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뿌 바람의행진곡/프로토스

1. 개요

2. 개념

3. 유닛

3.1. 질럿

3.2. 드라군

3.3. 리버

3.4. 하이템플러

3.5. 아칸

3.6. 다크템플러

3.7. 캐리어

3.8. 스카웃

4. 장단점

4.1. 장점

• 쉬운 운영 난이도
  질럿 드라군이 쉽고 강력하며, 템플러나 리버만 섞어줘도 전투에서 대부분 이득을 볼 수 있다. 개별 유닛이 강한 편에 이동속도도 빠르고, 부대지정 면에서 1~2부대 안쪽으로 딱 맞아 떨어져서 실수할 여지도 적다. 전투에서도 질럿은 마린앞에서 몸빵만 제대로 서면 되고, 질드라 어택땅 찍어놓고 템플러, 리버만 제대로 쏴주면 되고, 물량, 가스 어느 정도 모였다 싶으면 리버 셔틀에 실어서 폭탄드랍하면 신전 파괴도 쉽다. 다만 초고수 레벨에서는 질럿 드라군이 먹튀유닛이 되고 셔틀리버컨이 어렵기 때문에 해당하지 않는 이야기다.

• 뛰어난 정면싸움 화력
  센터에서 리버와 템플러가 포함된 조합으로 2:2나 3:3을 붙을 경우 토스쪽의 한방이 더 강력한 편이다.

• 리버드랍의 강력함
  신전에 대미지도 주면서 뭉쳐서 태어나는 적 유닛들을 스캐럽 스플댐으로 터뜨리기 때문에 폭렙도 가능하다. 특히 어느 정도 수가 모인 드랍은 미리 수비유닛 배치하지 않는 한 막기도 쉽지 않으며, 신경 못쓰면 금방 터지기도 한다. 신전 대미지 + 리스폰 킬로 많은 이득을 얻을 수 있다보니 간단하면서도 강력한 전략이다. 공방 초보들은 셔틀 날아오는 걸 눈치를 잘 못채서(고스트, 스커지로 막는방법도 잘 모른다) 리버드랍이 굉장히 잘 통한다.

• 다양한 전략
  리스폰 따인 상황에서 질럿, 템플러로 자력으로 걷어낼 수 있으며 러커밭을 질럿 아칸으로 걷어낸다던가, 시즈탱크 자리잡은곳에 커세어로 웹을 치고 뚫는다던가, 울트라나 뮤탈 조합을 다칸으로 마엘걸고 잡아내는 등 전략 뿐만 아니라 마법유닛의 활용도가 매우 높다. 대표적으로 다크아칸의 마엘스톰은 울트라, 뮤탈, 마린 부대를 묶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커맨드에 달려드는 퀸을 저지한다거나 핵발사중인 고스트에게 걸면 핵을 취소시킨다. 피드백은 고스트, 디파일러, 아비터 등에 대한 훌륭한 대처 수단이 된다. 과거에는 서폿토스라는 전략이 있었을정도로 전략카드가 여럿이다.

4.2. 단점

• 점수 비효율
  유닛의 점수들이 대체로 높게 설정되어있어서 잃는 점수가 테란, 저그보다 월등히 크다. 예를들어 셔틀은 800점, 템플러는 700점, 드라군은 500점, 셔틀은 400점씩으로[3] 타종족 유닛들보다 기본 2-3배는 높다. 특히 허리 역할을 해야 할 드라군이 먹튀 수준의 쓰레기효율을 보인다. 따라서 컨트롤, 조합없이 무작정 갖다 박을경우 상대만 폭렙하고 나는점차 뒤쳐지기 쉽다. 또한 프로토스는 몇기 안남은 유닛은 최대한 킬, 자살로 상대방에게 점수를 안 주는 것이 중요하다.

