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오리 익스페리언스 SHIORI EXPERIENCE ジミなわたしとヘンなおじさ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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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음악 |
작가 |
스토리: 마치다 카즈야 작화: 오사다 유코 |
출판사 | 스퀘어 에닉스 |
연재처 | 빅 간간 |
레이블 | 빅 간간 코믹스 |
연재 기간 | 2013. 10. 25. ~ 연재 중 |
단행본 권수 | 22권 (2023. 05. 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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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평범한 나와 이상한 아저씨[1]
일본의 만화. 스토리는 마치다 카즈야(町田一八), 작화는 오사다 유코(長田悠幸)가 담당했다.
2. 줄거리
수수하고 평범하지만 조금 빈곤한 학교 선생님인 혼다 시오리(26세)가 의도치 않게 지미 헨드릭스의 영혼과 계약해서 27세가 끝나는 날까지 전설을 남기기 위해 다시 밴드를 시작하는 이야기.3.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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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시오리
수수한 인상의 미츠비시 고등학교 영어 교사. 학창시절엔 밴드 활동에 빠지기도 했지만 지금은 다 포기하고 행복한 새색시가 되어 가정을 꾸리는 것이 꿈이었으나 느닷없이 나타난 지미 헨드릭스의 유령과 계약하게 됨으로서 깊은 곳에 숨겨왔던 음악적 욕구가 되살아나게 된다. 전설적 뮤지션이 되기 위해 경음부를 만들어 본인은 그 고문이 되었고, 여기에 이끌린 멤버들과 함께 밴드 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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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미 헨드릭스
"BLUES가 안 느껴져"
"가장 어리석은 건 자신의 "혼의 울림(BLUES)"를 따르지 않는 거다"
Lets JACK IN!
우리가 아는 바로 그 지미 헨드릭스. 독창적인 퍼포먼스로 음악계에 혁명을 일으켰으나 27세의 젊은 나이로 세상을 떠나 죽어서도 기타를 치고 싶어하는 천재 기타리스트. 왠지 현대 시대의 시오리와 계약하여 시오리에게만 보이는 영혼의 형태로 현세에 다시 존재하게 된다. 시오리의 육체에 잭인하면 지미의 영혼이 시오리의 육체를 움직이는 것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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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즈
미츠비시 학원의 경음악부 3군에 있었지만 사고 치는 바람에 라이브를 조금 연기시켰다고 쫒겨났다. 그 후에 시오리와 잼 세션으로 친해져 경음부에 색소폰 연주자로 들어온다. 메구로의 오리지널 곡에 색소폰이 필요 없다는 말에 많이 상처받아 시오리의 두번째 오리지널 곡을 녹음하러 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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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스
프린스 컨셉을 잡은 학생. 당연히 진짜 그 프린스는 아니고, 본명은 시게루. 프린스는 27세 클럽에 있지도 않으니까... 경음부에 드러머로 들어오지만 라이브 당일날 빡친 시오리의 아빠에게 농락당해 수치심에 도망간다(...). 이 후 할머니를 방문하러 잠시 휴학하지만, 24화에 돌아온다. 하지만 이때는 이미 하츠노리가 드러머 포지션에 있어서 베이스를 떰겨 맡게 된다. 음악가 집안에 태어나서 모든 악기를 연주 할 수 있다 주장하지만, 사실은 농부 집안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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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츠노리 다이바
미츠비시 학원의 야구부이자 야구부 감독의 아들. 전 야구부 주장 쿠보타로 통해 드럼을 배우게 되었다. 이 후 시오리와 이스즈의 퍼플 헤이즈 라이브를 듣고 프린스를 대신해 경음부의 드러머로 활동하기로 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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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와사키 시노부
이미지가 무언가 이상하다초상현상부 전 부장. 라이브 후에 몰렸던 임시 부원들중에서 유일하게 부모님의 억밥 없이 남아 키보디스트로 되었다. 메구로와는 소꿉 친구. 오컬트를 좋아하고 동생도 오컬트 덕후. 22화에서는 시오리의 곡에 걸맞은 실력을 얻기 위해 가지고 있던 오컬트 굿즈를 전부 팔아버리고 새로운 키보드 피아노를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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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구로 사츠키
