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 vs 좀비/공략

게임 모드( 어드벤쳐 · 미니게임 · 퍼즐) · 식물 · 좀비 · 상점 · 도전 과제 · 공략

1. 전 모드 공통

1.1. 식물 관련

• 초반에는 공격 식물을 심기보다는 좀비들이 오는 걸 봐가면서 값 싼 감자 지뢰를 심는 것이 더 좋다. 밤, 안개 스테이지는 예외. 이때의 좀비들은 느리게 한 마리씩 오고, 감자 지뢰를 심으면 태양이 부족해지기 때문. 감자 지뢰는 좀비들이 대략 네다섯 칸 정도 떨어져 있을 때 심어두면 된다. 단, 주의점이 있는데 초반에 오는 일반 좀비 중 이동 속도가 빠른 좀비가 있고 느린 좀비가 있다. 이동 속도가 느린 좀비는 팔을 앞쪽에 떨구며 걷고, 빠른 좀비는 팔을 앞뒤로 흔들며 걷는다. 보다 보면 구분할 수 있다. 이동 속도가 빠른 좀비는 대략 5칸 정도 뒤에 감자 지뢰를 심어야 안전하게 좀비를 폭사시킬 수 있다.

• 웬만하면 즉사 식물은 하나쯤 들고 가는 게 좋다. 위급할 때 급하게 막을 수 있고, 웨이브 때에는 빠르게 끝낼 수 있다.

• 스파이크 락은 좀보니나 캐터펄트 좀비를 여러 번 막을 수 있다. 스파이크 락이 없을 때는 그냥 스파이크 위드를 심어도 한 번은 막을 수 있다. 가르강튀아도 스파이크 락을 심어 두면 9번을 버텨준다.

• 슬로우 효과를 주는 식물로 좀비 떼의 진격 속도를 늦추면 그 사이 더 많은 공격을 가할 수 있으므로 슬로우 효과가 있는 식물은 꼭 챙겨가는 것이 좋다. 주로 간단한 스테이지에서는 백설콩, 서바이벌 등의 고물량전에서는 겨울 멜론이 애용된다.

• 상점에서 파는 잔디깎기 기계[1]는 각 스테이지 처음 시작 전에 미리 사놓자. 위기 상황 때 도와주던 기존 잔디깎기 기계들은 수영장에선 바로 앞의 좀비만 죽이고 물에 빠져버리는 데다가 지붕 스테이지에선 잔디깎이가 아예 존재하지 않으므로 미리 사놓으면 위기가 찾아올 때 확실히 도움을 줄 것이다.

• 최근 패치로 어드벤쳐와 미니게임 모두 5개의 행 모두에 잔디깎이가 놓이는 것이 아닌 5개의 행 중 무작위 3개의 행에만 잔디깎이가 배치되도록 변경되었다.

• 고양이풀에도 호박을 씌울 수 있다. 이것이 중요한 것은 고양이풀을 그냥 파내면 완전히 사라지지만, 호박을 씌운 뒤 안의 고양이풀만 파내면 내부의 수련잎은 보존되기 때문.

1.2. 좀비 관련

• 가르강튀아가 던지는 임프는 대개 평지에서는 왼쪽에서 3번째 칸과 4번째 칸, 지붕에서는 4번째 칸과 5번째 칸에 떨어진다. 하지만 가까이 있다면 얘기가 달라져서 왼쪽에서 2번째 칸까지 침투하기도 한다.

• 봅슬레이 좀비의 경우 봅슬레이만 파괴하면 저절로 없어진다. 감자 지뢰를 미리 심어 두었다면 이득을 볼 수 있다.

• 아주 낮은 확률로 깜짝 자폭 상자를 들고 다니는 잭인더박스 좀비가 등장하자마자 터지는 경우가 있다. 그러니 놀라지 말고, 식물이 잭인더박스 좀비의 폭발에 의해 많이 죽었다면 복구할 생각이나 하자.

• 캐터펄트 좀비의 농구공은 펄트류 식물과 마찬가지로 곡사로 공격한다. 즉 호박이 식물을 방어해 주지 않는다. 그러므로 우산 잎을 준비하자. 먹깨비로 먹어치울 수도 있다.

• 좀보니는 모바일 버전에서 속도가 좀 더 빠르다. 우울 버섯의 화력만으로 좀보니를 처리하는 포진을 사용할 때 주의할 점이다. 봅슬레이 보난자 미니게임에서도 조심하자.

2. 어드벤처

• 초반 버티기
  초반에는 자원 소모를 최소화하며 해바라기나 태양 버섯 등 자원줄 확보에 주력해야 한다. 따라쟁이가 있을 땐 자원 생산 식물을 복사하면 금상첨화. 일단 초반에는 무조건 태양광 발전소 건설에 주력한다.
  
  낮 타임의 경우, 초반을 버티는 데는 25원짜리 감자 지뢰와 엉킨 켈프가 최고다. 스쿼시는 감자 지뢰와 엉킨 켈프보다는 비싸지만, 워밍업 시간이 없고 앞/뒤 모두 공격이 가능한 데다, 스플래시 범위도 넓고 육지와 수영장에 둘다 심을 수 있어 범용성이 좋다. 일단 해바라기를 계속 깔다가 좀비가 보이면 그 즉시 감자 지뢰를 심는다. 감자 지뢰의 재충전 시간이 느리므로 최대한 빨리 깔아야 역설적으로 더 많은 좀비를 상대함으로써 시간을 버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200원 이상의 식물로만 (100원짜리 없이!) 도배하는 것이 가능하며, 끝날 때쯤 되면 거의 2000원 가량 남는다. 특히 서바이벌 무한 모드에서 특수 진형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이 빌드가 필수라고 해도 무방하다. 사실 초반에는 콩슈터로도 괜찮다. 더블 슈터는 안 좋다. 태양 낭비가 심하니까.
  
  밤에는 버섯을 쓸 수 있게 되어 이야기가 약간 달라진다. 주력은 25원짜리 싼 값에 쓰는 태양 버섯과 공짜인 퍼프 버섯, 그리고 25원짜리 저격수인 겁쟁이 버섯과 스플래시 댐딜러인 75원짜리 가스 버섯. 특히 태양 버섯은 15원짜리 작은 태양을 5번 뱉은 후에는 알아서 커지면서 해바라기와 맞먹는 태양을 생산하기 때문에, 밤 스테이지에서는 태양 버섯이 훨씬 효율적이다. 바다 버섯은 쿨타임이 너무 길어서 결정적일 때 도움도 안 되고 슬롯만 잡아먹는 애물단지로 전락하기 십상이니 슬롯이 남아돈다 싶을 때만 넣자. 초반은 퍼프 버섯을 대략 한 줄에 3개 정도씩 깔아서 버티고, 수영장일 경우 맨 뒤쪽에 겁쟁이 버섯을 라인당 2개 정도를 깔아주면 콘헤드 좀비까지는 무난히 처리할 수 있다. 바다 버섯은 상기했듯 쿨타임이 너무 길기 때문에 슬롯이 모자란다 싶으면 퇴출 1순위. 자원 수급 식물을 2~3줄쯤 깔았다면 이 때부터 퍼프 버섯을 75원짜리 가스 버섯으로 바꿔 나간다. 그러고도 시간과 슬롯이 남는다 싶으면 호두나 호박 등의 방벽용 식물도 심어주자. 태양 버섯은 웬만하면 중반까지 2줄~3줄씩 깔아주자. 감자 지뢰의 도움과 퍼프 버섯으로 충분히 해낼 수 있으며, 나중에는 개틀링 콩으로 도배해도 남을 만큼 햇빛이 나온다. 우울 버섯 도배도 괜찮다. 웨이브가 1개라면 상황에 따라서 1줄만 심기도 하는 융통성을 보이자. 햇빛이 남았다 싶으면 파멸 버섯을 펑!

• 깃발 수에 따른 전략
  깃발 수가 하나일 경우, 너무 째기만 고집하다간 낭패를 보는 수가 있다. 기본 좀비와 콘 머리 좀비를 제외한 나머지 특수 좀비가 반드시 등장하며, 그 등장 타이밍도 다른 때보다 상당히 빠른 편이기 때문. 따라서 태양 빛 생산 식물을 두 줄(그것도 수영장 / 안개의 경우는 수련 잎을 깔지 않고 두 줄이다) 정도만 깔고 특수 좀비를 방어할 식물(선인장, 스플릿 슈터 등 각 좀비의 특성에 맞춰서)을 깔아줘야 한다. 폭탄으로 방어해야 할 좀비라든가, 그냥 체력만 좀 높은 좀비라면 조금 더 깔아도 되겠지만 대개는 욕심이다. 깃발 수가 2개 이상이라면 특수 좀비들이 늦게 나오기 때문에, 초반에 느긋하게 자원줄을 확보하여 확실한 방어진을 구축할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더 좋다.