• 질럿 드라군의 먹튀성
  토스 좋은것도 딱 초보~중수레벨까지지 적팀이 저글링, 마린을 업그레이드해서 쓰기 시작하면 그 즉시 질럿 드라군은 먹튀유닛이 된다. 물량이 너무 적다. 딱히 저글링, 마린을 잘 잡지도 못하면서 잃는 점수는 커 점수싸움에서 불리하며, 레벨을 뒤따라가기 쉽지 않다. 많이잡고 덜 죽어야 하는 신뿌에서 질럿드라를 소모식으로 써봐야 테란,저그쪽이 훨씬 업이 빠르다. 그러다 업글 뒤쳐지면 그대로 지상싸움에서 밀린다. 스플래시 유닛으로 상대해야 하는데 리버, 템플러, 셔틀은 가스를 먹는 유닛이고 그만큼 보조할 지상유닛 수가 적어져서 리스크가 있는 편. 질럿, 드라군 + @ 조합이 쓸만해지려면 어느 정도 물량과 업글을 갖춘 상태거나, 테란이 메카닉을 쓰고 저그가 히드라를 쓴다던지 하는 특수한 상황에서나 그렇다.

• 락다운, 스커지에 취약
  원래 유닛 시민으로 뽑는 물량도 감당하기 어려운데 셔틀과 리버를 노리는 고스트의 락다운, 저그의 스커지때문에 바행 토스의 컨 난이도가 매우 높다. 기계유닛은 죄다 락다운에 걸리고 공중유닛은 스커지때문에 반쯤 봉쇄된다. 타종족은 현재 물량 상관없이 가스만 있으면 뽑는 유닛으로 토스의 주력을 간단히 봉쇄해버리니 문제. 테란처럼 어택땅만 찍어놔도 점수 쉽게 버는 종족도 아니고 복잡한 컨에 멀티태스킹도 요구하는 하이리스크 하이리턴형 종족이라 볼 수 있다.

• 어려운 멀티태스킹, 컨트롤 난이도
  상위권으로 갈수록 게임 템포가 빨라지며 수시로 공,수가 전환되며 적의 빈틈을 찾아 찌르기가 어려워진다. 리스폰과 리스폰 사이 텀을 노리고 찔러대는 실력자들 사이에서 스커지 회피, 락다운 회피하면서 리버를 정확한 거리에 내리고 적 저글링, 마린 뭉친곳에 정확히 스캐럽 찍어주고 태워서 도망치는 복잡하면서도 정교한 컨트롤을 요구한다. 또한 다양한 루트로 공격이 들어오기 때문에 정면싸움뿐만아니라 후방에도 수비유닛을 배치하거나 게릴라를 하는 등 멀티태스킹 능력이 중요하다. 이 과정에서 흘리기도 쉽고 정신없다.

• 막심한 가스 소모
  리버 + 셔틀 1세트가 가스 30을 소모하며 아칸은 20가스, 템플러 10가스 등 가스가 안드는 유닛이 없다. 리버나 템플러를 쓰면 그만큼 보조유닛이 줄어들고 가스는 많이 들기 때문에 물량보다는 가스위주로 찍어야만 하기 때문에 이 시기를 잘 못넘기면 불리해지는 경우가 많다.
  
• 대공 부실
  공중공격을 할 수 있는 드라군이 먹튀유닛이라 리버를 적 공중유닛으로부터 지킬 수단이 마땅찮다. 그나마 드라군 아니면 아칸/커세어인데 전자는 점수높은 먹튀유닛, 후자는 가스가 든다. 기습 스커지, 뮤탈, 레이스, 가디언에 대응할 아칸, 드라군이 하나같이 점수가 높고, 숫자가 적을 때는 도움이 안 된다. 그래서 보통 아군 테란의 마린에게 대공을 맡기는 편.

4.3. 밸런스

4.3.1. 1:1에서

• 저그>프로토스
  기본적으로 질럿, 드라군이 올저글링만 써도 싸움이 안 되기 때문에 저그가 저글링만 잘 굴려도 고전한다. 리버를 쓰더라도 드라군이 먹튀유닛이라 스커지, 뮤탈에 대응이 어려우며 저글링 점수가 워낙 적어 점수를 못벌고 그대로 물량, 업글 격차로 이어진다. 저글링을 우회시켜 빈집털이 하는 플레이도 여간 까다로운게 아니다. 그나마 토스가 이기는 시나리오는 1레벨에 질럿,아칸을 해서 동물을 바리케이트처럼 끼고 싸우고 교전에서 이긴 뒤, 질럿 아칸 체제로 가다가 리버를 조금씩 조합해서 저글링을 압도하는 것이다.

