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등장인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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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르데오 페레샤티 셀피우스 아일렛 [[시월드가 내게 집착한다/등장인물#s-3.1| ]][[시월드가 내게 집착한다/등장인물#s-3.3| ]][[시월드가 내게 집착한다/등장인물#s-5.3| ]][[시월드가 내게 집착한다/등장인물#s-7.1| ]]글로리아 세르시아 도돌레아 아데우스
1. 개요
네이버웹소설 《 시월드가 내게 집착한다》를 원작으로 한 네이버 웹툰의 등장인물에 대한 문서이다. (이미지는 웹툰판 기준이다.)2. 주역
2.1. 테르데오 라피레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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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페레샤티 라피레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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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셀피우스 라피레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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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피우스 라피레온[1] Celphius Lapile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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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1e1e1e,#010101><colcolor=#fff,#ddd> 신분 | 라피레온 대공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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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 | 9세[3] |
| 애칭 | 셀피[4] |
| 가족 |
친부 테르데오의 형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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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부
테르데오 라피레온 양모 페레샤티 라피레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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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르데오의 친형의 아들이었지만 셀피우스의 친부인 친형이 죽고 난 후 친모가 집을 나가 버리자, 라피레온 가문의 후계자 계승을 위해 테르데오가 셀피우스를 입양했다[8]. 테르데오는 셀피우스를 아끼고 아이가 좋은 환경에서 아프지 않고 자유롭게 자라길 바라는 마음에서 별저로 보냈다. 하지만 정작 별저에 가도 잘 만나려 하지 않고 대화도 거의 없었기 때문에 별저의 하인들은 이를 두고 셀피우스의 뒷담을 하기 일쑤였다. 결국 셀피우스는 대공이 단지 후계자가 필요해 자신을 입양했다고 여겨 인정받기 위해 뭐든지 참는 것이 습관이 됐다. 심지어 아카데미에서 따돌림당하는 것도 아무 말 안 하고 혼자 참기만 했을 정도.[9] 그나마 따돌림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테르데오에게 참았던 감정을 토해내고 대공의 속마음도 듣게 된 이후로 많이 나아졌다.
점차 페레샤티를 엄마처럼 여기며 진심으로 따르고 있다. 이후 페레샤티가 셀피우스에게 자신을 엄마라고 불러도 된다고 허락했다. 또, 학대받다 구출된 아일렛과는 같은 또래다 보니 잘 챙겨주고 친남매처럼 지낸다. 페레샤티가 대공과 기간을 정한 계약 결혼한 사이라는 것을 알게 된 후로는 어떻게 하면 그녀를 대공가에 계속 있게 할 수 있을지 열심히 궁리 중이다.
3. 라피레온 대공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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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피레온 대공가 인물관계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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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대 대공 † | 글로리아 (초대 대공비)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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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남 †[10] | 차남 피니어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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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남 † 장녀 세르시아 차남 테르데오 |
양녀 아일렛 | ||
| 테르데오의 형제자매 관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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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남 † | 장녀 세르시아 | 차남 테르데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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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하라리 아크만 장남 셀피우스 |
남편 †, 장남 † |
양자
셀피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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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양은 직계나 방계 모두 붉은 눈이 특징이다. 380년 된 개국공신 가문으로 라피레온 공작이었으나 선대 대공이 과거 선황제를 도와 카스터 제국이 대 제국으로 도약하도록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초로 대공 작위를 하사받았다.
어머니 쪽이 라피레온이면 태어난 아이는 모두 독이 없으나 아버지 쪽을 통해 라피레온 가문의 피를 지닌 사람들은 남녀 가리지 않고 몸에 독을 가지고 태어났다. 독에 대한 면역력 자체도 강해서 일반 독약을 마셔도 죽지 않는다. 이로 인해 라피레온의 남자들의 배우자들은 아이를 갖기 전에 죽거나 아이를 낳다가 죽기도 해 남자들 중 몇 명은 재혼을 몇 번 하기도 했다.[11] 또한 고통스러운 발작을 겪기도 하는데 그나마 통증을 완화시켜주는 약으로 버틴다. 여성들은 월경 주기에 발작과 겹치면 곤란하기에 월경 주기를 늦추는 약을 쓰기도 한다. 이에 따라 가문은 직계, 방계 모두 수명이 짧고 아이가 태어나다가 죽거나 해서 자식도 적다. 그리고 라피레온의 여성들은 아이를 출산하면 아이는 무사히 태어나도 본인들의 생명이 위험해지기에 아이를 낳지 않기로 결심한 자들도 있다. 그래서 나이도 많고 자식도 여럿(원작 3명, 웹툰 2명) 낳은 글로리아가 매우 이례적인 케이스라고 한다.
