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30 21:09:37

신락상어목

신락상어목
Hexanchiformes
학명 Hexanchiformes
F. de Buen, 1926
<colbgcolor=#fc6> 분류
동물계Animalia
척삭동물문Chordata
연골어강Chondrichthyes
아강 판새아강Elasmobranchii
신락상어목Hexanchiformes
  • †크라소돈티다누스과(Crassodontidanidae)
  • †므크무르도두스과(Mcmurdodontidae)
  • †코모크소돈과(Komoksodontidae)
  • †오르타코두스과(Orthacodontidae)
  • †파라오르타코두스과(Paraorthacodontidae)
  • 주름상어과(Chlamydoselachidae)
  • 신락상어과(Hexanchidae)

1. 개요2.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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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상어의 한 목.

2. 특징

상어 중에서 가장 원시적인 분류로 여겨진다. 다만 가장 오래된 종은 쥐라기 지층에서 발견되었는데 이는 현재 대표적인 상어 종류인 흉상어목 악상어목과 별차이 없다.[1]

이들은 전체적으로 체형이 길쭉하고 상어의 상징인 등지느러미가 없고 뒷지느러미만 있다. 기본적으로 심해에서 서식하기 때문에 수족관에서는 보기 어렵다. 꼬리기름상어가 가장 작고, 뭉툭코여섯줄아가미상어가 가장 크다. 심해에 서식하는 만큼 사람에게 위험한 상어들은 아니지만 호기심이 많아 그 큰 덩치로 사람을 건들거나 때로는 공격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하기 때문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대부분의 종이 멸종하여 총 7종이 현존하고 있으며 이 중 대한민국에는 칠성상어, 꼬리기름상어, 뭉툭코여섯줄아가미상어 3종이 서식한다.

[1] 둘다 쥐라기 시기 처음 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