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만상 쵸코 천지신명의 장의 등장인물 일람
1. 영웅왕
1.1. 성룡왕 사이가
"네 놈이 이 하늘을 모독하는 무리들인가! 내 이름은 성룡왕 사이가! 그 몸으로 자신의 죄를 깨달아라!!"
"라이센의 제자인가... 조화신, 비겁한 수를 쓰는군!"-뫼비우스
이름: 사이가 <남성>"라이센의 제자인가... 조화신, 비겁한 수를 쓰는군!"-뫼비우스
종족: 마인 '성룡족' <성룡왕>
신라연화국 초대 황제이자 전설적인 영웅왕 중 한 명. 성룡족의 왕이었으며, 라이센의 애제자이기도 했다. 조화신에 의해, 천계로 환생한 모양이지만, 그 목적은 불명이다. 라이센과 시온에 대한 기억을 잃고 있다.
*신라성룡신 사이가
"세계의 조화를 어지럽히는 자는 용서하지 않는다! 그건 바로 널 뜻하는 것이다, 사신제여! 무로 돌아가라!!"
"그런... 바보같은...!!"-신라 메르타트로스
종족: 마인 '성룡족' <팔대신라신>"그런... 바보같은...!!"-신라 메르타트로스
조화신의 권능을 받고, 궁극적인 무한의 힘에 눈을 뜬 사이가. 과거의 기억을 손에 넣고, 진정한 적을 필멸한다!
1.2. 구인선인 제츠에이 쿠온
"사이가 님의 적이라면 용서하지 않아! 이 제츠에이, 마음껏 상대해 주마!! 덤벼라, 배신자!!!"
"당신과 결판내기엔 좋은 기회인 걸. 자, 와라!"-시온
이름: 쿠온 <여성>"당신과 결판내기엔 좋은 기회인 걸. 자, 와라!"-시온
종족: 초마인 <닌자 마스터>
사이가를 섬기는 초절닌자. 성룡족과 수아족 사이에서 태어난, 신라연화국 사상 넷밖에 없는 초마인 중 한 명이다. 시온과는 옛날의 지인으로 서로 강하게 라이벌시 하고 있었다. 다른 동료들과 달리 라이센과 시온에 대해서 어느정도 기억하고 있다. 같은 아홉 꼬리를 가진 이즈나에 강하게 의식하여 여행 도중 자주 1대 1로 붙은 듯하다.
1.3. 개라왕 폴라리스
"너, 마족이구나! 그렇다면 아이라해도 봐주지 않아!"
"이 무슨 엄청난 힘! 지금의 몸으론 약간 힘들겠어."-아크
이름: 폴라리스 <여성>"이 무슨 엄청난 힘! 지금의 몸으론 약간 힘들겠어."-아크
종족: 마인 '개라족' <개라왕>
신라연화국 건국에 참여한 전설의 영웅왕 중 한 명. 개라족의 왕이며, 영웅왕 중 유일한 여성이다. 혼자 있을 때는 하늘하늘한 드레스를 입고 귀여운 인형에 둘러싸여 있다고 한다.
1.4. 휘황왕 시리우스
"이 눈부신 빛... 기쁘군! 넌 이 시리우스와 싸우기 걸맞는 실력을 가진 것 같군!!"
"불필요한 싸움은 하고 싶진 않지만... 어쩔수 없지!! 받아라!!"-아폴로
이름: 시리우스 <남성>"불필요한 싸움은 하고 싶진 않지만... 어쩔수 없지!! 받아라!!"-아폴로
종족: 마인 '개라족' <휘황왕>
신라연화국 건국에 참여한 전설의 영웅왕 중 한 명. 폴라리스의 쌍둥이 오빠이자, 영웅왕 최강이라는 소문이 있다.
2. 오광신
2.1. 광룡신 류우가
"드디어 온 것 같군, 뫼비우스! 그로서는 생각보단 늦었지만.... 그래도 이제야 겨우 계획을 실행에 옮길 때가 됐어."
"이젠 더는 돌이킬 수 없어, 류우가."-시즈쿠
이름: 류우가 <남성>"이젠 더는 돌이킬 수 없어, 류우가."-시즈쿠
종족: 신 <오광신>
천계 최강의 무신. 오광신의 리더이자, 십천투신의 일원이다.