직계들은 사회 활동을 하지만 방계들은 대부분 변방에 유폐되어 생활하며 철저하게 검문당한다. 그나마 활동하는 방계들은 웹툰 묘사로는 의사들로 일한다. 웹툰에서 밝혀진 방계는 직계 피니어스의 조수 몇 명과 피니어스가 입양한 아일렛, 아일렛의 피를 뽑아 판 젠, 테르데오와 혼담이 오갔던 미아 정도이다.
그리고 웹툰 묘사를 보면 육체적 고통에 시달리기 때문인지 보통 사람들에게 치명적인 마약에 가까운 독한 약을 피워대기도 한다.
웹툰에서 초대 대공은 잔혹한 성격이었던 듯, 하녀장이 어린 시절에 그가 고용인 몇 명을 죽이는 걸 목격한 적이 있다.
원작에서 라피레온 가문 사람들이 원했던 것은 자신들을 불행하게 만든 자에 대한 복수가 아닌 자신들을 사랑해줄 사람이다.
3.1. 글로리아 라피레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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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리아 라피레온[12] Gloria Lapile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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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c4c2c9><colcolor=#000> 신분 | 초대 라피레온 대공비 |
| 가족 |
남편 초대 라피레온 대공 † 장남 테르데오의 친부 †[13] 차남 피니어스 라피레온 |
제국 안에서 그녀에 대해 모르는 사람이 없는데, 첫째는 촌수가 멀다 해도 같은 가문의 사람과 결혼했기 때문이고 둘째는 폐쇄적인 라피레온에서 유일하게 사교계 활동을 했기 때문. 현재 테르데오에게 작위를 물려준 후 대공령에서 지내고 있다.
남편과 사이가 좋은 건 아니었던 듯, 차남에게 자신과 장남이 죽을 것을 대비해 의무를 말하는 그와 다투는 걸 피니어스가 회상하거나 남편의 초상화를 보이지 않게 뒤집어놓으라고 지시했다.
자신과 같은 방계들을 안타까워하고 최대한 배려해주지만 그만큼 엄격하다고 한다.
3.2. 피니어스 라피레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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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니어스 라피레온[14] Phineas Lapile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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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424246,#010101><colcolor=#fff,#ddd> 신분 | 라피레온 대공자 |
| 라피레온 대공가의 주치의 | |
| 가족 |
친부 초대 라피레온 대공 † 친모 글로리아 라피레온 양녀 아일렛 라피레온 |
라피레온 가의 저주를 연구하고, 약을 처방하는 등 유능한 인재이다. 라피레온의 방계 일원 몇 명이 그의 아래에서 일하고 있다.
원작에서는 따스한 성격에 짧은 머리로 나오지만 웹툰으로 오면서 냉철한 성격에 장발 안경캐로 변경되었다. 조카인 아일렛이 구출되자 자신의 딸로 입양하고, 아일렛의 글공부를 봐주고 셀피우스를 챙기는 등 세심한 성격을 가지고 있는 듯하다.
젊은 시절 가문에 염증을 느껴 저주 연구를 이유로 책임을 회피하고 가출하여 결혼을 피했고 다시 돌아왔을 때 큰 조카마저 세상을 떠나자 다시 가문을 떠나려고 했으나, 혼자 남은 테르데오가 눈에 밟혀 가문에 계속 머물게 되었다. 실질적으로 테르데오의 아버지 역할을 한 인물이다. 그러나 가문에 계속 남아있기로 결정한 것과 별개로 어머니에 대한 감정은 여전히 좋지 않은 모양이며 테르데오 또한 그가 페레샤티를 놓아주는 것을 제안하자 '당신'이라고 호칭하며 가문을 떠난 적 있는 사람이 자신에게 이런 말 할 자격이 없다며 차갑게 이야기했던 것을 봤을 때[15] 위아래로 풀리지 않은 감정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3.3. 세르시아 라피레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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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시아 라피레온[16] Sercia Lapile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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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762220><colcolor=#fff,#ddd> 신분 | 라피레온 대공녀 | ||
| 가족 |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남편, 장남 † ] {{{#!wiki style="margin: -5px -2px -11p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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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중 모두 사망하였다. | |||
라피레온의 전 후계자이자 테르데오의 누나.
