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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뫼비우스 일행
1.1. 마도신 뫼비우스
"내 눈을 속일수 있을거라 생각했나, 조화신. 사신군과 천계의 검은 의혹... 이 붉은뱀이 밝혀내겠어!!"
이름: 뫼비우스 <남성>종족: 인간 <마도신>
<뫼비우스의 발자취> : 과거 천계의 신들을 속이고, 세계의 진리에 싸움을 건 인간. 신을 모방해, 천지창조를 꿈꾸지만, 라진옥이란 불완전한 세계를 창조해버리고, 수많은 비극을 낳는다. 그 죄에 대한 형벌로서 조화신에게 기억과 마력을 빼앗기고, 힘없는 아이의 모습으로 환생당하고 만다. 그러나 성장해, 마력을 되찾은 그는 다시 천지 창조를 시도한다. 그것이 솔로몬 대륙의 탄생 순간이었다. 환생한 뒤 예전의 기억이 없다. 라이센의 구전과 자신의 기록서를 보면서 어느정도 기억을 재구축했다.
*마도신 뫼비우스
"와라, 나이아! 이제부터 넌 내 동료다!!"
"터무니 없구만, 정말... 그리고 내 이름은 나이아라야! 멋대로 줄여 부르지마!"-나이아라
마도의 정점에 선 자. 스피릿과 아티팩트의 힘에 주목해, 스피릿계에서 강제소환한 나이아라와 계약. 이로서 마도팩터 탄생!"터무니 없구만, 정말... 그리고 내 이름은 나이아라야! 멋대로 줄여 부르지마!"-나이아라
*암흑마도신 뫼비우스
"젝스팩터의 프로세스는 대충 깨달았어. 나이아! 합체다! 나와 너라면 분명 할 수 있어!!"
"헤헷, 메비유가 그렇게 말한다면...."-나이아라
젝스팩터 시스템을 해명하고 스스로에게 적용! 계약한 스피릿과 융합하여, 팩터로서의 최고의 능력을 익히는 것에 성공했다. 자신의 모습이 마음에 든 듯하다. 그러나 동료들은 악역같다고 대우가 영 시원찮다."헤헷, 메비유가 그렇게 말한다면...."-나이아라
*신라마도신 뫼비우스
"유감이군. 네 녀석은 함부로 내 소중한 가족과 동료들을 해쳤다! 그 빚은 여기서 갚겠다!"
"그럴리 없다! 내가... 나야말로 최강이다!!!"-신라 메르타트로스
종족: 인간 <팔대신라신>"그럴리 없다! 내가... 나야말로 최강이다!!!"-신라 메르타트로스
조화신의 권능을 받고, 궁극적인 무한의 힘에 눈을 뜬 뫼비우스. 코어 큐브를 탈환하여, 절대 무적의 힘을 얻었다!
1.2. 뇌제마도왕 라이센
"스승, 몇 번을 말해야 합니까! 밥은 제대로 꼭꼭 씹어먹으라고, 항상 말했을텐데요?"
"아, 아니... 이건, 그러니까.... 미안."-뫼비우스
이름: 뫼비우스 <남성>"아, 아니... 이건, 그러니까.... 미안."-뫼비우스
종족: 마인 <마도왕>
마도신의 권속 중 한명으로, 전생의 뫼비우스의 제자이다. 뇌신의 이명을 가진 만큼, 번개 마법에 있어선 상대가 될 자가 없다. 현재의 뫼비우스를 키워낸 장본인.
1.3. 풍신마도왕 시온
"착각하지마. 난 라이센 님의 도움이 되고 싶을 뿐. 뫼비우스완 관계없으니까."
"어쩔수 없군. 허나 난 너를 믿고있다."-라이센
이름: 시온 <여성>"어쩔수 없군. 허나 난 너를 믿고있다."-라이센
종족: 마인 <마도왕>
마도신의 권속 중 한명으로, 전생의 라이센의 제자이다. 풍신의 이명을 가진 만큼, 바람 마법에 있어선 상대가 될 자가 없다.
1.4. 솔로몬왕 아크
"싫다고 해도 따라갈거에요! 전 당신의 도움이 되고 싶어요! 아빠!!"
"아, 아빠라니.... 뫼비우스 님, 아니지, 뫼비우스 씨라고 불러줘."-뫼비우스
이름: 아크 마티우스 <남성>"아, 아빠라니.... 뫼비우스 님, 아니지, 뫼비우스 씨라고 불러줘."-뫼비우스
종족: 성마족 '바이스' <대마왕>
솔로몬 대륙의 통치자. 마도신의 대행자로서 창조된 삼현신 중 한 명. 창조주인 뫼비우스를 부모처럼 생각하고 있다.
