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23 16:55:12

신세기 에반게리온/팬픽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신세기 에반게리온
파일:신세기 에반게리온 로고.png
신세기 에반게리온
NEON GENESIS EVANGELION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TV판
신세기 에반게리온
극장판
사도신생 엔드 오브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서 :파 :Q 𝄇
내용 정리 회차 목록 설정 음악 연표 초기 기획서
만화 게임 팬픽 패러디
}}}}}}}}}


1. 장르2. 커플링3. 국내에 번역된 작품들4. 국내산 작품5. 미번역 작품

이 작품들은 주로 일본 작품들을 소개하고 있으며 일본어로 나오니 일본어를 모르는 사람을 위해 팬픽 소개시
http://j2k.naver.com/j2k_frame.php/korean/소개할일본팬픽사이트주소

로 링크를 걸 것.

EX 1.) http://j2k.naver.com/j2k_frame.php/korean/http://www.mai-net.net/bbs/sst/sst.php?act=dump&cate=etc&all=27019&n=0#kiji

EX 2.) http://www.excite-webtl.jp/world/korean/web/?wb_lp=JAKO&wb_dis=3&wb_url=http://www.mai-net.net/bbs/sst/sst.php?act=dump&cate=etc&all=27019&n=0#kiji

이런 식으로. 만약 네이버재팬이 안 먹힐 경우에는 고재팬이나 kjclub을 쓰면 된다.

1990년대에 에반게리온이 큰 인기를 끌면서 2차 창작 붐도 일어나서 팬픽들도 방영 시기부터 불티나게 개인 사이트를 통해 투고되었다. 원작 시리즈가 종결된 뒤엔 열기가 사그라들었지만 에반게리온 신극장판의 영향으로 새로운 작품도 올라오고 있다.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1. 장르