오빠가 죽고, 다음 가주를 세워야 할 때 자신의 아이를 시작[17]으로 저주가 없는 가문을 만들고 싶다는 소망이 있었다. 남편의 지지 등으로 이 소망이 이루어질 것 같다고 느낄 때쯤 사건이 터진다. 아들이 세르시아에게 장갑을 매일 끼고 있는 게 답답해 보인다며 장갑을 벗겼는데, 그 상태로 남편과 아들에게 요리를 해주다가 손에 난 아주 작은 상처로 인해 남편과 아들이 죽고 만다.[18] 이로 인해 후계자 자리를 포기하고 광증에 빠졌다고 한다. 그 후 라피레온 가의 사업을 맡으면서 점차 호전되는 중이다.
웹툰에선 테르데오가 자신도 피를 사용했다는 죄책감[19]으로 인해 쉽사리 젠을 처벌하는 행동을 하지 못하자 대신 젠을 마구 두들겨팬다.
3.4. 아일렛 라피레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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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렛 라피레온 Islette Lapile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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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e5cbca><colcolor=#000> 신분 | 라피레온의 방계 → 라피레온의 직계 |
| 나이 | 5~6세 (추정)[20] |
| 가족 |
양부 피니어스 라피레온 |
원작에서는 친부인 젠 라피레온이 죽고 친모가 거두어가 친모와 계부에게 학대를 당하며 피를 뽑혔고, 웹툰에서는 친부인 젠에 의해 강제로 피를 뽑혔다. 사생아[21]란 이유 하나로 학대를 당했으며, 아일렛의 피를 뽑아 팔기까지 했다. 페레샤티가 회귀 전 죽게 된 것도 아일렛의 피 때문. 또 페레샤티가 회귀를 할 때, 아일렛도 회귀를 한 것으로 밝혀졌으며, 라피레온의 피를 먹고 회귀한 사람은 독에 면역이 생긴다고 한다.
학대의 영향으로 라피레온 특유의 붉은 눈에 대한 공포심이 아직 남아있기 때문에 가문 사람들은 아일렛과 대면할 때 특별 제작한 가면이나 안경을 착용해 눈을 가린다.[22] 페레샤티는 금안이어서 아일렛이 페레샤티의 눈을 그대로 보며, 페레샤티를 언니라고 부르며 따른다.[23] 구조된 후론 원작에선 큰아버지, 웹툰에서는 친척인 피니어스에게 입양되며 라피레온의 직계가 되었으며, 셀피우스와는 남매처럼 지낸다.[24]
양부인 피니어스와도 신뢰가 많이 쌓였는지 피니어스의 몸이 점점 따뜻해지자 걱정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였으며 페레샤티의 아이디어 덕분에 피니어스가 죽다 살아났을때 곧바로 달려와 안겨서 우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3.5. 하라리 아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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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리 아크만 Harari Akm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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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462c2f><colcolor=#fff> 이름 |
하라리 라피레온 → 하라리 아크만 |
| 신분 | 아크만 영애 |
| 가족 |
남편 테르데오의 형 †[25] |
당시 라피레온 대공이던 테르데오의 형과 결혼하여 셀피우스를 낳았다. 남편이 가문에 대해 솔직하게 말해줘서 알고 있었으며 남편과는 서로 진심으로 사랑했다고 한다. 라피레온 가문 사람들과도 친하게 지냈으나 무슨 이유인진 몰라도 남편이 발작으로 사망한 후 셀피우스를 두고 라피레온 대공가를 떠났으며[26], 현재는 대공가에 대해 안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다. 대공가를 떠나는 바람에 친정 가문에도 돌아가지 못했고 마땅히 일자리도 구하기 어려웠음에도 가문이 주는 위자료를 거부했을 정도이다. 가정교사로 일하며 살고 있다.
