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부역

1. 개요

2. 역사

• 1978년 10월 23일: 임시 역을 설치한다는 철도청의 고시가 발표됐다.[A]
• 1978년 10월 29일: 개통.[A]
• 1978년 11월 26일: 폐역.[A]

3. 특징

• 두정역에서 천안역까지 장항선을 직접 연결시키는 천안직결선을 건설하기 위해 29일 간 운영됐던 임시 승강장 역이다.[A]
• 천안역으로부터 2.4km 거리에 위치했었다.[A]
• 건설 현장 부근으로 안성선 열차 운행이 어려웠기 때문에 천안역 북쪽에 이 역을 만든 뒤 승객을 모두 하차시키고 열차는 천안역 구내로 들어갔다 되돌아 나오면서 다시 이 역에서 승객을 승차시키는 형태로 운영되었다.[A]
• 역의 정확한 위치와 형태는 알려지지 않았다.
• 이 역과는 관련 없는 새로운 계획으로 천안시에서 천안역과 두정역 사이 수도권 전철 1호선 신부역(가칭)을 신설할 것을 추진하고 있다.[7]
• 2011년 12월 15일 천안시의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 5분 발언에서 한 시의원이 천안축구센터 인근에 수도권 전철 1호선과 천안종합터미널을 연계하는 목적으로 신부역을 건설하자는 주장을 발표한 적이 있었고,[8] 2023년 9월 12일 천안시에서 신부역을 포함한 4개 전철 역사를 신설하기 위한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에 착수했다고 발표했다.[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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