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휘황사 맥시
"일단은 108마리의 라진귀 전부와 직접 이야기 해봐야 겠어...우선은 말이지!"
"쓰러져서는 안돼... 제로가 없는 현재. 지상을 지키는 것은 나밖에 없으니까!"
인간과 라진귀의 공존을 도모해 양자의 분쟁을 해결하기 위해 여행을 계속하는 중이다. 용자 지크의 도움을 얻어 진정한 평화를 이륙하기 위해 노력한다. 새틀라이트 마스테리온의 주박에 걸려 신으로 변신을 하지못하게 되었다.- 귀후신 맥시우스
"사테라이트 마스테리온 등장! 소중한 동료를 지키기 위해서라면 모든 신력을 잃어도 상관없다! 결사의 각오라는 놈을 보여주마!!"
오광신(류우가, 타이가, 쇼우, 시즈쿠, 오우키)에 의해 창조된 마지막 신성신. 탄생 후 광룡신 류우가와 수령신 시즈쿠의 아이로 길러진다. 광명신으로 빛의 신력을 강하게 계승했다. 지상의 일부 지역에서도 '별의 신'으로 신앙의 대상이 되고 있다. 제로와의 "새틀라이트 퓨전"에 의해서 신도 악도 멸하는 최강의 "새틀라이트 마스테리온"을 얻게 되었다.- 진귀후신 맥시우스
"모두의 바람이 우리들이 나아갈 길을 강하게 밝히고 있어! 고마워. 나는 혼자가 아니야!!!"
제로가 건네 준 마스테리온 벨트로 "새틀라이트 마스테리온"의 주박을 풀었다. 해방된 신력은 무한! 마스테리온 벨트는 원래 광룡신 류우가가 차고 있던 것으로 마신 마스테리온의 혼이 깃들어 있었다. 이후 새틀라이트의 소재로 마스테리온의 혼이 빠져나가면서, 마력을 잃었다. 그러나 마스테리온의 혼을 다루기 위해 제로가 광룡신으로부터 맥시에게 보내어 이를 이용하여 폭주를 멈췄다.- 초황신 맥시우스
"이 힘은 나 혼자만의 힘이 아니야! 동료들, 모두의 힘이다!! 혼자였던 당신이 알리가 없지!!!"
다섯개의 칼을 장착하여 궁극의 무장을 하였다. 양광월화(루키아의 검)에 신,마,인,귀(제로, 벨제뷔트, 지크, 호우센의 검)의 4개의 힘이 모여 "양황신라"가 그 모습을 드러낸다.- 황금신 맥시우스
"라진귀들은 모두 우리의 가족. 모두의 평화와 번영을 하늘에 걸고 약속할게!"
라진옥에서 신으로 한층 성장한 맥시우스. 제로와 함께 라진귀들을 보살핀다.2. 정령사 메릴
"저 좀 더 강해지고 싶어요! 계속 맥시씨와 있을 수 있도록..."
정령사로서 수행을 계속한 메릴은 "성상의 지팡이"를 얻고 성령 스텔라와 계략을 맺었다. 맥시와 비슷한 복장이 되었다.- 진성희신 메릴
"그렇게 슬픈 얼굴은 하지마... 당신의 힘이 되는 것이 지금의 나에겐 정말로 기쁜일이니까!"
맥시의 영혼과 싱크로를 끝마친 메릴은 작은 뿔이 나게 되었다. 신에 가까운 존재가 되었지만 더이상 인간이 아니게 되었다.(신으로 살아가게 되었단 뜻.) 내심 맥시와 같은 모습의 뿔이 난 것이 기분 좋은 듯하다. 노출도가 높은 새로운 복장에 맥시는 눈 둘 곳을 몰라 곤란해졌다.3. 성령 스텔라
"키랏! 반짝이는 별빛! 스타 프린세스 스텔라 등장!"
성령이라 불리는 별의 정령. 보통때는 "성상의 지팡이"로 변해있다.- 코스모 디바 스텔라
"너에게 닿기를 이 바램! 울려 퍼져라 은하의 끝까지!!"
가희 모드로 변신. 본인의 힘은 미약하나 그 가련한 목소리로 메릴의 힘을 두배로 만들어 준다. 전 세계 사람들이 지켜보는 전장에서 노래와 춤을 선보일 수 있어서 기쁜 듯하다.4. 무뢰신 제로닉스
"맥시마저 쓸데없이 휘말리게 할 순 없다... 희생을 하는건 나 혼자로도 충분하다! 들리는가, 새틀라이트 마스테리온! 나의 모든 신력을 너에게 바치마!! 맥시의 몫까지 나에게서 가져가라!!! "
오광신(류우가, 타이가, 쇼우, 시즈쿠, 오우키)에 의해 창조된 최초의 신성신. 탄생 후 야차왕 하딘과 조덕신 아후라놀의 아이로 길러진다. 군신으로 무의 재능을 강하게 계승했다. 지상의 일부 지역에서도 '검의 신'으로 신앙의 대상이 되고 있다. 맥시와 헤어진 후 두 천사들과 라진귀와 공존을 모색 중이다.이후 맥시우스와의 "새틀라이트 퓨전"에 의해서 신도 악도 멸하는 최강의 "새틀라이트 마스테리온"을 얻게 되었다. 그러나 맥시의 신력의 분까지 도맡아 새틀라이트 마스테리온에게 흡수당해 회복을 위해서 잠시 천계로 가게 된다.
- 무뢰검신 제로닉스
"나의 죄에 아무 탓도 하지 않을 줄이야... 방임주의에도 정도가 있다고. 조화신녀석!... 그렇지만 지금은 그것에 감사한다... 기다려라 맥시!! 내가 갈때까지 버텨주길 바란다!!"
오광신의 세례로 신력이 부활. 광룡신보다 마신제에 가깝다. 맥시의 지시하에 전선에 복귀한다. 류우가에게 마스테리온 벨트를 받고 맥시에게 전해준다.5. 라진제 산 모르테
"그것이 왕이란 칭호를 내세운 자가 할 행동입니까!? 부끄러움을 느끼세요!! ...결정했어요. 루키아... 짐이 라진제가 되어 오거혈족을 올바른 길로 인도하겠습니다!!!"
오거혈족의 만행을 본 모르테는 스스로 라진제가 될 것을 선언. 맹렬한 결의에 새로운 힘이 각성. 각성한 모르테는 마력이 극한까지 높아지면서 머리카락이 분홍색 장발로 변화하는 듯하다. 인드라와는 주종관계이지만 마치 부녀지간처럼 지낸 듯하다. 최근에는 인드라의 무용담만 늘어놓아 호우센이 우울해진 듯하다.6. 월광왕 루키아
"아무리 마나후님의 바람이라고 하지만... 거부하는 모르테님을 무리하게 데려가는 건 정말로 옳다고 말할 수 있는 건가?"
선대 라진제 산 마나후가 가장 신뢰했던 라진왕. 가족도 부하도 없이 항상 단독행동을 하고 있다. 선대 황제에게 받은 검을 지니고 있다. 딜크롬이 모르테를 세뇌하여 꼭두각시화하려는 모습을 보고 개심하여, 그녀를 데리고 부유섬을 탈출한다.- 월광왕 루키아
"달은 해의 빛을 받아서 처음으로 빛을 내는 법... 그렇기에 모르테님을 지키는 것은 당연한 일이겠죠!!"
모르테를 생각하는 루키아의 마음에 양광검이 "양광월화"로 변화. 서광왕에게 반역을 꾀한다. 여성들에게 둘러싸인 맥시를 보면 왠지 모르게 화가나는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