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아버지를 찾아 꼭 마음을 돌릴 거에요!
잉글랜드의 대학생. 해적 에드워드 로우의 딸이지만, 아버지가 해적을 그만두게 하기 위해 항해사 조수로 바다에 나왔다.
계산이 특기여서 측량 및 기상 예측에 재능을 발휘, 자신의 정의감과 윤리관에 따라 행동하면서 예측이 어려웠던 원양항해를 하며 크게 성장했다.
1.1. 성능
- 탐험: 800
- 전투: 600
- 교역: 700
- 스킬/효과: 싸움 응원 / 일기토시 아군 전원의 공격력을 약간 상승시킨다. (열전 퀘스트 클리어시 획득)
2. 열전 퀘스트
- 난이도 : ★★★★★★★★
- 필요 해도
- 이베리아 반도 1의 해도, 이베리아 반도 2의 해도 중 하나 / 프랑스 서해안 1의 해도, 프랑스 서해안 3의 해도 중 하나 / 마그레브 서부 1의 해도, 마그레브 서부 2의 해도 중 하나
- 내용 - 전투/교역
- 런던에 금화 10만을 납부
- 라스팔마스에 햄 10개 납품(햄은 이베리아 반도 1, 이베리아 반도 2의 리스본, 서부 지중해 1, 서부 지중해 3의 바르셀로나 또는 중부 유럽 3의 비엔나에서투자 레벨 15일 경우에 구할 수 있다.)
- 프랑스 서해안에서 수수께끼의 해적 선단 격파
- 낭트에 기항
- 보상 : 쥬얼 5개 / 싸움 응원
런던에서 에드워드 로우가 신대륙에서 날뛰다가 최근 지중해에서 보여 현상금을 다시 내걸었다고 하는데, 신디는 주인공을 찾아가 금화 10만을 빌려달라고 한다. 신디는 스스로 준비하려 노력했지만 모을 수 없었으며, 돌려드리고 이자도 드린다면서 주인공에게 사정한다.
니나는 성실한 신디가 이렇게 이야기하는 것은 무언가 사정이 있을 것이라 여겨 니나가 보증인이 되어 주인공에게 부탁해 신디는 돈을 빌릴 수 있었다. 신디는 정보방에 찾아가 금화를 주고 라스팔마스를 거점으로 삼는다는 소문이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며, 신디가 라스팔마스로 데려가달라고 하자 니나는 라스팔마스에 햄 10개를 배달하는 의뢰가 있다고 말하면서 함께 가기로 한다.
라스팔마스에서 관리를 통해 이 곳에 에드워드 로우가 있다는 소문은 거짓으로 지중해에서 한바탕하고 프랑스 서해안으로 갔을 것이라 했으며, 결국 신디는 주인공에게 모든 사실에 대해 이야기하고 아버지를 찾아 해적 행위를 막고 현상금 사냥꾼으로부터 구하고 싶었다고 한다. 아버지의 이름을 말하면 도와주지 않을 것이고 위험한 일에 휘말릴 것이라 생각해 사정을 이야기하지 않은 것이라고 하며, 니나의 제안에 따라 에드워드 로우가 있을 것으로 여겨지는 프랑스 서해안에 가기로 한다.
프랑스 서해안에서 수수께끼의 해적 선단을 격파했지만 아버지인 에드워드 로우는 아니었으며, 그 해적선을 격파한 후에는 다른 해적선이 어떤 해적선을 공격하는 것을 목격하다가 깃발을 보고 아버지 에드워드가 공격받는 것을 알게 되지만 에드워드가 낭트 쪽으로 사라지자 그를 쫓아 낭트로 향한다. 낭트에 기항해서 관리에게 물어보지만 최근에는 모두 신원이 확실한 배만 입항하고 주로 프랑스 국적의 화물선, 어선 등으로 모두 알아볼 수 있는 얼굴이라 틀림없다면서 반대로 모두가 해적이라면 놀랄 일이라고 했다.
니나가 모처럼 손에 넣은 정보로 인해 조사하지 않는 것을 보고 괜찮냐고 묻자 신디는 도시에 해적이 오락가락한다고 소란을 피우면 도시 사람들이 무서워할 것이며, 관리들이 앞으로 모두를 해적일지 모른다고 의심할 수 있기에 좋지 않지만 자신이 할 일은 바뀌지 않는다면서 아버지를 찾아 나쁜 일을 그만두게 하겠다고 한다. 또한 신디는 주인공을 따라 아버님과 동시에 현자의 돌을 찾는 것을 돕기로 했으며, 현상금 20만도 돌려드려야 한다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