*광룡신 류우가
"기다리고 있었다, 뫼비우스! 지금의 너라면 내 생각 쯤은 꿰뚫고 있을테지? 자, 승부다!"
"보였어! 너의 진심이!!"-뫼비우스
오광신의 필두로 십천투신의 일원. 모든 자연현상을 자유자재로 다뤄, 천계 최강의 무신이라 불리운다."보였어! 너의 진심이!!"-뫼비우스
*신라광룡신 류우가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군, 사신군의 두목!! 이젠 우리를 얽매고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각오해라!!!"
"뭐...라고...!?"-신라 메르타트로스
종족: 신 <팔대신라신>"뭐...라고...!?"-신라 메르타트로스
조화신의 권능을 받고, 궁극적인 무한의 힘에 눈을 뜬 류우가. 마스테리온의 힘을 받아, 진화한 칠지도는 모든 어둠을 가른다!!
2.2. 금강신 타이가
"거참 말많군. 진정한 격투가라면 주먹 하나면, 전부 통하는 법이다!!"
"확실히... 그 말대로야!!"-사이
이름: 타이가 <남성>"확실히... 그 말대로야!!"-사이
종족: 신 <오광신>
오광신 중 한명으로 십천투신의 일원. 신체능력 전반에 우수하며, 금속을 관장하는 격투의 신이다. 인간 시절 트레이드 마크였던 이마의 상처가 신이 되면서 사라졌다. 나름 훈장처럼 여기던 것이 사라지자 본인은 못마땅한 듯하다.
2.3. 화염신 쇼우
"무턱대고 돌진만해선 안돼. 지혜를 짜내, 전략을 가다듬는거야! 너에게 그것이 가능할까?"
"분노에 정신을 잃고 있었던 건가... 냉정해지자, 아폴로!"-아폴로
이름: 쇼우 <남성>"분노에 정신을 잃고 있었던 건가... 냉정해지자, 아폴로!"-아폴로
종족: 신 <오광신>
오광신 중 한명으로 십천투신의 일원. 지혜와 지식이 풍부하고, 불꽃을 관장하는, 검술과 하늘의 신이다. 아름다운 외견으로 미용의 신으로도 널리 숭배되고 있다. 십천투신 중에 류우가와 가장 친해서 한가할 때는 그와 둘이 있을 때가 많다.
2.4. 수령신 시즈쿠
"이쪽도 준비됐어. 하지만 뫼비우스가 우리의 생각대로 움직여 줄까?"
"그건 우리의 손에 달려있어! 실패는 용납되지 않아!"-류우가
이름: 시즈쿠 <여성>"그건 우리의 손에 달려있어! 실패는 용납되지 않아!"-류우가
종족: 신 <오광신>
오광신 중 한명으로 십천투신의 일원. 암니스타와 헤르마티오와 특히 친하다. 암니스타에겐 패션 상담을, 헤르마티오에겐 무기의 상담을 하는 듯하다.
*수령신 시즈쿠
"뭔가 눈치챈 것 같네. 꼬마 대마왕님! 눈치빠른 착한 아이는 싫지 않단다!"
"왠지 모르게 알 것 같아. 당신들이 무엇을 원하고 있는지."-아크
오광신 중 한명으로 십천투신의 일원. 높은 육체 복원 능력을 지닌, 물을 관장하는 바다와 빙원의 신이다. 태도로 나타내진 않지만, 폴라리스를 친언니처럼 생각하고 있다."왠지 모르게 알 것 같아. 당신들이 무엇을 원하고 있는지."-아크
2.5. 섬광신 오우키
"오랜만이군, 뫼비우스! 나를 기억하고 있는가! 내 이름은 오우키! 너의 천적이다!!"
"처음 뵙겠어, 오우키 님! 기억하고 있진 않지만, 알고는 있어."-뫼비우스
이름: 오우키 <남성>"처음 뵙겠어, 오우키 님! 기억하고 있진 않지만, 알고는 있어."-뫼비우스
종족: 신 <오광신>
오광신 중 한명으로 십천투신의 일원. 빛과 중력을 다루는 천계 제일의 창술사다.
2.6. 빛의황제 테라스
"류우가 네는 괜찮을까. 모두를 믿고 있긴 하지만, 상대는 그 뫼비우스야. 단순하게 통용될 상대가 아니잖아. 걱정돼...."
