이 집회를 찍은 영상의 자신들과 반대되는 의견의 댓글을 전부 삭제하고 관리하고 있다. 이 집회영상의 경우 조회수가 2020년 8월 17일 기준 약 2백만인 반면에 댓글은 700개 정도로 현저히 낮다. 영상 내용에 대해 부정적인 댓글이 올라오면 1분 이내로 칼같이 삭제되고 자신들 입맛에 맞는 댓글만 남겨두고 있는데 문재인 정부가 언론 장악을 했다고 비판하던 과거 영상을 생각하면 참 아이러니하다.

결국 이 집회에 참여한 파장으로 인해 신혜식 대표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다른 직원들도 밀접접촉자 판정을 받아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신의한수 채널은 비상체제에 들어갔고 신혜식 대표는 병실에서 방송을 진행했다. 그러나 그런 상황 속에서도 세금으로 운영되는 감염병 전담병원에서 의료진들을 감내놔라 배내놔라 식으로 마구 부려먹는 진상을 피우며, 대규모 집단감염을 일으킨 주체 중 하나이면서도 정신을 못 차리는 모습을 보였다. 게다가 "이거 문재인 만세라도 해줘야 풀어주는 거 아닌지 몰라"라면서 자신이 환자라서가 아니라 마치 자신의 정치성향 때문에 감금된 것인마냥 망상을 펼쳤다. 돈은 계속 벌겠다는건지 격리된 상태에서도 광고를 방송하며 돈을 빌어먹는건 덤. # 훗날 강민석 당시 청와대 대변인이 회고록에서 밝히길, 문재인 대통령은 밥맛이나 따지고 진상을 부려대는 추태에 한심함을 느꼈다고 한다. #

8. 전광훈에 대한 지나친 옹호

신의한수 및 신의한수 계열 각 채널들이 전광훈에 대해 지나치게 옹호를 하고 있는 상황이다.

전광훈에 대해 비판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는 가로세로연구소에 대해 좌파라는 주장을 늘어놓는가 하면, 전광훈에 대한 개신교계의 이단판정을 빌미로 기성 개신교계를 이단이라고 주장하기도 한다.

전광훈의 반문성향을 들어 반문(신혜식은 애국활동이라고 주장) 활동이 이단판정을 받게 된 원흉이라고 주장했으나, 전광훈의 이단 판정의 근거는 전광훈의 반 문재인 정치활동이 아닌, ' 하나님 까불면 나한테 죽어'와 같은 그간의 신학적인 문제가 있는 발언이다. 해당 문서 참고.

9. 신혜식의 한강 의대생 실종 사건 관련 음모론 유포

사람 얼굴이 너무나 분명해 보이고, 얼마나 원한이 사무쳤으면 이렇게 또 나타났을까!
"사건 은폐 조작"…"반박하는 것도 지쳤다" / SBS
신혜식은 본인의 개인 유튜브 채널에서 SBS 보도 화면에 손정민의 영혼이 나타났다는 황당한 주장을 펼쳤다.
하지만 이는 취재진이 갖다놓은 스타벅스 봉투가 비친 것이다.

이에 대해 신혜식은 '스타벅스 로고로 주장하는 사람은 이 사건을 믿지 않으려고 하는 사람인 것 같다' 라며 반박했다. 게다가 그의 주 시청자는 노년층이기에 그의 영상을 시청하는 노인들은 대개 그의 주장을 믿고 있다. 이후 친구 A가 법적대응을 예고했고, #, 신의 한수 관계자 4명을 2021년 6월 18일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 고소 예정이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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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론관 밖에서는 원칙적으로 촬영이 금지되어 있다. [2] 당초 기사에서는 신의한수와 신혜식은 국회 6개월 출입 금지 징계를 받았다고 되어 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닌 부분으로 한겨레측에서 정정한 부분이다. 정정 이전기사 [3] 저녁방송인 한밤의 토크 방송 분량 중 30~40%가 가로세로연구소를 비난하는 내용이다. [4] 논리가 말도 안되는게 한국에 있는 토순이랑 홍콩에 있는 목격자K랑 비교하는거 자체가 논리가 안맞는 말이다. [5] 주로 전광훈에 대해 비판적인 가로세로연구소의 입장을 문제삼는다. 전광훈에 대한 개신교계의 이단판정을 빌미로 기성 개신교계를 이단이라고 주장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