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물방울 두지엠 [ruby(神, ruby=かみ)]の[ruby(雫, ruby=しずく)] Deuxiè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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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와인, 드라마 |
작가 |
스토리:
아기 타다시 작화: 오키모토 슈 |
출판사 |
코단샤 학산문화사(미정) |
연재처 | 모닝 |
레이블 |
모닝 KC 학산 코믹스(미정) |
연재 기간 | 2023년 43호 ~ 2024년 20호 |
단행본 권수 |
2권 (2024. 05. 22. 完) ?권 (YYYY. MM. D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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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신의 물방울 시리즈의 제3부에 해당하는 후속작. 스토리 작가와 그림 작가는 1, 2부와 동일하다. 제2부인 신의 물방울 최종장 마리아주 연재 후 3년만에 연재가 시작되었다.
2. 줄거리
1, 2부의 주인공은 칸자키 시즈쿠였으나 3부에서는 시즈쿠는 조연으로 나오며 세이야(青夜)라는 이름의 여성 캐릭터가 주인공이다.세이야는 파리에서 바이올린을 공부중인 학생으로, 1,2부의 주인공 칸자키 시즈쿠의 라이벌이었던 토미네 잇세의 딸인 것이 이야기 초반부에 밝혀진다. 시즈쿠와 만났을 때 '시즈쿠 아저씨'라 부르며 반가워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토미네 잇세 사망 후 오랫동안 알고 지내온 사이로 보인다.
시즈쿠는 '신의 물방울'이라고 겉봉에 써진 편지를 세이야에게 내민다. 이 편지 내용을 알고 싶거든, 다음 주 파리에서 열리는 와인 표현대회 예선전에 출전해서 우승하라며, 이 정도도 못하면 편지를 읽을 자격이 없다고 한다.[1]
와인은 초보지만 잇세로부터 물려받은 천부적인 재능을 바탕으로 대회에 참가하게 되는데...
3. 발매 현황
<rowcolor=#d92315,#010101> 1권 | 2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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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3월 22일 | 2024년 05월 22일 |
코단샤의 주간 만화 잡지 모닝 2023년 43호(2023년 9월 21일)부터 연재를 시작하여 2024년 20호 (2024년 4월 18일)에서 완결.
단행본은 제2권이 출간되어 완결되었다. (2024년 5월 22일, 일본 현지 기준)
4. 기타
- '신의 물방울 두지엠'이라 번역됐으나 발음기호가 ø라 바른 표기는 아니다. 12번째인 douzième이 두지엠이라 혼동의 소지가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되나 두즈는 시간으로 표기하는 경우 빨리 말하면 구분이 안되긴 하지만 표기와는 별개의 문제다.
- 1부와 스토리라인이 비슷하게 진행되의 1부에서의 등장인물들의 역할은 3부에서도 존재하지만 주인공과 시간대가 바뀌었으며 등장인물의 중심도 칸자키 일가에서 토미네 일가로 넘어간 만큼 그 역할을 맡는 인물은 바뀌었다.
- 아직 와인에 대한 경험은 부족하지만 재능을 타고난 활발한 성격의 주인공: 칸자키 시즈쿠 → 토미네 세이야
- 작중 시점에선 고인으로 전설적인 와인 평론가이자 주인공을 와인 세계로 이끈 아버지: 칸자키 유타카 → 토미네 잇세
- 주인공이 와인의 세계에 본격적으로 빠져들기 전, 여러 경험을 통해 기초를 닦아준 부모님: 칸자키 유타카 → 로랑 왓킨스
- 아버지의 라이벌이었으며 와인계의 거물이지만 집에 머무는 것이 아닌, 자신의 의지대로 이곳저곳을 돌아다니고 있으며 세상을 떠난 아버지를 대신하여 와인에 대해 가르쳐주고 아버지가 남긴 '신의 물방울'에 대한 유서를 읽을 자격이 되는지 판가름하는 인물: 도이 로베르 → 칸자키 시즈쿠
- 주인공과 주인공의 아버지의 혈육으로 주인공의 아버지의 유서를 읽기 위해 주인공과 겨루는 인물이자 주인공과 달리 이미 와인업계에서 거물로 자리잡은, 성이 '토미네'인 인물: 토미네 잇세 → 토미네 세라
- 주인공과 혈육이지만 정작 주인공은 본인과의 가족관계는 커녕, 존재조차 몰랐던 반면, 본인은 가족 관계를 정확히 알고 정식으로 인사를 나누기 전부터 주인공을 지켜봤던 주인공의 라이벌: 토미네 잇세 → 칸자키 코타
- 1부와 2부에 출연한 조연 캐릭터들은 대부분 이번 3부에선 등장하지 않았다. 주인공이 세이야로 넘어가면서 이야기의 중심이 토미네 일가가 된 것도 영향이 있지만 작품의 배경이 조연 캐릭터들의 대부분이 있는 일본에서 토미네 가, 왓킨스 가를 제외하면 레귤러 캐릭터가 아예 없는 프랑스로 옮겨가게 되면서 등장하지 못한 것으로 추측된다.
5. 관련 문서
[1]
상황으로 추정해보건대, 칸자키 유타카가 그랬듯 임종을 앞둔 잇세가 자신의 인생 와인 12병을 표현으로 남기고, 딸이 성인이 되었을 때 그것을 찾아주길 바라는 내용이 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세이야가 성인이 될 때까지 그 편지를 맡아두는 역할을 시즈쿠에 부탁했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