• 테란>프로토스
  테란 또한 프로토스의 강력한 카운터이다. 가장 큰 문제는 드라군이 호구로 전락하는 점, 셔틀리버를 묶어버리는 락다운과 커맨드 띄우기. 특히 초반에는 레이스때문에 마음놓고 리버를 선택할 수도 없다. 질럿 드라가 마린에게 약하며 템플러나 리버는 가스를 상당히 잡아먹기 때문에 업글또한 뒤쳐지기 쉽다. 초반에는 리버, 템플러를 뽑아도 보조할 질럿, 드라 물량이 적어서 테란 쪽이 산개해서 달려들면 점수 손해인 경우가 많다. 드라군은 폭발형에 점수 높은 호구유닛이고, 질럿, 리버는 커맨드를 띄워버리면 공격이 안 되는데다 리스폰을 잡히더라도 계속 고스트를 뽑아서 락다를 날리면 리버가 무력화된다. 이기려면 초반 8질럿이 16마린 상대로 약간이나마 우위에 있으니 8질럿으로 16마린을 먹고, 동물을 잡은뒤 물량1업 상태에서 리스폰하면 그나마 비슷한 싸움을 할 수 있다. 락다운이 1발에 커맨드 띄펑인 4.05버전을 하는 게 오히려 나을 수도 있다.

4.3.2. 2:2에서

• 프로토스 > 테란
  2:2에서는 테란이 대공, 엄호, 락다운 해제를 해줄 수 있기 때문에 토스의 단점이 상당수 보완된다. 락다 피할줄 알면 토스가 유리, 피할줄 모르면 테란 유리. 스캐럽1발로 마린이 대여섯마리씩 터지기 때문에 팀 테란의 호위를 받으면서 리버아케이드를 하면 손쉽게 레벨업할 수 있다. 첫 리스폰으로 드라군 리버를 가서 리버만 잘 살려서 3레벨을 찍으면 할만하다. 후반에는 아칸리버 물량을 단순 마린 고스트로는 막기 어렵고, 메카닉도 5/5업이 아닌하에야 질럿드라 템플러가 유리하다.

• 프로토스 ≥ 저그
  언덕을 넘어오는 저글링 러쉬를 막기 힘들지만 테란과 팀플로 충분히 대처가능하고, 리버아케이드를 잘하면 저글링만으로는 셔틀에 실어다니는 리버를 잡기 매우 빡세기 때문에 토스가 유리한 편이다. 히드라나 뮤탈이 점수문제 때문에 거의 안나오기 때문에 마음놓고 리버를 쓸 수 있다. 후반에 아칸리버 물량이 뜨면 단순 저글링으로는 한계가 있고 울트라가 뜨더라도 아칸리버의 화력과 다칸의 마엘로 효과적인 대처가 가능하다. 다만 디파일러와 가디언/퀸 사용에 능숙한 저그를 만나면 매우 까다롭고, 테저 쪽이 유리할 때 걸어잠그고 수비만 하면 토스쪽이 불리하다.

5. 전략

5.1. 초반

5.2. 중반

• 프로토스 상대로는 질럿 드라 리버
• 테란 상대로는 드라군 리버
• 저그 상대로는 질럿 아칸 리버

5.3. 후반

• 아비터 리콜 : 아비터가 적진에 날아가서 아칸, 리버를 리콜하는 방식. 셔틀에 일일이 태우는 것보다 덜 귀찮고 빠르기 때문에 선호되는 전략. [5]할루시네이션 아비터나 뭉치기 리콜, 커세어 아비터가 같이 날아가는 전략이 있다. 고수전에서는 주로 아칸리버를 셔틀에 태워둔 후, 메인신전 앞까지 날아간 뒤 셔틀을 리콜하는 방법이 쓰인다.[6] 또한 언덕 메카닉을 걷어내는데도 활용할 수 있다.

