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15 13:04:04

신뿌 Next-Generation



1. 개요2. 시스템
2.1. 시스템 차이점
3. 지형
3.1. 지형1 문릿터스 사막3.2. 지형2 전사자의 언덕3.3. 지형3 백워터 기지3.4. 지형4 모로스 냉각시설
4. 종족
4.1. 테란4.2. 저그4.3. 프로토스
5. 이야깃거리6. 관련 문서

1. 개요



스타크래프트 2의 지도. 신뿌 original의 군단의 심장 버전
분류 사용자 수 제작
유즈맵 6, 3:3 Moonlit
로딩화면 이미지 제작 : akiyoru/땅콩공주/Saki TEN[1]


출처는 유튜브의 고다이반의 영상이다.[2]

신뿌 original의 군단의 심장 버전으로 신뿌 Next-Generation으로 개명되었다.
군단의 심장이 발매된지 1달이 넘도록 신뿌 버전이 올라오지 않자 군심 버전 신뿌를 기대했던 사람들이 실망을 많이했다.[3] 4월 26일에 정식으로 게시되었다. 그리고 그 맵이 게시된 26일 하루 동안 기존유저에게 신나게 욕을 바가지로 얻어먹었다. 새로운 시스템을 비난하는 경우도 많고 버그 또는 막장 경험치시스템으로 많은 지탄을 받았고 하루사이에 많은 수정이 있었다. 게시 초반에는 시스템이나 버그를 주로 수정하였고 이동속도가 오리지널처럼 수정되고나서 5월 1일자로 공격력등 유닛스펙이 오리지널에 근접하도록 설정되었다. 5월 11일 밤에 전진기지 기술이 추가되었다.

만렙제한이 바뀌었다 사실상 무제한에 가까울정도로 만렙제한이 높은 46이였지만 8월 19일자로 만렙이 35로 조절되었다.

13년 8월 현재 패치가 어느정도 정체되고 유저들이 적게나마 플레이 하면서 밸런스는 신뿌 original보다 더 안정적이란 평가가 지배적이다. 일단 프로토스가 1:1기준으로 프로토스가 타종족을 압도하는 파워를 가지고 있지만 신뿌는 팀플레이 게임이며 파워도 중요하지만 기동성도 중요한 요인으로써 프로토스가 팀플레이가 타종족보다 힘들며 기동성이 타종족에비해 떨어지는등 여러가지 요인과 팀플레이 상황을 통하여 신뿌 내에서 종합적으로 평가하면 황금 밸런스 라는 평가가 나온다. 물론 아군이 3테란,3저그같은 상황이면 밸런스가 확 기울어 지겠지만

전체적으로 신뿌 오리지널의 게임 방식만 가져오고 밸런스와 유닛 생산 시스템외의 모든 시스템이 변했다.

현재 신뿌 original 신뿌 Next-Generation이 출시되었다고 게임내에서 주기적으로 메세지를 출력하는데(것도 텍스트크기가 약 14p 이상으로 눈에잘띄는 편에도 불구하고) 그런데도 아직까지 군심버전 신뿌인 신뿌 Next-Generation의 존재를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8월 19일 패치로 게임내의 잔랙을 잡았고 만렙제한도 46에서 35로 변경했다.