  • 역행물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에반게리온 팬픽 속성이다.국내에서는 리턴물로 알려져 있다. EOE의 사건을 겪은 주인공이 서드 임팩트 이전으로 역행한다. 역행하는 사람은 신지도, 레이도, 아스카도, 미사토도, 그것도 아니라면 오리지널 캐릭터도 될 수 있다. 사키엘 전 당시로 역행하는 작품들도 많지만 아예 2015년 이전으로 역행하는 작품도 꽤 많이 찾아볼 수 있다. 다른 속성의 베이스가 되는 것이 보통이며, 그 수도 제일 많다고 단언할 수 있는 속성이다.
  • 슈퍼신지물
    어떻게 보면 가장 기본적인 속성 중 하나로, 역행했든 크로스오버물의 영향으로 개변했든 신지가 주인공으로서 이 속성을 가지는 경우가 대다수다. 신지의 스펙이 육체적이든 지능적이든 능력적이든 일반인을 아득하게 넘어서 인류보완계획에 휘둘리지 않고 이를 저지하려는 경우가 흔하다. 즉 겐도 안티나 네르프 안티 속성이 거의 옵션처럼 달라붙게 된다.
    크게 두 종류로 나뉘는데, 상당한 슈퍼신지(かなりスーパーシンジ君)물(...)과 평범한 슈퍼신지(普通のスーパーシンジ君)물(...)로 나뉜다. 두 유형은 신지의 육체 스펙이 기본적으로 사도와 대결이 가능한 수준의 먼치킨인가 아닌가로 구분된다.(특히 전자의 경우는 신지가 사도화되는 경우가 대다수.)
  • 복구성물(or 본편 재구성)
    에바 본편의 설정을 재구성한다. 대표작으로는 Genesis Q가 있다. 에바가 초능력을 뜻한다던가, 아예 에바 자체가 없다든가, 유이 대신 겐도가 초호기 속에 있다든가.... 역행물과 마찬가지로 다른 속성의 베이스가 되며, 그 수도 역행물과 함께 쌍벽을 이룬다.
  • 포스트 EOE
    이름대로 극장판 엔드 오브 에반게리온의 이후. 즉 서드 임팩트 이후를 그린 소설들. 인류가 붉은 바다에서 돌아와서 문명이 재건된다거나, 인류가 영원히 돌아오지 않아서 신지가 홀로(혹은 아스카와 단 둘이서) 영원을 살아가며 끝없는 나락에 떨어진다거나, 서로의 마음을 알게 된 신지와 아스카가 화해하고 연인이 되는 과정 등 다양한 이야기를 보일 수 있다. 뒤에 나올 본편 분기물과 함께, 원작을 훼손하지 않을 수 있는 몇 안 되는 속성중 하나이다. 역시 다른 속성의 베이스가 되는 것이 보통이다. 그 수도 위의 두 속성만큼이나 많다.
  • 본편 분기물
    본편에서의 분기. 14사도전에서 신지가 죽어 버린다든가, 카지가 죽지 않고 살아남는다든가... 다른 속성의 베이스가 되는 속성으로는 이것이 마지막이다. 수는 그리 많지 않다.
  • 안티물
    특무기관 네르프 자체에 대한 안티, 혹은 네르프의 소속 인물에 대한 안티이다. 이카리 겐도, 아카기 리츠코, 카츠라기 미사토 삼총사가 자주 씹힌다. 보통 '역행사도화깽판신지물'(...)[1] 쯤 되는 작품들이 이 속성을 가지고 있다. 안티 수준을 넘어서 헤이트물, 더구나 다크 속성을 함께 가진 경우에는 캐릭터를 엄청 망가뜨리고 독설이 쏟아진다.
  • 다크물
    암흑계 소설이다. 당연히 배드엔딩이고, 주인공조차 선한 존재가 아닐 때가 많다. 신지가 서드 임팩트 이후 그 책임을 물어져서 범죄자로 수감된다든가, 네르프에 의해 이용당한다든가...특정 캐릭터에 대한 애착이 있으면 보기 힘들다. 당연한 소리지만, 제대로 써진 다크물일수록 봤을 때의 충격과 우울함이 크다.
  • 제 2특무기관
    네르프 이외의 또 다른 대사도 특무기관이 만들어진다는 설정의 소설들이다. 참고로 전략 자위대는 특무기관으로 안 쳐준다. 보통 신지가 일찍 역행한다든가 혹은 능력있는 오리지널 캐릭터가 등장한다거나 해서 만들어낸다. 역행이나 복구성 속성은 기본이며 사도가 무한정 침공하는 게 아닌 이상, 네르프의 안티는 기본 옵션으로 가지고 있다. 제3특무기관이라는 파생 장르도 있는데, 이건 역행 신지나 오리지널 캐릭터에 의해서 틀어진 역사가 최선이 아니라고 판단하고, 타자가 다시 개입해서 그걸 더 나은 방향으로 비트는 방향이 주가 되는데, 보통 역행 직후의 복수심에 불타는, 혹은 단순하게 힘을 얻고 들떠버린 어린이 정신의 신지를 대상으로 안티가 되는 경향이 크다.
  • 학원물
    사도전 사이를 그린 단편이나, 복구성, 역행, EOE, 기타 등등... 어쨌든 이름대로 학원물이다. 아스카가 신지를 SM수준으로 이지메하는 것도 있었지만, 보통은 명랑쾌활 로맨스물이 많다. 에바가 없는 평행세계인 경우도 많다.
  • 이세계
    말 그대로 이세계물. 복구성물에 포함되지만, 보통 판타지 설정인 것들이다. ex) 마법왕국 제레라든가, 연금술사 겐도라든가, 나약한 왕자 신지라든가.... 여기서부터는 그 특성이 애매하다고 할 수 있는 분류이다. 다른 속성에 포함시켜도 할 말 없다.
  • 현실 개입
    현실의 인물이 에바의 세계관으로 들어가거나, 혹은 에바의 등장인물이 현실에 나오는 경우. 31세의 셀러리맨이 신지가 된다든가, 일본 전국 시대로 아스카가 날아간다든가...
  • 의인화
    사도나 에바가 의인화된다. 역시 복구성물에 포함시킨다고 해도 할 말 없는 분류이다.
  • 크로스오버
    한 마디로 다른 작품과의 크로스오버. 각종 속성별로 정말 다양하게 갖추고 있다.
  • 오리지널 주인공
  • 독전파
    전파계의 MC계통 능력과는 별개로, 독설을 마구 쏟아내면서 뒤에서 사실을 살짝 꼬아서 거짓말은 하지 않았다라는 식으로 암약하는 계통이다.