*신라성마신 아크
"드디어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왔어! 이 솟구치는 마력... 지금이라면 혼자서도 지지 않아!!"
"웃기지 마라... 그 말을 후회시켜 주마!"-신라 메르타트로스
종족: 성마족 '바이스' <팔대신라신>"웃기지 마라... 그 말을 후회시켜 주마!"-신라 메르타트로스
조화신의 권능을 받고, 궁극적인 무한의 힘에 눈을 뜬 아크. 가득 찬 마력은 마검 아르마델의 힘을 발현해, 적의 마력을 무산시킨다!
1.5. 기라성천 아르카나
"아크님은 혼자두면 항상 엉뚱한 짓을 해버리시니까. 그러니까 아르카 같은 브레이크 역할이 필요한 거에요!"
"좋아, 아르카. 함께 가자! 네 도움이 필요해!"-아크
이름: 아르카나 트러스트 <여성>"좋아, 아르카. 함께 가자! 네 도움이 필요해!"-아크
종족: 성마족 '바이스' <공작>
아크의 측근. 뫼비우스를 쫓아, 천계로 떠나는 아크를 돕기위해, 그와 함께 천계로 들어간다.
*테리오스 신 봇클
"멈춰! 너는 뫼비우스의 적? 아군인가? 적이라면 봇클이 가만두지 않아!!"
"후후후... 이거 참 재미있는 손님이야...."-마스테리온
종족: 신마족 <초마수>"후후후... 이거 참 재미있는 손님이야...."-마스테리온
마스테리온의 접근에 반응해, 더욱 급격한 초진화를 이룬 신 봇클! 동료를 지키기 위해, 마스테리온과 대치한다! 마스테리온도 본래는 일개 봇클에서 진화한 생물체라고 한다.
1.6. 작염왕 아폴로
"난 아크 씨를 진심으로 신뢰하고 있어! 그 아크 씨가 당신에게 절대적인 믿음을 가졌다면.... 그렇다면 당신은 내게 있어서도 신뢰할 수 있는 인물이야. 난 믿음을 배반하지 않아!!"
이름: 아폴로 포이보스 <남성>종족: 인간 <올림포스 인>
사신군에게 고향이 멸망당한 망국의 왕자. 스승이며, 은인이기도 한 아크를 돕기위해, 그와 함께 천계로 향한다. 의외로 올림포스에 살던 시절에는 극단적으로 여자 운이 없어서 인기가 없었다고 한다.
*신라태양신 아폴로
"이젠 복수를 위한 싸움이 아니야... 모든 세계의 평화를 위해, 널 이기겠어! 사신제!!"
"바보같은.... 이 내가 밀리고 있다고!?"-신라 메르타트로스
종족: 인간 <팔대신라신>"바보같은.... 이 내가 밀리고 있다고!?"-신라 메르타트로스
조화신의 권능을 받고, 궁극적인 무한의 힘에 눈을 뜬 아폴로. 무한한 영혼의 힘을 그 몸에 휘감아, 무념의 영혼을 구원한다!
1.7. 월화성천 노잉
"아폴로가 간다면, 나도 갈거야! 아폴로가 모두를 지키려 한다면, 내가 아폴로를 지키겠어!!"
"어쩔수 없네... 안된다고 말해도, 안 들을거지?"-아폴로
이름: 노잉 <여성>"어쩔수 없네... 안된다고 말해도, 안 들을거지?"-아폴로
종족: 인간
사신군에 의해 만들어진 비극의 소녀. 아폴로를 돕기 위해, 그와 함께 천계로 향한다.
1.8. 붉은 타천사
"오랜만이구나, 뫼비우스! 우리를 까먹었다고 하진 않겠지?!"-아란도라
"싫다고해도 따라갈거니까, 각오하세요."-펠미나
이름: 아란도라 <남성> / 펠미나 <여성>"싫다고해도 따라갈거니까, 각오하세요."-펠미나
종족: 천사 <타천사>
뫼비우스의 전생에, 그에게 매료되어 함께 천계를 등돌린 두명의 타락천사. 뫼비우스가 부활했단 소식을 듣고, 도와주러 나타났다. 펠미나는 항상 무표정이라 아란도라조차 감정을 읽기 어렵다... 아란도라의 스카프와 펠미나의 머리 장식은 날개를 자른 상처를 가리기 위해 메비우스가 선물에 준 것이다.
2. 이계의 소환자
2.1. 아르테미스
"아폴로... 무사했구나... 다행이다!! 아니, 별로 걱정한 건 아니니까!! 뭐야!! 여동생이 오빠의 무사를 좋아하는 게 뭐 잘못됐어?!!"