• 질럿 드라군 템플러 : 주로 메카닉(골,탱)을 뚫기 위한 조합. 커세어를 조합해서 탱크위에 웹을 쓰고 뚫는 것이 좋다.
• 질럿 아칸 리버 템플러 : 메카닉이 자리잡았을 때 질럿은 지상으로 달리고 셔틀에서 아칸 리버를 떨구면서 걷어내기 위한 체제.
• 다크아칸 아칸 리버 : 울트라를 마엘로 묶고 상대하기 위한 조합. 다크아칸으로 핵 조준중인 고스트에게 마엘을 쓰면 핵도 취소시킬수 있고, 적 아비터가 날아올때는 마컨으로 뺏어서 쓸 수도 있다.

5.4. 과거 전략

• 4질럿 2리버 전진신전 드랍 : 1레벨에 4질 2리버 셔틀을 뽑은 다음, 저그나 토스 기지에 드랍해서 1렙부터 신전을 테러하는 전략. 리버는 벽과 신전 사이 구석에 두고 질럿으로 앞을 가린다. 띄펑버전(4.05)이면 테란에게도 통한다. 상대가 막으러 안오면 그대로 신전을 날릴 수 있고, 새로 뽑아서 막으면 리버 스캐럽으로 폭렙할 수 있어서 유용한 전략이었다. 특히 적 저그가 4퀸을 간다면 질럿리버드랍이 제일 좋은 카운터이다. 과거형인 이유는 요즘에는 락다운, 공중유닛으로 다 막기 때문.

• 다크템플러 : 적팀에 저그가 없을 때, 테프조합일 때는 다크템플러를 가서 스캔/옵저버 없는 테프를 괴롭힐수 있다. 센터로 못오게 만든다음 다템으로 동물을 다 썰면 된다. 과거형인 이유는 리버일 때 다템이 동물썰때 리버로 강제어택하면 스플로 다템이 다 죽고, 벌쳐나 베슬같은 대처법도 있어서이다. 1기당 650점이라 잃었을 때 리스크도 크다. 보통 스웜치고 울트라 있을 때 수비용으로 질럿, 아칸과 같이 뽑아서 쓰는 편이다.

• 저그전 질럿 리버 : 저그 상대할 때는 저글링이 언덕으로 못넘어오게 적 저그 언덕 입구를 질럿으로 막고, 저글링이 공격나가서 비었을 때 질럿으로 레어를 때리다가 수비병력 오면 언덕으로 도망가는 식으로 저그를 괴롭힐수 있었다. 요즘은 스커지로부터 셔틀을 지키기가 어려워서 드라군 뽑아서 스커지를 요격해야 하며, 저그도 저글링 체제만 고수하지 않고 가디언 같은 걸 쓰기 때문에 드라군 리버에 밀려 잘 안쓰는 전략이다.[7] 또한 소수 리버를 넥서스 방어용으로 두고 프로브 6~9기 뽑아서 리버 길막하면 저글링을 막을 수 있어서 안 쓰인다.

• 질칸리버 : 가스업 - 물량업 후 3레벨 되자마자 4질럿 + 2아칸 + 2리버 뽑아서 적 저그 전진기지에 드랍가는 초반 전략이 있었다. 저글링이 아드업도 안 된 상태라 2시민밖에 없는 타이밍이라 나오다가 아칸 스플+리버 스캐럽에 다 터지며 신전에도 대미지를 많이 줄 수 있다. 다만 막히면 업글이 늦고 적 테란이 벌쳐고스트를 보내 수비를 도와줄 수 있기 때문에 리스크가 큰 전략이다.

6. 팁

• 추가유닛(옵저버, 셔틀, 프로브)뽑는 화면은 Shift+F1로 화면지정을 해두는 것을 추천한다. 셔틀, 옵저버 뽑느라 화면전환하는 일이 많기 때문이다.
• 업그레이드는 실드업-방업-공업(리버 체제일 때), 공업-방업-실드업(지상군 체제일 때) 순으로 하는 게 좋다. 넥서스도 실드업 적용을 받으니 참고.
• 가스 남으면 항상 공중 공업-방업 순으로 찍어둔다.
• 전진신전 파괴 후 메인신전만 남은 상태면 항상 옵저버를 먼저 퍼뜨려서 시야를 밝혀둔 후 유닛을 소환한다.
• 저그 상대로는 항상 저글링 뒷치기가 들어오기 때문에 2~4리버 + 프로브 다수로 언덕입구를 막고 리버를 감싸서 신전을 수비해야 한다.
  