• 좀보니 대책
  좀보니는 얼음 효과도 안 먹고, 식물을 시크하게 밟고 지나가 진격을 저지할 수도 없는 데다, 빙판길을 남겨 식물을 못 심게 만드는 등 상당히 까다로운 적이다. 특히 맷집이 양동이 좀비에 준할 정도로 세기 때문에 정공법으로 때려잡을 생각은 일찌감치 버리는 게 좋다. 어지간한 화력으로 잡을 수 있다고 얕봤다가는 한 라인이 통째로 밀리는 대참사가 일어난다. 게다가 깔린 빙판을 통해서 봅슬레이 좀비들이 프리패스로 들어오니 서둘러 제거하지 않으면 큰 위험이 닥친다.
  제일 좋은 방법은 미리 스파이크 위드로 가시밭을 만들어 놔서 펑크를 내는 것. 스쿼시, 할라페뇨, 체리 폭탄, 파멸 버섯 등의 즉사형 식물도 비상용으로 같이 준비해 두면 좋다. 할라페뇨는 빙판을 녹이는 효과도 겸비하고 있어 더 좋다. 특히 지붕 스테이지에서는 스피이크 위드를 못 깔기 때문에 무조건 즉사형 식물만 믿고 가야 한다.
  더블 슈터 세 마리 정도면 잡을 수 있지만, 좀보니가 오른쪽에서 3~4번째 칸까지는 진격해오기 때문에 해바라기를 앞에, 공격 식물을 뒤에 심는 형태의 전략이 아닌 이상 위험한 건 마찬가지이다. 또한 모바일 버전에서는 PC 버전에 비해 속도가 좀 더 빠르므로 모바일 버전에서 PC판의 전략을 믿고 덤볐다가는 라인이 뚤릴 수 있다. 속도 차이가 크지는 않으나, 차량류 특성상 0.1칸의 진격에도 식물의 생사가 갈리므로 주의해야 한다.

• 안개 대책
  안개는 4스테이지에서 등장하는데, 레벨이 오를수록 안개가 점점 왼쪽으로 온다.
  
  가장 좋은 건 25원짜리 플랜턴. 2번째 줄 오른쪽에서 3번째, 5번째줄 오른쪽에서 3번째에 심어두고 키다리 호두를 앞에 두거나, 호박을 씌우거나 하면 안개 걱정은 웬만해선 할 필요 없다. 슬롯이 모자란다면 하다못해 퍼프 버섯 도배라도 해주는 것이 좋다. 태양 에너지가 썩어난다면 그냥 블로버를 주기적으로 심어서 날리는 게 속 편하다. 횃불 나무도 불은 불이라서 약간이나마 안개 제거 효과를 볼 수 있지만 위쪽, 좌우로 1칸 정도라 큰 의미가 없고, 무엇보다 횃불 나무는 완두콩의 화력을 강화하는 용도이며, 얼음 속성 식물의 얼리는 공격을 방해하기 때문에 버섯이나 얼음 속성의 식물과는 궁합이 안 좋다. 플랜턴도 블로버도 아직 얻지 못한 4-1에서는 그냥 버티자. 어차피 초반이라 안개가 적다.

• 광부 좀비 및 풍선 좀비 대책
  광부 좀비를 상대로 스플릿 슈터는 효율이 영 좋지 않다. 주력 딜링은 겁쟁이 버섯과 가스 버섯에게 맡기고, 후방 공략이 가능한 스쿼시를 따로 준비하는 게 더 나을 수 있다. 우울 버섯도 괜춘. 이 경우 스쿼시를 놓기 위해 맨 뒤쪽 한 칸을 비워놓아야 함은 두 말하면 잔소리. 마찬가지로 풍선 좀비를 상대로 선인장을 쓰는 것도 효율이 썩 좋지 않다. 다만 첫 등장 때에는 아직 블로버가 나오지 않았으므로 선인장을 쓰는 사람도 많겠지만 강아지풀이 더 낫다. 선인장은 한 라인에 심어두면 그 라인만 방어할 수 있기 때문. 블로버를 얻으면 그냥 풍선 좀비가 보이는 대로 블로버로 날려 버리는 게 속 편하다. 안개 스테이지에서는 강아지풀이 훨씬 낫다. 웨이브가 짧으면 풍선 좀비가 2~3명만 나오거나, 광부 좀비가 1명만 나오는 경우가 많다. 서바이벌 모드는 풍선 좀비가 적게 나올 것 같을 "때만" 선인장을 심자. 그래도 스플릿 슈터는 사다리 좀비를 이용해 쓸 거 아니면 그냥 봉인해두자.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있는 궁극의 무기(?)는 바로 강아지풀. 둘만 있어도 광부고 풍선이고 접근 자체를 차단할 수 있으며, 씨앗 슬롯과 공간 절약 효과는 덤이다. 그러나 상점 식물이라 접근성이 떨어지고 쿨타임이 오질나게 긴 게 단점이다. 뭐 사실 1개만 심어도 걱정할 건 없지만 말이다. 지붕 스테이지에서도 못 쓴다. 지붕에서 오는 풍선 좀비를 상대할 때 역시 블로버로 날리는 게 제일 속 편하지만, 굳이 선인장을 써야겠다면 맨 왼쪽 첫 번째 칸은 피하자. 아무리 선인장이 늘어나도 가시가 지붕에 막힌다. 초반 모험 모드엔 선인장, 아니면 강아지풀. 중반~후반 모험 모드에서는 블로버 쓰기. 간단히 그렇게 외우면 된다. 사실 광부 좀비는 맨 오른쪽까지 가버리도록 놔둬도 괜찮다. 광부 좀비가 맨 오른쪽까지 가버리도록 놔둔다고 무조건 게임 오버가 되는 것은 아니니까

• 스카이 콩콩 좀비 대책
  방어력이 꽤 있고, 스피드가 빠르다. 안개 스테이지에서 등장하기 때문에 시야 확보도 어렵다. 자석 버섯으로 막는 게 가장 기본적인 방법이다. 하지만 자석 버섯이 철 제거 시간이 길기 때문에 딱히 효율은 없다. 차라리 스쿼시를 이용해 잡는 게 더 낫다. 아니면 아예 우울 버섯을 이용해 광부 좀비까지 잡는 방법도 있다. 그러나 우울 버섯이 두 마리는 있어야 스카이콩콩 좀비를 잡을 수 있는데, 어드벤처 특성상 업그레이드 식물을 네 개나 까는 건 쉽지 않다. 더군다나 안개 스테이지는 물과 안개, 밤 시간대라서 태양 확보도 어려워 225[3]태양짜리 우울 버섯은 부담된다.

• 지붕 스테이지에서 평지 식물 사용하기
  지붕의 왼쪽부터 4번째 칸까지는 지붕의 높이차로 인해 평지 공격형 식물의 공격이 막힌다. 따라서 이 부분은 대개 펄트 식물(양배추-펄트, 옥수수-펄트, 멜론-펄트, 겨울 멜론)들을 많이 사용하지만, 좀비들을 느리게 만드는 백설콩처럼 평지 공격용 식물이 필요할 때도 있다. 5번째 칸부터 심어야 제대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위에서 2, 4번째 줄에 마늘을 심고 그 뒤에 곳곳에 우산잎을 배치하고 1, 3, 5번째 줄들에 공격형 식물들을 많이 심어두는 전략도 있다. 이 방법은 번지 좀비와 캐터펄트 좀비[4]로부터 지붕 전체를 보호할 수 있어 꽤나 좋은 방법이다. 가르강튀아가 등장하기 전까지는... 참고로 백설콩보다는 겨울 멜론이 더 나을 때도 있다.

• 가르강튀아 대책
  가르강튀아는 폭탄 한 방에 안 죽는 맷집도 맷집이지만, 체력이 일정 이상 줄어들면 잡아던지는 임프가 더 골치다. 성급하게 폭탄을 썼다간 가르강튀아는 가르강튀아대로 진격하고 임프는 뒤쪽의 식물을 맛있게 뜯어먹는 사태가 벌어진다. 제일 좋은 방법은 일단 두들겨 패다가 임프가 착지하는 순간 할라페뇨로 일타쌍피를 치는 것이다. 두들겨 패기 어렵다면 잽싸게 체리 폭탄, 스쿼시, 옥수수 대포, 할라페뇨 등의 모든 즉사, 폭탄, 고 데미지 식물을 모두 쏟아부어 공격한 다음 따라쟁이 할라페뇨를 써도 된다. 임프가 날아가는 자리에 호박을 씌워놓고 우울 버섯으로 때리면 쉽게 잡힌다. 자원과 쿨타임이 된다면 그냥 폭탄 식물 2개를 한꺼번에 펑펑 터트려버리자. 만약 운 좋게 슬롯이 여유가 있다면 옥수수 대포로 한 줄 도배해서 임프 투척 여지를 차단하는 것도 방법이다. 참고로 임프를 던질 때 던지는 모션 도중에 신속하게 가르강튀아를 죽이면 임프도 죽는다.

• 좀보스 박사 (최종 스테이지) 공략법
  사실 인공지능이 약간 멍청해서 이기기 쉽다 처음에 좀보스 박사가 내려놓는 좀비는 일반 좀비이다. 이때 양배추 펄트는 첫번째 줄에 깔자. 수박을 깔 경우 캐터펄트 좀비에게 털리는 수가 있다. 캐터펄트 좀비는 얼음 버섯이나 할라페뇨 쓰기 애매한 좀비라서 맨 왼쪽을 양배추 펄트로 보호(?)해야 한다. 또한 무리하게 5*5 영역을 다 채우기보다는 세네 줄만 까는 것이 복구가 쉽다.
  
  불 공이 굴러올 때에는 얼음 버섯으로, 얼음 공이 굴러올 때에는 할라페뇨로 처리하자. 단, 할라페뇨의 범위가 가로 1열로 제한되어 있으니 주의하자. 참고로 좀보스가 뱉는 공은 식물은 물론이고 잔디깎기도 부수기에 최대한 빨리 처리해야 한다.
  