2. 커플링

  • LAS - 신지 x 아스카 Love Asuka Shinji. EOE의 결말[2] 때문인지 많은 수를 자랑한다.[3] 따로 갱신을 체크하는 사이트도 여전히 존재한다. 신극장판 서와 파 개봉 당시엔 레이를 히로인으로 밀어주는 분위기여서 잠깐 시들어졌다.
  • LRS - 신지 x 레이 Love Rei Shinji. LAS와 쌍두를 이루는 커플링이다. 2002년을 기점으로 갱신 체크 사이트들이 거의 문을 닫은 상태다. 하지만 파가 개봉하면서 LAS를 넘을 추세를 보였으나[4] Q에서의 스토리 진행[5] 때문인지 수그러들었다.
  • 카오신 - 카오루 x 신지. BL. 나기사 카오루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여팬들의 덕심에 힘입어 흥하고 있는 커플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신극장판 Q 이후로는 더더욱 활성화 되었다. 여담으로 신지 캐릭터 자체도 양성애자의 느낌을 풍기기도 했다. 신지가 열에 아홉은 로 나온다.
  • 아스카 x 마리. 에반게리온 Q 이후 꽤나 늘어난 추세의 백합 커플링. 작중에서도 마리가 아스카에게 대하는 태도 덕분인지 급속도로 증가한 2차 창작 커플링 중 하나다.
  • LRAS - 신지가 레이와 아스카에 양다리를 걸친 경우. 뒤에 나올 하렘물과는 달리 신지와 이어지는 히로인은 아스카와 레이 둘 뿐이다.
  • 신지 x 네르프 직원 - 직원이라고 해봤자 오리지널 캐릭터 아니면 마야, 미사토, 리츠코뿐이다. 역시 다른 커플링에 비해선 마이너한 편이지만 미사토는 그나마 절반 메이저로는 쳐준다.[6]
  • 신지 x 기타 캐릭터 - 역행 여성화 신지라든가, 의인화된 사도/초호기라든가, 오리지널 캐릭터.
  • 하렘물 - 신지가 네르프나 뷔레의 직원을 포함한 모든 여성 캐릭터를 건드리는 작품도 있다.