2. 시스템

스타1의 신뿌 바람의 행진곡과 유사하며 신뿌 오리지널의 시스템을 가져왔다. 게임을 시작하면 자신이 선택하거나 무작위로 배치된 곳에 전진기지가 생성된다. 관문, 병영, 산란못에서 유닛을 생산하며 자신의 전진기지가 있다면 전진기지 위치에서 유닛이 생산되며 전진기지가 파괴되면 최후의 신전 위치에서 유닛이 생산된다. 교전을 통해 경험치를 획득하며 일정 기준 이상의 경험치를 획득하면 레벨업을 하게되며 물량 개념인 광물, 업그레이드 및 고급유닛을 생산하기 위한 보조자원인 가스를 선택할수 있다. 광물을 n번 투자하면 기본적으로 주어지는 광물 2에서 유닛을 다시 생성할때 2+n 만큼의 광물이 재수급 되며 가스를 n번 투자하면 1초마다 n의 가스가 생성되며 최대 nX15의 가스까지 축척 할수 있다. 5월 27일 패치로 게임 시작시 기본 가스투자량이 0에서 1로 상향되어 초반부터 가스를 보유하며 플레이 할수 있다.[4] 가스는 고급 유닛을 생산할때 가스를 소모하거나 업그레이드 건물은 진화장, 공학 연구소, 제련소에서 가스를 소모하여 업그레이드를 할수 있다. 자폭 상태창이나 22를 통해 필요할때 유닛을 강제로 제거해줄수 있다. 승리 조건은 상대방의 전진기지를 모두 파괴한뒤 최후의 신전을 파괴하는것이다.[5] 그리고 그외의 시스템은 신뿌 오리지널과 달라졌다.

8월 19일 패치로 데저트스트라이트2의 알림팁 방식으로 군심신뿌 만의 시스템을 설명하는 팁이 게임내에서 주기적으로 메세지가 출력된다.

2.1. 시스템 차이점

기존의 신뿌 오리지널과의 차이점

기존 신뿌 오리지널과의 차이점2
전작의 신뿌와 달리 시스템에 신경을 많이 썼다. 가령 전진기지 위치가 게임 대기실의 위치로 결정 되었다면 이번에는 게임 시작하면서 대기실 위치 상관없이 전진기지 위치를 선택을 할수있게 했다. 그외에도 전적 시스템 도입을 위한 저장소까지 도입된다고 한다. 그외에도 게임 시스템 전반적으로 변경점이 생겼다.


게임 시작시 먼저 지형을 고르게 되며 동시에 전진기지 배치방식을 수동 또는 무작위로 배치를 선택할수 있게된다.


그다음 지형을 고르게되면 종족이랑 전진기지 위치를 선택할수 있게 된다. 이전과 달리 게임 대기실의 위치로 결정되는것과 다르다. 빠른시작을 원한다면 맵 사진밑의 컴플리트 버튼을 전원이 눌러야 시작된다.


우선 자폭시스템부터 말하면 오리지널은 유닛이 4기이하에 20가스를 보유한체 22를 치면 유닛제거가 되었지만 이제는 유닛1기당 5가스로 계산하여(거대유닛은 10가스)로 유닛제한수 없이 자폭할수 있다. 그리고 자폭은 유닛선택창 왼쪽에 떠있고(바로 위의 이미지이다.) 버튼을 눌러서 제거를 하는 형식이다. 개시된 당일에는 공중 자폭이없었으나 많은 비난을 받은후에 다시 공중자폭지대가 롤백했다. 또한 자폭 커맨드 22가 부활했다 단 자폭형식은 오리지널방식이아니라 현재 넥스트 버전에 따른다.


이 이미지는 적이 자폭했을때 아군에게 분배된 경험치이다.

이 이미지는 자신이 자폭 했을때 해당 경험치를 1/3 위 이미지처럼 적군에게 1명씩 배분된다. 자폭한 유닛의 경험치는 200이지만 경험치를 50%증가시켜 150%의 경험치를 1/3씩 나눠 주는 것이다.

이 자폭시스템을 이용하여 경험치를 절대로 주지않겠다는 의지를 가진 유저들이 많자 자폭시스템에 새로운 요소를 추가하였는데 자폭시스템을 이용하면 자폭한 유닛의 경험치 수치 150%를 플레이어에게 1/3씩 나눠주게되어 즉 자신의 자폭 유닛 경험치의 50%의 수치를 적군 3명에게 나눠주게 된다. 단 공중자폭지대를 이용한 자폭은 경험치를 나눠주지 않는다.