  체력을 1/3 이상 깎기 전에는 얼음 버섯 하나와 할라페뇨 하나씩만 남겨두어도 된다. 하지만 일정 데미지 이상을 주게 되면 얼음 버섯 2개와 할라페뇨 3개는 남겨둬야 한다. 이유는 좀보니와 가르강튀아 때문. 사실 다른 거 다 무시하고 이것만 잘 지켜도 절대로 허무하게 깨지는 일이 없다. 물론 위험하다 싶을 때는 반드시 깨야 할 첫 번째 사항. 이를 테면 식물이 별로 없는 열로 미식 축구 좀비가 온다든지 할 때. 할라페뇨와 얼음 버섯이 어느정도 남아있다면 좀보스를 공격할 때 쓰면 좋다. 얼음 버섯은 잠깐동안 좀보스를 멈출 수 있고, 이후 슬로우가 걸려 좀보스의 움직임이 한동안 느려진다. 반대로 할라페뇨는 좀보스에게 큰 피해를 줄 수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얼음 버섯에 의해 멈추거나 느려진 좀보스를 정말 급한 상황이 아니면 할라페뇨로 지지면 안 된다. 쓰면 디버프가 풀려져서 손해다. 다시 돌아올 거란 보장은 없지만 앞으로 좀보스가 캠핑 카를 던지는 등의 대참사가 들이닥칠 때 빠르게 복구해야 해서 얼음이나 불공에 너무 의식해 아끼는 것도 좋지 않다.
  
  펄트 식물들을 심는 것은 왼쪽에서부터 5번째 줄까지이다. 그 이상 앞으로 나가면 밟힌다. 따라서 화분 같은 게 남았다고 절대로 더 심지 말고 여분으로 남겨둘 것. 이 편이 중반 이후 캠핑 카 던지기 패턴을 당했을 때 복구하기에도 쉽다.
  
  맨 왼쪽 줄과 왼쪽에서 4번째 줄을 모두 멜론 캐터펄트로 채웠는 데도 멜론 캐터펄트가 남아있다면, 왼쪽에서 5번째 줄에 추가로 깔아둘 것. 이 이상은 위에서 말한 대로 밟히기 때문. 그리고 왼쪽에서 5번째 줄은 캠핑 카에 의해서나 기계의 발에 의해서나 절대로 밟히는 일이 없다. 근데 스테이지를 여러 번 깼다면 이야기가 전혀 달라진다. 깨면 깰수록 난이도가 올라간다. 2회차만 들어가도 맨 왼쪽 줄에 캠핑 카가 날아온다. 사실상 무엇을 어디 심어두느냐가 의미 없는 수준. 때때로 아이템 나오는 게 개판이 되어 식물은 쏟아지는데 화분이 안 나와 한 줄이 그냥 뚫리는 경우도 있다. 이럴 땐 그냥 빠른 리셋 추천. 사실은 이렇게 하면 된다 카더라[5]

• 3-1에서 4-10까지는 부들을 이용해 봐도 좋다. 부들 하나를 심는 데는 수련잎 가격을 포함해 250 태양이 드므로, 2500 태양만(?) 써서 수영장에 부들을 10마리 정도 설치해두면 좀비들이 부들의 유도탄 세례에 학살 당한다. 부들의 충전 시간이 좀 느리고, 물량이 적은 어드벤처에서조차 가시가 낭비되는 경우가 많다는 것만 유의하면 된다.

3. 미니 게임

• 좀보타니
• 한 방에 좀비를 없앨 수 있는 식물인 즉사 식물을 사용할 것을 추천한다. 감자 지뢰, 체리 폭탄, 먹깨비, 할라페뇨 등 웬만한 건 다 준비해 둬야 한다. 콩슈터류 좀비들은 생성되자마자 식물들을 공격하지만, 콩슈터류는 좀비들이 화면에 어느 정도 보일 때부터 공격하기 때문에 즉사 식물들이 좋다.
• 왼쪽 첫 번째와 오른쪽 줄 맨 앞에 마늘 2개를 박고 뒤쪽으로 해바라기를 심으면 원거리 공격을 피할 수 있다. 좀비들이 가운데 3줄로 모이기 때문에 체리 폭탄을 쓰기에도 적합하다. 마늘이 없으면 키다리 호두 정도만 깔아도 충분하다. 다만 처음에 좀비가 어디에서 오는지는 확인하고 심자.
• 위 팁 때문에 가장 쓸 만한 조합은 바로 삼발슈터와 횃불 나무의 조합이 된다. 좀비들이 가운데 3~5번째 열로 모이기 때문에 삼발슈터만으로도 공간을 엄청나게 절약할 수 있고, 이는 태양 에너지, 여유가 된다면 금잔화 돈 벌이까지로 직결되기도 한다.
• 키다리 호두 좀비는 스쿼시와 감자 지뢰의 공격은 한 번 버티지만[6] 먹깨비 및 다른 폭탄류에게는 한 방이다.
• 콩슈터 계열 좀비들의 콩은 땅에 달라 붙어있는 종류, 감자 지뢰와 스파이크위드/락은 공격하지 못한다. 또 키가 매우 작은 퍼프 버섯, 태양 버섯도 공격하지 못하므로 퍼프 버섯+태양 버섯과 커피 콩 빌드로 무한 태양 빌드를 만들고 시작할 수도 있다. 다만 식물 문서에도 서술돼있듯 태양 버섯은 낮에 매우 비효율적이다. 커피콩까지 해바라기보다 두 배 비싸면서 초반 생산량이 적으니...밤에 느려지는 해바라기와 다르게 속도는 느려지지 않는다는 게 그나마 위안. 근데 어차피 생산량이 적어서 느리게 느껴진다.
• 스파이크위드, 스파이크락으로 도배를 하는 전략도 나쁘지는 않다. 맨 위•아랫줄은 스파이크락+키다리 호두로 방어하고, 가운데 세 줄은 비상 상황 대비를 위한 빈공간 몇 개만 남겨두고 도배하자. 키다리 호두 뒤에는 해바라기를 깔면 된다.
• 호두 볼링
• 일반 호두는 좀비를 맞추고 대각선으로 움직인다.
• 일반 좀비는 1방, 콘헤드 좀비는 2방, 양동이 좀비는 3방에 죽는다. 장대 좀비는 일반 호두 또는 폭탄 호두를 딱 한 번 뛰어넘으며, 스크린도어 좀비는 정면으로 호두를 굴리면 4방인데 호두가 옆구리를 때리면 한 방 컷이다.
• 호두 볼링 1은 대형 호두가 없어서 난이도가 있을 수 있으나 호두 볼링 2는 대형 호두가 나오므로 개수를 잘 조절하면 쉽게 깰 수 있다. 사실 1회용이긴 하지만 막판에 잔디깎이를 활용하면 편하다 카더라

• 슬롯머신은 매우 쉬우므로 딱 한 번 해보면 알 수 있다. 난이도 자체는 쉽지만 운에 따라 더 쉬울지 아니면 더 어려울지가 정해진다. 한 번 돌릴 때마다 태양 25개를 요구하기에 해바라기와 떨어지는 태양을 최대한 잡아내는 게 중요하다. 근데 이 때문에 다이아몬드를 세 개 뽑는 업적 달성이 어렵다. 태양이 잘 모이기 시작하면 금방 2000이라서 다이아몬드를 보기도 전에 클리어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

• 씨앗 비가 내린다에서는 식물을 바로바로 써야 하고, 안개도 있기 때문에 초반이 힘들다. 처음에 수련잎만 연속으로 나오면 빠른 리셋 추천.

• 비주얼드와 비주얼드 트위스트는 매우 쉽다. 단, 비주얼드 트위스트는 어떻게 해야 되는지 약간 헷갈릴 수 있는데, 그럴 때는 화면 아무데나 막 누르다 보면 된다. 왜 팁이 이따구야 어딜 클릭해야 할지 모를 때는 한동안 가만히 있으면 식물들이 깜빡이면서 이 자리를 바꾸면 된다고 알려주며, 가능한 교환이 없으면 더 이상 이동이 불가능하다고 친절하게 알려주고, 교환에 필요한 태양 에너지 100이 모자라면 매우 친절하게 공짜로 교환까지 해 준다. 이 정도면 못 깨는 게 오히려 더 어려운 수준(...)

• Invisi-ghoul은 모든 좀비가 투명화가 되긴 하지만, 식물들은 잘만 맞히니까 쉽게 깰 수 있다. 초반에는 좀비가 나왔다 싶으면 얼음 버섯으로 좀비 위치를 보이게 하고 그 레인에 옥수수나 콩슈터 깔면서 초반 버티면 된다. 얼음 버섯으로는 물 속 좀비는 보이지 않는데, 초반에는 물 속으로 좀비가 안 나온다. 주의할 점은 잘 방어하고 있는 것 같다가 어떤 좀비 하나가 콩슈터 뜯어먹고 있는데 몰라서 집까지 그냥 들어오는 사태가 벌어질 수도 있다. 모든 식물들을 잘 체크하고 먹히는 모션이 있다면 빠르게 대비하도록. 특히 소리를 끈 채로 게임을 하는 사람이 있다면 이 판만큼은 반드시 소리를 켜야 한다! 콩이나 버터가 양동이 좀비나 좀보니를 때릴 경우 철 소리가 나며, 심지어 좀보니가 지나가는 길에는 잔디가 깎인 흔적이 남으므로 설마 이걸 못 보진 않겠지 대처법을 결정할 수 있다. 사실 좀보니는 스쿼시로 답정너

• Seeing Stars는 쉽다. 어차피 스타프루트를 깔아야 하는 곳에는 스타프루트 말고는 어떤 식물도 놓을 수 없으니 해바라기를 많이 깔고, 거기서 모인 해바라기를 이용해 스타프루트를 빠르게 깔고 깔끔하게 깨는 것을 추천.

• 좀비콰리움도 쉽다. 단, 좀비와 뇌의 생성량을 잘 조절해야 한다. 스쿠버 좀비가 먹는 뇌를 주려면 5태양을 요구하며, 일정 시간 동안 주지 않으면 몸이 점점 초록색으로 변하고 얼마 뒤 아사한다. 그렇다고 너무 많이주면 그만큼 요구되는 태양을 모으기가 오래 걸리기에 초록색으로 변할 때만 적으면 한 개 던져주고 많으면 다른 좀비가 낚아챌 가능성이 크니 두 개 정도 던져주면 쉽다.