3. 국내에 번역된 작품들

  • 2nd RING - EOE 이후 1화 시점으로 역행하여 돌아온 신지의 고군분투기. LRS물.
  • Genesis Q - 에반게리온이 없는 세계, 하렘물.
  • 소년병 신지 - 신지가 자위대 소속으로 나오는 작품. 1회에서 제3 신도쿄시에 온 이유도 겐도가 불러서가 아니라 그걸 핑계로 네르프를 정찰하기 위해서. 작가의 일본인 답지 않은 엄청난 밀리터리 지식이 돋보인다. 타입문넷에서 완결편까지 번역 완료. 엄청난 미사토 안티물이기에 미사토 팬들은 어느 정도 각오가 필요한 물건이다. 보러가기
  • 천사와 사신과 복음과 - 에반게리온과 부기팝의 크로스물. 부기팝에 관한 지식이 없더라도 충분히 즐길수 있다. 대신 반대급부로 이 팬픽으로 부기팝을 접하고 입문하려는 사람에게는 원작이 조금 벽이 되는 편. 인격적으로 거의 완성된 신지가 주변에 있는 모두에게 좋은 영향을 끼친다. 특히 초반부에 사정없이 겐도를 비롯한 에바의 모순을 찌르는 모습은 가히 압권.[7][8] 타입문넷에서 완결편과 외전까지 번역 완료.
  • 나선의 각 - 이부키 마야와 신지가 이어지는 커플링 역행물 팬픽. 근데 마야의 분량이 의외로 적다(...). 생각없이 머리를 비우고 읽을 만한 초먼치킨 개그물이다. 먼치킨 신지가 나오는 본격 안티 네르프, 안티 미사토, 중국 신선의 위대함을 보여주는 하이테크놀로지 판타지(...) 개그물.[9] 총 23화로 2nd RING의 후반부 번역을 한 티브가 번역했다. 번역본 줄거리는 신선에게 가르침을 받은 정신연령 547세의 먼치킨 신지가 역행하여 활약하는 개그물.
  • 언젠가 다시 만날 그대에게 - 7편으로 이루어진 단편 팬픽. 엔드 오브 에반게리온 이후, 인류가 붉은 바다에서 돌아온다는 설정으로 시작된다. 서드 임팩트 당시와 직전에 사망한 사람들(카지 료지, 카츠라기 미사토, 나기사 카오루 등), 에바에 흡수된 유이, 쿄코도 되살아 나며, 본편에서의 신지는 서드 임팩트의 영향으로 신이 된 상태이나, 사람들을 저버렸단 죄책감에 '복음찻집'에서 알바를 하다 자신을 찾아온 카오루의 설득으로 돌아가는 줄거리다.
  • 닥터 스트레인지러브 - EOE 이후 신지가 과거를 바로잡고 친구들을 구하기 위해[10] 무한루프를 반복한다는 내용의 팬픽. 수만 번이 넘도록 루프를 돌면서 마약에 술에 여자까지 섭렵한 끝에 웬만한 갱스터 뺨치는 싸이코 하렘왕으로 변하다 결국 네르프 내에서 신으로 칭송받는(...) 신지와 매 루프마다 온갖 방법으로 보복당하는 겐도의 모습이 일품이다.[11] 알게 모르게 삽입된 다른 작품들의 패러디는 덤. 현재 조아라와 타입문넷에 완결편까지 번역 완료.
  • 머나먼 하늘 저편에 - 사도전쟁과 제레와의 싸움에서 이긴 후의 이야기. 시한부 판정을 받은 레이가 신지 및 아스카와 일상을 보내며 삶의 마지막에 작은 행복들을 누리며, 신지를 사이에 두고 아스카와 경쟁한다. 텍본 링크
  • 보이지 않는 내일로 - 신지 역행물...이지만 리츠코의 시점으로 이야기가 진행되는 신지 x 리츠코라는 희귀한 조합. 최초의 전투 이후, 신지가 리츠코에게만 역행해 온 사실을 털어놓으며 두 사람 간의 연이 생긴다. 리츠코의 내면묘사와 신지에 대한 감정의 변화가 풍부하게 서술되어 있다. 그와는 별개로 본편에서의 신지가 사람과의 관계 자체를 맺지 않으려 해서 아스카의 비중은 그야말로 엑스트라 수준이다. 번역 목록

4. 국내산 작품

  • 에반게리온 Remaster - 조아라에 연재된 작품으로 본래 나무위키에 독립 문서가 있었지만, 작가 본인이 문서를 편집해 자화자찬과 홍보성 내용을 추가한 게 발각돼서 문서가 삭제 및 작성 금지되었고, 이로인해 조아라에서도 연재가 중단됐다. 역행물 장르로 사도들이 강화되었다.[12]