래밸업시 지게로봇을 주던 오리지널과 달리 이젠 선택창이 떠서 즉석으로 래밸업시 투자해줄수 있게 되었고


또한 저장소를 도입하여 개인 전적표를 표시해준다 승리 100, 패배 -75, 탈주 -100, 중간기지 파괴 +15의 NG Point를 얻게되고 점수에따라 뱃지가 달라지며 플레이수랑 뱃지는 다른 플레이어에게도 노출된다. 뱃지는 데저트 스트라이크 2의 그것과 같으며 래더의 계급표를 차용한것이다. 5월 27일 패치로 패배 또는 탈주시 차감되는 점수가 증가하였으며[6] 마스터 뱃지의 조건이 승률 65%이상 그랜드 마스터 뱃지는 75% 이상의 점수를 기록해야 한다고한다. 승률로 계급을 나누게 되어 저장소에 승률까지 계산하여 표기한다.

앞으로 비매너 유저를 차단하기위한 핸들값까지 표기되는 개편이 있었다. 비매너의 기준은 실험을 위해 삽입한 치트코트를 사용할경우 조치를 취한다고한다.


(위의 이미지는 순서대로 가장왼쪽에는 뱃지와 그밑의 숫자는 자신의 레벨수치이다. 0/2라고 표기된것은 광물수치 15/15라고 표기된것은 가스수치(맨처음에는 1가스가 기본적으로 투자되었기에 15/15로 표기되며 가스투자시 15씩 증가한다. 그리고 가장하단의 표 57/100이라 표기된것은 경험치표이다. 100의 경험치 요구량을 초과하게되면 앞에 보여진 이미지처럼 레벨업 상자가 뜨면서 광물이나 가스를 투자할수 있게된다.)
가끔 저장소에 오류가 생기면 경험치표기 뜨지 않거나 재대로 표기되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잘못표기된 경우에는 게임시작시 가스 투자량이 1이지만 오류가 난 경험치표는 가끔 가스가 15/1로 예전에 시작 가스투자량이 0으로 표기될때가 있다. 레벨업하여 가스를 1투자하면 정상적인 표기로 되돌아온다.
자원 시스템도 변화가 있었다. 우선 최대 가스보유량이 nx20에서 nx15로 너프되었다.
그리고 초반 시작시 오리지널은 2광물에 30가스만 주었다면 넥스트는 60가스로 2배로 뻥튀기 되었다. 2광물로 모든 고급유닛을 뽑으며 조합하여 플레이가 가능해졌다.
한때 인구수개념을 도입해서 순환에 영향을 안주고 자유롭게 쓸수있다고는 했지만 제작자는 게임을 루즈하게만들고 기존 오리지널의 게임성향에 맞지 않는다고 인구수 시스템을 삭제하였다. 여러가지 방법을 통해 밸런스를 맞추기 않고 생존시간 도입했다가 삭제한건 아쉬움이 느껴진다.


하지만 위 이미지같이 유닛들의 업그레이드가 더욱 많이 분리되어 따로 업그레이드를 해야해서 고급유닛들을 뽑으면 그후의 다른유닛 업그레이드를 포기해야하는 기회비용이 커졌다. 하지만 시작 가스 투자량이 0에서 1로 상향되어서 이러한 기회비용은 크게 줄어들었다.

간단한 트리거를 사용하지않고 대화상자를 이용하여 게임 시스템을 짜다보니 버그가 속출하고 있다. 종족별 UI가 자꾸 오류가나서 테란 UI로 통일한다던지 그리고 레벨업시 광물투자나 가스투자를 빠르게 더블 클릭하면 포인트는 1만쓰는데도 불구하고 이중으로 투자된다던지. 조금씩 수정되어가고 있다. 현재 알려진 버그는 모두 수정된 상태이다.