테르데오의 감시를 받고 있었다. 페레샤티를 만나 아이를 갖기 전에 대공가에서 나오라며 대공가는 여자를 아이 낳는 도구로만 보고 책임을 여자에게만 돌린다고 말한다. 또한 테르데오와 대화하면서 자신은 모든 것을 잃었다고 울분을 토한다.
아들에 대해 덤덤해 보이나 모정을 아예 놔버리진 않은 것으로 추측된다.
남편의 여동생, 즉 시누이였던 세르시아와는 사이가 매우 안 좋은 것으로 추정된다.
3.6. 젠 라피레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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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 라피레온 Jen Lapile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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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b9b6b6><colcolor=#fff> 신분 | 라피레온의 방계 |
| 가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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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에서는 글로리아의 막내 아들에 이미 작중 시점에서는 사망한 상태였고, 아일렛의 피를 판 것도 금전적인 이득을 노린 아내 및 아내와 재혼한 아일렛의 계부였으나 웹툰에서는 직접 팔아 넘긴 것으로 변경되고 혈통도 애매하게 나왔다.
3.7. 미아 라피레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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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아 라피레온 Mia Lapile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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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505e80><colcolor=#fff> 신분 | 라피레온의 방계 의사 |
테르데오가 대공 후계자가 아닐 시절에 혼담이 오갔었다고 한다. 이로 인해 대공비 자리가 원래는 내것이었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듯하다. 추운 북부임에도 불구하고 옷차림이 자유분방하다. 이 때문에 페레샤티와 충돌하며 사실상 먼저 시비를 건다. 페레샤티가 피니어스의 저주를 중화시킬 때도 못마땅해 하며 뻣뻣한 태도를 유지하다가 깨어난 피니어스가 한소리하자 그제서야 사과하며 조용히 지낸다.
이후 글로리아의 조치로 떠나게 된다. 떠나기 전에 페레샤티와 대화를 나누면서 밝히길 사실 테르데오를 정말 좋아했다기보다는 직계와 같은 사회 활동을 하고 싶어 그 수단으로 직계와의 결혼을 원한 것이었다. 직계나 방계 모두 같은 라피레온이면서 권력에서 떨어진 위치란 사실에 울분을 느껴 페레샤티를 질투했다고 밝히며 사과한다.
4. 라피레온 대공가 사용인
4.1. 바하 몰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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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하 몰튼 Bach Molt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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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a8a7a8><colcolor=#fff> 신분 | 라피레온 대공가의 보좌관 |
| 몰튼 자작 | |
| 가족 |
장남
다니엘 몰튼 딸[27] |
4.2. 다니엘 몰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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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몰튼 Daniel Molt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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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9495a0><colcolor=#fff> 신분 | 라피레온 대공가의 저택 관리인 |
| 몰튼 자작 영식 | |
| 가족 |
친부
바하 몰튼 아내 아델 몰튼 장남 |
유능하면서도 아랫사람을 배려하고 다정한 페레샤티를 상사로서 존경하며 매우 잘 따른다. 인간미가 없는 삭막한 가문에 들어온 유일하게 인간미 넘치는 분이라고. 이 때문에 페레샤티의 계약 이야기를 들은 후 가장 적극적으로 그녀가 나가는 것을 반대하는 모습을 보인다.[28] 84화에서 이미 기혼에다가 아들도 하나 있음이 밝혀졌다. 아내와 아들은 대공령에 머물고 있기 때문에 가족과 만나기가 힘든 모양.