5. 미번역 작품

  • 황무지 에반게리온 - 신지와 겐도가 레이를 두고 삼각관계이며 초반부터 겐도와 레이가 내연관계다. 질투심에 불타는 신지 등 그야말로 막장.
  • 신세기말 에반게리온(에바x북두권) # - 에바 캐릭터들의 북두의 권 캐릭터들의 역할을 맡아서 권법을 쓴다.
  • 정반대 형제 - 마법선생 네기마와의 크로스물. 정확히는 타입문넷에서 1화가 번역…되기는 했는데, 1화의 반 정도 번역하고 1년째 번역이 멈췄다. 아카마츠 월드의 시간을 13년 뒤로 미뤄 2017년을 배경으로 하여 벌어지는 이야기. 붉은 날개에 오리지널 멤버 두명이 추가되었으며, 이 둘이 비밀리에 도움을 주어 NERV에서 도주한 신지는 코노에 에이슌의 양자로 들어가게 되어 음양술을 익히게 된다. 추가된 붉은 날개 최후의 둘의 이름은 제국의 참모 겐도우 소녀 검사 쿄코. 이 작품의 시간대가 EoE 이후, 전략자위대 침공 직전 시점으로 복원된 세계이기 때문에 에반게리온측 사망자는 인류보완계획을 철저하게 믿고 있던 제레 상층부와 이카리 겐도. 그리고 서드 임팩트의 기폭제가 된 레이와 그 이전에 사망한 카오루. 이렇게 셋 + 단체 하나 뿐이다.[13] 여담이지만 여기 신지는 모략이 특기가 되었는데, 아스카와 재회한 뒤 3-A에게 그 사실을 듣게 된 아스카는 신지의 멱살을 잡고 그 글러먹은 아버지하고 똑같아지면 어떡하냐!고 버럭버럭 소리질렀다.


[1] 바로 위에 언급된 상당한 슈퍼신지물에 해당한다. [2] EOE가 종영된 후 그 결말 이후를 다룬 팬픽이 정말 수를 헤아릴수 없을 정도로 쏟아졌었다. [3] EOE의 결말 때문에 역행물, 한집에서 동거하는 설정 때문에 일상물은 대부분 이쪽. 일웹에 올라오는 SS를 보면 신지X카오루의 개그물과 신지X아스카의 일상물이 대부분이다. [4] 파의 엔딩은 대놓고 LRS의 뉘앙스를 풍긴다. [5] 카오루와 아스카에 비해 비중이 너무 적었다. 그렇다고 아스카의 비중이 큰 건 아니다. [6] EOE에서의 '어른의 키스' 때문인 듯하다. [7] 원작의 찌질이 신지를 본 사람이라면 미친듯한 카타르시스를 맛볼수도 있다. 원작에서 시청자들의 답답함과 분노를 신지와 부기팝이 직접 반박하고 풀어주기 때문. [8] 대표적으로 아카기 리츠코가 신지에게 에반게리온을 소개하면서 하는 대사인 사람이 만들어낸 궁극의 범용 인간형 결전 병기, 인조인간 에반게리온에 대해서는 겐도에게 그동안 이런 결함병기만 만들고 있었냐면서 범용병기는 누구라도 일정한 위력을 내야지, 탑승자를 가리는 병기를 범용이라고는 안 한다라고 사정없이 까내린다. [9] 예를 들어서, 물 위에 서 있는 도술을 과학이라고 우기기 위해서, 중력제어장치를 취미로 만든다거나, 레리엘 상대가 힘들다는 이유로 미래로 전이시키는 시공간 전이장치를 만든다거나 하는 신지를 볼 수 있다. [10] 다만 본인이 원하던 건 아니고, 그러지 않을 경우 겐도랑 함께 살고 식사는 미사토가 담당하며 주말마다 아스카가 방문하는 사후세계를 겪을 거란 정신체의 협박 때문이다(...) [11] 결국에는 자신이 범했던(...) 아야나미 레이의 클론 바디에 뇌가 이식당하는 것도 모자라 아예 후타나리(...)가 된다. [12] 특히 가기엘과 마트리엘이 같은 사도가 맞나싶을 정도로 강하게 묘사되었고, 설정화도 있었지만 상기한 이유로 모두 삭제되었다. [13] 하지만 제레 상층부는 세계의 복원과 동시에 부활했고, 네르프가 눈치채지 못하는 사이 마법세계로 흘러들어가 완전한 세계와 손을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