이름: 테라스 <여성>종족: 신
일찍이 신라연화국을 다스린 황제였던 소녀. 빛의 전사를 지휘하고 있던 자로서, 오광신과 함께 천계의 신으로서 환생했다.
2.7. 성마신 마스테리온
"그리운 기운이 느껴지는 군. 이 신력은 맥시와 제로... 그리고 또다른 마력은.... 설마, 뫼비우스인가?! 확실히 운명의 수레바퀴가 돌아가기 시작한 것 같군! 그럼, 그 그리운 얼굴을 보러 가볼까!"
이름: 마스테리온종족: 신 <성마신>
먼 옛날 신화시대에 뫼비우스와 함께 지상계 정복을 시도한 황마왕.
지금은 신으로 환생해, 천계를 수호하고 있다. 현재 광룡신 류우가의 심복이자 친구로, 그의 곁에서 몸을 의탁하고 있다.
3. 신성신
3.1. 황금귀후신 맥시우스
"존재의 소멸을 명 받았지만... 목숨까지 빼앗진 않는다! 그러니 순순히 투항해!!"
"맥시인가! 되도록이면 싸우고 싶지 않은 상대야...."-뫼비우스
이름: 맥시우스 <남성>"맥시인가! 되도록이면 싸우고 싶지 않은 상대야...."-뫼비우스
종족: 신 '신성신' <라진옥 쌍성신>
조화신에 의해, 라진옥으로부터 소환된 황금의 성신. 뫼비우스가 라진옥 창조주의 환생이란 것을 모른채, 그의 앞에 선다.
*신라황금신 맥시우스
"봐라! 밤하늘에 빛나는 별들이 네 놈의 악행을 비추고 있다!! 이젠 도망치진 못한다!!"
"네 놈, 당한 것이 아니었나!?"-신라 메르타트로스
종족: 신 '신성신' <팔대신라신>"네 놈, 당한 것이 아니었나!?"-신라 메르타트로스
조화신의 권능을 받고, 궁극적인 무한의 힘에 눈을 뜬 맥시. 황금빛 신력은 사악한 어둠을 눈부시게 비추고, 모든 악을 정화한다!
3.2. 백은무뢰신 제로닉스
"천계를 뒤덮고 있는 악의 기운... 이건 어딘가 잘못되었다! 조화신이여... 이번엔 또 무슨 생각을 하는 것이지?!"
"해매고 있나, 제로! 두려워 말고, 우리의 목소리를 들어!!"-뫼비우스
이름: 제로닉스 <남성>"해매고 있나, 제로! 두려워 말고, 우리의 목소리를 들어!!"-뫼비우스
종족: 신 '신성신' <라진옥 쌍성신>
조화신에 의해, 라진옥으로부터 소환된 백은의 검신. 맥시우스의 형으로서, 그와 함께 뫼비우스를 습격한다. 아직 조화신에 대한 의심을 버리지 않았다.
3.3. 여명왕 딜크롬
"제로 님을 놓쳐버렸어... 날 놔두고 가버리다니, 너무해!! 에휴... 한숨이나 쉬어도 어쩔수 없겠지. 얼른 제로 님과 합류하지 않으면!!"
이름: 딜크롬 <여성>종족: 라진귀 '왕아혈족' <무녀>
제로닉스의 무녀이자 반려로서, 그를 위해 모든 것을 바치고, 혼을 공유하는 라진귀. 뫼비우스를 창조주로서 아직까지도 존경하고 있다. 루키아와 예전부터 라이벌 관계라 걸핏하면 싸워서 맥시와 제로가 골치를 썩고 있다.
4. 오신장
4.1. 야챠왕 하딘
"훌륭해졌구나, 제로! 오랜만의 재회니, 마음껏 상대해주마! 이 아비를 뛰어넘어 보거라!!"
"지금이야말로 당신을 뛰어넘어 보겠습니다! 이야기는 그 후입니다!"-제로닉스
이름: 하딘 <남성>"지금이야말로 당신을 뛰어넘어 보겠습니다! 이야기는 그 후입니다!"-제로닉스
종족: 신 '고대신' <오신장>
오신장의 필두로서 십천투신의 일원. 엄격함과 지용을 겸비한 군신으로서, 모든 전투능력이 상당히 높다. 자신의 자랑인 수염이 상처입는 것이 싫어서 투구 속에 잘 숨기고 있다.
