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7:25:25

신동진쌀

1. 개요2. 사건사고

1. 개요

우리나라에서 재배되는 의 품종 중 하나다. 전북에서 많이 생산되며, 매년 조금씩 다르지만 보통 재배면적으로 국내 세 손가락 안에 드는 상위권의 품종이다.

밥알이 다른 품종보다 1.3배 정도 커서 씹는 맛이 좋고, 볶음밥이나 리조또, 국밥 등에 특히 잘 어울린다. 국내에서는 한솥에서 이 품종의 햅쌀로 밥을 짓는다. 상세설명은 링크 참조. #

2. 사건사고

윤석열 정부에서 수확량이 많다는 이유로 퇴출을 결정하여 논란이 되고 있다.[1] # 신동진을 주력 농산물로 밀고 있는 군산시 군산시의회에서 이를 반대하는 공식 건의문을 발표, 대통령실, 국회의장, 행정안전부 장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에 발송했다. # 수출에도 청신호가 들어오는 쌀이라서 더욱 안타까운 상황이다. #

쌀 품종 교체는 병충해 문제 때문에 주기적으로 해 주어야 하기에 이 정책 자체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해당 품종도 2021년 전북을 강타한 병충해에 대타격을 입었기 때문이다. # 다만 대체 품종이 개량이 이뤄진지 얼마 되지 않은 종이라 생식 데이터가 부족하고 기후나 토질에 대한 고려, 농민의 의견을 제대로 경청하지 않은 졸속처리라서 욕을 먹는것이다.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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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한민국의 쌀 생산량은 전체적으로 과잉생산되어 정부가 과잉분을 의무적으로 사주고있기 때문에 쌀 생산을 효율적으로 줄여보기 위한 의도 [2] 당장 전남에서 신동진을 대체하는 품종으로 새청무와 강대찬을 보급 중에 있는데, 이 중 강대찬이라는 품종이 밥맛이 떨어지고 색이 노르게 변하는 문제가 있어 불매까지 이루어진 바가 있다. 정부 측에서는 질소비료 과다 사용으로 인한 문제라고 하지만 이는 기본적으로 신품종에 대한 데이터 부족에서 기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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