7. 상황별 대처 방법

• 저글링이 계속 달려와서 넥서스를 지키기 어려운 경우 : 리버 비중을 높인다음(4~6) 프로브를 6~9기 뽑고 1~2 리버를 넥서스와 벽 사이에 둔다음 프로브로 앞을 길막해둔다. 이런식으로 뒷빵 방지해두고 남은 병력은 공격가면 된다. 오히려 모든 병력이 공격가버리면 뒤를 막을 유닛이 없어서 저글링에게 역습을 허용할 수 있으므로 이 편이 좋다. 2리버 있고 없고에 넥서스를 지키냐 못지키냐가 달려있다.

• 울트라 : 질럿으로 몸빵, 아칸과 리버로 맞상대하고 디파가 없는 경우 드라군 리버로도 상대 가능하다. 후반엔 다크아칸으로 마엘스트롬을 걸어 묶고 상대해야 한다. 수비상황에서는 아비터, 프로브를 같이 뽑아서 은폐장으로 보호받고 둘러쌓이지 않도록 해야 한다.

• 리버드랍(+질럿, 드라군) : 하이템플러로 스톰을 셔틀+리버위에 지지거나, 커세어를 뽑아서 셔틀위에 웹을 쓰고 커세어는 셔틀 강제어택 후 드라군 하이템플러를 뽑아서 막는다. 후반 메인신전에 리버 다수가 드랍되면 웹부터 쓰고 막아야 한다.

• 넥서스 주변에 마인 심겨져 있을 때 : 질럿을 1시민 분량만 뽑아서 산개시켜서 제거하거나, 셔틀을 먼저 뽑고 질럿을 뽑아 1개씩 내리면서 제거. 급하면 스카웃을 써도 된다.
• 뮤탈 짤짤이 : 다크아칸으로 마엘 걸고 하이템플러로 스톰을 지진다. 미리 셔틀에 태워서 상대가 눈치 못채게 하는 게 좋다.
• 언덕 메카닉 : 질럿이 지상으로 달리면서 질럿 아칸을 셔틀에 태워 탱크위에 떨구고 하템으로 스톰을 쓴다. 혹은 아비터를 1~2대 뽑아 언덕 위로 리콜한다.
• 고스트 핵발사 : 옵저버로 클로킹고스트 위치를 알아낸 뒤 다크아칸으로 마엘스톰을 걸면 핵이 취소된다. 혹은 스톰을 지지거나 아칸,리버로 강제어택한다. 아비터 스테이시스 필드로도 취소가능하다.
• 커세어 리버(웹) : 지상유닛 뽑지말고 맞커세어를 가서 웹부터 쳐서 리버를 무력화하고, 스카웃이나 캐리어를 뽑아서 정리한다.
• 배틀크루저, 캐리어, 가디언 : 드라군 + 하이템플러로 스톰을 쓰면 되고, 아칸을 셔틀에 태워서 캐리어/배틀 밑에 떨구는 것도 한 방법이다.

• 골리앗 탱크가 수비하면서 안나올때 : 일단 함부로 뚫으러 들어가지말고 천천히 가스모으면서 업글한다. 지금 당장 드라군이나 셔틀리버밖에 없으면 다 셔틀에 태워서 위쪽으로 보내 자살하고, 커세어 리버 템플러(2기만)를 조합한뒤 웹을 쓰고 스톰을 뿌려서 수비를 뚫으면 된다. 혹은 올질럿 달리면서 일부 질럿과 템플러를 셔틀에 태워서 탱크위에 내리고 템플러는 낙하산 드랍으로 스톰을 쓰면 된다.

• 상대가 수비하면서 안나올때 : 적팀이 마린, 저글링, 히드라, 러커, 울트라, 드라군 템플러 같은 걸로 수비하면서 안나온다면 옵저버로 시야를 밝힌 다음 1셔틀에 하템하나를 태우고, 사거리 안닿는 곳에 내려서 스톰쓰고 셔틀태워서 도망가는 식으로 병력 갉아먹는 견제만 꾸준히 해주면서 천천히 한다.