3. 지형

전작처럼 2개의 지형으로 유지하되 많이 플레이하는 지형1같은 경우 지형 텍스쳐만 손보았고 플레이가 미미했던 오리지널의 지형2는 삭제되고 새로운 지형을 도입했다. 4월 30일자로 새로운 지형이 등장했다.

전체적으로 신전 공격을 하는 사람에게 유리하게 지형이 바뀌었다. 지형1은 최후의 신전위치가 언덕에 딱붙어서 신전테러유닛들이 밀집하게모여 타격을 줄수있게되었고 지형2는 공성전차로 언덕에서 신전에 포격을 가할수있는 등 공격이 많이 유리해졌다.

오리지널은 지형1만 플레이 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플레이가 편향되어 있지만 넥스트에 와서는 무작위 맵을 많이 선호하여 다양한 지형으로 플레이 되고있다. 새로운 지형추가는 오리지널의 사례랑 비교하면 성공적이다.

기존 지형 제작자인 Crux_Ovalient가 입대했고 새로운 지형 제작자인 Crux_ATTx가 새로 신뿌 지형제작에 참여했다 그리고 6월4일 새로운 지형인 모로스 냉각시설이 추가됐다.


지형1 문릿터스 사막외의 다른 지형의 자폭지대를 햇갈려하는 유저를 위해 공중 자폭지대에 DANGER이란 표식을 추가했다. 위 이미지는 언어설정을 영어로 플레이할 경우이고 한국어 버전은 '위험'으로 표기되며(지형2 전사자의 언덕 지형 이미지를 보면 위험이라고 적혀있다.) 중국어로는 危險표식으로 표기되는 등 각 언어 설정되로 표시가 바뀐다. 이 표시를 지나가면 공중유닛이 제거된다.

3.1. 지형1 문릿터스 사막


기존의 신뿌 지형1의 텍스처를 리모델링한 버전. 최후의 신전이 언덕에 딱 붙어있어서 공격자에게 유리하다. Top위치에 공중 자폭지대가 구현되었다. 오리지널과 동일하다고 생각하면 쉽다. 지형텍스쳐가 어두운 색깔에서 사막느낌의 형태로 텍스쳐가 바뀌었고 맵이름이 문릿터스 사막으로 명명되었다. 5울 27일에 최후의 신전위치가 재조정되었다. 최후의 신전과 언덕사이의 틈이 넓어졌다.

3.2. 지형2 전사자의 언덕



전작의 신뿌와 달리 지형2가 삭제되고 새로 도입된 지형이다. 언덕이 여러군데에 나있어 전투에 간섭하기가 쉬운특징이 있다. 맵이 대칭형태가 아니라서 기지위치마다 플레이할수있는 방법이 조금씩 다르다. 예로들어 탑 진영은 최후의 신전을 언덕에서 기습공격을 할수있고 아랫진영은 공중 자폭지대를 끼면서 플레이 할수있다. 아랫 진영위치의 언덕 양끝에 중앙으로 진출할수있는 언덕이 추가되었다. 아랫 진영 위치에 공중자폭지대가 구현되었다. 즉 맵 아랫쪽과 오른쪽 사이드 밖이 자폭지대이다. 왼쪽이랑 윗쪽 사이드는 자폭지대가 아니므로 햇갈리지말자. 파괴 가능한 바위는 탑 진영과 아랫진영에 언덕길 사이에 두개씩 추가되어있다. 이를 파괴하면 언덕으로 올라가서 좀더 빠른 공격이 가능해진다. 그외에 타지형과 다르게 동맹군이 아군의 기지를 수비하는데 불편한 지형이다. 전진기지 능력 패치후 중앙 지형이 좁아지고 언덕이 확장되어 언덕에서 중앙을 좀더 쉽게 간섭할수 있도록 변경되었다.

동맹군이 수비를 도와주기가 가장 힘든 맵이다.

