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7:26:32

신여옥(미세스 캅 2)

파일:미세스캅2_손담비.jpg

1. 개요2. 작중 행적3. 관련 문서

1. 개요

SBS 주말 드라마 미세스 캅 2의 주인공. 가수 배우 손담비가 연기한다.

경장. 서울지방경찰청 강력1팀 형사. 강력계 신여사

2.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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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에서 짜장면을 시키는 척 하면서 가정폭력을 신고한 여자를 상대하면서 처음 등장.[1] 파출소 근무 전에 112 센터에서 근무했다고. 그렇게 신고를 받고 출동해서 가정폭력의 범인과 술 한 잔 하자면서 진정시킨 뒤 " 너 같은 사람은 사람도 아니야"라면서 거기를 떼버려야 한다고(...) 마구 폭행(?)한다. 이후 경찰서로 연행하다 고윤정과 만나게 된다. 다짜고짜 관상을 보며 "너! 내 동료가 되어라!"를 시전하는 고윤정의 제안을 일언지하에 거절하지만, 나중에 배대훈의 추천을 받아 재회하게 된 그녀의 설득에 마음이 움직여 팀원이 된다.그리고 나중에 고윤정 이로준을 쳐 넣는데 일조한다. 1화 등장 때는 다소 다혈질적인 성격 같았지만, 실제로는 침착하면서 뚱한 성격인 듯. 대신에 직감이 매우 탁월해서 좋은 의견을 낼 때가 많다. 다만 그걸 논리적으로 사건과 연결짓는 능력은 부족해서 배대훈으로부터 핀잔을 들을 때가 많다.[2]

그래도 배운 게 많았는지 서지훈 변호사의 불륜 상대를 죽인 진짜 범인이 당시 가정부였다는 것을 간파하기도 했고, 이해인의 옷자국에서 이로준의 혈흔을 발견하며 이로준을 구속하는데 결정적인 증거를 확보하는 등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후반부에는 오승일과 썸을 타는 듯 하다.
전작 민도영과 같은 포지션이라고 할 수 있다.

3.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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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마 이 기사를 모티브로 한 것으로 보인다. [2] 아이디어를 내서 연관성을 말하라고 하면 마지막에 "모르겠는데요." 등으로 말하면 배대훈은 "몰라요!"라고 반복하면서 박수(...)를 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