밴드 '킹콩핑퐁'의 베이시스트. 시오리와 라이브 하우스에서 잼 세션을 하는데 여기서 보컬리스트로써의 잠재력을 보인다. 이 후 경음부와 몽키즈의 'Daydream Believer'를 라이브로 부르고 베이시스트&보컬리스트로 들어가기로 한다. 오리지널 곡을 만들기로 할때 킹콩핑퐁도 그만두고 경음부랑 밴드하기로 각오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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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츠오카 네온
취주악부의 부장이자 에이스. 트럼페터. 늘 냉정침착한 성격이며 표정 변화나 말수가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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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머스탱
커트 코베인의 계약자인 미국의 23세 음악가. 세계에 퍼져있는 대리인들을 모두 찾아 밴드 "The 27 Club"을 결성하려는 그의 매니저의 명령으로 지미 헨드릭스를 찾으러 지미와 일본으로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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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트 코베인
우리가 아는 바로 그 커트 코베인. 90년대 얼터니티브 록, 그런지, 언더그라운드 뮤직 등을 상징하는 미국의 밴드 너바나의 천재 기타&보컬리스트. 포드 머스탱의 대리인이다. 샷건 자살로 27세에 생을 마감했는데, 지미가 자살을 고려하는것을 보고 동정심을 느끼는걸 보면 자살을 후회하는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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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조지
시오리의 오빠로서 밴드 "보디 블로"의 리더였다. 하지만 레이블 데뷔에 눈이 멀어서 대금의 빛을 갖게 되었다. 빛은 가족에게 떠맡기고 자기 계속 락스타의 꿈을 이루기 위해 야반도주해서 미국으로 떠난 불효자. 하지만 원대한 꿈에 비해 재능이 턱없이 부족했기에 비루한 뜨내기 뮤지션밖엔 되지 못했고 그러던 중 우연히 Cross Road에 대해 알게 되면서 지미 헨드릭스와 계약을 맺으려 했지만, 이미 27살이 훅 넘은 33세였기 때문에 계약은 시오리에게 가버리는 바람에 시오리의 목숨이 경각에 달리게 되었다. 한마디로 이 작품의 발단을 제공한 인물. 이 후 자신과 같은 계약자들을 모으고 있는 포드와 만나 그에게 빌붙어 어찌어찌 일본으로 돌아온 뒤 운 좋게 지미 헨드릭스와 계약하고 있는 인물 자칭 '조지'의 영상을 찾아내 그가 출몰한다는 라이브하우스를 찾게 된다. 그리고 그곳은 그가 일본에 있을 적에 자주 이용했던 곳으로 벽 한구석에는 그가 했던 밴드 '보디 블로'의 엠블럼 스티커도 붙어있었지만 달리 스티커를 붙일 자리가 없었던 신생 밴드가 그 자리에 붙여버리고 이것을 본 조지는 분노해 그 스티커를 떼어낸 뒤[2] 무대에 난입해 미친듯이 기타를 치지만 관객들의 야유만 듣게 된 뒤 억지로 끌려내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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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노 선생
축구부 고문. 너바나 커버 밴드 'Smells Like Thirteen Spirits'의 기타리스트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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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바루 선생
취주악부 고문. 하라구로로 평소에는 귀여운 척 내숭을 떨지만 실은 극도로 더러운 성격으로, 취주악부 고문으로서는 철저하게 재능&실력 지상주의자. 자신의 기준에 미달하는 부원은 인간 취급조차 하지 않는다. 하지만 음악에 몸담고 있는 사람으로서는 그 프로의식이나 자부심이 굉장한 사람으로, 콩쿠르도 아닌 그냥 학교 행사조차 결코 허투루 임하지 않으며 평소에도 굉장한 스파르타식 레슨을 한다. 다른 부원들에게는 애정을 보이지 않으며 항상 독재자같은 태도를 보이지만 에이스인 미츠오카 네온에게는 상당한 애정을 쏟고 있다.
4.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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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로드(Cross Road)
한밤중에 사거리(crossroad)에 서서 자신이 계약을 맺고 싶어하는 음악가의 곡을 연주하고 주문을 외우면 그 음악가가스탠드"대리인(크로스오버)"로 나타나 Jack In할 수 있게 되는 계약. 계약자는 27세까지 전설이 되지 않으면 죽는다. 당연히 27세 이상이면 계약을 하지도 못한다. 로버트 존슨의 "악마와의 계약"설의 인유다. 지금까지 나타난 대리인들은 지미 헨드릭스와 커트 코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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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인(Jack In)
계약한 영혼과 일체화한다. 이때 명칭대로 플러그를 목 뒤에 있는 구멍에 꽂아야 하는데[3] 이 구멍을 막으면 계약한 영혼과 잭인을 하지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