• 적보다 레벨이 딸리는 불리한 상황일 때 : 가스업보다는 물량업을 찍으면서 질럿/드라군 + 리버템플러로 수비모드에 들어간다. 저글링, 질럿드라군은 이 조합에 프로브를 많이 뽑아서 바리케이트로 쓰면 충분히 막아지고, 마린은 스톰만 잘 지지면 된다. 이런식으로 최소 3/3업, 7물량이상 모은다음 한방에 아칸리버 떨어뜨려서 역전하면 되니 수비하면서 버틴다는 마인드로 해야 한다.

• 고스트에 계속 리버, 셔틀이 락다운 당할 때 : 옵저버로 시야를 밝혀서 고스트 접근 여부를 일단 확인해야 하고, 클로킹하고 오는 경우도 있어서 옵저버 필수 드라군이 앞으로 나가서 고스트를 일점사해준다. 항상 리버위에 셔틀이 떠있는 상태에서 쏘자마자 바로 태워야 락다운을 피할 수 있다. 중반이후부터는 셔틀을 최소 6기정도 써서 셔틀에 락걸리더라도 위험을 분산하는 게 좋다. 고수들은 락다운 사거리 밖에서 리버로 직접 고스트를 우클릭해서 찍어잡고 셔틀에 바로 태워 락다운을 피하는 컨을 하니 참고.

• 아군 신전이 체력이 많이 떨어지고 불리할 때 : 리버를 일부 보내서 항상 수비를 도와주고, 팀원 병력 공백기일 때는 항상 2~4리버를 배치해서 뒷치기를 방지해야 한다. 드랍십 타고 마린이 내릴때도 있고, 저글링 울트라가 돌아서 오는 경우도 있고, 리버위에서 폭탄드랍이 떨어지는 경우도 있어서다.

• 적 프로토스가 잘해서(유리해서) 불리할 때 : 다크아칸, 템플러, 드라군, 리버를 배치해서 계속 수비에 들어간다. 핵심은 템플러인데 셔틀, 혹은 내린 셔틀과 리버위에 정확하게 스톰을 써서 막아야 한다. 다칸으로는 하템을 피드백하거나 셔틀째로 리버를 마컨하면 된다.

7.1. 2저,2테,2프 대처법

8. 기타 전략

8.1. 특이한 전략

• 다크아칸 운영 1
  두가지 의미를 뜻한다. 첫번째는 vs테프전에서 적이 마린, 드라리버 뽑았을 때 첫 리스폰부터 다크템플러를 뽑고 스캔 없다는 헛점을 노려 다크템플러로 이득을 본 후, 다크아칸으로 합체해서 마린에 마엘스톰을 써 교전에 도움을 주거나 셔틀리버째로 마컨해서 유닛을 뺏아 쓴다.

• 다크아칸 운영 2
  두번째는 다크아칸을 많이 뽑아서, 아군의 고급유닛을 수송선에 태운 채로 계속 마컨하며 병력을 불리는 방식의 운영이다. 3:3에서도 주로 쓴다. 주로 리버를 셔틀째로 마컨해서 쓰고, 마나 충분한 다칸은 센터교전에 보내 마엘스트롬으로 싸움에서 이득을 본다. 후반에는 아예 작정하고 아칸, 탱크, 울트라, 배틀, 캐리어같은 걸 마컨해서 수비하면 혼자서 1:2, 1:3도 막아낸다.

• 서포터 토스(서폿토스)
  지상유닛을 뽑아서 싸우지 않고 극단적으로 마법유닛을 활용해서 아군을 보조(서폿)하는 전략. 상대에 테란, 저그일 때 좋다. 3~4레벨정도에서 셔틀 - 템플러, 다크아칸을 뽑아서 센터교전에서 마법유닛으로 지원한다. 특히 리스폰 땄을 때 마린, 저글링, 히드라, 질럿 등에게 마엘을 걸고 스톰을 뿌려 이득을 봐준다. 아군 리스폰으로 공격이 들어왔을 때도 마엘이 유용하다. 빈약한 수비는 포토캐논을 넥서스 주변에 지어서 보충한다. 멋모르고 계속 지상유닛 뽑아서 싸우는 상대방은 2:1로 점수를 먹어야 하고 자꾸 마법에 걸려서 제대로 된 전투를 못하며, 점수를 못먹어서 레벨업이 안 된다. 당하는 입장에선 매우 빡친다 2:3일 때 고수팀을 쉽게 이기고 싶다면 한명이 서폿토스를 가면 된다. 꿀팁으로 카카루 마컨해서 아군 기지쪽에 홀드시켜서 쉽게 먹을 수 있다.