4.2. 나찰왕 라즈리드
"시시한 싸움이겠거니하고 생각했는데... 네 놈이 상대라면 즐길순 있을것 같군!!! 간다!!!"
"특수능력에 의지하지 않는, 순수타입 전사인가!! 궁합이 나쁘군...."-카이
이름: 라즈리드 <남성>"특수능력에 의지하지 않는, 순수타입 전사인가!! 궁합이 나쁘군...."-카이
종족: 신 '고대신' <오신장>
오신장중 한 명으로서 십천투신의 일원. 냉혹하며 폭력적인 군신으로, 신체능력은 십천투신의 상위에 든다.
4.3. 귀신장 잔달프
"내게 검술로 도전하다니... 그 기개 한 번 마음에 드는군!! 어디 보여보시게!! 귀하의 유파의 진수를!!!"
"좋습니다! 뇌섬(雷閃[1])류 검술의 심오를 보여드리죠!!!"-라이센
이름: 잔달프 <남성>"좋습니다! 뇌섬(雷閃[1])류 검술의 심오를 보여드리죠!!!"-라이센
종족: 신 '고대신' <오신장>
오신장중 한 명으로서 십천투신의 일원. 무술을 담당하는, 무예의 신이자, 건강의 신이다. 자신과 같은 '鬼'를 쓰는 맥시를 이뻐해서 매우 잘 보살펴준다.
4.4. 전신장 암니스타
"진짜~! 이왕이면 나도 젊은 남자랑 싸우고 싶다구!! 거기, 그쪽도 그렇게 생각해요? 여우 씨?"
"그럼 여긴 여기대로, 여자끼리 즐기자고!"-이즈나
이름: 암니스타 <여성>"그럼 여긴 여기대로, 여자끼리 즐기자고!"-이즈나
종족: 신 '고대신' <오신장>
오신장중 한 명으로서 십천투신의 일원. 무운을 관장하는, 권모술수와 지략의 신. 승리의 여신이라고도 한다. 달을 관장하는 신이기도 해서 루키아, 노잉, 아르테미스에게 관심이 많다.
4.5. 무신장 헤르마티오
"기뻐해라, 뫼비우스. 여긴 내가 상대해주지! 자, 붉은뱀에 헤비[2]한 일격을 날려주마!! 히히힛."
"........"-뫼비우스 일행
이름: 헤르마티오 <여성>"........"-뫼비우스 일행
종족: 신 '고대신' <오신장>
오신장중 한 명으로서 십천투신의 일원. 무기를 담당하는, 괴력무쌍의 신. 발명의 신이라고도 한다. 아재개그를 좋아한다. 헤르마티오가 타고 있는 구체는 파괴신 데스톨의 행동 패턴을 본 뜬 인공 지능 프로그램을 집어넣은 새틀라이트와 비슷한 자율병기이다.
5. 조화신
5.1. 조화신 바란시르
이름: 바란시르
종족: 신 <조화신>
신라 세상의 모든 차원을 총괄하는 천계의 최고신. 전지전능한 존재이며, 모든 것의 시작을 아는 자라고 전해진다. 몸의 보랏빛 자국은 정신과 능력을 제한시키기 위해 사신제에 의해 새겨진 무늬이다.
*조화신 바란시르
"모두에게 내 남은 신력 전부를 주겠어."
전지전능한 조화신도 코어 큐브를 가진 사신제에게 불찰을 취했다. 순간의 방심으로 세뇌당해 버려, 긴 시간에 걸쳐 신력을 빼앗겨 버린다. 간신히 그것에 벗어나는 것엔 성공했지만, 그 대가로 힘의 대부분을 잃고 만다. 맨발을 무척 좋아해서 태어나서 신발을 신어본 적이 없다고 한다.5.2. 천사장 리무리엘
"면목없습니다, 바란시르 님! 불초한 이 리무리엘, 미력하나마 힘을 보태겠습니다."
이름: 리무리엘 <여성>종족: 천사 <천사장>
모든 천사의 정점에 군림하는 대천사. 세뇌가 풀린 조화신을 도와, 사신군의 마수에서 구출해낸다. 신력과 정신이 높아지면 황금빛 은하처럼 6장의 날개가 빛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