이름: 아르테미스 포이보스 <여성>종족: 인간 <올림포스 인>
사신군의 올림포스 침공에 의해 목숨을 잃은, 아폴로의 여동생. 뫼비우스가 시공을 넘어 소환해, 아폴로와 재회한다. 현혹과 기만을 암시하는 '달'의 아르카나 타롯트로 소환되었다. 오빠를 항상 매도하지만 정직하지 못한 그녀 나름의 애정표현인 듯하다. 왜인지 노잉을 라이벌로 여기고 있다.
2.2. 위신 나이아라
"뭐, 좋아! 재밌을 거 같으니, 너와 계약해줄께. 앞으로 재미있게 해주도록!!"
"맡겨 달라고, 나이아! 지루해질 틈이 없을 테니까!!"-뫼비우스
이름: 나이아라 호테프 <여성>"맡겨 달라고, 나이아! 지루해질 틈이 없을 테니까!!"-뫼비우스
종족: 스피릿 <현무>
'형태없는 암흑신'이란 별명을 지닌 스피릿. 계약한 팩터에게 모든 방출계 능력을 반사하는 특수 능력을 부여한다. 구속과 타락을 암시하는 '악마'의 아르카나 타롯트로 소환되었다. 한 때 계약했던 무지나와 재회해서 기쁜 듯하다. 나이아라의 계약조건은 '나이아라가 제안한 게임을 붙어 이기는 것'이다. 켄켄은 가위바위보 승부, 무지나는 참참참, 메비우스는 제비뽑기 승부를 하였다. 메비우스와 한판 승부는 100개 중에 1개 바로 뽑기라는 어처구니 없는 사기 승부였지만 야바위임을 진작에 눈치 챈 메비우스에게 패배했다.
2.3. 젝스팩터 카이
"너희가 신? 거 참, 질나쁜 농담이구만. 하지만 그 농담에도 말 맞춰주지. 미래의 아내와 아들을 위해!!"
"끄응, 내가 또 한명 더 있다니, 뭔가 기분이 이상해...."-이즈나(과거)
이름: 코우묘우지 카이 <남성>"끄응, 내가 또 한명 더 있다니, 뭔가 기분이 이상해...."-이즈나(과거)
종족: 인간 '호무라 일족' <두령>
뫼비우스에 의해, 시공을 넘어 소환된 역대 최강의 팩터. 스피릿인 이즈나와 융합된 모습으로 소환되기 위해, 과거의 이즈나도 동시 소환되었다. 완전과 성취를 암시하는 '세계'의 아르카나 타롯트로 소환되었다. 카이는 말년까지 이즈나와 사이에 자식을 가지지 않다가, 사이가 태어났을 때는 수명을 다하고 말았다.
*신라종극신 카이
"이런 어설픈 연기에 걸려들 줄이야. 가자, 이즈나!"
"전부... 연기였다고....!?"-신라 메르타트로스
종족: 인간 '호무라 일족' <팔대신라신>"전부... 연기였다고....!?"-신라 메르타트로스
조화신의 권능을 받고, 궁극적인 무한의 힘에 눈을 뜬 카이. 조화신의 힘으로 과거와 현재, 두명의 이즈나와 동시 결합하여, 자신 이외의 시간마저 정지시킨다!
2.4. 백면금강구미호 이즈나
"카이! 사이! 너희들을 다시 살아서 만날줄이야... 마치 꿈만 같아...."
"외롭게 남겨둬서, 미안...."-카이
이름: 코우묘우지 이즈나 <여성>"외롭게 남겨둬서, 미안...."-카이
종족: 스피릿 <백면구미호>
뫼비우스에 의해, 현재의 스피릿계에서 소환된 구미호의 스피릿. 사별한 가족과의 재회를 조건으로, 뫼비우스에게 협력을 약속한다. 번영과 열정을 암시하는 '여제'의 아르카나 타롯트로 소환되었다. 과거의 이즈나와 카이의 소유권을 두고 다투기만 한다. 같은 아홉 꼬리르 가진 쿠온에 강하게 의식하여 여행 도중 자주 1대 1로 붙은 듯하다.
2.5. 혼수대제 사이
"생전의 아버지와 미래의 어머니? 대체 뭐가 어떻게 된거야. 그래도 두 사람 다 꿈이나 환상은 아닌거지?!"
"저 분이 사이의 돌아가신 아버지... 소문 이상이야. 너무 강해!"-무지나
이름: 코우묘우지 사이 <남성>"저 분이 사이의 돌아가신 아버지... 소문 이상이야. 너무 강해!"-무지나
종족: 스피릿 '백면구미호' <스피릿 카이저>
뫼비우스에 의해, 시공을 넘어 소환된 역대 최강의 스피릿. 카이와 이즈나 사이에서 태어난 스피릿 하프로 두 사람의 힘을 계승하고 있다. 지배와 안정을 상징하는 '황제'의 아르카나 타롯트로 소환되었다. 아버지와 추억은 없지만, 강한 아버지의 모습에 무척이나 감격한 듯하다.
