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8-31 08:14:25

시라토리 다이아나 쿠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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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동쪽의 에덴의 등장인물. 성우는 이가라시 레이/ 김나연.

열두명의 세레손 중 하나이며, 소위 NO.11.

모델사무소의 사장[1]이지만 실상은 죠니 사냥꾼이라 불리는 살인자. 남자의 그 부분을 시가를 자르는 칼로 싹뚝 잘라왔다. 2만명의 니트 실종과 혼동되어 죠니 사냥에 걸린 사람이 2만명에 달한다는 도시 전설이 되어있다.

세레손이 되기 전부터 이런 일을 해왔던 모양. 모티브는 미들네임이 말해주듯 로마 신화의 사냥과 숲의 여신 디아나. 아마도 자기를 넘보거나 자기를 따르던 님프를 건드린 남자(예를 들어 오리온)를 가차없이 응징하던 바로 그 성깔을 따왔다는 것이다.

남자에 대해서 좋지 않은 과거가 있다.[2] 사실 세레손의 사용 로그를 참조하면 그녀가 죠니를 잘라온 사람들은 모두 선량한 사람이 아니라 죽어 마땅한 성범죄자라고 한다. 성범죄자를 검색하여 끌고 와 그곳을 싹뚝.

참고로 주인공 타키자와 아키라가 사들인 호텔을 다시 구입했다. 서로 15억씩 날렸다.(라지만 아키라가 원주인에게서 사고 쿠로하가 아키라에게서 산 격이니 땡잡은 건 원주인 탈탈 털린 건 쿠로하).

극장판에서는 아마도 타키자와를 위해 자신의 쥬이스 인공지능이 실린 트레일러를 선두로 옮기도록 쥬이스에게 마지막으로 부탁한다. 그후 쥬이스가 요격당하면서 세레손에서 탈락되었다.

일단 작중에서 나름 타키자와 아키라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는 인물 중 한 명이라 모리미 사키와 라이벌인 듯. 그리고 세레손 중에서 드러나지는 않았지만 기억을 잃지 않은 사람 중 한 명일지도 모른다.

게다가 11화에서는 "나는 언제 구해주러 와 줄거야?"라는 대사를 쳐서 사실상 확정.
[1] 그러나 나중에 정리하고, 정보 회사를 새로 조직한다. [2] 쓰레기같은 양아버지에게 어머니가 매일마다 학대당하는 것을 못 참고 결국 죽여버렸다.