웹툰에서는 울먹거리긴 하지만 할 말 다하는, 삭막한 대공가의 분위기를 환기시키는 개그캐로 나온다.[29]
4.3. 아델 몰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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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델 몰튼 Adele Molt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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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e0d4c0><colcolor=#000> 신분 | 라피레온 대공가의 시녀장 |
| 가족 |
남편
다니엘 몰튼 장남 |
4.4. 레베카 나이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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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베카 나이츠 Rebecca Nigh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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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d89c7c><colcolor=#fff> 신분 | 나이츠 남작 영애 |
| 라피레온 대공비의 시녀 | |
4.5. 레이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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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먼 Raym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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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a3938c><colcolor=#fff> 신분 |
라피레온 대공의 정예기사 → 페레샤티의 호위기사 |
28화에서 군터에게 맞아 얼굴에 생긴 상처가 다 낫지 않아 밴드를 붙인 모습으로 나타나 페레사티에게 호위 도중 이탈한 일에 대한 사과하는 것으로 등장한다. 이후 축제 행렬이 시작되고 자객이 나타나 대공을 공격하자 대공은 재빠르게 자객을 떼어내고, 레이먼을 호출하자 자객을 한방에 제압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후 페레샤티를 여러 사건[30]에서 보호하며 호위기사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4.6. 군터 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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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터 윌 Gunther Wil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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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41455e><colcolor=#fff,#ddd> 신분 | 라피레온 대공의 정예기사 |
이후 등장이 없다가 58화에서 대공에게 장부[32]를 전달하는 것으로 등장한다. 이때 페레샤티가 집무실 문을 노크한 뒤 들어오자 페레샤티에게 꾸벅 인사를 한 후 자신은 이만 물러나겠다며 집무실을 나간다. 63화 여행 에피소드에서 출발하기 전 페레샤티에게 다시 한번 인사드린다며 자신이 대공의 정예 중 한 명이라는 것과 함께 자신의 이름을 밝히고, 호위 기사 역을 맡게 되자 가까이서 모시고 싶다며 시종 역을 맡은 레이먼과 역할을 바꾸며 안되냐고 제안한다.[33]
여담으로 이름인 군터는 '용맹한'이라는 뜻을 갖고 있다.
4.7. 조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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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셉 Josep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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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6c4246><colcolor=#fff,#ddd> 신분 | 페레샤티의 호위기사 |
5. 카스터 황실
5.1. 데클렌 로난 카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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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클렌 로난 카스터 Declan Ronan Casto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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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e7d7a2><colcolor=#000> 신분 | 카스터 제국의 황제 |
| 가족 |
아내 황후 장녀 다리아 이든 카스터 삼남 3황자 사녀 도돌레아 이나 카스터 칠녀 7황녀 손자 황태손 |
5.2. 다리아 이든 카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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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아 이든 카스터 Dariah Eden Casto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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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e5cc97><colcolor=#000> 신분 | 카스터 제국의 황태녀 |
| 가족 |
친부
데클렌 로난 카스터 친모 황후 남편 부마 장남 황태손 남동생 3황자 여동생 도돌레아 이나 카스터 여동생 7황녀 |
웹툰에서 비중이 늘어난 캐릭터이며 아직은 지지기반이 약하다. 테르데오가 애처가가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대공비를 궁금해하며 테르데오에게 페레샤티에 대해 캐묻는다. 또한 작중 테르데오의 페레샤티에 대한 감정을 제일 먼저 알아차린 사람이기도 하다.
미인 컬렉터라는 소문이 있으나 71화에서 테르데오가 밝힌 바에 따르면, 행동 하나하나에도 계산적인 황태녀가 정치적 기반을 다지기 위해 일부러 호감상의 귀족을 데리고 다니는 것이라고 한다. 특히 아데우스는 황태녀와 상호 협력관계인데, 일부러 정부라고 하는 것이 행동에 편해서 그런 거라고 한다.[34]
5.3. 도돌레아 이나 카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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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돌레아 이나 카스터 Dodolea Ina Casto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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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e8d1a5><colcolor=#000> 신분 | 카스터 제국의 4황녀 |
| 가족 |
친부
데클렌 로난 카스터 친모 황후 언니 다리아 이든 카스터 오빠 3황자 여동생 7황녀 |
- [ 원작 스포일러 ]
- 도돌레아의 정체는 라피레온 가에 저주를 건 마녀. 4황녀 도돌레아는 어렸을 때부터 몸이 약했다고 하는데, 이는 마녀가 도돌레아의 몸에 기생했기 때문이었다. '진짜 도돌레아'는 병을 앓다가 죽었으며 이후 육신에 마녀의 영혼이 들어왔다.
