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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575795><colcolor=#fff> 코칭스태프 |
감독
신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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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드 | 12 조신우 · 20 신중용 | ||
| 포워드 | 04 김민준 · 07 허창현 | ||
| 센터 |
주장 32
강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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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웹툰 가비지타임에 등장하는 가상의 학교.2. 상세
언제나 8강권 안에는 들어갈 정도로 수준 있는 강팀이지만 최근 성적은 그만큼 좋지는 않다고 하는데, 이는 포인트 가드인 조신우가 감독 및 강인석과의 트러블로 인해 한동안 독단적인 플레이를 펼친 탓이 큰 것으로 추정된다. 본래는 고교에서 장도고 다음가는 강팀인 원중고를 상대로도 열 번 붙어 두어 번 이길 정도는 된다고 하며, 실제로 쌍용기 예선에서 붙었을 때 상당히 접전을 벌였다. 또한 원중고전에 앞서 또다른 청대급 빅맨 곽민수를 앞세운 강팀인 상평고도 꺾었다고 하니 꽤나 저력있는 팀이라는 걸 알 수 있다.청대 주전 센터인 강인석과 그의 단짝인 조신우가 펼치는 투맨게임이 주력인 팀이다. 높은 스크린 완성도와 다양한 득점루트를 가진 강인석이 조신우의 부족한 능력을 잘 가려주며, 조신우 역시 자신과 초등학생 시절부터 호흡을 맞춰온 강인석의 장점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능력이 있어 투맨게임의 다양성과 완성도는 작중 최고수준이다. 픽 앤 롤, 픽 앤 슬립, 픽 앤 팝, 핸드오프, 센터의 미스매치 포스트업, 핸들러가 픽받고 던지는 3점 등 오만가지 옵션을 사인 하나 없이 시행할 정도라 기상호와 전영중이 애를 먹을 정도.
2학년 허창현을 제외한 나머지 주전들의 슈팅 능력이 받쳐주는 팀이다. 에이스인 강인석은 빅맨이라는 걸 감안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정평이 난 슛터치를 자랑하고, 조신우 역시 수비수가 강인석의 스크린을 피해 거리를 벌리면 주저없이 3점을 던질 수 있으며, 지상고전 막바지 이현성 감독의 언급에 따르면 4번 김민준과 20번 신중용도 슛이 어느 정도 있는 선수들이라고 한다.
작중에서 "아무리 신유고 디펜스가 좋다지만 (중략)" 이라며 수비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강인석은 1대1 스킬이 뛰어난 지국민은 물론 고교 최강의 피지컬을 가진 임승대를 막아낼 수 있을 정도로 로우포스트 수비에 능통하고, 여기에 엄청난 높이와 정신나간 코트왕복 능력에 수준급 미스매치 대처까지 겸비한 허창현이 의외성을 더해준다. 이렇듯 빅맨조의 수비 퀄리티는 그 장도고에 비할 만 하며, 주전 중 신체조건과 운동능력이 가장 떨어지는 조신우도 디펜스가 헐렁하진 않다고 언급된다.
단점은 조신우의 강인석 의존도가 높고, 강인석 역시 1대1 기술은 명성에 비해 떨어져 단독으로 게임을 풀어나갈 크랙이 없다는 점. 작중의 다른 비중있는 팀들을 보면 조형고는 박병찬, 원중고는 지국민과 조재석, 진훈정산은 고상언, 장도고는 최종수와 임승대, 지상고는 진재유를 보유하고 있어 팀 공격이 막히면 해당 선수들의 1대1로 활로를 만들 수 있는데, 신유고는 1대1을 맡길 수 있는 선수가 딱히 없다. 때문에 지상고전과 원중고전에서 각각 기상호, 전영중에 의해 투맨게임의 효율이 떨어지자 기세가 꺾이는 모습을 보였다.