3.3. 지형3 백워터 기지


4월 30일자로 새로 추가된 지형 탑 미들 바텀 전진 기지의 위치가 높낮이가 느껴지도록 컨샙이 잡힌 맵으로 추측된다. 탑 지형은 말그대로 언덕에서 시작하여 최후의 신전을 언덕에서 침입할수 있으며 중간 지점은 상대방의 최후의 신전과 거리가 가장 가까우며 바텀 지형은 탑 지형과 구성이 같지만 언덕이 없고 최후의 신전 공격시 언덕을 타고 올라가야하는 불리한 점이 있다. 공중 자폭지대는 맵 사방 전역으로 대부분의 구역이 공중자폭이 가능하다.
파괴 가능한 바위는 탑 진영과 중앙 진영 사이에 하나씩 위치하고 있어서 이를 파괴하면 탑 진영과 중앙 진영의 싸움의 간섭이 좀더 쉬워진다. 사이드 쪽의 전장이 타지형보다 넓은편이다. 맵이름이 아베르누스 격전지에서 백워터 기지로 개명되었다. 부르기 쉬우라고[7]

지형 윗쪽과 왼쪽 그리고 본진에 위험 표식이 있지만 바텀자리 사막지형 일부도 공중 자폭이 가능하다. 지형 때문에 위험 표식을 추가하지 못한듯하다. 5월 27일 최후의 신전 위치가 재조정 되었다.

3.4. 지형4 모로스 냉각시설


6월 4일자로 새로 추가된 지형이다. 군심 지형물인 파괴 가능한 바위탑인 냉각시설 지형물이 추가되었다. 6분마다 새로 냉각시설이 나타나며 냉각시설은 4개가 존재하며 모두 맵 중앙지형에 모여있다. 그만큼 미들 자리가 아주 넓어졌다. 그외에도 전장이 백워터 기지만큼 넓다. 한가지 특이점은 탑,미들,바텀 자리 모두 공중 자폭지대가 존재하며 특히 미들 자리는 공중 자폭지대가 지상유닛으로도 접근이 가능하여 지상유닛도 공중자폭 지대를 이용하여 유닛을 제거할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그외 최후의 신전에 위치한 자치령깃발이 꽂혀있고 앞에 위험 표시물이 있는(1팀의 최후의 신전에는 위험 표시가 안보이는 곳이 있다.) 구조물을 넘어가야 공중자폭이 가능하며 나머지 자리는 공중자폭지대가 아니니 햇갈리지말자.

미들자리의 공중(지상포함) 자폭지대는 최후의 신전에서 적진의 최후의 신전까지 직선 거리 구역인데 어택땅 찍었다가 내 공중유닛이 모조리 증발해버리는 불상사가 일어 날수 있으니 조심하자. 단 9월 17일 이후로 전진기지가 없으면 이러한 불상사는 일어나지 않게 되었다.

미들자리가 이 맵의 핵심이라 할수 있다. 넓은 중앙지형과 그 넓은 길을 가로막는 냉각시설
게다가 공중 자폭지대가 지상유닛까지 제거할수 있어서 수비에 매우 용이하며 넓은 지형도 후반되면 지상 물량으로 뒤덮어서 빈틈을 매꾸며 자폭지대를 등에 끼기 때문에 공중공격에도 비교적 안전하기에 모로스 냉각시설의 가장 중요한 요점이다. 상대방보다 먼저 미들 전진기지를 공략하며 자기 미들자리의 전진기지를 사수를 한다면 보다 쉽게 이길수 있다.

9월17일 패치로 중앙부분의 자폭지대가 전진기지가 없으면 자폭지대능력이 사라지게 되어 최후의 신전 상대로 공중유닛 러시가 가능하게됐다.

4. 종족

역시 전작처럼 3개의 종족으로 그대로 간다.
오리지널과 달리 에너지 기반유닛들의 시작에너지가 전부다 다르다. 시작에너지가 대폭 상향되었으며 고위기사가 좋아하며 유령이 싫어합니다. 에너지 사용량도 래더와 대부분 동일하다.