• 다크템플러 테러 : 공업된 다템을 1부대~1부대 반정도 모아서 언덕으로 우회하거나 셔틀에 태워서 뒷치기를 하는 전략. 다템이 은신이라 잘 발견이 안 되기 때문에 걸어가도 눈치를 잘 못챈다. 다크템플러가 3기 나오는 4.05버전에서 하는 걸 추천한다.
  
• 스카웃 짤짤이
  양학용 혹은 3:3에서 공중전 벌어졌을 때 쓰인다. 스펙이 튼튼하며 공격력이 높아서 오버로드, 레이스, 뮤탈등을 원샷 원킬로 잡을 수 있고 특히 셔틀을 스나이핑하거나 뒤따라오는 스커지를 빽샷으로 손쉽게 잡을 수 있어서, 주로 저그 상대로 쓰인다. 셔틀, 오버로드 짤라먹고 언덕 활용해 짤짤이 하다가 적 병력 얼마 안남아갔을 때 짬처리 해주는 식으로 버틴다. 다만 스카웃 1기 점수가 1300점으로 울트라와 동일하고(...) 1시민당 2마리밖에 안나오며, 골리앗, 드라군에 약한데다 넥서스 수비가 부실해지기 때문에 양학용, 3:3아니면 쓸 일이 거의 없다. 만약 스카웃짤짤이 하는 토스 만나면 테란은 락다운, 골리앗마린으로, 저그는 퀸+스커지로 인스걸고 잡으면 된다.

• 스웜 리버
  팀이 프로토스+저그일 때 팀 저그가 디파를 뽑아서 리버 위에 스웜을 쳐주면 원거리 공격에 무적이 되므로 마린, 히드라, 드라군, 벌쳐 상대로 일방적인 싸움이 가능하다. 공중유닛 상대로도 안전하다. 특히 신전테러 갔을 때 오버에 디파 1기 태워서 따라간 후 스웜을 치면 좋다. 메인신전에 내려서 리스폰 땄을 때도 리버를 가면 상대 입장에서는 근접유닛 말고는 리버를 잡을 수 없어서 난감하다.

• 디펜시브 리버
  테프일 때 테란이 1레벨 마린 뽑아서 2레벨 찍은 뒤, 2레벨때 가스업 후 4베슬 뽑아서 셔틀과 리버에 디펜시브 각각 걸어주고 자살, 이후 마린이랑 같이 공격가면 된다. 초반에 디펜시브 씌운 셔틀 리버를 막을 방법이 없기 때문에 토스 쪽이 리버를 오래살려 3,4레벨까지 안정적으로 찍을 수 있게 된다. 적이 프로토스+저그일 때 특히 더 유용한 전략.

• 할루시네이션 활용
  할루시네이션 유닛은 새로 리스폰할 때도 전장에 남아있다. 이걸 활용하면 미리 템플러를 뽑아 둔 후 유닛을 복사하고, 원래 유닛과 하이템플러는 (머리위에 스톰 뿌려서) 자살시킨다음, 복사유닛 + 새로 뽑는 유닛을 모아 러쉬를 갈 수 있다. 캐리어 쓸 때 유용하게 쓰이며, 할루시 아비터도 유용하다. 질럿을 복사해서 마인밭을 뚫는다던가, 울트라를 복사해서 몸빵으로 앞세우고 러쉬들어간다거나 하는 전략이 가능.

8.2. 다크템플러

8.3. 다크 리버

8.4. 다크아칸 마인드컨트롤

9. 역사

9.1. 초창기

9.2. 중기

9.3. 현재~

10. 여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