• Big Trouble Little Zombies는 좀비들의 크기가 매우 작아지며, 그에 따라 체력도 기존의 ¼ 수준으로 적어진다. 그러나 그만큼 좀비가 우수수 나오며, 특히 호두가 없을 경우 스노클링 좀비에게 물 위의 식물들이 없어져 있는 대참사가 있을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이름 그대로 좀비들은 작아졌지만 문제는 커진 것이다.

• 포탈 전투에서 웬만하면 폭탄은 아껴두자. 포탈이 잘못 열리면 좀비가 포탈을 타서 바로 문 앞으로 와 버리는 수도 있다. 근데 포탈로도 공격이 나가기 때문에 별로 상관 없지만 풍선 좀비가 좀 짜증난다. 선인장을 모든 레인에 깐다 해도 포탈이 이상하게 열리면 풍선 좀비를 못 잡기 때문에 예비 선인장 하나를 남겨두거나 속시원하게 폭탄으로 해결하자.

• Column Like You See'Em에서는 수박이 매우 중요하다. 초반에 나오는 것들은 수박 2개, 자석 버섯과 커피콩, 감자 지뢰, 톨넛 정도는 기본으로 나오고 그 이후로는 스쿼시, 먹깨비, 화분, 할라페뇨, 수박, 호박이 나온다. 수박을 3줄 이상 깔고 마지막 플래그 전에 다 밀리더라도 할라페뇨와 화분만 있으면 깰 수 있기 때문에 할라피뇨는 반드시 아껴주어야 한다. 사다리 좀비를 잘 잡아야 하는데, 톨넛에 사다리 설치되면 바로 망한 거다. 화분과 스쿼시로 죽이는 걸 추천. 할라페뇨는 맵 전체를 태워버린다.

• Bobsled Bonanza는 어드벤처 모드에서 좀보니를 빠르게 처리한 유저의 경우 봅슬레이 좀비를 처음 볼 수 있는 스테이지이다. 그러나 어차피 봅슬레이 좀비들은 처음 다가오는 속도만 빠르지 개별로 보면 물몸이고, 심지어 깎인 잔디가 없으면 보지도 못하는 녀석들이니 기존의 방법을 고수하면서 깨면 된다.

• Zombie Nimble Zombie Quick은 게임 속도만 더 빨라졌을 뿐, 그냥 흔한 수영장 스테이지이다. 속도가 빠른 좀비들만 유의하면서 여지껏 하던 대로 차근차근 심으면 된다. 근데 속도가 빨라서 렉이 걸린다

• Whack a Zombie는 쉽게 말해 PvZ판 두더지 게임이다. 손만 빠르면 된다. 단, 햇빛이 들어올 때 항상 75원씩 들어오므로 이 햇빛으로 무덤 버스터를 심어 비석을 없애는 것이 중요하다. 사실 손이 빠르면 비석을 안 없애고 깰 수는 있으나... 마지막에 좀비들이 떼거지로 몰려오는 걸 막기 위해서는 엄청난 속도의 손이 필요하다. 모바일에서는 열 손가락으로 동시에 클릭하는 것도 가능하다

• Last Stand는 앵벌이용 맵이다. 자세한 내용은 후술하였으니 참조.

• Pogo Party에서는 해바라기와 톨 넛도 중요하지만, 스타프루트[7], 스플릿 슈터와 같은 후방 공격 식물도 매우 중요하다[8]. 스쿼시 같은 1회성 공격 식물도 갖추면 여유 있게 이길 수 있다. 우울 버섯도 괜찮으나 쿨타임과 가격, 커피콩까지 필요해서 비효율적이다. 백설콩도 설치하면 속도가 느려져 좋다. 참고로 어렵긴 해도 화분 없이 깨는 것도 가능하다. 처음 주어진 세 줄의 화분만으로 버티는 것인데, 역시 스쿼시의 활용이 중요하다.

• 좀보스 리벤지까지 왔다면 충분한 실력을 갖추고 온 유저들이니 5-10 스테이지[9]를 깰 때의 호흡을 갖추고 간다면 쉽게 깰 수 있다. 단, 처음 등장한 좀보스에 비해서는 체력이 2배이므로 방심은 금물이다!

