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주신
| 12주신 | ||
| 탑의 수호신 | 아트레이아 남방의 수호신 | 아트레이아 북방의 수호신 |
| 시간의 신 시엘 | 빛의 신 아리엘 | 어둠의 신 아스펠 |
| 공간의 신 이스라펠 | 정의의 신 네자칸 | 파괴의 신 지켈 |
| - | 자유의 신 바이젤 | 죽음의 신 트리니엘 |
| - | 환상의 신 카이시넬 | 지혜의 신 루미엘 |
| - | 생명의 신 유스티엘 | 운명의 신 마르쿠탄 |
12주신 중 한 명이다. 시간의 신이며, 아이온을 지키는 것만을 존재이유로 삼는 숭고한 정신을 가진 탑의 수호신. 용족과의 지루한 전쟁이 끝을 보이지 않던 천년전쟁의 시기, 또 다른 수호신 이스라펠의 꾐에 넘어가 용족과의 화평을 통한 아이온의 수호라는 파격적인 생각을 갖게 된다.
그러나 이스라펠 주신의 계획은 화평이 아니었으며, 용제들을 끌어들인 뒤 그들을 제거하고 천년전쟁을 끝낸다는 것이었다. 물론 하이데바와 주신들이 강하다고는 하지만 용제들이 쉽게 당할리가 없고 싸움이 이어질것은 뻔할테니 그 사이에 아티팩트를 사용하여 아이온의 권능을 발휘, 자신이 유일신이 되려한 것을 시엘은 알지 못했다.
계획대로 결계 안으로 들어온 하이데바와 주신들이 전투를 벌이는 사이 이스라펠은 아티팩트를 발동하려 했고, 이를 주시하던 용제 프레기온에 의해 아티팩트가 파괴되며 그 여파로 아이온이 붕괴하자 이를 막기 위해 하이데바가 스스로를 희생한다. 자신의 실수를 깨달은 그녀는 하이데바를 도우며 그의 힘을 후세로 전하기 위해 힘을 사용하고, 하이데바와 시엘은 완전한 붕괴를 막아낸다. 현재는 모든 에너지를 다하고 완전히 소멸된 존재로 인식된다.
어비스의 하층에 시엘의 오른쪽 날개 군도와 왼쪽 날개 군도가 있다. 음유성과 관련된 주신이다.
1.1. 참고자료
2. 서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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