마녀는 라피레온의 선조이자 테르데오의 전생인 '아힘'을 사랑했다. 아힘은 페레샤티의 전생인 '리라'와 서로 사랑했고, 이에 마녀는 분노하여 리라를 죽이고 아힘을 가지고자 했다. 하지만 아힘은 리라의 죽음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리라를 따라 죽고, 죽음으로 자신에게서 벗어나려고 한 아힘에게 분노한 마녀는 라피레온가에 저주를 걸게 된다. 아힘이 환생했다는 걸 느끼자, 아힘의 환생체인 테르데오를 찾아가지만 이번에도 옆에는 리라인 페레샤티가 있었다. 페레샤티와의 첫 만남에서 페레샤티를 보며 네가 왜 여기 있냐는 반응을 하는데 이는 마녀가 도돌레아의 육신을 차지 했다는 일종의 복선이라고 볼 수 있다.
진짜 도돌레아는 마녀에게 몸을 빼앗긴 채 그대로 죽었으나 저주 때문에 사실상 멸문에 이르게 되는 라피레온가를 죽어서도 지켜보았고, 그들을 구하기 위해 페레샤티를 회귀시켰으며 페레샤티의 꿈에 나타나 이 모든 사실을 말해주었다. 테르데오에게 집착하느라 악독하게 변해가는 마녀와 다르게, 진짜 도돌레아는 그저 타인을 생각하는 한없이 선량한 대인배였다.
여담으로 원작과 웹툰 분위기가 다르다. 원작에서는 무모하게 들이대는 스타일이었다면 웹툰에서는 조용히 미친 분위기가 흐른다. 그래서 유독 눈에 광기가 서린 표정이 많다.
5.4. 7황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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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황녀 the Seventh Prince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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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e7d6b6><colcolor=#000> 신분 | 카스터 제국의 7황녀 |
| 가족 |
친부
데클렌 로난 카스터 친모 황후 큰언니 다리아 이든 카스터 작은언니 도돌레아 이나 카스터 오빠 3황자 |
5.5. 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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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마 Dariah's husba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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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b78b85><colcolor=#fff> 신분 | 카스터 제국의 부마 |
| 가족 |
아내
다리아 이든 카스터 장남 황태손 |
6. 자하르트 백작가
6.1. 로웬 자하르트
|
로웬 자하르트 † Lawen Jahard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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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e2c4c3><colcolor=#000> 신분 | 선대 자하르트 백작 |
| 가족 |
아내 페레샤티의 친모 † 장녀 페레샤티 라피레온 |
6.2. 로웬 자하르트의 남동생
|
로웬 자하르트의 남동생 Lawen Jahardt's broth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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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ki style="margin: -6px -10px" |
| <colbgcolor=#e2c4c3><colcolor=#000> 신분 |
자하르트 백작 대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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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 | 아내, 자녀 |
이후 자하르트 백작부인 일을 알게 되자 1년 동안 백작가의 대리인 일을 맡겠다고 한다.
6.3. 릴리안 로페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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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안 로페즈 Lillian Lopez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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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393850><colcolor=#fff,#ddd> 이름 |
릴리안 자하르트 → 릴리안 로페즈 |
| 신분 | 전 자하르트 백작부인 |
| 가족 |
장녀 레이나 로페즈 |
페레샤티가 어릴 때부터 성장기까지 친딸처럼 키웠다. 페레샤티의 회귀 전에 자하르트 백작과 모종의 이유로 틀어진 듯하며, 자하르트 백작을 독살하고 페레샤티마저 독살하였다. 페레샤티의 회귀 후엔 자하르트 백작 살해 혐의로 자하르트 성을 박탈 당했으며 수도원 노동교화형 35년을 선고받았다.[38]
6.4. 레이나 로페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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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나 로페즈 Reina Lopez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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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464460><colcolor=#fff,#ddd> 이름 |
레이나 자하르트 → 레이나 로페즈[39] |
| 신분 |
전 자하르트 백작 영애 4황녀 도돌레아의 시녀 |
| 가족 |
친모 릴리안 로페즈 |
7. 기타 귀족
7.1. 아데우스 포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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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데우스 포츤 Adeus Pots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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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f7edd7><colcolor=#000> 신분 | 포츤 자작가 차남 |
- [ 원작 스포일러 ]
- 아데우스의 정체는 테르데오가 무너트린 슈와츠 왕국의 반란군 수장. 또한 슈와츠 왕국 왕세자비의 오빠이기도 하다. 어머니와 여동생이 비참하게 죽자, 테르데오에게 복수를 다짐하며 테르데오의 약점이 될만한 대공비인 페레샤티에게 접근하게 된다. 처음에는 라피레온가를 복수의 대상으로 보았지만, 나중에는 슈와츠 왕국과의 전쟁을 일으킨 카스터 제국의 황제에게 복수하기 위해 테르데오에게 복수할 마음을 버리고 테르데오와 손을 잡는다.