4. 퍼즐 모드

4.1. 나, 좀비 엔드리스

• 좀비가 뇌를 먹으면 돈이 나오는데, 보통 은화나 금화가 나오고 가끔 다이아몬드와 선물 상자, 초콜릿도 나온다. 무덤 버스터에서 나오는 돈과 확률이 비슷한 듯.
• 전략적 오판으로 좀비들이 일찍 죽게 생겼다면, 추가 병력 투입은 가능한 신속해야 한다. 죽어가는 좀비들이 머리가 떨어지고 난 뒤에도 얼마간 공격을 맞아 주어 뒤따라오는 좀비들을 지켜줄 수 있다.
• 하단은 식물별 대처법을 소개한다. 특히 조심해야 하는 위험군 식물들은 볼드체로 이름을 표기한다.
• 해바라기 1개를 먹으면 고정적으로 총 200원이 나오며, 해바라기를 덜 먹으면 태양도 그만큼 덜 나온다. 따라서 이미 한 줄의 뇌를 먹는 데 성공했어도 그 줄에 해바라기가 남아 있다면 먹어치우는 것이 좋긴 하지만, 효율을 따져서 먹어야만 한다. 예를 들어 해바라기를 완전히 먹지 못하고 150원만 뽑아낸 상황이라 하면, 가장 싼 좀비인 임프가 50원이므로 그 해바라기는 포기하는 것이 이득이다. 설령 해바라기를 성공적으로 먹어치운다 해도 50원을 소모하고 50원을 얻는 것이라 아무런 소득이 없고, 만에 하나 임프가 죽는 날에는 그대로 돈을 버리는 셈이다.
• 자석버섯은 양동이 좀비와 미식축구 좀비, 사다리 좀비와 광부 좀비를 모두 쓸 수 없게 만든다. 자석의 범위는 자신을 중심으로 6~7×5[10]이므로 참고할 것. 즉 자석이 맨 윗줄에 있다면 맨 아래 두 줄은 자석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그렇다고 무턱대고 자석버섯을 잡으려 하다가는 다른 식물들이 변수로 작용하여 오히려 손해를 보기 쉽다. 해법은 자석버섯이 있는 줄에 콘헤드 좀비나 장대높이뛰기 좀비를 둘 넣어 해당 줄을 빠르게 갉아먹는 것. 물론 경우에 따라서는 임프 하나로 보내버릴 수도 있으므로 새 라운드를 시작할 때마다 자석버섯이 어떻게 배치되어 있는가를 예의주시해야 한다.
  물론 자석버섯도 금속을 끌어당기는 데 쿨타임이 있으므로, 실수로 양동이 좀비 등을 두는 우를 범했다면 재빨리 다른 금속성 좀비를 두어 평소에 시도할 수 없었던 전략을 실시하는 도박도 해봄직하다. 쿨타임은 15초 정도이다.
• 삼발슈터의 경우 3개의 줄을 동시에 공격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콩 1개의 공격력을 가지므로 자석버섯만큼 중대한 위협은 아니지만, 광부 좀비나 콘헤드 좀비와 같은 약한 좀비들에게 공격을 보태어 계획보다 빨리 죽게 만들 수 있다.
• 스타프루트의 별은 댄서 좀비나 방어력이 약한 좀비에게 치명타이며, 상기한 삼발슈터와 같은 이유로 조심해야 한다. 주위 3줄만 전방으로 공격하는 삼발슈터보다 공격 방향이 복잡하여 5방향에서 공격해 오므로 스타프루트의 위치를 잘 파악해야 한다. 후방에 있으면 1발씩, 전방에서 잡아먹히고 있으면 2발씩 좀비에게 공격을 가한다고 보면 된다. 스타프루트가 있지 않은 줄을 지날 때도 2번에 걸친 공격 기회가 있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또한 이 녀석과 스파이크위드, 퍼프 버섯, 해바라기만 있는 스테이지도 있는데, 번지 좀비는 비추천한다. 특히 다른 좀비를 보낸 상태에서 공격 중인 스타프루트에게 보내면 안 되는게, 근처 스타프루트와 협공에 순식간에 제거해버린다.
• 백설콩은 좀비 속도를 느리게 해 동일 거리당 대미지를 2배 정도로 만든다. 단일 백설콩이라면 단일 콘헤드 좀비와 그 가치가 비슷하다지만, 만일 라인에 다른 공격 식물이 좍 깔려있을 경우에는 2배 이상의 파괴력을 갖는다. 해법은 방패형 특성을 띄는 사다리 좀비 또는 광부 좀비. 사다리는 좀비가 느려지는 걸 막을 수 있다. 단, 사다리의 내구력이 의외로 낮으므로 주의. 풋볼 좀비 뒤에 콘헤드를 딸려보내면 풋볼에게 슬로우가 걸린 속도가 일반 좀비의 속도와 정확히 같아서 뒤의 콘헤드는 얼지 않으니 이것도 강력한 조합이다.
• 옥수수 캐터펄트는 확률적으로 버터를 던져 좀비를 얼마 동안 스턴시킨다. 미식축구 좀비마저 넉다운 시켜버릴 수 있을 정도로 스턴이 위력적이다. 따라서 맷집이 센 단일 좀비를 넣기보다는 맷집이 좀 딸려도 물량공세를 펴서 하나가 버터를 맞더라도 다른 하나가 공격하는 식의 플레이를 해야 한다. 따라서 콘헤드 좀비 둘, 경우에 따라서는 셋을 깔아서 빠르게 갉는 편이 훨씬 낫다. 화력이 부족하면 도합 250 태양인 미식축구 + 콘헤드 조합을 쓸 수 있으므로 넷 이상은 명백한 에너지 낭비. 맨 뒤에 있을 때, 백설콩, 가스 버섯과 같은 줄에 등장할 때에는 특히 조심해야 한다.
• 먹깨비는 좀비가 전방에 있으면 한 방에 먹어치우고, 소화시키는 동안 공격을 못한다는 단순한 패턴을 가지고 있다. 먹깨비가 공격할 수 있는 범위는 대략 1.5 칸 너머[11]까지이므로, 먹깨비 두 마리만 연거푸 심어져 있다 쳤을 때는 임프 3마리, 혹은 장대높이뛰기 좀비 2마리를 보내어 처리할 수 있다.[12] 너무 수가 많으면 별다른 변수가 없다는 전제 하에 광부 좀비를 보내어 일망타진할 수 있다. 다른 건 몰라도 일단 먹깨비가 좀비를 먹었다면 그 먹깨비가 있는 줄에 공격을 집중해야 한다. 먹깨비가 좀비를 먹어 무력화되는 시간은 한정되어 있으므로, 만약 먹깨비가 소화를 마치기 전까지 줄을 밀지 못한다면 아까운 태양만 날린다.
• 가스버섯은 범위 공격을 하는 의외의 복병이다. 특히 백설콩이나 옥수수 캐터펄트처럼 좀비의 진군을 저지하는 식물이 있어 콘헤드 좀비 여럿을 두는 상황에서는 모든 좀비가 동시에 공격받기 때문에 위협적이다.
• 스쿼시는 감자 지뢰랑 먹깨비와 달리 무조건 걸린 좀비 하나를 제거한다.[13] 앞쪽에 있으면 임프나 백댄서가 깔리게 할것. 이를 역이용하면 임프가 죽기 직전에 스쿼시에 인식될 경우, 임프가 다른 공격 식물에 죽었는데도 스쿼시가 찍어누르게 할 수 있다.
• 감자지뢰는 가르강튀아를 제외한 좀비를 종류에 관계없이 즉사시킨다. 심지어 지하로 이동하는 광부 좀비를 보내도 죽는다. 일반적으로는 저렴한 임프를 보내어 해체하는 것을 권장한다. 감자지뢰 하나만 덩그러니 있는 상황에서는 임프 2마리 대신 장대높이뛰기 좀비를 보내면 돈을 더 절약할 수 있다. 주변에 스타프루트나 삼발슈터 같은 공격 식물이 없는지도 잘 파악하고, 만약 있다면 이들 역시 계산에 넣어 지뢰는 지뢰대로 해체하고 공격은 공격대로 버텨내야 한다. 또 여러 좀비를 동시에 타격할 수 있으므로 좀비를 여럿 배치하는 상황에서는 위치가 중첩되지 않도록 경주해야 한다.
• 횃불나무는 콩슈터, 더블슈터, 삼발슈터, 스플릿 슈터 등 콩류 식물들의 위력을 증가시킨다. 일단 강한 좀비들로 밀어붙여 없애고 봐야 하지만, 가능하다면 광부 좀비로 후방을 노려 돈을 아껴야 한다.
• 겁쟁이 버섯은 주로 해바라기, 퍼프 버섯과 섞여 다수로 등장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좀비가 멀리 있으면 콩슈터와 같은 화력을 내므로 무시할 수 없지만, 좀비가 접근하면 좀비를 기준으로 주위 3줄의 겁쟁이 버섯이 모두 무력화될 수 있다. 이런 특징을 가장 잘 이용할 수 있는 전략은 중앙에 댄서 좀비를 하나 배치하는 것. 댄서 좀비가 주위 3줄에 백댄서들을 소환하고, 다시 백댄서들이 중앙 3줄에 걸쳐 있으므로 결과적으로 5줄의 겁쟁이 버섯을 전부 무력화할 수 있다. 그러나 좀비가 지나가면 겁쟁이 버섯이 다시 정신을 차리고 깨어나므로 겁쟁이 버섯들이 땅에 숨어드는 타이밍을 잘 잡아서 주변 줄에도 임프, 콘헤드 좀비들 등 저렴하고 나약한 좀비들을 추가로 배치하여 방어선이 약화된 틈을 타 효율적으로 태양을 최대한 뽑아내야 한다. 댄서 좀비가 달리 기다려주지 않으므로 신속하게 판단하는 것이 중요하다.
• 콩슈터나 퍼프 버섯, 겁쟁이 버섯 등 약한 원거리 식물 하나만 줄에 남았다고 임프를 보내지 말 것. 돈을 아끼려고 이러는 경우가 많은데, 임프는 체력이 종잇장이라 출발선 바로 앞에 있지 않으면 못 먹고 죽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이러면 결국 햇빛 낭비가 된다. 임프는 뇌만 남은 빈 라인 용도에만 쓰는 것이 좋고, 공격 식물 하나만 남았다면 차라리 콘헤드나 장대 좀비를 보내는 것이 낫다. 심지어 퍼프 버섯한테도 죽을 정도니 뭐. 대신 가시 지압 식물 하나는 무조건 버틴다. 크기도 작아서 가시 뒤 식물을 공격해도 맞지 않는다.
• 우산잎은 번지 좀비를 쓰지 않는다는 조건하에 자리만 차지하는 호구이다. 자신을 중심으로 3 X 3의 범위를 가지므로, 부득이하게 번지 좀비를 사용하는 상황에는 위치를 봐 둬야 한다. 아니면 우스꽝스러운 효과음과 함께 번지 좀비 구매에 쓴 125원이 그대로 증발할 것이다.
• 댄서 좀비를 놓을 때는 가스 버섯과 스파이크위드를 잘 주시하자. 안 그래도 약한 본체가 바로 죽는다. 정말 350원이나 하는 만큼 잘 봐두자. 댄스 좀비는 즉사형 식물이 많을 때 쓰자. 그러나 즉사형 식물에 의해 본체가 죽는 황당무계한 일도 있으므로, 7마리 이하의 임프만 써서 댄서 좀비와 같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면 임프를 쓰는 쪽이 더 효율적일 수도 있다. 예를 들어 Zomboogie 맵과 같이 감자지뢰나 먹깨비가 지천에 널린 배치가 나왔을 때.

4.2. 꽃병깨기 엔드리스

• 우선, 모든 스테이지에서 나오는 식물과 좀비의 종류는 고정되어 있다. 또한 식물은 아니지만, 항아리 중 한 개에는 25~75의 태양이 있다.
• 식물 : 콩슈터, 더블슈터(반대 방향), 백설콩, 삼발슈터, 호두, 플랜턴, 감자지뢰, 스쿼시
• 좀비 : 좀비, 양동이 좀비, 잭 인 더 박스 좀비, 가르강튀아(+ 임프)
• 꽃병깨기 엔드리스를 할 때 최대의 문제는 라운드마다 적어도 1마리 이상 등장하는 가르강튀아를 어떻게 처리하느냐이다. 가르강튀아는 9라운드까지 1마리씩 등장하고, 이후 10의 배수 라운드를 지날 때마다 1마리씩 더 추가되어 등장한다.
  가장 간편한 처리법은 스쿼시 2연타로 잡는 것. 그런데 가르강튀아는 안나오고 항아리를 깨는 족족 스쿼시만 나오면 속이 바싹 타들어간다. 반대로 가르강튀아가 튀어나왔는데 스쿼시가 있는 항아리를 몰라서 난리가 나기도 한다. 이럴때는 마구잡이로 항아리를 깨지말고 더블슈터 세 개를 한 줄에 몰아서라도 가르강튀아를 때려서 잡는 쪽으로 정리하자.
• 앞서 언급한 스쿼시가 필요 이상으로 많이 나오는 상황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조언하자면, 맨 왼쪽 칸에 심어둔 후 한 줄의 좀비를 몰아서 처리하면 된다.
• 가르강튀아 다음으로 위험한 잭 인 더 박스 좀비는 꽃병에서 나오자마자 폭발하면서, 자신을 중심으로 3*3 위치의 식물과 항아리를 전부 파괴해 버린다. 재수 없으면 가르강튀아를 잡기 위한 스쿼시가 날아간다. 만약 예기치 못하게 잭 인 더 박스 좀비가 터진 상황이라면, 당황하지 말고 최대한 신속하게 전선을 재구축해야 한다.[14] 운 좋게 플랜턴 주위 3*3 항아리 안에 가르강튀아와 있다면
  
  1. 가르강튀아 항아리 파괴
  2. 플랜턴 제거
  3. 체리 폭탄 설치
  4. 폭발 직전 잭인더박스 항아리 파괴
  
  순서로 행동하면 잭인더박스 좀비를 폭사시키며 가르강튀아에게도 대미지를 줄 수 있다.
• 항아리를 언제 깨느냐는 플레이어가 정할 수 있고, 별다른 시간 제한이 없으므로 절대로 한꺼번에 마구 깨지 말고 식물의 배치와 장래를 고려해서 신중하게 하나씩 깨자.
• 플랜턴이 나왔다면 가능한 한 3*3 자리에 심어야겠지만 문제는 그렇게 하려다가 가르강튀아나 잭인더박스 좀비가 나오는 참사가 벌어질 수도 있다. 플랜턴이 나온 데에 심거나 식물 항아리를 파괴한 곳에 심도록 하자.
• 도저히 수습할 수 없는 상황이 온다면 150의 태양 에너지를 소비해 체리 폭탄을 터뜨려서 모면해야 한다.

5. 정원

• Zen Garden의 식물이 행복한 상태가 되면 초콜릿을 먹일 수 있다. 먹이면 식물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돈 뱉는 속도도 빨라진다. 대신 지속 시간은 초콜릿 먹인 달팽이에 비해 짧다.

