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유튜브 채널오버워치의 시메트라 원챔 스트리머.
2. 상세
오직 시메트라만을 플레이하면서 2시즌 이후 6시즌 현재까지 안정적인 그랜드 마스터(4300++)에 안착한 플레이어. 과거 시스턴이 그 명성을 떨쳤다면 지금은 시메트리아가 그 자리를 대신하고 있다. 1시즌 초기에는 전적을 통해 메이를 위주로 플레이했음을 알 수 있으나, 무슨 연유에선지 시메트라 원챔을 고집하고 있다. 6시즌 본캐, 부캐, 부부캐를 모두 더해 무려 3개의 시메트라 원챔 계정을 500위권 랭커에 안착시켰다. #2.1. 플레이 성향
시메트라 원챔인 만큼 공격/수비 가리지 않고 시메트라를 픽한다. 수비의 경우 흔히 시도하는 입구포탑설치는 하지 않으며, 상대 조합에 따라 유연하게 거점침투골목의 사각지대에 포탑을 설치한다. 공격의 경우 아군들이 형성한 전선 근처에 포탑을 설치해 침투영웅을 방해하며, 화물운송에서는 화물에 3개 정도의 포탑을 설치하여 기동성 전투요새를 확보한다.
기본적으로 보호막 생성기를 위주로 설치하는데, 전투 흐름에 따라 다르다. 순간이동기 위주로 설치할 때가 많지만 아군에 메르시가 있을 경우 보호막을 설치하는 경우가 많다. 메르시 부활이 있는데 순간이동기를 설치하는 것은 비효율적이고 차라리 메르시의 생존력을 높여주는 보호막이 더 나을 것이라는 판단이다. 또 설치된 궁극기를 보호하지 않고 파괴되도록 유도하기도 하는데, 변화하는 전장 상황에 따른 대처로 보인다.[1]
2.2. 정보 공유 영상
스스로 시메트라 원챔이라는 사실에 큰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듯. 그 때문에 "시메트라 원챔의~" "랭커 시메원챔이 알려주는~"이라는 수식어를 자주 사용한다. 물론 그만큼 뛰어난 실력을 가지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서, 순간이동기나 포탑설치에 관한 영상이 많이 올라온다. 시메트라를 연습하고자 한다면 한번 쯤 보는 것도 좋다.
[1]
가령 공격 후반부에서는 상대방의 궁연계가 이루어지는 경우가 잦아 속절없이 무너지는 보호막보다는 단시간에 전선에 복귀할 수 있는 순간이동기를 설치한다. 이에 앞서 이전에 깔아놓은 보호막생성기의 파괴를 유도하는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