*신라혼수신 사이
"모두의 힘을 빌릴게! 우리 스피릿의 진정한 힘을 보여주겠어! 그리고 이것이 스피릿 카이저의 힘이다!!"
"이렇게 된 이상, 어쩔수 없지. 상대해주마!!!"-신라 메르타트로스
종족: 스피릿 '백면구미호' <팔대신라신>"이렇게 된 이상, 어쩔수 없지. 상대해주마!!!"-신라 메르타트로스
조화신의 권능을 받고, 궁극적인 무한의 힘에 눈을 뜬 사이. 완전 형태가 된 칠혼검을 흡수해, 아홉마리 용의 힘을 작렬한다!
2.6. 흑요성천 무지나
"난 사이를 위해 싸울뿐.... 상대가 신이든 악마든 너를 따라가겠어!!!"
"응, 죽음이 갈라놓을때까지... 우린 함께야!"-사이
이름: 마츠히메 무지나 <여성>"응, 죽음이 갈라놓을때까지... 우린 함께야!"-사이
종족: 스피릿 '이누가미교부' <혼수황후>
뫼비우스에 의해, 시공을 넘어 소환된 혼수황후. 이누가미교부 대수령의 사녀이며, 이가 닌자군에 속한 닌자이기도 하다. 연애와 조화를 암시하는 '연인'의 아르카나 타롯트로 소환되었다.
2.7. 양광신희 산[1] 모르테
"맥시 님, 라진귀인 저는 알 수 있습니다. 그가 우리 라진귀를 창조한 부모... 뫼비우스님의 환생이라는 것을! 저를 믿고 그에게 협력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이름: 산 모르테 <여성>종족: 라진귀 '왕아혈족' <무녀>
'운명의 삼신희'라 불리는 맥시우스의 무녀. 햇빛을 담당하며, 과거 라진제로서 라진귀의 정점에 군림하고 있었다. 성공과 축복을 암시하는 '태양'의 아르카나 타롯트로 소환되었다. 라진옥 사변 이후 맥시를 무척이나 따르며 그의 무녀가 되고자 맹렬히 부탁했다. 처음에는 거부한 맥시였지만 인드라와 호우센의 강한 지지와 설득으로 수락했다. 검의 달인으로 순수한 실력으로 맥시, 루키아를 넘는다.
2.8. 월광신희 루키아 문
"역시 맥시 군은 멍청이라니까! 마도신의 기억을 계승한 거라면, 보통이면 눈치챌 거 아냐! 역시 내가 곁에 없으면, 제대로 하질 못해!!!"
이름: 루키아 문 <여성>종족: 라진귀 '왕아혈족' <무녀>
'운명의 삼신희'라 불리는 맥시우스의 무녀. 달빛을 담당하며, 과거 라진왕으로서 산 모르테를 섬겼다. 현혹과 기만을 상징하는 '달'의 아르카나 타롯트로 소환되었다. 모르테가 무녀로 자원한 후에 맥시로부터 모르테를 지키겠단 명목으로 무녀가 되었다. 딜크롬과 예전부터 라이벌 관계라 걸핏하면 싸워서 맥시와 제로가 골치를 썩고 있다.
2.9. 명성신희 메릴 스타
"맥시 님도 실은 알고 계셨죠? 그 분의 정체를... 솔직해지지 않으면 싫어요!"
"메릴, 모르테, 루키아... 역시 너희는 못 이기겠다니까...."-맥시우스
이름: 메릴 스타 <여성>"메릴, 모르테, 루키아... 역시 너희는 못 이기겠다니까...."-맥시우스
종족: 라진귀 '왕아혈족' <무녀>
'운명의 삼신희'라 불리는 맥시우스의 무녀. 별빛을 담당하며, 정령사로서 모든 정령과 마음을 통하게 할 수 있다. 희망과 반짝임을 암시하는 '별'의 아르카나 타롯트로 소환되었다. 평범한 인간이었지만 현재는 라진옥 제일의 마도사로 성장했다. 항상 스텔라와 함께 있다보니 맥시와 단 둘이 있기 힘들어 곤란한 듯하다.
2.10. 마가타마 제스타노
야마토 근교에 자리한 '마가타마 일족'의 용사. 슬기와 심려의 '은자'의 아르카나 타롯트로 소환되었다. '호무라 일족'과는 동료이며, 기술을 겨루는 라이벌 이기도 하다. <오리지널 도우미 콘테스트 최우수 작.>
[1]
일본어로 적은 sun(해)의 발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