• 식물이 행복할 때 달팽이한테 초콜릿을 먹이고 한 시간 후에 오는 게 좋다. 달팽이가 빨라서 거의 모든 돈을 얻기 때문에 남은 시간 동안 앵벌이를 해서 빠르게 돈을 모을 수 있다.

• 식물은 팔면 또 돈을 주니 돈이 없을 때는 팔아서 원하는 걸 사면 된다.

• 지혜의 나무는 돈이 남아돌 때만 키우는 걸 추천한다. 팁도 재미있긴 하지만 별로 쓸데있진 않고, 무엇보다 돈이 너무 많이 든다.

• iOS/안드로이드 버전에서는 모든 식물을 모으는 도전과제가 있는데, 이를 클리어하기 위해서는 같은 게 2개 이상 있는 식물이 아니라면 절대 팔면 안 된다. 미스터리 박스에서 나오는 식물은 여태까지 나온 적이 없는 식물이 나와서, 1개 있는 식물을 덜컥 팔아버리면 그 식물을 다시 얻기 위해 수없이 많은 미스터리 박스를 까야 한다.

6. 서바이벌 엔드리스

6.1. 주의할 좀비

6.1.1. 가르강튀아

6.1.1.1. 기가 가르강튀아

6.1.1.2. 임프

6.1.2. 잭 인 더 박스 좀비

6.1.3. 좀보니

6.1.4. 풍선 좀비

6.1.5. 캐터펄트 좀비 & 번지 좀비

6.1.6. 기타

6.2. 선택할 식물

6.2.1. 극초반에 선택할 식물

• 해바라기 + 쌍둥이 해바라기
  초반에 귀중할 자본이 될 해바라기이다. 맵 전체를 도배하듯 심어서 최대한 자원을 많이 확보하는 것이 관건. 적어도 6000은 모아야 다음 플래그에 공격 식물들을 심을 수 있다. 극초반에는 일반 해바라기로 버티다가, 후반까지 유지할 해바라기만 쌍둥이 해바라기로 업그레이드해 주자. 쌍둥이 해바라기를 너무 많이 심으려고 하면 쌍둥이 해바라기의 가격이 너무 올라가므로 주의해야 한다.

• 감자 지뢰
  해바라기를 심는 동안 좀비를 막아줄 식물 중 가장 효율이 좋다. 일단 스쿼시과 감자 지뢰로 해바라기를 설치하고, 여러 가지 방어 식물을 심는 시간과 밤 시간이 아닌 경우에 한해서 태양을 모을 귀중한 시간을 얻을 수 있다. 다만 심고 나서 공격 준비가 될 때까지의 시간이 꽤 길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활성화시킬 수만 있다면 어디 심든 크게 상관은 없다.

• 수련잎
  수상에 식물을 심기 위해서는 필수적이다. 또한 초반에 전 라인을 커버해 주는 고양이풀 설치를 위해서도 필요하기 때문에 반드시 챙겨가도록 하자.

• 스쿼시
  감자 지뢰와 비슷한 용도. 하지만 준비 시간이 없고 수상에도 설치할 수 있어, 초반 한정으로만 사용되는 감자 지뢰와 달리 상당히 여러 방면으로 활용될 수 있다.

• 엉킨 켈프
  수중에 있는 좀비들을 죽이는 용도. 감자 지뢰와 비슷한 방법으로 시간을 벌 수 있지만 보통 이것까지 챙겨가기에는 슬롯이 부족한 경우가 많다.

• 호박
  초반부터 우울 버섯을 배치해야 할 경우 함께 챙겨가야 한다. 우울 버섯의 짧은 사정거리를 커버함과 동시에 스테이지 막바지에 풀장에서 갑자기 솟아오르는 물귀신 좀비 대비용으로도 탁월하다. 다른 식물은 몰라도 끝까지 들고 가게 되는 몇 안 되는 식물.

• 마늘
  초반부터 우울 버섯을 배치해야 할 경우 공간 효율을 최대로 높여줄 수 있는 식물. 초반에는 강한 좀비가 등장하지 않고 모든 좀비가 마늘의 영향을 받으므로 이만한 식물이 없다. 우울 버섯을 풀장 맨 앞에 호박과 함께 설치하고 맨 위 라인과 맨 아래 라인에 마늘을 심어두면 우울 버섯이 좀비들을 학살한다. 마늘 뒤는 해바라기로 도배하면 해바라기를 최대한 많이 심음과 동시에 공간 효율을 높일 수 있다. 특수 좀비들이 등장하는 후반에는 저절로 철거된다.

• 가스 버섯 + 커피 콩 + 우울 버섯
  우울 버섯을 운용할 때는 이 세 카드를 함께 가져가야 한다. 3라인을 공격할 수 있기에 초반 방어에도 유용하고, 후반 방어에도 필수적인 식물이므로 미리미리 설치해 두면 많은 도움이 된다. 업그레이드 전인 가스 버섯도 범위 공격에 상당히 유용해서 쓰일 때가 있으므로 참고.

• 고양이풀
  극초반 방어 담당. 많이 심을 필요는 없고 2개 정도면 대부분 방어할 수 있다. 후반에 풍선 좀비 방어용으로 사용할 것이라면 적당한 위치에 심어두고, 아니라면 적당히 사용하다가 파내면 된다.

• 따라쟁이
  초반에는 주로 감자 지뢰나 스쿼시를 복제해서 초반 방어를 더 쉽게 하거나, 아니면 아예 해바라기를 복제해 자원 생산량을 극한까지 부스트하는 방법이 있다.

6.2.2. 중반에 넣을 식물

• 가스 버섯 + 커피 콩 + 우울 버섯
  0~2플래그에서는 우울 버섯을 필요한 곳에 모두 배치할 수 없으므로,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챙겨가야 한다. 특히 짧은 사정거리를 커버하기 위한 호박은 필수. 참고로 가스 버섯 + 커피 콩 + 우울 버섯 + 호박을 전부 배치하면 425 sun이 든다. 풀장의 전방에 전부 설치해 방어를 갖추어 놓은 뒤에는 후방의 광부 좀비나 임프를 처리하기 위한 우울 버섯을 따로 마련해주자.

• 스파이크 위드 + 스파이크 락
  가르강튀아와 좀보니 방어용으로 스파이크 락을 채용한다면 가져가자. 서바이벌 엔드리스에서는 공격 용도보다는 방어 용도로만 채용되므로 일찍 설치할 필요는 없다.

• 호박
  가히 필수 중 필수라고 칭할 수 있을 만한 식물. 스파이크 락과 옥수수 대포를 제외한 모든 식물을 호박으로 감싸고 꾸준히 관리해주어야 한다. 특히 우울 버섯만으로 방어해야 하는 수상의 맨 앞 열과 돌고래 라이더 좀비가 달려드는 수상의 3번째 열, 플래그 종료 시 풀장에서 솟아오르는 좀비가 타격하는 수상의 4번째 열에 신경 쓰자. 지상의 경우는 광부 좀비의 딜링을 버티는 최후방과 임프를 방어하는 3~4번째 열의 호박이 자주 손상되므로 유의.
• 마늘
  임프로부터 지상의 호박을 보호하기 위해 래더링을 할 것이라면 챙겨가자. 사다리 좀비가 죽지 않고 진영 깊숙이 들어가 사다리를 설치해야 하기 때문에, 마늘로 유도해 줘야한다. 보통 지상의 2~4열의 모든 호박에 총 12개의 사다리를 깐다. 시작 대기 화면에 사다리 좀비가 뜨는지 잘 보고 챙겨가자.
• 키다리 호두
  스카이콩콩 좀비가 나오는 스테이지에서 래더링을 할 때 만일의 사태를 막기 위해 가져가고, 그 외의 경우에는 가져가지 말자.
• 우산잎
  캐터펄트 좀비의 농구공과 번지 좀비의 습격을 막아줄 중요한 식물. 캐터펄트 좀비의 방어를 위해 2, 5열의 최후방에는 반드시 설치하도록 하고, 전방에도 공간이 남으면 설치해 번지 좀비를 최대한 방어하자. 우산잎의 방어 범위가 아닌 곳에 중요한 식물이 있을 경우 번지 좀비가 떨어지는 위치를 매의 눈으로 주시하고 옥수수 대포 등으로 저격해주어야 한다.

• 멜론 캐터펄트 + 겨울 멜론
  초반에는 딜링에도 도움을 주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딜링은 거의 무의미해지고 단지 광역 슬로우를 걸어주는 용도로 사용된다. 보통 우울 버섯을 배치한 뒤에 차순위로 배치된다.

• 옥수수 캐터펄트 + 옥수수 대포
  호박을 못 씌워주기 때문에 주변 방어를 철저히 해야 한다. 딜링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중요한 식물인 데다 가격도 엄청나게 비싸기 때문에 '만약 잃으면 다시 복구한다'라는 마음으로 가다간 망하기 쉽다. 절대로 잃지 않는다는 마음로 운용해야 한다. 가장 안전한 장소는 강한 좀비도 거의 없고 우울 버섯들의 보호를 받을 수 있는 수상의 최후방.

• 따라쟁이
  중반 이후에는 주로 호박을 복제하는 용도로 사용하게 된다. 다시 언급하지만 가능한 한 모든 식물에 심고 철저히 관리하자.

6.2.3. 후반에 넣을 식물

• 일회성 식물들
  스쿼시, 체리 폭탄, 할라피뇨까지는 거의 필수적으로 선택되고, 취향에 따라 얼음 버섯이나 파멸 버섯을 사용할 수도 있다. 특히 호박 관리가 적게 필요한 전략의 경우 얼음 버섯을 복제하면 상당한 저지력을 보여준다.