빅맨조가 핸들러의 손을 타야 진가를 발휘할 수 있는 유형들이고 윙들도 딱히 온 볼 플레이어로 묘사되지 않는다는 점에서 포인트 가드가 파이를 많이 가져가는 구성인데, 정작 그 포인트 가드인 조신우가 비교적 약체라는 게 어찌보면 가장 큰 단점. 인적 구성이 매우 비슷한 쌍용기 결승 시점의 지상고등학교[1]가 특급 포인트 가드인 진재유를 앞세워 강력한 오펜스를 선보였듯 신유고도 핸들러의 역량에 따라 얼마든지 더 선방할 수 있었던 팀이며, 이는 지상고전에서 믿을만한 포인트 가드가 있었다면 쉽게 이겼을거라는 대학 농구 관계자의 독백을 통해서도 알 수 있다. 심지어 그 조신우마저 없으면 데뷔전도 치르지 않은 1학년 가드를 투입해야 할 정도로 신유고의 핸들러 사정은 영 좋지 않다.
3. 구성원
3.1. 신영철 감독
성우는 안장혁.조신우가 입학했을 때 175cm라는 작은 체격에 약해보이는 조신우를 보고 재능이 없다 판단하여 스스로 그만두게 하려고 모진 말로 시험했었다. 그러나 조신우는 굴하지 않고 노력했고, 감독 역시 이를 인정하며 알려줄 수 있는 모든 것을 알려주었다. 그러나 더 크고 빨라서 1부 대학은 물론 그 다음까지도 노릴 수 있는 다른 선수들과 달리, 작은데다 느리기까지 한 조신우가 1부 대학에 제 실력으로 들어가는건 현실적으로 어려운 일이기 때문에, 조신우의 노력에 대한 보상으로 강인석의 업둥이로 서교대에 입학시키려한다.
지상고등학교와의 경기가 끝난 후, 스티브 커의 이야기를 하며 조신우에게 다른 재능은 없을지라도 커의 슈팅과 같은 확실한 무기만 있다면 프로에 도전할 수 있다는 조언을 해 준다.
비록 조연에 불과하지만 가비지타임이 표방하는 '현실적인 고교농구'라는 색깔에 굉장히 잘 어울리는 감독이기도 하다. 조신우를 그토록 아끼고 성심성의껏 지도해왔음에도, 상위무대에서 선택받을만한 재능이 없는 조신우에게 더이상의 열정을 요구하기 보단 '넌 여기까지'라며 현실적인 선을 긋는 모습을 통해 가비지타임이 어떤 만화인지 독자들이 체감케 하였다.
키는 193cm 정도로 추정된다고. 조신우보다도 월등히 크고 다른 웬만한 신유고 선수들보다 체격이 크다. 나이를 먹어서 키가 줄었다는 것까지 고려하면 젊은 시절에는 빅맨으로 뛰었던 듯하다.
3.2. 강인석(☆)
3.3. 조신우
3.4. 허창현
3.5. 기타 신유고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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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용
신유고 3학년. 키는 185cm이며 등번호는 20번. 급하게 공격하는 조신우에게 패스를 돌리라고 하며 신경질을 낸다. MBTI는 ISTJ이며 생일은 10월 30일이다. 보라색 신발을 신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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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준
신유고 3학년. 키는 191cm이며 등번호는 4번. 성준수의 슛을 컨테스트하며 "없다!" 라고 외친다. 원중고와 신유고와의 경기에서 마지막에 스틸을 시도하다가 실패하고 전영중에 3점 슛을 허용하며 패배의 원흉이 됐다. 졸지에 성준수에게 역귀자식이라고 욕먹게 된 건 덤. MBTI는 ESFJ이며 생일은 11월 9일이다.
-
도윤
신유고 1학년. 조신우가 계속 부진하자 교체로 출전해 데뷔할 뻔 했지만, 나중에 조신우가 정신 차리기로 하면서 공식전 데뷔는 미뤄졌다. 조신우가 무리하며 패배하는 중에도 못 나온 것을 보면 아직 1학년인 만큼 기량 미달인 것으로 보인다.
4. 경기 전적
| <rowcolor=#fff> 경기 | 상대팀 | 결과 | 스코어 | 회차 |
| 협회장기 B조 | 기호전자 | |||
| 선대부고 | ||||
| 민우고 | ||||
| 쌍용기 B조 | 상평고 | 승 | ||
| 지상고 | 패 | 59 : 60 | 시즌2 7~31 | |
| 원중고 | 패 | 78 : 74 | 시즌2 56~시즌3 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