원작과 웹툰의 분위기가 다른 캐릭터. 원작에서는 능글맞고 뻔뻔한 성격이었다면 웹툰에서는 어딘가 의문스러운 분위기다.
7.2. 오티즈 자작 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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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티즈 자작 내외 Viscount Ortiz and his fami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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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e0d2be><colcolor=#000> 신분 | 오티즈 자작 |
| 오티즈 자작부인 | |
| 오티즈 자작 영식 | |
7.3. 페레샤티의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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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레샤티의 친구들 Pereshati's frie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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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d9cdc7><colcolor=#000> 신분 | 귀족 |
갈발의 인물은 웹툰편 75화에서 결혼하여 페레샤티와 테르데오가 결혼식에 참석하였다. 남편의 영지가 북서쪽에 있다고 한다. 이 중 적발의 인물만 현재 미혼이다.
7.4. 트렐렌 백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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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렐렌 백작 Trellen Cou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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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6d6b65><colcolor=#fff,#ddd> 신분 | 트렐렌 백작 |
전형적인 강약약강으로 테르데오가 들어오기 전까지 페레샤티를 우습게 보며 외모 품평질을 해대고 심지어 페레샤티를 협박까지 한다. 아들에게도 좋은 아버지가 아닌 듯, 셀피우스에 대한 뒷담화를 해댔으며 가해자와 그 부모들이 돌아갈 때에 그는 아들보다 멀리 앞서 가는데 아들의 손 모양으로 인해 독자들은 그가 아들의 뺨을 때린 것으로 추측한다. 다른 가족들의 경우, 데니어 백작의 부군, 그 아들은 그녀의 뒤를 쫓아가지만 로렘바 남작은 아들의 손을 직접 잡고 걸어간다.
8. 평민
8.1. 시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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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프 † Shif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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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a1786a><colcolor=#fff> 신분 | 평기사 |
[1]
원작에서만 나오는 미들네임은 '술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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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웹툰에선 황태녀가 비중 있게 나와 결말에서 셀피우스가 황태자가 될지는 미지수이다.
[3]
작중 유일하게 나이가 나온다.
[4]
라피레온 가 사람들 대부분이 이 애칭으로 부른다. 최근 라피레온 가에 들어온 페레샤티에겐 직접 셀피라고 불러달라며 부탁했다.
[5]
저주로 인한 발작으로 사망했다. 적발적안의 소유자. 살아생전 라피레온의 후계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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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남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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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셀피우스가 태어났을 당시 테르데오는 웹툰 묘사를 통해 10대 후반-20대 초반으로 매우 어린 나이였을지도 모른다고 암시되며 이에 몇몇 독자들도 애가 애를 맡은 것이었다고 평했다.
[9]
따돌림을 알게 된 건 경매 당시 따돌림의 주동자들의 폭언을 당시 글로리아의 손님 2명(후작, 공작 부인)과 페레샤티, 보좌관 몰튼이 들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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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종의 이유로 가주직을 물려받지 못해 초대 대공에서 테르데오에게 바로 가주직이 내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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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으로 초대 대공은 글로리아 이전에 마샤, 이레인과 결혼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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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에서만 나오는 미들네임은 '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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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종의 이유로 가주직을 물려받지 못해 초대 대공에서 테르데오에게 바로 가주직이 내려왔다.
[14]
원작에서만 나오는 미들네임은 '건'.
[15]
물론 이건 테르데오도 페레샤티가 가문에 있으면서 지속적으로 위험에 처하는 걸 가장 가까이서 느끼며 정신적으로 많이 몰려있었기에 했던 소리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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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에서만 나오는 미들네임은 '제인'.