• 희생용 식물들
  좀비들에게 짓눌리면서 시간을 끌어줄 식물들이다. 그게 얼마나 효과가 있나 싶겠지만 가르강튀아들을 막는 데 막강한 위력을 발휘하기 때문에 굉장히 유용하다. 주로 선택되는 것은 퍼프 버섯. 아무런 코스트 없이 7.5초마다 가르강튀아를 꽤 오랜 시간 붙잡아놓을 수 있다. 그 외에 코스트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저렴한 태양 버섯, 겁쟁이 버섯, 화분 등이 주로 선택되는 희생용 식물들. 바다 버섯은 쿨타임이 길고 수영장에만 깔 수 있으므로 봉인하자. 해바라기도 나쁘지는 않다. 자원 수급을 가속하는 동시에 시간 벌이용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

• 복구용 식물들
  꾸준히 소모되는 호박과 스파이크 락은 가져가서 갈아주도록 하고, 호박은 따라쟁이로 복제했을 때 효율이 좋다. 잭 인 더 박스 좀비가 등장할 때는 우울 버섯과 수련잎을 챙겨가 혹시 모를 폭발에 대처하는 것이 좋다.

6.2.4. 비추천 식물

• 자석 버섯
  거들떠도 보지 말아야 할 함정 카드. 자석 몇 개로는 도저히 커버가 안 될 만큼 등장하는 좀비가 많기 때문에 자리만 차지하는 잉여로 전락하며, 최악의 경우 옥수수 대포 아래를 지나던 광부 좀비를 튀어나오게 만드는 트롤링을 저지르는 수가 있다.

• 개틀링 콩 + 횃불나무
  순간 화력으로는 최고의 조합. 보통 3송이의 개틀링 콩과 횃불나무 하나로 조합한다. 그러나 스플래시가 부족하여[26] 후방의 좀비들에게는 딜이 안 들어가기 때문에 초대형 물량전에서는 오히려 밀리고, 최대 3라인까지 커버가 가능한 우울 버섯에 비해 배치 유연성이 부족하며, 결정적으로 겨울 멜론의 슬로우 효과와 공존하지 못하기 때문에 기피되는 조합이다. 단, 공격속도가 제일 빠르므로 횃불나무 없이 적당한 곳에 설치해 백댄서 좀비로부터 지상의 옥수수 대포를 보호하는 용도로는 좋다.

• 키다리 호두
  게임 내 최고의 방어도를 가진 방어 식물이지만, 서바이벌 엔드리스라는 특수 환경에서 빛을 잃는 케이스. 키다리 호두의 내구력을 무시하고 즈려밟는 좀보니와 가르강튀아 방어가 중심이 되는 모드이고, 일반적인 좀비들에 대한 대처는 호박 정도로도 충분하다. 그나마 돌고래 라이더 좀비의 식물 우회를 차단하고 바로 딜을 넣을 수 있게 할 수 있으므로 위 식물들보다는 사정이 낫다. 또한 위에도 서술되었듯 스카이콩콩 좀비가 나오는 스테이지에서 래더링을 할 때 가져가자. 장대 좀비는 그냥 퍼프버섯 던져 뛰어넘게 하는 게 낫다. 사다리 씌운 식물을 넘어간 직후 키다리 호두를 만나면 뛰어넘는 버그가 존재하기 때문.

6.3. 공략법

• 24대포 전략 1
• 24대포 전략 2
• 재생목록 1
• 재생목록 2

6.3.1. 8대포 전략

6.3.2. 10대포 전략

6.3.3. 4대포 전략

6.3.4. 2대포 전략

• 좀보니 - 3, 4번째 칸으로 오면 죽기 때문에 문제 없다.
• 미식축구 좀비 - 약간 성가시지만 4, 5번째 칸에서 호박만 조금 갉아 먹다가 죽고 타이밍 맞춰 얼려주면 문제 없다.
• 가르강튀아 - 2, 5번째의 가르강튀아는 우울 버섯의 공격력으로 인해 쉽게 죽고, 그 외에는 그냥 희생용 식물 조금 깔아주면 죽는다.
• 기가 가르강튀아 - 계속 얼려주고 희생용 식물을 배치하면 피해는 그닥 없다.
• 잭 인 더 박스 좀비 - 제일 문제다. 한 번씩 랜덤으로 터져서 3, 4번째 라인의 우울 버섯 두 개가 날라가는 게 성가시지만, 얼음 버섯과 즉발용 식물을 이용해준다면 문제 없다.
• 풍선 좀비 - 블로버를 넣어주면 문제 없다.
• 광부 좀비 - 2, 5번째로 오는 광부 좀비는 풀장 안의 우울 버섯으로 인하여 빨리 죽일 수 있고, 그 외에 라인은 스파이크 락이 있기 때문에 호박이 많이 먹히기 전에 죽는다.

6.3.5. 0대포 전략

7. 돈 모으기

돈 모으기의 잘못된 방법의 예시[32]

7.1. 라스트 스탠드

7.1.1. 제1빌드

빌드

7.1.2. 제2빌드

7.1.3. 제3빌드

초반 빌드	최종 빌드

• 귀차니스트의 종결자이고,
• 10달러짜리 동전을 보면 눈에 핏발이 서고(...)
• 돈을 써야 할 데가 아주 많다면...

7.1.4. 제4빌드

초반 빌드	최종 빌드

7.1.5. 제5빌드

기본 빌드 [38]

7.2. 2회차 1 - 1

7.2.1. 제1빌드 (아이폰)

7.2.2. 제2빌드 (아이폰)

7.3. 서바이벌(낮) 빌드 (안드로이드)

• 1일차: 해바라기, 금잔화, 감자 지뢰, 스쿼시, 우울 버섯, 가스 버섯, 마늘, 커피콩 + 호박[41]

• 2일차: 금잔화, 호박, 우울 버섯, 가스 버섯, 자석 버섯, 황금 자석, 커피콩, 마늘

• 3일차 이후: 식물은 동일하다. 단, 3일차부터는 태양은 1일차에서 도배한 해바라기가 1, 2일차에서 뱉어낸 것에 의존하고, 이제부터 해바라기를 하나씩 지워가며 금잔화를 깔아야 한다. 최종 빌드는 다음과 같다.

8. 식물 배치 추천

8.1. 낮

8.2. 밤

8.3. 풀장

8.4. 안개

8.5. 지붕

9. vs 모드

9.1. 식물 진영

9.1.1. 사용 가능한 식물, 코스트와 변경점

• 콩슈터 - 100원
• 해바라기 - 50원
• 체리 폭탄 - 150원
• 호두 - 50원
• 감자 지뢰 - 25원
• 백설콩 - 175원
• 먹깨비 - 150원
• 더블 슈터 - 150원
• 퍼프 버섯 - 0원
• 태양 버섯 - 25원
• 가스 버섯 - 75원
• 무덤 버스터 - 75원
• 최면 버섯 - 75원
• 겁쟁이 버섯 - 25원
• 얼음 버섯 - 75원
• 파멸 버섯 - 125원
• 스쿼시 - 75원
• 삼발슈터 - 200원
• 할라페뇨 - 125원
• 스파이크 위드 - 100원
• 횃불나무 - 125원
• 키다리 호두 - 125원
• 선인장 - 100원
• 스타프루트 - 175원
• 호박 - 125원
• 자석 버섯 - 100원
• 양배추 펄트 - 100원
• 옥수수 펄트 - 100원
• 커피콩 - 25원
• 마늘 - 75원
• 우산잎 - 100원
• 멜론 펄트 - 300원

9.2. 좀비 진영

9.2.1. 사용 가능한 좀비, 코스트와 변경점

• 묘비 - 50원, 내구도는 20이며 체력이 줄어들 때마다 외형이 바뀐다. 식물의 해바라기 포지션으로 주기적으로 뇌를 생산한다.
• 좀비 - 25원
• 쓰레기통 좀비 - 50원, XBOX판의 협력 모드, 서바이벌과는 다르게 엄청나게 느리다.
• 콘헤드 좀비 - 75원
• 장대 좀비 - 100원
• 양동이 좀비 - 100원
• 깃발 좀비 - 300원
• 신문 좀비 - 50원
• 스크린도어 좀비 - 100원
• 풋볼 좀비 - 150원
• 댄싱 좀비 - 150원
• 좀보니 - 175원
• 잭 인 더 박스 좀비 - 100원
• 광부 좀비 - 150원
• 스카이콩콩 좀비 - 225원
• 번지 좀비 - 125원
• 사다리 좀비 - 150원
• 캐터펄트 좀비 - 200원
• 가르강튀아 - 250원

