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5-20 03:25:27

시로다이라 쿄

시로다이라 쿄
城平 京 | Kyou Shirodaira
파일:빈 세로 이미지.svg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필명 시로다이라 쿄
직업 만화 스토리 작가, 추리 소설가
출생 1974년 6월 15일 ([age(1974-06-15)]세)
일본 나라현
국적
[[일본|]][[틀:국기|]][[틀:국기|]]
학력 오사카시립대학 (학사)
데뷔 1998년 '명탐정에 장미를'

1. 개요2. 활동3. 작품 목록
3.1. 만화 원작3.2.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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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만화 스토리 작가 겸 추리 소설가.

필명은 일본의 옛 수도 헤이조쿄(平城京)의 아나그램. 오너캐는 해파리로 그 외에도 바다에 사는 무척추 동물들을 아주 좋아한다고 한다.

추리 소설가 치고는 추리물에서 벗어난 전개를 한다는 평이 많은 편. "사실"과는 별개로 추론과 추론이 꼬리에 꼬리를 문다는 식으로 진행되는데, 덕분에 반전이 몰아치는 경우가 잦다. 작품 분위기가 뒤바뀔 때도 많고 장르이탈이란 비판도 나오는 편이라 호불호가 갈리는 결말이 많은 편. 팬들이 부르는 애증이 담긴 별명은 시로데빌라(...).

비교적 초연하고 의욕없는 남주인공과 당돌하고 의욕만만 여주인공을 내세우는 것도 특징인데, 어째 남주인공한테는 잊지못할 첫사랑이 있고[1] 이를 알면서도 남주의 취향이 아닌 히로인이 들이대다가 결국 사랑을 쟁취(?)하는 경우가 많다. 이 정도면 이 양반 취향이 NTR인 건 아닌지 근친 소재도 꽤 자주 나온다 히로인들은 첫 눈에 반했다는 식으로 별 다른 이유없이 남주한테 호감을 갖지만 남주는 계속 철벽을 쳐서 진도가 안 나는게 주 패턴인데, 그럼에도 어느새 히로인에게 연애감정을 초월하는 감정을 갖게되는 케이스가 많다.

2. 활동

제8회 아유카와 데츠야상 최종 후보작까지 올라간 소설 '명탐정에 장미를'로 데뷔하였다. 이후 스파이럴 추리의 띠, 스파이럴 얼라이브로 이어지는 스파이럴 시리즈를 월간 소년 간간에서 원작을 맡아 연재하여 이름을 알렸다. 2012년에 허구추리라는 소설로 제12회 본격 미스터리 대상을 수상하였다.

2013년 7월에는 '허구추리 : 강철인간 나나세'가 정발되기도 했는데, 시로다이라 쿄 소설 작품 중에서는 처음으로 정발된 작품이다.

3. 작품 목록

3.1. 만화 원작

허구추리를 제외하면 모두 소년 간간 연재작이다.

3.2. 소설



[1] 스파이럴-마도카, 스파이럴 얼라이브-아마나에, 템페스트-아이카, 허구추리-사키/릿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