4.1. 테란

신뿌 Next-Generation/테란 참고.

4.2. 저그

신뿌 Next-Generation/저그 참고.

4.3. 프로토스

신뿌 Next-Generation/프로토스 참고.

5. 이야깃거리

전체적인 시스템을 바꾸는것이나 유닛 스펙을 바꾸는 것이나 오리지널과 비슷한 게임성을 가지도록 노력하고있다. 그러나 사람들은 이를 외면하고있는지 구작의 인기를 뛰어넘지 못하고있다. 주로 간편하게 아케이드를 즐겼던 사람들은 싫어하는 경향이 있고 신뿌에서 다양한 플레이를 연구하며 다양한 전략을 세우고 플레이했던 사람들에겐 호평을 듣고있다. 5월 25일 전후로 빠질 사람은 빠지고 새로 유저가 유입되어 사람들의 평가가 좋아지고 있다.

전진기지 능력 패치때 저그 켐페인 의존관계가 섞이면서 혼동이 왔었다. 5월 26일까지 수정되지 못한 켐페인 스펙의 유닛인 바퀴와 뮤탈리스크가 게임에 영향을 끼치고 있다. 5월 27일에 켐페인 스펙의 모든 유닛이 롤백되었다. 그리고 게임 시작시 가스수치가 0에서 1로 조정됨에 따라 오리지널과 점점 같으면서도 다른게임이 되고있다. 초반에는 이런저런 업그레이드랑 남기기 위협등 여러모로 초반 리스크를 크게 줄여준 패치이다.

6월 4일 경험치 알의 체력이 500에서 750으로 증가했다.

7월 중순 기준 다른 유즈맵과 달리 자유의 날개버전인 신뿌 original 버전이 군단의 심정버전 신뿌 Next보다 인기가 더 많다. 기존 유저가 넥스트 버전으로 넘어오지 않았는데 군단의 심장버전 초기때 오리지널의 괴리감과 한 유저의 제안으로 채택된 인구수유닛 시스템으로 사람들의 거부감을 유발한것. 이러한 시도는 분명히 좋지만 오리지널의 유저들이 넘어오지 않는 결과가 나타났다. 출시를 서둘라달라는 유저들의 말을 무시하면서 어느정도 오리지널에 적응할수 있도록 개발을 좀더 진행했으면 결과가 달라질수 있었을 것이다. 즉 요약하면 변화의 시도는 좋았지만 타이밍이 적절하지 못했다고 평가할수 있다. 게다가 둘다 아직 프로게이보다 인기가 적은걸.. 이름을 왜 바꾼건지 모르겠다

6. 관련 문서


[1] 신뿌 오리지널 초기부터 로딩화면 이미지를 담당했는데 한번도 공식적으로 소개된 적이 없어서 아쉽다고 전해진다 [2] Next 신뿌를 처음 하는 사람이 적응 하는 영상이다. 자폭방식이 자폭상태창을 이용하는 자폭밖에 없는줄 알지만 오리지널 처럼 22커맨드가 존재한다. [3] 사실 이제는 제작자가 된 Moonlit이 오랫동안 에디터를 잡지않아 익숙하지 않았던것도 있고 여기저기 잔잔한 오류와 새로운 시스템 덕에 제작이 지연됐다. [4] 이덕에 초반 유닛선택의 리스크가 크게 줄어들었으며 무조건 자극제 업그레이드를 가던 테란초반중 선방패업 먼 새로운 초반전략도 나오는중 알게모르게 게임플레이에 큰 영향을 주고있는 패치이다. [5] 전진기지가 모두 파괴되기 전까지는 최후의 신전을 공격할수 없다. [6] 이전에는 패배 -33 탈주 -75로 차감점수가 적었다. [7] 사실은 멥제작자의 요청으로 개명된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