10. 관련 문서

• 식물 vs 좀비/식물
• 식물 vs 좀비/좀비

[1] 수영장 청소기, 지붕 청소기 [2] 예를 들어 풍선 좀비 대책을 안 세우고(선인장을 얻은 바로 다음 스테이지) 와도 잔디깎이가 한 번은 버텨주니 상관 없다. 물론 그 이후에는 블로버가 꼭 필요하다. 풍선 좀비들이 떼거지로 나오기 때문에. [3] 가스 버섯(75)+우울 버섯(150) [4] 농구공을 다 쓰면 전진하므로, 마늘이 있는 줄에 나오면 즉사 식물을 쓰자. 먹깨비나 스쿼시가 좋다. [5] 한 줄 빼고 모든 줄이 비어있으면(단, 지붕 클리너가 불 공 또는 얼음 공에 의해 파괴된 경우는 제외) 그 한 줄로만 공격해 오는 것을 이용한 플레이지만 추천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기본적으로 운영이 어렵다. 지키는 라인에 공이 굴러오는데 할라페뇨나 얼음 버섯이 없다면 그냥 쭉 밀리고 진다. 즉 할라페뇨랑 얼음 버섯은 2개 정도 준비해야 한다는 뜻인데, 그러면 좀보스 머리가 내려왔을 때 딜이 어려워서 굉장히 시간이 오래 걸린다. 그런데 1, 4번째나 2, 5번째처럼 세 칸 떨어진 두 줄을 제외한 나머지 줄의 잔디깎이를 소비하면 두 줄로 공격해오니 이 줄들에만 식물을 깔아도 되는데, 이러면 캠핑카에 대처하기 쉬워진다. 그러나 이 경우도 얼음 버섯과 할라페뇨를 심각하게 아껴야 해 좋지 않다. [6] 체력이 91 이상일 때 한정. 90 이하가 되면 스쿼시와 감자 지뢰에도 한 방이 된다. [7] 수직 공격도 가능해서 한줄을 얘로만 채우면 스카이콩콩 좀비들이 뛰어넘다가 죽는다. [8] 지붕스테이지 특유의 높이 차이 때문에 너무 앞에 설치하면 1~2열의 좀비를 못 때린다. [9] 좀보스 최초 출현 스테이지. [10] 가로 범위가 좀 더 길다. 자신을 중심으로 좌우 2.5~3 정도. [11] 좀비가 그냥 걸어올 때는 0.5칸, 좀비가 전방의 식물을 먹을 때는 1.5칸까지 인식한다. [12] 전자는 모든 먹깨비를 해체할 수 있고, 후자는 전방의 먹깨비는 빈속인 상태로 남겨둔다. 후자의 경우 후방에도 공격 식물이 많아 화력을 집중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최전방의 먹깨비가 지장을 주므로 불필요한 손해를 볼 수 있다. [13] 감자 지뢰나 먹깨비의 경우 장대 좀비로 넘어갈 수 있다. [14] 무한모드에서는 답이 없지만, M is for Metal 스테이지에서는 자석 버섯 근처에서 나타날 경우 등장 즉시 상자를 뺏긴다. 물론 자석이 활성화되어있을 때 한정이다. [15] 다만 모바일 무료판은 Fog, Roof 스테이지도 정상적으로 할 수 있다. [16] 좀보스 미니게임의 데이터를 조작하면 밤 지붕도 가능하다. [17] 그와 반대로 24대포로 플레이하는 등의 여러 방법도 있다. [18] 난이도도 문제지만(업그레이드를 할 때마다 비용이 50씩 오른다는 것 때문에 20대포 이상이 아닌 이상 잭 인더 박스 때문에 불가능하다) 시간상 거의 불가능하다. 일반적으로 50플래그 이후 엔들리스 한 스테이지 당 7분 가량이 걸린다. 1억×7분÷2(한 스테이지가 2플래그이니 2로 나눈다.)=3억 5000만 분을 날짜로 환산하면 243,055일, 즉 600년 이상이 걸린다(...) 물론 수명은 둘째치고 애초에 600년 전에 식물 vs 좀비는 커녕 컴퓨터도 없었다는 것을 생각해보자. 정작 난이도는 50플래그나 50억 플래그나 별 차이가 없다. [19] 쉽게 말해 내가 생각한 플레이가 1억 플래그 이상의 난이도에서도 버틸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려는 것. 물론 실제 게임 플레이같으면 시간이 무제한이라고 해도 업그레이드를 할 때마다 비용이 오르는 특성 상 대놓고 20대포 이상의 전략을 써야 한다. 게다가 마우스로 계속 공격해야 해서 한번도 쉴 수 없다! [20] 일반 좀비와 동일하지만, 좀보니, 미식축구 좀비가 라인을 밀 때 일반 좀비 급의 속도는 의미가 없다. [21] 즉 일반 가르강튀아의 체력이 3000^(150콩)이니 이놈은 {{{#red 6000^^(300콩)^^}}}의 체력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22] 다만 폭탄 쿨타임이 너무 많이 남았거나 업그레이드 식물의 가격이 너무 비싸지면 거의 사망에 이를 수 있으므로 주의하자. [23] 폭발 직전이라도 터져서 재를 남기는 폭탄류 식물의 공격에는 증발한다. [24] 태양을 많이 모아두면 될 것 같지만, 태양 저장 가능 한도는 9990으로 한정되어 있다. 어차피 한도가 없었더라도 많이 터지면 망하는 것은 똑같다. [25] 4대포 배치와 같이 수상에 우울 버섯 6마리, 지상 2, 5번째칸에서 오른쪽으로 5~6번째 줄에 두 마리를 설치하면 된다. 하지만 이 경우에도 잭인더박스의 테러를 맞으면 눈물 나니 방심은 금물이다. [26] 스플래시 범위 자체는 겨울 멜론과 비슷하지만, 불콩에 정통으로 맞은 좀비가 받는 대미지는 40^(2콩), 근처의 좀비들이 받는 스플래시 대미지는 14^(0.7콩)이라서 안 좋은 것. 겨울 멜론과 두 배 차이가 난다. [27] 해바라기 클릭하면서 옥수수 캐논 8개를 쉴 새 없이 쏴대는 동시에 호박, 스파이크 락을 계속 보충해줘야 하기 때문에, 돈 수집하는 데 들어가는 클릭만 덜어줘도 매우 도움이 된다. [28] 일반 가르강튀아는 가만히 있어도 우울버섯 근처도 못 가고 죽으나, 기가 가르강튀아는 체력이 두 배인만큼 한눈팔다간 우울버섯이 날아간다. [29] 겨울 멜론은 약 3초에 한 번 최전방의 타겟에서만 80^(4콩), 주변 좀비들에게 30^(1.5콩)의 데미지를 입히며 슬로우를 건다. 가스 버섯은 약 1.5초에 한 번 전방 4칸에 똑같이 20^(1콩)의 데미지를 입히므로 좀비가 셀 수 없이 몰려 나오는 엔드리스에서는 가스 버섯 쪽이 효율에서 앞선다. 따라서 겨울 멜론을 한 라인에 2개 이상 설치하는 것은 효율이 나쁘다는 결론이 나온다. [30] 물론 잭 인 더 박스 때문에 우울 버섯이 날아갈 수 있으므로 최소 1500태양 정도는 가지고 있어야 한다. [31] 텍스처팩이다. 이 외에도 여러 텍스처팩이 있다. [32] 금잔화는 한 웨이브 당 일정 시간 돈을 생성하다가 생산을 그만두는데, 돈을 다시 생산하도록 하려면 새 웨이브가 시작되어야 한다. 따라서 저 방식으로는 돈을 모을 수 없다. 사실 떨어지는 태양으로 금잔화를 계속 갈아주면 벌리긴 하는데 매우 비효율적이다. [33] 모바일 버전 기준으로 퍼즐의 라스트 스탠드는 100000원이고, 미니 게임의 라스트 스탠드는 15000원이다. 미니 게임의 라스트 스탠드는 4번째 게임팩에 존재한다. [34] 공격 식물이 200원이나 하는 더블 슈터, 업그레이드 식물인 개틀링콩이기 때문에, 마늘을 깔 돈도 없다면 그냥 뚤리는 거다. 미리 강아지풀을 깔아놓으면 되긴 하지만 얘도 업그레이드 식물이라서 수련잎 값까지 250원이나 한다. [35] 위 사진에서는 9칸 모두 찼는데, 사실 황금 자석 버그 때문에 커피콩이 필요가 없다. [36] 위와 달리 포함이라고 한 경우는 테크 자체에 황금 자석이 호박빨이더라도 몸빵용으로 들어가기 때문. [37] 마늘 갈아끼우는 수. [38] 출처 [39] 그 응용의 예시. 참고로 여기에는 일반 자석버섯도 추가되어있다. [40] 한꺼번에 세 개가 죄다 날아가는 건 불가능하고, 한놈이 우울버섯을 하나 날려 방어선을 붕괴시키고 다른놈이 날릴 때의 얘기다. [41] 9슬롯 시 가져가 주면 우울 버섯 활성화 시점을 웨이브 때로 늦출 수 있어 금잔화를 더 깔 수 있다. 이렇게 하면 끝날 때쯤 도배가 가능하다. [42] 1일차에는 그리 막강한 좀비가 나오지 않아 1개 정도만 깨워주면 충분하지만, 다음 플래그를 위해 아래 사진처럼 자고 있는 애도 깔아주자. [43] 사진에는 안정성을 위해 자석 버섯 2개가 더 깔려 있지만, 없어도 클리어 자체는 가능하다. [44] 만약 9슬롯, 따라쟁이가 있으면 8천~만 정도까지 벌 수 있다. 그럴 거면 라스트 스탠드 사지 [45] 경우에 따라 겁쟁이버섯을 후방에, 태양버섯을 그 앞에 배치 가능하다. [46] 경우에 따라 가스버섯이나 태양버섯으로 대체 가능하다. [47] 초반 방어를 위해 설치한 후에는 사실상 고기방패이다. [48] 블로버나 고양이풀이 아직 없는 시점이다. [49] 호박은 125원씩이나 먹는 호두이고, 옥수수는 운빨에 의존하는데 무덤도 제대로 못 부수며, 멜론은 150원짜리 더블 슈터와 DPS가 동일한 주제에 300원씩이나 해서 번지 좀비나 그 외 탱커 좀비들한테 손쉽게 털린다. 무덤 버스터는 75원 써서 50원짜리 무덤을 부수는 낭비이며, 얼음 버섯은 좀비를 얼릴 바에는 1칸이 너무 아깝다. 그리고 콩슈터와 겁쟁이 버섯은 말할 필요도 없다. [50] 가로로 6칸이다. 더블슈터로 6칸을 꽉 채우면 죽일 수는 있으나, 좀비 측에서도 굳이 더블슈터로 꽉 찬 줄에 가르강튀아를 보낼 필요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