[17]
라피레온 가문의 저주는 오직 남자들을 통해 전해진다. 진작 여자를 가주로 세웠으면 저주는 내려오지 않았을 것.[43] 때문에 세르시아의 아들은 저주가 통하지 않았다.
[18]
웹툰에서는 요리하는 장면 없이 손에 난 상처 때문에 죽는 걸로 나온다.
[19]
페레샤티와 첫만남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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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 라피레온의 학대로 인해 자신의 나이를 모르며, 페레샤티가 보기에 5~6세로 보인다고 한다.
[21]
원작 소설에서는 사생아가 아니라 단순히 아버지를 잃은 유복자였다. 유복자라 친모가 계부와 재혼한 이후 젠에게 딸이 있었던 걸 몰랐던 라피레온의 감시망에서 벗어났던 것.
[22]
웹툰판에는 붉은색 자체를 두려워해서인지 적발인 세르시아는 가면을 쓰면서 동시에 모자로 머리를 가렸다.
[23]
언니라는 호칭은 페레샤티가 허락했다. 아일렛은 테르데오의 사촌 동생이기 때문에 페레샤티 입장에서는 사촌 시누이라 언니라는 호칭이 딱히 틀린 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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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밀히 따지면, 아일렛은 호적상 셀피우스의 당고모지만 셀피우스보다 어려 여동생 취급을 받는다. 서로가 그런 생각을 하긴 너무 어리기도 해서 그런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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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주로 인한 발작으로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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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셀피우스는 테르데오의 양자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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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피레온 대공의 기사단에 입단을 했는데 가문의 자랑이라며 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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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까닭으로 발작을 일으키고 의식을 잃은 대공의 안부를 묻는 페레샤티에게 자연스럽게 일 얘기를 하는 등 올바르지 못한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다만 이 경우에는 멈칫하며 어쩔 줄 몰라했고, 인간적인 면이라고 할 수 있다.
[29]
자신의 상사인 대공에게도 얄짤없이 할 말을 다한다.
[30]
황실이 주최한 사냥대회에서 천막이 무너지자 페레샤티를 보호하고, 테르데오가 출장 간 사이 4황녀에 의해 납치된 페레샤티를 끝까지 보호하려고 노력했다. 그 덕분에 종종 다치는 편.
[31]
63화에서 레이먼과 동기인 게 확정되었다.
[32]
장부에는 아일렛의 피를 구매한 사람들의 이름이 적혀 있다.
[33]
레이먼이 못 말리겠다는 표정으로 그러라고 말하는 것은 덤.
[34]
아데우스에게 지켜주고 싶게 생겼다며 정부가 되지 않겠냐고 물었다고 한다. 부마 또한 페레샤티가 보기에도 미인이라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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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르데오 보고 아저씨는 싫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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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 라피레온이 팔던 아일렛의 피로 인한 독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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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에 페레샤티가 자하르트 백작가의 유산만 상속받고 본인은 작위를 받아 자하르트 백작이 된다. 다만 원작과는 달리 웹툰에서는 페레샤티가 자하르트 백작가의 가주라는 것에 비중을 두어 자하르트 백작이 될지는 미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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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황녀 도돌레아의 관할 수도원에 있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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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안이 자하르트 백작 독살 혐의로 자하르트의 성이 박탈 됐기 때문에 레이나도 마찬가지다.
[40]
4황녀가 릴리안 로페즈의 재판에 변호사를 붙여주었다.
[41]
아스라는 가명 활용. 테르데오가 보기에는 황태녀와 측근보단 협력관계인 것 같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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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르데오가 있을 때는 호칭과 존댓말에 혼란해했지만 이후 편하게 페레샤티를 대하는 걸 보면 테오도 이해하는 걸로 보인다.
[43]
세르시아도 이를 직접 말하면서 직계에 여자가 잘 태어나지 않아서 그렇다는 건 핑계다, 방계에 있는 여자들은 라피레온이 아닌 거냐, 고리타분한 작자들이 저주의 유지라도 목적이었는지 저주가 여기까지 내려오게 한 거라면서 가문의 정책에 대해 비웃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